아반떼장기렌트
스팸은 매우 싫어해서 실제로 그것을 금지하는 법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청중들이 여러분의 이메일을 여러분의 사이트에 접속해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성가신 것이 아니라 얻을 수 있는 또 간단한 전략 다른 방법으로 보도록 하라.
그렇지 않으면 가입자 목록이 줄어들 수 있고, 이것은 고객을 잃을 수 있다.
기사를 쓸 때는 시대를 초월한 글을 쓰세요.
오늘날에만 사실인 것을 쓰지 마라.
1년 안에 쓸만한 기사가 대역폭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모든 기사에 대한 훌륭한 자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그들이 간단한 전략 당신의 오래된 기사와 마주친다면 당신은 새로운 시청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을 것이다.
직접 마케팅 기사를 쓰기로 결정한 사람들이 많다.
훌륭한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재능이 요구된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아마도 당신은 문장 구조와 구두점이라는 복잡한 것에 정통할 것이다.
당신은 심지어 반복이 무엇인지 이해할지도 모른다.
귀에 거슬리는 물건은 간단한 전략 어떤 재주를 필요로 한다.
글쓰기를 단순한 말이 아닌 예술 창작이라고 생각해라.
아웃소싱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직접 기사를 쓸 시간이나 기술이 부족하면 작가를 고용하라.
비록 간단한 전략 이것은 약간의 비용이 들겠지만, 당신은 정기적으로 새로운 기사를 게재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심지어 교통량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David Moche 박사는 알고리즘 거래 전략의 유형과 양자 컴퓨팅이 도움이 될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LONDON, UNITED KINGDOM, May 4, 2021 /EINPresswire.com/ — 자동화 또는 알고리즘 거래와 관련하여 본질적으로 다섯 가지 뚜렷한 거래 전략이 있다. 이는 모멘텀, 복귀권, 시장 조성, 통계적 차익거래, 심리지수 기반 양적 방법 또는 기술적 지표일 수 있다.
아마도 가장 간단한 전략은 매수와 매도에 있어 기술 포인터에 의해 실행된 조건을 기반으로 생성된 시장 동향 을 따르는 것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통계수치를 활용하여 결정한 시장 동향을 바탕으로 알고리즘적 거래 전략을 종합할 필요가 있다. 이 전략은 또한 날씨 예측에 따라 계속되거나 반전되는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알고리즘 거래 전략의 또 다른 기본 유형은 시장이 진화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작동하는 반환 시스템입니다. 80% 정도, 이 전략을 사용하는 개인은 일반적으로 과거 데이터를 활용하여 평균 자산 가격을 계산하고 현재 가 격이 평균 가격으로 되돌아갈 것이라는 기대로 거래를 한다.
시장 조성자 또는 유동성 공급자는 재고자산에 있는 금융상품이나 상품의 매입가격과 매도가격 모두를 인용하는 조직이나 사람을 말하며, 매도발행으로 이익을 얻기를 기대한다.
시장 조성은 주식 거래소에서 자주 거래되지 않는 증권에 유동성을 제공한다. 시장 제조업체는 증권의 수요 공 급 방정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통계 차익 거래 또는 통계 차익 전략은 이들 자산의 예상 가치에 기반한 적어도 하나의 자산의 간단한 전략 통계적 오가(잘 못된 가격책정)와 관련이 있습니다. 통계 차익 거래는 또한 무역 전략으로서의 평균 반환 전략의 하위 집합이다. 통계적 차익거래는 주식거래를 다루기 위한 강력하게 양적이고 계산적인 방법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통계 차익 거래 중 하나는 Beyer의 거래로, 한 쌍의 통합 자산이 고려된다. 실적 자산이 가치가 하락하고 매각될 것으로 예 상되는 반면 실패 자산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매된다.
통계적 차익거래는 헤지펀드와 투자은행 모두에서 중요한 힘이 되었다. 많은 은행의 독점적 운영은 이제 통계적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준으로 전환되고 있다.
심리지수에 근거한 거래를 시도해 본 적이 있는가? 모든 걸 고려해 볼 때, 이 전략은 당신을 위한 것일 수 있다. 뉴스 기반 알고리즘 거래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뉴스와이어와 연결되어 있으며, 자동으로 무역 신호를 생성한다. 실제 데이터가 시장 합의나 과거 데이터와 어떻게 대조되느냐에 따라, 복잡한 거래 알고리즘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려면 금융 시장 분석과 PC 프로그래밍에 대한 강력한 기반이 필요하다.
정량 분석가는 알고리즘 거래 시스템을 개발하기 전에 파이썬 C 또는 자바 프로그래밍에서 정기적으로 훈련된 다.
그렇다면 양자 컴퓨팅은 어떻게 거래에 혁명을 일으킬까?
양자무역은 기술 분석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금융시장을 예측하기 위해 현대 물리학의 입증된 원리를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물리학을 사용하여 가격 행동을 이해하고 중장기 상·하위를 예측할 필요가 간단한 전략 있다.
클래식 알고리즘은 거래 세계에서 사용되는 것과 같은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양자 알 고리즘은 짧은 시간 내에 동일한 문제를 조작할 수 있다.
양자 기계 학습을 통해 벡터의 수와 치수를 모두 취할 수 있으며 고전 알고리즘보다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 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트레이더들이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Qfinity는 어떻게 양자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FVP 거래 고객을 지원할 수 있을까?
Qfinity Labs는 양자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몬테 카를로스 시뮬레이션이 고전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효율적으로 신용 위험을 추정한다.
우리는 경제적 자본 요구사항(즉, 위험에 처한 가치 사이의 차이)을 추정한다. 경제 자본 요구 사항은 주어진 신 뢰 수준에서 지불 능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본의 양을 요약하기 때문에 중요한 리스크 메트릭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현실적 손실분포를 위해 구현하고 실제적인 문제 크기로 분석한다. 특히, 우리는 필요한 총 큐 비트 수, 예상 회로 깊이, 그리고 이것이 미래의 고장 내성 양자 하드웨어에서 어떻게 합리적으로 예상되는 런타 임으로 변환되는지에 대한 추정치를 제공한다.
이 모델링을 사용하여 보상 비율에 대한 위험에 따라 간단한 전략 3 가지 거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F3은 경험이 많은 투자자에게 보상 전략을 위한 가장 높은 위험이며 F2와 F1는 고객의 리스크 수용범위에 따라 보상 비율에 대한 위험을 줄입니다.
연산 | 보고 | 자본 보호
F1 | 2-4% | 100%
F2 | 4-6% | 95%
F3 | 6-10% |90%
우리는 모든 경험 수준의 FVP 트레이드 고객이 거래 포트폴리오에서 양자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전략 백테스팅(Event-Driven)
푸른색 화살표는 저점이라 간단한 전략 생각되어 매수, 붉은색 화살표는 고점이라 생각되어 매도 표시이다. 차트에 직접 이벤트를 표시하니 직관적이다. 하지만 수익이 발생하는지, 발생했다면 얼마나 발생하는지와 이 전략이 결국 좋은전략인지 안좋은 전략인지 판단하기에는 힘들다.
백테스팅 코드 작성
백테스팅을 통한 전략 평가
위 전략으로 투자했을경우 수익이 얼마나 났을까? 평가 수익을 차트로 나타내어 보자.
수익률이 오르락 내리락 하다 결국 첫 진입대비 6%정도의 수익을 기록했다. 실제 투자자산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벤치마크 지수이다. 벤치마크 지수와 위 전략의 수익률을 비교해보자
return이 전략 수익률이고 BM이 벤치마크인 비트코인 수익률이다. 전략을보니 결국 비트코인에 몰빵 후 존버하는것이 열심히 전략대로 거래한것보다 수익률이 좋다. 즉, 알파가 없는 전략이므로 해당 전략이 좋은전략이라고 보기 힘들다.(다만, 연습을 위해 백테스팅 기간을 하루만 줬지만 실제로는 훨씬 긴 기간으로 해야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배운 백테스팅 관련 개념용어들을 좀더 활용하여 전략을 평가해보자.
- MDD가 -8.72% 해당전략은 내 투자자산이 최고점대비 -8.72% 하락하는 가장 마음아픈 구간이 있다는 것이다. 하루 치곤 꽤나 높은 수치이다.
- CAGR이 73만%이다. 하루 6%이상 수익이므로, 연복리인 CAGR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한 수익률이다. 하지만 너무 단기간의 백테스팅의 수익률로 1년치를 퉁치기엔 무리가 있다. 그냥 개념만 짚고 넘어가자.
- ALPHA는 벤치마크지수를 하회하니 연복리로 환산했을경우 어마어마하게 안좋게 산출된다. 즉, 하루에 비트코인이 9%정도 올랐으므로, 하루치만 가지고 산출하면 벤치마크지수의 수익률은 매일 9프로씩 365일 즉, 1.09 의 365승 만큼으로 산출되어 어마어마하게 높게 산출된다. 그러니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렇게 짧은기간의 백테스팅을 통해 수익률 산출은 사실상 현실적으로 크게 의미는 없다.
- 샤프 지수는 2.12이다. 변동성 대비 수익률이 저정도 나온다는것인데, 백테스팅을 여러번 해보면 2.12란 수치가 어느정도의 느낌인지 감으로 느낄 수 있을것이다.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니 일단 이전포스팅의 계산식을 참조하여 한번 음미만 해보자.
- -CAGR/MDD는 수익률/최대낙폭 이므로 수익률대비 낙폭이 낮을수록, 즉 최대로 꼴아봤짜 얼마 안꼴면서 수익률이 높을수록 해당 지표는 높게 산출된다. 퀀트전략에서 많이 쓰이는 지표로 Carmal Ratio라고 부른다.
- WIN_RATE와 HIT_RATE는 전체 거래(TOT_TRADE_CNT)인 42번 거래중 28.57% 수익이 있었다(WIN_RATE) 또는 알파가 있었다(HIT_RATE)라는 의미이다. 즉 승률이 28.75%. 쓰레기 전략이다.
이외 참고사항
위 백테스팅은 앞에서 말했듯이 기간이 하루이므로 매우 편향될 수 있고 노이즈가 클 수 있다.
또한 거래시에 수수료 및 슬리피지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다. 슬리피지라 거래를 할때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한다. 즉 현재 가격이 10달러인 종목이 있는데 내가 해당 종목을 매수할때 10달러로 주문을 넣는다고 100% 주문이 성사 되지 않는다. 마지막 거래가 10달러였지만 매도호가는 11달러고 아무도 10달러에 팔아주지않으면 10달러로 거래를 하지 못하는것이다. 즉, 내가 거래하기 위해서는 현재가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는것을 감안 해야한다.
이외에도 손실 발생시 청산 로직을 구현하지 않는등 다양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백테스팅의 개념과 의미를 이해하기위해 위 코드는 반드시 직접 자신의 차트로 실습해보길 바란다.
전략 튜닝
백테스팅을 해보고 미흡한점을 보완하여 수식을 수정하는 일련의 행위를 튜닝이라고 한다. 위 MACD지수에서 매수 매도 이벤트에 특정 변수를 추가 변형하면 아래와 같이 더 좋은 전략을 만들 수 있다.
간단한 전략
쓸모가 없어질 테크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수 있는 전략
이제는 거의 쓸모 없게 된, 반즈앤노블스(Barnes & Nobles)가 내 놓은 전자책 단말기인 눅(Nook)을 구매했던 사람들을 비웃지 마세요. 당신도 언젠가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5년 전 미국의 가장 큰 서점 체인인 반즈앤노블스가 아마존 킨들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전자책 단말기 눅을 내 놓았을 때 당신은 비웃을 수 있었을까요? 2011년에만 해도 소비자 보고서는 눅을 킨들을 뛰어넘는 최고의 전자책 단말기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눅은 킨들의 아성을 뛰어넘지도 못했고 최근에는 전자책 분야의 직원들을 계속해서 해고했습니다. 당신이 눅을 구매했다면 미안하지만 당신은 전망없는 기기에 투자를 한 것입니다.
오늘날 눅과 같은 이야기는 흔합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한 때 각광받았던 기술들이 하루 아침에 멸종하게 되는 사례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다섯개의 테크 강자들 – 아마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과 수 많은 테크 스타트업들이 사람들이 테크 제품에 쓰는 돈을 두고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기업들은 다른 특성을 가진 제품들을 팔고 있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테크 생태계에 소비자들이 깊숙이 연계되어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문제는 당신이 번성하지 못할 테크 생태계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잘못된 베팅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요? 다행히도 전략은 존재합니다. 핵심은 한 기업이 구성해 놓은 생태계에 완전히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과 기기마다 이동이 자유롭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기기나 시스템을 선택할 때 여러 기업들의 제품과 컨텐츠를 혼합함으로써 각각의 기업이 경쟁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언뜻 들으면 복잡해 보이지만 여기에 간단한 전략을 소개합니다.
1. 애플의 하드웨어를 구매하세요 (Buy Apple’s Hardware): 애플의 핸드폰, 태블릿, 컴퓨터는 가장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가장 잘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사용법을 배우기도 쉬우며 오래 갑니다. 그리고 당신이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다시 팔 때도 높은 값을 받습니다. 저는 애플 경쟁사들의 거의 모든 제품을 써 봤습니다. 구글의 넥서스 라인은 애플의 제품만큼 좋았지만 애플의 제품을 능가하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애플 하드웨어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소프트웨어와 잘 융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그 어떤 앱 시장보다 많은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은 애플 플랫폼으로 앱을 제작합니다.
2.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Use Google’s Services): 제가 쓰는 핸드폰과 태블릿은 애플 제품이지만 실제로 제가 사용하는 서비스는 구글의 서버를 통해 이뤄지는 것들입니다. 지메일, 구글맵, 구글 달력, 크롬 브라우저, 그리고 구글 플러스에 이르기까지 저는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애플 제품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데이터를 구글 서비스에 저장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우선 구글이 이 서비스를 관리하는 것을 매우 훌륭하게 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이든 태블릿이든 구글은 어떠한 기기에서도 당신의 데이터에 접속하는 것을 용이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서비스에 오류가 생기는 일이 거의 없고 데이터가 매우 정확합니다. 그리고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구글이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아이폰의 구글 서치 앱에서 제공되는 구글 나우 (Google Now)는 교통 정보와 같이 제가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를 알아서 판단한 뒤 해당 정보를 줍니다. 혹은 알아서 사진 보정까지 해 주는데 이는 당신의 예쁜 얼굴을 더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당신이 너무 구글에 얽매여 있는것 아니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구글의 장점은 당신에 관한 데이터를 그 어떤 기기에서도 다운로드 받기 용이하기 때문에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쉽게 옮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미디어 관련 제품은 아마존에서 구입하세요 (Buy Meida from Amazon): 이건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영화 DVD이나 전자책은 다른 기기들과의 호환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책은 애플 제품이든 구글 제품이든 다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애플의 아이북스(iBooks)에서 구입한 책은 안드로이드 제품에서 읽을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4. 커넥터들을 의지하세요 (Bet On Connectors): 다기기(multidevice) 시대에 아마존의 미디어 스토어는 제가 커넥터라고 부르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커넥터들은 서로 다른 기기들 사이에 연결 고리를 제공합니다. 앞으로 어떤 기술이 뜨고 질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커넥터들에 투자하는 것은 가장 확실한 투자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모든 중요한 문서는 크라우드에 기반한 드랍박스(Dropbox)에 저장하세요. 왜냐면 당신이 랩탑으로 한 작업이 다른 어떤 기기에도 그대로 업데이트 되니까요. 비슷한 맥락에서 누군가가 당신에게 명함을 건낸다면 에버노트(Evernote)의 필기 전용 앱으로 그 명합의 사진을 찍으세요. 에버노트 앱 역시 커넥터의 역할을 하는데 당신이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지 당신이 저장한 명함의 정보를 옮겨주니까요. (NYT)
지난 10월 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공동위원회 특별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이 개정협정에 착수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이번에 합의한 개정 협상은 빨라야 내년 초에나 시작할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미국과 한국 모두 국내 '통상절차법'에 따라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미FTA 재협상에서 문재인 정부가 어떤 대미외교 능력을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다. ⓒ연합
"치킨게임의 승자는 이미 정해져 있다"
한미 FTA의 개정 협정과 관련한 핫이슈는 다음 3개다.
1)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FTA의 개정 협상을 밀어붙이는 진짜 속셈은 무엇인가? 2) 한미FTA 개정 협상에 대한 한국 정가의 반응은 어떤가? 그리고 3) 한국의 가장 바람직한 전략은 무엇인가? 등이다.
첫째, 트럼프가 한미 FTA 개정 협상을 거의 '강압적'으로 한국에 강요하는 속내를 짚어보자. 미국 인터넷매체 엑시오스(Axios)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월 초 백악관에서 열린 고위 전략회의에서 한미FTA 개정 협상을 이끌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그들(한국인들)에게 이 사람(트럼프 본인)이 너무 미쳐서 지금 당장이라도 손을 뗄 수 있다고 말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미치광이 전략(Madman Strategy)이다. 도대체 믿기지 않는 보도이지만 발언자가 트럼프라면 가능하다. 왜냐하면, 본인의 말대로 현재 트럼프는 '미칠 정도로' 일반 국민, 심지어 자신의 골수 지지층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 "미국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라는 여론 조사에 겨우 24%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특히 외교 문제에서는 자신의 정당인 공화당 상원 외교위원장 밥 코커 의원과 거친 설전을 벌이며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코커 위원장은 지난 8일 "다른 나라들에 대한 충동적이고 무분별한 위협이 미국을 '제3차 세계대전'의 길로 이끌 수도 있다"고 경고하며, 현재 '성인 탁아소'로 전락한 백악관의 운영을 개선하라고 질타했다.
이 같은 절체절명의 정치적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트럼프는 이른 시일 안에 자신의 '미국 우선주의'와 '일자리 찾아오기' 정책을 환호하는 골수 지지층을 만족하게 할 어떤 극적인 업적을 이뤄내야 하는 절박감에 빠져있다. 이것이 바로 트럼프가 미 협상팀 대표에게 '미치광이 전략', 즉 기존 한미 FTA 폐기라는 무기를 사용하라고 지시한 이유이다.
둘째, 이처럼 강요된 한미 FTA 개정 협상에 대한 한국 정가의 반응은 다행히 여야 모두 "국익을 우선 하라"고 이구동성으로 주문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 정부들이 저지른 '굴종적인 저자세' 협상을 하지 말라고 강력히 주문하고, 한국 언론의 대다수도 강력하고 당당한 정부 대응을 요구한다.
즉 한국 정부는 한미 FTA 개정 협상에 냉철하되 단호하게 대응해야 하며, 특히 지식재산권과 여행서비스 등 점점 커지는 대미 서비스 수지 적자와 미 농수산물 수입 관세, 투자자-국가소송제(ISD)의 개선 등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물론 야당은 이번 기회를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 카드로 사용하려 하지만, 그 영향은 매우 미미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한국 협상팀은 '한국 우선주의' 깃발 아래 한국 국익을 보호한다는 프레임에서 협상에 임해야 한다.
셋째, 지난 9월 14일 미주중앙일보 오피니언에 발행한 "트럼프의 '충동적' 전략의 민낯"라는 필자의 칼럼의 결론처럼 "쫄지 말고 당당하게 대응하면 된다. ( … ) 한미 FTA 협정은 지속하든, 개정되든, 심지어 폐기되든, 손해가 큰 쪽은 미국이다."
정태인 교수는 이보다 한 발 더 나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한미 FTA 개정 협상에서 '미치광이 전략'을 지시한 트럼프는 이 협상을 치킨게임으로 인식하고, 이 치킨게임에서는 미친놈이 무조건 이긴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우 한국 협상팀은 어떤 전략을 써야 하나? 답은 간단하다. 한국도 당연히 '폐기하자'며 미치광이 전략을 쓰면 된다고 주장한다.
결론으로 한국 협상팀은 이번 협상이 '경제 정책(Policy)'이 아니라 '경제 정치(Politics)' 임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미국의 앙탈과 갑질로 최종적인 합의안이 기존 한미 FTA 내용보다 더 나쁘게 될 경우 과감히 기존 협정의 폐기를 선언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