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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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lose records and try to make things too decentralized you actually invite more regulation and control, and things centralize even more.

여러 보험 상품을 인터넷에서 한눈에 비교하고 가입 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 수퍼마켓인 ‘보험다모아(www.e-insmarket.or.kr)’가 오는 30일 문을 연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게 될 보험 수퍼마켓은 홈페이지에서 여러 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해본 뒤 가입할 수 있도록 한 '마트' 형태다. 현재까지는 여러 보험사의 설계사를 만나거나, 보험대리점을 통해 다양한 보험을 비교할 수 있었다.

보험 수퍼마켓에서 팔게 되는 보험 상품(19일 기준)은 단독실손보험(25개), 자동차보험(11개), 여행자보험(7개), 연금보험(36개), 보장성보험(85개), 저축성보험(43개) 등이다.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사이트에 들어가 보험 종류를 선택하고 각사 상품별 보험료를 비교한 뒤 회사를 선택해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보험업계는 30일부터 시범 운영을 한 뒤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처럼 보험업이 디지털 기술로 인한 새로운 혁신의 영역으로 부각되면서 가격 비교 사이트, 보험 소셜 중개인, P2P 보험사, 소셜 미디어 보험사 등 새로운 판매 채널들이 정책적 지원과 개별사 경쟁력 강화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최근 '디지털 기술에 의한 보험 판매채널의 진화'라는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도전자(판매채널)의 등장은 기존 고객과 보험사의 관계를 재구성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환경 변화에 따른 적절한 채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 디지털 기술과 보험업계의 변화

IT기업 컨설팅업체 엑센추어(Accenture)에 따르면 소비자의 약 71%가 보험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데 관심을 보였으며, 우리나라도 자동차보험의 경우 약 42%가 온라인으로 가입했는데 특히 30세~40세 연령대의 온라인 가입율은 오프라인 가입율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으로 다양한 상품 비교 및 가입이 가능한 보험 상품 비교 플랫폼의 등장 △온라인 기술을 활용한 보험 중개인(Broker) 및 Peer-to-peer 보험 등은 고객을 확보하고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많은 보험사들이 소셜 미디어를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상품 판매, 보험사기 예방, 민원 및 보험금 청구 등의 창구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엑센추어는 정리했다.

◆ 보험 에그리게이터와 구글의 ‘Compare’

보험 에그리게이터(aggregator)는 다양한 보험상품의 비교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인터넷 사이트로, 보험 수퍼마켓의 롤모델이다.

보험서비스의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영국과 미국에서 새로운 보험 판매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에그리게이터는 보험 에그리게이터의 사업모델은 펀드 슈퍼마켓과 유사한 형태다. 보험사들은 에그리게이터에 수수료를 내고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은 한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보험사들의 상품 비교를 통해 가격 등의 정보를 얻는 구조를 가진다.

영국에서는 2011년 개인 자동차보험 신규계약자의 50% 이상이 보험 에그리게이터를 사용하여 가입했다. 점차 생명보험 등으로 사업영역 확대 중최근에는 보험료 뿐만 아니라 보장급부를 중심으로 보험상품 가치를 비교하는 프랑스의 ‘Fluo’ 등 가치비교 사이트(Value Comparison Website)들이 등장했다.

구글은 보험상품 비교 서비스 ‘Compare’ 등 보험 관련 기술에 투자를 확대 중이다. 구글은 영국에서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등의 상품 비교가 가능한 ‘Google Compare’를 서비스 중이며, 미국에서는 2015년 5월 보험 비교사이트 CoverHound와 협업해 21개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Google Compare Auto Insurance Services(자동차보험 비교)’를 시작했다.

구글의 비교서비스는 사업 자체의 수익성 보다는 향후 핀테크 사업 확장과 자동운전 자동차 관련 금융과 실물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구글은 보험 비교서비스 외에도 보험 관련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2015년 중에만 헬스케어 및 손해보험을 포함한 6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셜 보험 중개인(Social Broker) : 영국

영국의 ‘Bought By Many’(BBM)는 기존 보험상품에서 취급하지 않는 특수한 보험 수요를 가진 개인들로 커뮤니티를 구성해 보험사로부터 유리한 조건의 보험 계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상하는 일종의 소셜 중개인(Social Broker)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같은 소셜 중개인는 보험료 할인을 통한 가격경쟁력, 기존 보험상품을 통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었거나 리스크에 대해 세밀화된 평가를 받지 못한 고객 수요를 대변한다는 점에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BBM의 보험상품 모집 그룹은 애완동물, 여행, 자동차/자전거, 스포츠/레져, 주택 관련 보험 등이 있으며, 이 중 애완동물 보험 그룹 내에만 137개 그룹이 존재하는 등 전형적인 틈새시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BBM에 따르면 2012년 사업 시작 이후 2015년 10월 현재 273개 그룹, 10만3118명의 회원을 보유 중이며, 평균 18.6%의 보험 할인율을 기록하고 있다.

BBM은 집단 협상력과 보험 할인율 외에도 기존 상품에서 충족되지 않는 보험 수요를 빅데이터를 사용해 발굴하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보험 상품 수요‧ 홍보를 수행하는 것을 회사 혁신으로 꼽았다,

◆유럽의 Peer-to-peer(P2P) 보험사: Friendsurance, Guevara, insPeer

전형적인 P2P 보험은 가족‧ 지인 등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그룹 단위로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의 일부는 공동으로 따로 적립한다. 사고 발생시 적립금 Pool에서 우선 부담하고 적립금 초과분은 보험사가 지급하는 형태의 모델이다.

P2P보험사들은 ①지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익명성에 기반한 보험사기를 예방하고 ②고객 네트워크 내의 정보 교환을 통해 리스크에 대한 파악이 쉬우며 ③그룹 규모 확보를 위해 회원 스스로가 마케팅을 하는 등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들로 인해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독일의 ‘Friendsurance’는 소셜 네트워크에 기반한 최초의 P2P 보험 플랫폼이다. 고객은 플랫폼에 게시된 보험 커버리지 종류 중에서 적절한 그룹을 선택해 초청 등을 통해 각자가 가입한 보험사에 관계없이 연결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그룹 내 회원수가 많을수록 보장받을 수 있는 Pool이 더 커지는 구조로, 보험사는 이 Pool이 커버할 수 있는 금액을 초과하는 범위의 보험금 요청만 담당한다. 적립된 위험보험료가 보험금으로 지급되지 않으면 납입한 보험료의 40% 수준의 환급(cashback)을 실시해 보험료를 절감해 주며, 보험사도 우량고객 집을 통한 심사 효율성 제고‧ 모집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영국의 ‘Guevara’는 자동차 보험에 특화된 P2P 보험으로 기존 보험사를 통하지 않고 보험료로 회원간에 직접 Pool을 형성하여 운영한다. 사고 보험금 등 지급 후 Pool에 적립금이 남으면 그 적립금은 해당 그룹에 남아 있으면서 다음 연도 보험료 납입금액을 상쇄시킨다.

이에 따라 첫 해의 보험료는 일반 자동차보험과 비슷한 수준이나, 남아있는 적립금이 클수록 다음 연도 보험료는 작아지게 되는 구조가 된다.

프랑스의 ‘insPeer’는 자기부담금을 지인들과 나눠 공동 부담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보험사는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사고 발생 시 보험가입자가 일정액의 자기부담금을 납부하도록 하는데, insPeer는 보험금 요청 사고가 발생한 경우 자기부담금을 공동 부담하기로 약속한 그룹 내 사람들로부터 수수료와 함께 부담금을 징수한다, ,

이에 따라 보험금 요청 사고가 없는 그룹의 insPeer 서비스 사용료는 무료이며, 사고 발생 그룹에서도 자기부담금 증액 이외의 보험계약 자체는 변동 없이 유지 가능한 구조다.

◆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보험사: 네덜란드 Kroodle, 이탈리아 Genialloyd

세계 최초 소셜 미디어에 기반한 “100% 디지털 보험사”를 표방하는 네덜란드의 Kroodle은 페이스북 계정을 사용하여 모바일 채널을 통해 보험을 판매 중이다. Kroodle은 보험 가입에 필요한 종이 서류와 계약번호 등을 모두 없애고 페이스북 계정과 5자리 비밀번호를 통해 보험구매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Kroodle의 보험상품은 재산, 주택, 부채보험 등에서 출발하여 최근에는 학생 대상 보험, 여행 갈 때마다 “on-off” 가 가능한 “Pay-as-you-use” 형태의 여행자 보험, 스쿠터 보험, Gadget Kroodle(전자장치 보험) 등 젊은 고객층의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들로 확장됐다.

고객과의 소통도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등 모바일 채널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며, 페이스북을 통해 보험료 계산, 계약 현황 등을 확인 가능하며, 리워드 프로그램 ‘Kroodle pool’을 운영하여 페이스북 친구를 소개하는 경우 최고 300유로를 제공하는 등 소셜 미디어의 확장성을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Kroodle는 보험금 요청 알림을 페이스북의 친구들이 볼 수 있는 환경에서는 보험 사기 확률이 줄어들 것이며, 이는 고객에게 더 저렴한 보험료라는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Genialloyd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고객서비스 및 브랜드 평판 관리, 영업력 향상 등의 전략을 추진 중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어떤 채널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최적화 하는 전략 목표를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 Google+, 유튜브, 왓츠앱 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2009~11년중 매년 24.2%의 보험료 수입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Genialloyd는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신속한 답변(4시간 이내), 부정적 의견 무삭제 공개, 왓츠앱 메신저를 사용하여 스마트폰 사진 전송을 통한 문서 접수 등 고객과 신속하고 투명한 의사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통합 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하여 각 미디어를 통해 수집한 모든 불만 및 질문을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back office 운영 최적화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enialloyd의 페이스북을 이용한 자동차보험 서비스 ‘Super Fast Quote’는 차번호와 생년월일 입력 후 제시된 가격에 ‘Like’를 누르면 링크로 연결되어 가입이 가능하며, 페이스북을 사용하여 가입 시 4%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 등 소셜 미디어를 브랜드 홍보 뿐 아니라 직접적인 세일즈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란 기존 비트코인의 느린 처리 속도를 해결하고 번개처럼 빠른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 개별 거래를 별도의 채널에서 처리한 후 그 결과만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작동하는 프로토콜이다. 간략히 LN(엘엔)이라고도 한다. 2016년 1월 조셉 푼(Joseph Poon)과 타데우스 드리자(Thaddeus Dryja)가 라이트닝 네트워크 백서를 작성하여 공동 제안했다.

개요 [ 편집 ]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는 각 거래마다 수수료를 지불하기보다, 멀티시그 주소를 통해 수천 개의 전송을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한다. 이는 수천 개의 전송에서 각각의 수수료를 내지 않고, 전송을 위한 채널을 열고 닫을 때마다 수수료를 내면 된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아토믹스왑이 가능해지는데, 이는 거래소의 중계 없이 하나의 암호화폐를 다른 종류의 암호화폐로 바꿀 수 있게 된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위에서 작동하는 두 번째 레이어로, 노드 간의 소액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스케일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야기된다. [1]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주요 회사는 라이트닝랩스(Lightning Labs), 블록스트림(Blockstream), 나유타(Nayuta) 등이 있다.

주요 회사 [ 편집 ]

블록스트림 [ 편집 ]

블록스트림(Blockstream)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이용해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블록체인 회사이다. 2014년 아담 백(Adam Back) 등 개발자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비트코인의 처리 속도를 향상하기 위한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암호화폐 거래소의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한 리퀴드 솔루션(Liquid Solution)을 개발하고 있으며, 블록스트림 그린(Blockstream Green)이라는 비트코인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래소, 브로커, 그리고 마켓 메이커를 위한 리퀴드 네트워크는 거래들을 빠르게 하고, 또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블록체인이다. 리퀴드의 자산 발행 기능으로 구성원들은 실물화폐, 증권, 심지어 다른 암호화폐들도 토큰화 가 가능하다. 메인 블록체인에 비트코인을 보관하고 리퀴드 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네트워크에서 같은 양의 리퀴드 비트코인 (L-BTC)을 부여하여 비트코인이 리퀴드 네트워크상으로 들어온다. 리퀴드 비트코인 (L-BTC)은 1 대 1로 가치가 비트코인과 연계되어 있으며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습니다. 명목화폐나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는 기관은 리퀴드를 사용하여 그 자산을 토큰화할 수 있다. 자산이 리퀴드 네트워크에 토큰화된 후에는 프라이버시, 스피스, 그리고 보안 거래 등의 기능들을 맘껏 이용할 수 있다. [2]

블록스트림 그린은 비트코인지갑으로, 비트코인 사용자들에게 보안 및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다중 서명 모델은 이중 개인 키를 사용한다. 하나는 사용자가 보유하고 다른 하나는 당사 서버가 보유한다. 이를 통해 자금 보호를 위해 Two-Factor Authentication을 시행할 수 있으며, Timelock Smart Contract는 사용자가 항상 동전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SegWit 및 맞춤형 수수료로 거래 비용을 낮게 유지할 수 있다. 자체 응용 프로그램과 통합하려는 모든 개발자가 쉽게 사용자 지정할 수 있고 액세스할 수 있다.

라이트닝랩스 [ 편집 ]

라이트닝랩스(Lightning Labs) 역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비트코인 코어 기술 개발 스타트업이다. 라이트닝랩스는 최근 라이트닝 루프(Lightning Loop)를 출시했다. 라이트닝 루프는 이용자는 채널이 열리는 동시에 비트코인을 송금할 수 있고, 비용도 훨씬 적게 들 것이다. 모든 사용자와 노드 운영자는 라이트닝 루프를 통해 채널을 무기한으로 열어 네트워크의 효율성, 안정성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라이트닝 루프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가장 큰 취약점으로 꼽혔던 채널 유동성 관리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소프트웨어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데몬(LND, Lightning Network Demon)을 제공하고 있다.

나유타 [ 편집 ]

나유타는 일본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다. 최근 나유타는 실제 매장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나유타가 위치한 일본 후쿠오카에서 비트코인을 활용해 메뉴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험 운영했다. 결제는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이 결제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적용했고, 다른 기업과 공동 개발한 타미간(Ptarmigan)이 사용되었다. 이 시험 운영에서 나유타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채널 유동성 확보를 목표로 했다고 알려졌다. [3]

특징 [ 편집 ]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기본 기술은 상호 동의하에 열게 되는 지불 채널이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수천 개의 거래를 위한 지불 채널을 연다. 그 채널에서 각 거래를 모두 완료한 후 결과를 블록체인에 기록한다. 이용자는 상호 동의 아래 양방향 결제 채널을 신설하게 된다. 결제 채널이 열리게 되면 채널이 열려 있는 동안에는 횟수나 시간의 제한 없이 거래를 계속 진행할 수 있다. 수수료는 매 거래 시 지불하는 것이 아닌, 모든 거래가 종료된 이후에 채널을 폐쇄하게 되면 최종 정산 결과 한 건만 블록체인에 기록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대폭 줄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확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4]

또한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이용한 비트코인 거래의 속도는 초당 수천 건의 수준을 자랑한다. 현재 이미 사용되고 있는 비자 카드의 경우에는 초당 최대 5만 6,000건이라는 것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이지만, 비트코인의 실생활 사용에 더 가까워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라이트닝랩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엘리자베스 스타크(Elizabeth Stark)에 따르면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대량 결제와 적은 수수료의 소액 결제를 가능하는 점은 온라인 사업자와 같은 상인들이 주요 사용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성 [ 편집 ]

암호화폐의 거래에서는 안전이 필수이다.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A와 B가 거래를 한다고 가정할 때 이 둘은 거래를 완료하고 한 번에 모아서 블록체인에 올리기로 한다. 이때 갑자기 A가 연락이 두절된다. 두 사람의 거래는 일정 시간 동안 블록체인에 기록되지 못한다. 이럴 경우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일정 시간 동안 블록체인에 거래가 기록되지 않으면 해당 거래를 모두 무효화 시켜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다시 돌려놓는 기능이 있다. 또한 거래를 블록체인에 기록했을 때에도 당사자 외에는 거래 정보를 볼 수 없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거래를 보관할 수 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암호화폐 거래에서 P2P(pear-to-pear) 기반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네트워크라고 볼 수 있다. 거래를 하는 당사자들의 합의하에 거래가 진행된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들은 지불 채널을 이용하여 모든 거래를 블록체인에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블록체인에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들만 볼 수 있는 암호화된 거래가 되는 것이다.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장점 [ 편집 ]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많은 암호화폐들이 맞닥뜨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고안되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만들어지게 된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장점은 무엇일까

먼저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프 체인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트래픽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양방향 결제 채널을 통해 거의 즉각적인 트랜잭션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게 한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가 금액의 크기 및 중요도와 무관하게 누락 없이 기록되는 비효율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소액거래를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만들었다. [5] 하지만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1사토시(Satoshi)처럼 작은 금액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소규모 지불에 적합하다. 이는 소액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사람의 간섭 없이 이루어지는 기계 대 기계 시스템에서 자동화된 소규모 지불 시스템의 구현이 가능하다.

한계점 [ 편집 ]

라이트닝 네트워크에도 한계는 분명히 존재한다. 우선 온 체인 트랜잭션과는 다르게 수신자가 연결되어있지 않은 오프라인 상황일 경우에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불 시스템의 진행이 불가능하다. 네트워크 참여자는 자신들의 자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결제 채널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가 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대규모 지불에는 적합하지 않다. 네트워크가 다수의 다중 서명 지갑을 포함하기 때문에, 대규모 지불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보유한 중개자가 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비판 [ 편집 ]

최근 트윗의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지적한 글이다.

When you lose records and try to make things too decentralized you actually invite more regulation and control, and things centralize even more.

또한 strike는 이메일, 전화번호, 생년월일, 주소, 납세자의 번호, 아이디, 사진을 요구하고 있다. BTC의 잘못된 방향을 잡아줄 필요가 있다. 이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더욱더 중앙화된 시스템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전망 [ 편집 ]

2019년 2월을 기준으로 라이트닝 결제 채널의 숫자는 한 달 새 36% 증가했다. 활성화된 라이트닝 노드의 수는 16%가량 증가하며 5,700개에 이른다. 이러한 블록체인 바깥에서 결제를 처리하는 제 2 레이어 결제 기술은 지난해 3월에 처음 선보인 뒤 세계 곳곳에서 보완을 거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아싱크(Acinq)의 에클레어(Eclair), 라이트닝랩스(Lightning Labs)의 라이트닝 네트워크 데몬(LND),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씨라이트닝(c-lightening), 나유타(Nayuta)의 타미간(ptarmigan), 맷 코랄로의 러스트 라이트닝(Rust-Lightening)과 MIT 디지털 암호화폐 이니셔티브의 리트(Lit) 등이 대표적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개발팀이다. 이 외에도 잘 알려지 않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개발팀이 더욱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라이트닝 클라이언트를 구축하기 위한 코드 베이스가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누구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여러 곳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개인이든 팀이든 관계없이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대한 평가는 2019년 들어서 더욱 널리 쓰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블록스트림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크리스찬 데커(Christian Decker)는 "미래의 결제 방식을 실제로 바꿀 수 있다는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줘야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개선하는 데 필요한 든든한 커뮤니티의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6]

블럭스트림사는 2019년에 개발자들이 비트코인과 라이트닝을 세계 각지로 확장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지역의 사용자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6]

블록체인의 세계에서는 "효율성, 탈 중앙화, 보안"이라는 불가능한 세 가지가 존재한다. 만약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효율성을 위해 탈 중앙화를 포기하게 된다면, 은행과 유사한 캐릭터가 등장하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과두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 지적에 대해서 블록스트림의 러스티 러셀(Rusty Russell)은 "개발자로서 저희의 역할은 더 쉽게 라이트닝 노드를 운행하게 하고 수백만 개의 믿을 만한 노드로부터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중앙화가 이슈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7]

추가적인 개발 [ 편집 ]

볼트(BOLT, Basis Of Lightning Technology) 1.0은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기술 요건과 사양들을 담고 있는 오픈소스 코드 저장소이다. 볼트는 이제 곧 추가 개발사항을 반영하여 업그레이드 버전인 볼트 1.1을 출시 예정이다. 볼트 1.1이 출시가 되어도 클라이언트마다 우선순위가 다를 것이며 각 기능 중 생략되기도 하는 기능이 있을 것이다. 우선 볼트에서 최종 사용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다섯 가지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스플라이싱(splicing) : 현재 각 결제 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채널은 정해진 용량이 있으며 정해진 용량만큼만 전송할 수 있다. 채널 용량을 늘리길 원한다면 같은 사용자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채널을 열어야 한다. 하지만 스플라이싱은 일반 비트코인 거래와 동일한 확인 대기 시간과 수수료로 기존의 채널 용량을 수정함으로써 새로운 채널을 만들지 않아도 되도록 한다.
  2. AMP : Atomic Multipath Payments".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이용성을 향상시킨다. 네트워크 상의 단일 경로를 따라 라우팅 하지 않고,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상의 여러 공공 채널을 통해 단편화된 결제를 송신하게 한다.
  3. 웜보 채널(Wumbo Channels) : 라이트닝 결제 채널 내에서의 최대 송금 용량을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능은 개발자들이 결제 채널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한 기능이다.
  4. 원격 출력 고정 주소 : 라이트닝 네트워크 상의 '재난 복구 시나리오'의 강화를 위한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자금 회복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5. 2p-ECDSA :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진행된 거래를 위장해서 라이트닝 결제 채널을 만드는 기능이다. 결제 채널을 여닫는 거래는 일반 거래와 쉽게 구별된다. 이 기능이 구현되면 비트코인 결제 활동과 라이트닝 채널 상의 활동을 구별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익명성을 강화할 수 있다.

각주 [ 편집 ]

  1. ↑ cryptodreamers, 〈Lightning Network란 무엇인가?-라이트닝 네트워크(1부)〉, 《스팀잇》, 2018
  2. ↑ Samson Mow, 〈The New Liquid Securities Platform〉, 《블록스트림》, 2019-05-15
  3. ↑ 장정우 기자, 〈비트코인으로 맥주 먹는다,'나유타' 후쿠오카에서 운영〉, 《비아이뉴스》, 2019-06-04
  4. ↑ 황보수현 기자, 〈"비트코인으로 커피 결제, 현실로 오나"…라이트닝 네트워크 정식 출시〉, 《서울경제》, 2018-03-16
  5. ↑ cryptodreamers, 〈Lightning Network란 무엇인가?-라이트닝 네트워크(1부)〉, 《스팀잇》, 2018
  6. ↑ 6.06.1 Christine Kim〈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성장세가 심창지 않다〉,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02-11
  7. ↑ Ala 기자, 〈「Blockchain in Korea」Blockstream Lightning팀 담당자 Rusty Russell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상용화 길"〉, 《코인인》, 2019-07-27

참고자료 [ 편집 ]

  • 라이트닝 네트워크 공식 홈페이지 - https://lightning.network/
  • 라이트닝랩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lightning.engineering/
  • 블록스트림 공식 홈페이지 - https://blockstream.com/
  • Joseph Poon, Thaddeus Dryja, "The Bitcoin Lightning Network (DRAFT Version 0.5)", Lightning Network, 2016
  • 황보수현 기자, 〈"비트코인으로 커피 결제, 현실로 오나"…라이트닝 네트워크 정식 출시〉, 《서울경제》, 2018-03-16
  • 머니넷스탭,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개념 및 특징〉, 《머니넷》, 2017-09-11
  • Hyungmok joh, 〈라이트닝 네트워크 이해하기(1부)〉, 《미디엄》, 2018-01-24
  • cryptodreamers, 〈Lightning Network란 무엇인가?-라이트닝 네트워크(1부)〉, 《스팀잇》, 2018
  • 〈라이트닝 네트워크란 무엇인가요?〉, 《바이낸스 아카데미》, 2018-05-12
  • Christine Kim〈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성장세가 심창지 않다〉,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02-11
  • Ala 기자, 〈「Blockchain in Korea」Blockstream Lightning팀 담당자 Rusty Russell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상용화 길"〉, 《코인인》, 2019-07-27
  • 장정우 기자, 〈비트코인으로 맥주 먹는다,'나유타' 후쿠오카에서 운영〉, 《비아이뉴스》, 2019-06-04

같이 보기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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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공급(LP) 토큰 작동 원리

유동성 공급(LP) 토큰 작동 원리

크립토 얼리 어답터들은 유동성 공급(LP) 토큰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패시브 인컴을 얻을 수 있다. 보상을 떠나 누군가에게 유동성 공급은 원칙적으로 중요한 문제다. 유동성 공급자는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는 금융 시스템, 즉 탈중앙화 거래소를 지원한다.

LP 토큰은 어떻게 작동될까? LP 토큰의 수익은 어떻게 발생할까? 또한, 시장에는 어떤 의미일까?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이 가이드에서는:

DEX에 관한 간략한 소개

유동성 공급 토큰(LP 토큰)은 DEX(탈중앙화 거래소) 안에서 활동하는 유동성 공급자에게 제공하는 토큰이다. DEX는 자동 시장 조성자(AMM) 프로토콜로 운영된다. 여기서 DEX란 정확히 무엇일까?

DEX라고도 불리는 탈중앙형 거래소는 개인 간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트레이더들끼리 직접 거래할 수 있다. DEX는 은행, 브로커, 기타 금융 기관 같은 중개인들이 관여 및 규제하지 않기 때문에 금융 거래를 쉽게 만든다.

유니스왑, 팬케이크스왑, 스시스왑 같은 인기 있는 DEX는 이더리움 혹은 BSC 네트워크에서 운영됩니다.

DEX 작동 방법

블록체인 커뮤니티는 중개인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기존 중앙형 거래소 못지않게 DEX의 인기가 점점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다. 탈중앙형 거래소는 어떻게 작동할까? 반대로 중앙화된 거래소와 비교했을 때 무엇이 다를까?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거래소에 의존한다.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은 수십억 달러에 달한다. 인기 있는 거래 플랫폼들은 늘어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수요를 맞추고자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산 수탁을 비롯해 새로운 거래 기능과 기술을 제공한다.

월간 DEX 거래량: 듄 애널리틱스

DEX를 통해 특별한 방식으로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탈중앙화된 거래소는 거래를 검증하는 데 중개 조직이 필요하지 않다. 그 대신 자체 실행되는 스마트 계약으로 거래를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거의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 이러한 거래 방식은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보다 보통 수수료가 더 저렴하다.

DEX는 중개자가 없는 비수탁 구조다. 이는 트레이더가 그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다는 걸 의미한다. 그러나 반대로 암호화폐 지갑과 개인 키 관리에 모든 책임을 가진다. 자유에는 대가가 따른다. 개인키는 쉽게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중개인이 없으므로 대부분의 DEX는 거래상대방 위험이 제한적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더 나아가 보통 고객신원증명(KYC) 혹은 자금세탁방지제도(AML) 규제를 따를 필요가 없다.

간단히 말해 DEX는 트레이더가 통제 및 중개인의 도움 없이 거래할 수 있는 개인 간 시장이다. 이러한 거래소는 자유롭지만 관련해 모든 당사자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는 지속적인 유동성 공급이다. DEX 내 유동성 공급자는 LP 토큰으로 보상받는다.

자동 시장 조성자 (AMM)

자동 시장 조성자 (AMM)는 자산 가격을 결정하는 데 수학적 공식을 사용하는 탈중앙형 거래소 프로토콜이다. 기본적으로 자산 가격은 전통적인 거래소처럼 오더북을 사용하기보다 가격 책정 알고리즘이 적용된다.

AMM 작동 방식: Publish0x

프로토콜 공식은 각각 다르다. 예를 들어 x*y = k라는 공식을 사용하는 유니스왑을 살펴보자. 이 공식에서 x는 유틸리티 풀 안에 있는 토큰의 수량이고 y는 다른 토큰의 수량이라 하자. 풀의 총 유동성은 반드시 상수이며 여기서는 k로 표시된다.

AMM 마다 다른 공식을 사용한다. 그러나 모든 AMM은 가격을 결정하는 데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약간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를 통해 과연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LP 토큰을 발행하기 전에,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모든 자산은 사용하는 동안 접근이 불가능했었다. 토큰은 보통 예치기간 묶이곤 했다. 이것이 거버넌스 토큰이 가진 일반적인 운영방식이다. 그러나 디파이의 경우 LP 토큰을 사용해 AMM에서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자산을 만들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LP 토큰은 플랫폼 거버넌스에 예치하거나 혹은 디파이 상품 투자하든지 간에 동일한 토큰을 수차례 사용할 수 있다. LP 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토큰으로 할 수 있는 간접적 형태의 스테이킹은 한정적인 암호화폐 유동성 풀이 가진 문제를 해결한다. 이 방식은 LP 토큰 자체를 스테이킹하는 것보다 소유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유동성 풀과 유동성 공급자란 무엇일까?

유동성 공급자(LP)는 암호화폐 유동성 풀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유동성 풀은 트레이더가 거래할 수 있는 대규모의 자산이다. LP는 프로토콜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대가로, 풀 안에서 발생하는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다.

유동성 풀 작동 방법

유동성 풀의 구조: 유니스왑

유니스왑을 예로 들어보자. 풀 안에 A, B 두 코인이 있고 공급자는 반드시 A코인 50%와 B코인 50%를 예치해야 한다. 이 예치금은 거래소가 사용한다.

본질적으로 유동성 공급자는 거래 수수료를 얻고자 암호화폐 토큰을 DEX에 예치하는 트레이더다. 이것은 유동성 채굴 혹은 시장 조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거래 수수료는 보통 이자율로 표시된다. 이자율은 얼마나 유동성이 공급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거래가 유동성 풀 안에서 발생하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유동성 채굴 사용하기

자금을 유동성 풀에 넣는 건 어렵지 않다. 프로토콜이 보상 수준을 결정한다. 예를 들어, 유니스왑 v2는 트레이더에 0.3% 수수료를 부과하는 데 이는 LP에게 직접 돌아간다. 풀에 더 많은 유동성 공급자를 불러 모으기 위해 다른 플랫폼과 파생포크는 낮은 수수료를 제공할 것이다.

유동성을 늘릴 때 중요한 건 무엇일까? AMM은 대량 주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슬리피지 가능성을 줄인다. 이는 더 많은 거래량을 발생시킨다.

슬리피지 문제는 AMM 설계에 따라 달라진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알고리즘이 가격을 결정한다. 간단하게 말해, 가격은 거래 이후 풀 안에 들어있는 두 토큰 사이 비율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이 비율이 급격하게 변하는 경우 슬리피지가 발생한다.

이자 농사

간단히 설명해 스테이킹과 달리 이자 농사는 프로토콜에서 거래를 검증할 때 암호화폐 자산을 묶어두지 않아도 된다. 이자 농사는 다양한 프로토콜의 유동성 풀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LP는 그들의 암호화폐를 빌려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다.

이러한 패시브 인컴을 얻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살펴보자. 유니스왑, 팬케이크스왑, 기타 DEX 풀에 유동성을 공급하려면 풀에 들어가는 두 코인이 지갑에 들어있어야 한다. 이자 농부들은 연간수익률(APY)과 코인 변동성에 영향받는 비영구적 손실 수준을 참고해 풀을 선택할 수 있다.

어떤 풀을 사용할지 결정하고 지갑에도 두 코인이 들어있다면, DEX 사이트로 이동해 “유동성 공급”을 누른다. 거래를 진행하면 유동성 공급 토큰을 받게 될 것이다. LP는 풀의 기여도를 퍼센트로 책정한다.

언제든지 유동성을 뺄 수 있다. 위험성이 낮고 일정 기간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이자 농사에 관한 정보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LP 토큰이란?

앞서 언급했듯이 LP 토큰은 DEX에 유동성을 공급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보상이다. 기본적으로 LP 토큰은 유동성 공급자가 소유한 풀의 지분을 나타낸다. 유동성 공급자는 토큰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 또한, LP 토큰은 언제 어디서나 인출할 수 있다.

LP 토큰은 유동성이라는 DEX가 가진 중요한 문제를 잠재적으로 해결한다. 기본적으로 트레이더들이 자연스럽게 거래하기 위해 유동성이 필요하므로 거래소는 유동성을 제공하는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유동성을 공급할 때 이자 농사의 스마트 계약이 실행된다. 이들은 공급자의 기여도를 파악하고 얼마나 보상을 받는지 결정한다.

LP 토큰 작동 방법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자. 만약 총 가치가 $1,000인 풀에 암호화폐 $100를 공급했다면, 당신은 유동성 풀의 10%를 차지한다. 즉, 유동성 풀 LP 토큰의 10%를 차지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DEX는 유동성 문제 해결에 대한 보상으로 LP 토큰을 제공한다. 가지고 있는 LP 토큰 비율에 따라 보상이 결정된다. LP 토큰은 다른 프로토콜에 전송하거나 예치할 수 있다. 그러나 DEX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용자를 설득할 것이다. 한 가지 방법으로 앞서 언급한 보상을 유동성 풀에 재투자하는 자동 복리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다.

LP 토큰을 사용해 농사짓기

이자 농사는 예금에 대한 이자를 받기 위해 은행에 돈을 예치하는 것과 동일하다. 사용자는 디파이 프로젝트에 암호화폐를 보내 유동성을 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향상한다.

예를 들어, ETH/USDT 풀 유동성을 향상하는 경우 암호화폐 소유자는 이더리움과 USDT를 받게 된다. 그들은 암호화폐를 예치한 대가로 이자를 받는다. 이자농사는 평균적으로 APY가 낮지만, 초기에 참여하는 경우 1,000%부터 많게는 3,000%까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동성 풀에 참여하는 것보다 LP 토큰의 수익성이 좋다. 그러나 리스크 역시 높다.

암호화폐 소유자는 풀에 예치한 토큰만큼 LP 토큰을 받게 된다. 이러한 토큰은 풀에 예치된 지분을 나타낸다. LP 토큰은 풀에 자금이 유입될 때마다 새롭게 발행된다. 또한, 자금을 회수할 때 소각된다. 그러므로 소유하고 있는 LP 토큰의 개수는 전체 풀 대비 소유권의 비율에 항상 대응된다. 비영구적 손실의 위험성은 없다.

이자 농사는 LP 토큰을 사용해 예치하는 것이다. 소유자는 LP 토큰을 예치하기 위해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면 된다. 보통 이럴 때 사용자는 다른 토큰으로 보상을 받는다. 이 과정은 스마트 컨트랙트 거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신뢰가 요구된다.

LP 토큰 작동 방법에 대한 이해

암호화폐 투자자는 유동성 풀을 통해 패시브 인컴을 얻을 수 있고 중개자 없는 금융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유동성 풀은 모두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DEX는 유동성에 기여하는 공급자에 의존한다.

유동성 풀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거래를 체결하는 대가로 공급자는 보상을 받는다. LP 토큰은 공급자가 얼마나 풀에 기여했는지 보여주며 APY는 공급자가 1년간 보상을 얼마나 받는지 나타낸다.

자주 묻는 질문

LP 토큰은 풀 안에서 유동성 공급자의 지분입니다. 유동성 공급자는 토큰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습니다. 공급자의 재량에 따라 풀에서 빼거나 다른 곳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풀에 기여하는 경우, 유동성에 관한 모든 트랜잭션에 따라 유동성 공급 토큰(LP)을 받게 됩니다.

LP 토큰은 공급자가 소유한 풀의 지분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공급자는 원하는 단계에서 LP 토큰을 뺄 수 있습니다. 탈중앙형 거래소는 암호화폐를 예치하고 유동성 풀을 강화하는 대가로 보상을 제공합니다.

LP 토큰은 암호화폐 유동성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것은 간접적인 스테이킹 방식입니다. 오히려 스테이킹보다 토큰에 대한 완벽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풀릴 때, 토큰 개발자들은 일명 “러그풀”을 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 계약이 실행되는 단기간 동안 LP 토큰의 소유권을 포기하면 유동성이 잠깁니다. 개발자는 LP 토큰이 없으면 유동성 풀 자금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토큰 개발자가 유동성 자금을 갖고 도망갈 수 없으므로 투자자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유동성 공급자는 언제든지 유동성 풀에서 자금을 뺄 수 있습니다. 다만 암호화폐를 예치할 당시 가치에 대한 가격 비율 차이를 나타내는 “비영구적 손실”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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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flare CASB

Cloudflare의 CASB(클라우드 액세스 보안 브로커) 서비스는 SaaS 앱에 대한 포괄적인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데이터 유출과 규정 준수 위반을 쉽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Zero Trust 보안으로 내부자 위협, 섀도우 IT, 위험한 데이터 공유, 악성 사용자를 차단합니다.

SaaS 보안 난제

모든 SaaS 앱은 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보안 고려 사항이 필요합니다. 조직이 100가지 이상의 SaaS 응용 프로그램을 자주 채택하면 IT 팀은 규정을 지속적으로 준수하고 방대한 환경에 걸쳐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SaaS 앱은 기업 네트워크 외부에서 운영되므로 직원이 데이터를 가져오고 내보내는 방법에 대한 가시성/제어가 제한됩니다. 데이터를 부적절하게 저장하고 공유하면 거대한 보안 문제가 초래될 수 있지만, 볼 수 없는 것을 보호하기란 힘든 일입니다.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CASB에 대한 최신 접근 방식

Cloudflare는 Zero Trust 액세스(ZTNA), 게이트웨이(SWG), 브라우저(RBI) 제어를 SaaS 응용 프로그램 앞에 배치하여 다른 구성을 방지하는 동시에 인라인 CASB로 운영합니다. 저장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단순한 API 통합을 이용하여 자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스캔해서 취약점과 잠재적 위협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SaaS 응용 프로그램을 보호하고 싶으신가요?

중도에 섀도우 IT 차단

Cloudflare는 비승인 SaaS 응용 프로그램과 이 응용 프로그램 내에서 사용자가 하는 행동을 표시하기 위해 모든 연결과 요청을 기록합니다. 이러한 앱에 대한 액세스를 차단하거나 허용하는 정책을 쉽게 구축합니다.

앱 액세스 강화

사용자의 SaaS 앱 액세스 방법 및 장소에 대한 제어를 확보합니다. Cloudflare는 여러분의 ID 공급자와 응용 프로그램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러분이 ID 인식 컨텍스트 기반 Zero Trust 규칙과 기기별 정책을 로그인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지속적인 스캐닝으로 위협 최소화

보안 문제가 발생하는 즉시 빠르게 해결합니다. API 통합을 통해 Cloudflare는 여러분의 SaaS 응용 프로그램을 스캔하여 잘못된 구성, 노출된 파일, 의심스러운 활동을 감지합니다. 보관 중인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데이터 유출 완화에 도움을 주고 보안 모범 사례를 보다 잘 준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Cloudflare의 Zero Trust 서비스 덕분에 전 세계에 여러 곳에 퍼져 있는 원격 근무자들과 공용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지 않은 내부 핵심 응용 프로그램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elivery Hero는 언제나 고객에게 멋진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Cloudflare Access를 이용해 내부 직원들에게도 똑같은 걸 하고 있어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세계 모든 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곳에서 회사 응용 프로그램에 접속하는 데 VPN이 필요없게 됐죠."

"OneTrust는 네트워크 경계 유지를 Cloudflare에 의존함으로써 우리는 고객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전달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Cloudflare를 이용하면 회사의 개발자 도구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컨텍스트에 따른 제로 트러스트 정책을 쉽게 구축할 수 있죠. 직원들은 필요한 도구에 아주 쉽게 연결할 수 있으니까 Cloudflare가 뒷받침하고 있다는 걸 알지도 못해요. 그냥 작동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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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및 DevSecOps 총괄 관리자

"Cloudflare Access를 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이용함으로써 자체적으로 ID 및 액세스 관리(IAM)를 개발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Access 프로젝트에는 앱에 사용자 권한 기능을 구축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를 포함했습니다. 회사의 전직원에게 시트가 제공됩니다."

“Zero Trust는 매우 중요하지만 그만큼 구현도 매우 어렵습니다. ezCater는 최적의 파트너를 만난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Cloudflare를 기반으로 Zero Trust 구현에 성공했습니다.”

“IT는 비약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더욱 정교하고 파괴적인 사이버 위협이 매일 나타나고 있습니다. Zero Trust는 이러한 환경에서 실행 가능한 유일한 보안 모델이며, Cloudflare를 통해 eTeacher Group이 그곳에 훨씬 쉽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Discord는 세상 사람들이 관계를 구축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Cloudflare Zero Trust 서비스를 이용해 내부 엔지니어링 조직이 필요한 도구에 연결할 수 있어 이 사명을 달성할 수 있죠. Cloudflare가 주요 앱에 대한 모든 요청에 대해 ID와 컨텍스트를 평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 마음이 편합니다. 진정한 Zero Trust 접근법이에요."

POLITICO는 사설 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하는 위험과 오버헤드 없이 특정 중요 자원에 대한 액세스를 통제하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Cloudflare Access는 VPN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앱에 대한 모든 요청을 평가하여 사용자 ID를 확인하는 Zero Trust 보안 모델을 수용하는 데 도움이 되면서 팀의 업무 방식과 장소에 맞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AMC엔터·인프라법 등 호재 영향

이더리움도 360만 돌파…순항 중

서울 용산구 코인원에서 전광판에 거래가격이 표시되고 있다.ⓒ뉴시스

서울 용산구 코인원에서 전광판에 거래가격이 표시되고 있다.ⓒ뉴시스

비트코인이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5300만원 돌파에 성공했다. 특히 미국 최대 영화체인점의 비트코인 결제 소식 등 호재도 존재해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0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1비트코인은 530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4.3% 상승한 수준이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도 530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암호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상승이 개미 투자자들의 매수와 관련이 깊다고 보고 있다. 시장 전반에 하락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과감한 베팅을 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국 영화체인점 AMC 엔터테인먼트가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아담 애런 AMC 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시간) 실적발표와 함께 “장비를 구비해 올 연말까지 미국에 있는 모든 영화체인점에서 비트코인으로 영화표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밝혔다.

여기에 미국 인프라 개정법이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시세 상승 호재로 작용했다.

인프라법 개정안에서 미국 의회는 브로커의 범위를 '디지털 자산 이체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한정하기로 했다. 기존 인프라법에서 브로커로 분류돼왔던 하드웨어 제조업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업자, 채굴업자, 개인투자자들은 과세 의무에서 빠지게 됐다.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일 트위터에서 “이더리움 브로커간의 비교 인프라법 통과 이슈에도 가상자산 매도세가 강하지 않다”며 “이는 미 정계가 가상자산 커뮤니티의 방대하고 다양한 영향력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런던 하드포크 이후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더리움도 360만원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 36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3.5% 상승한 가격이다. 빗썸(361만9000원)에서도 비슷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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