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형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7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D.M.숑스토리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어떻게 포장하는 지도 정말 중요한데요, 오늘은 메세지를 포장하는 방법인 인포그래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인포그래픽이란 ' 길을 걷는 사람을 멈추게 하고, 한번 들여다보게 한 후 감탄케하며 마음속으로 사고 싶도록 상품을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획하고 제작해야 합니다.

인포그래픽 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바로 정보를 분석해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대소경중'으로 배열하는 일

즉, 간결함과 함께 쉽게 분명한 주제를 전달하는 것 입니다.

1. 주제는 당연히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을 선택해서 분석하고 보여줘야 합니다.

2. 이미지로 봐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사실에 근거한 숫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메세지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차트 사용법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한 차트 그리기는 인포그래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입니다.

데이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차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렌드와 증가량 등을 나타낼 때는 라인 차트 (line Chart) ex. 꺾은 선형 그래프.

라인 처트는 각가의 데이터양 뿐만 아니라 증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인의 두께(Stroke)를 너무 두껍거나 가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시간의 흐름을 너무 좁거나 길게 설정하지 않습니다.

한 차트에 너무 많은 라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양을 비교할 때는 바 차트 (Bar Chart) ex. 세로 막대형 그래프.

바 차트는 가장 많이 활용되는 차트 중 하나로 특히 두가지 혹은 그 이상의 양을 비교할 때 효과적입니다.

양을 표현하는 y축의 기준은 항상 0이 되게 합니다.

바의 두께와 간격과 고려합니다.

비교 항목이 두 개일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비교 항목이 많아지면 다수너무 두껍지 ㅇ낳게 바의 개수에 따라 적절한 두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바의 두께보다는 바간의 간격이 넓은 것이 좋습니다.

차지하는 비율을 설명할 때는 파이 차트(Pie Chart) ex. 원형 그래프.

전체를 분할해서 각각의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을 보여주기에 차트형태 파이 차트가 주로 쓰이고 %단위로 표기할 때 많이 활용됩니다.

장점은 한누에 순위의 비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모든 비율의 합은 100% 여야합니다.

조각을 너무 많이 쪼개지 않습니다.

5개 이상부터는 기타로 묶는 것이 좋으며, 7개 이상의 조각이 나온다면 바 차트로 변경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큰 비율의 조각은 시계의 12시를 시작점으로 하여 시계 방향으로 그립니다.

크기 차트형태 비교와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는 버블 차트(Bubble Chart) ex. 거품형 그래프

크기를 한눈에 비교해서 보여주기 좋은 것이 버블차트입니다.

각 캠페인별 예산을 버블의 크기를 활용한 인포그래픽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원의 크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한 양의 비교를 위해서는 다른 차트를 활용합니다.

긍정은 오른쪽 부정은 왼쪽, 긍정은 위쪽 부정은 아래쪽으로 표현합니다.

너무 많은 데이터를 담으면 가시성이 떨어지니 숙한 개수로 그룹핑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3개 를 묶는 것 보다 익숙한 단위인 5개나 10개 묶음이 좋습니다. )

삼선전환도 차트형태(주가 추세 음,양 전환 지표)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추세의 전환을 파악하는 특수지표 중 삼선전환도에 대하여 정보를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수한 지표라 잘 사용을 하지 않는 분들도 있지만 주식차트의 형태에 대한 분류로 개념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삼선전환도의 개념

삼선전환도는 주가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하거나 또는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는 시점을 보다 빨리 파악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단기적 관점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혹은 매도신호를 분명하게 나타내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삼선전환도는 추세가 상당 시간 지속되는 경우 유용하나, 주가 흐름이 불안정하여 추세의 진행기간이 짧아 등락이 반복되거나 주가 변동폭이 큰 경우 유영성이 크게 떨어지고 활용성이 크지 않습니다. 이 차트형태는 주가흐름이 큰 상승흐름을 탄 시장 주도주나 인기 종목에 적용이 용이하며 주가 변동폭이 길면 길수록 강한 상승이나 하락의 장세를 나타내고 양선이나 음선의 한쪽 방향이 계속되면 그 방향으로의 추세가 계속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삼선전환도는 상승신호가 계속되다가 하락음선이 발생하면 단기 매도 신호로 인식하고 반대로 하락신호가 계속되다가 상승 양선이 발생하게 되면 매수 차트형태 차트형태 신호로 인지함에 특별한 분석기법이 필요하지 않은 게 특징입니다.

삼선전환도 작성법

삼선전환도는 시간의 흐름을 무시하고 주가가 새로운 고점을 형성하거나 또는 저점을 형성할 때만 캔들을 그려서 주가의 추세를 따라가고 주가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하거나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될 때 이전의 상승선 3개에 해당하는 주가 하락이 있을 경우 하락선을 그리며, 또 이전의 하락선 3개에 해당하는 주가 상승이 있을 경우 상승선을 그리는 방법으로 하락 전환이나 상승 전환을 나타냅니다.

상승이 계속될 때는 종가 기준으로 새로운 고점이 형성될 때마다 상승선을 계속 그려나가다가 주가가 하락한다고 곧바로 하락선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의 상승선 3개에 해당하는 주가 하락이 있을 때 그때 하락선을 그리는데 이때를 하락 전환 또는 음전환이라 하여 매도 신호로 해석합니다.

주가하락이 계속될 때는 이전의 하락선 3개에 해당하는 주가 상승이 있을 때 상승선을 그리며 이때를 상승 전환 또는 양전환이라 하며 매수 신호로 해석 활용합니다.

삼선전환도의 매매신호와 단점

ⓐ 양선이 연속되다가 음선이 발생하면 매도신호, 음선이 연속되다가 양선이 발생하면 매수 신호로 해석합니다.

ⓑ 주가 흐름이 불안정하여 주가등락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적용이 적합하지 않으며 관망한다

ⓒ 주가가 연속적으로 상한가 또는 하한가를 보이는 상황 즉 큰 폭의 변동성은 매매 타이밍을 놓칠 수 있어 부적합하다

※ 주가가 상승의 최종단계에서 상승선이 크게 형성될 때는 삼선전환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하락신호가 잘 나타나지 않고 반대로 하락선이 크게 형성되는 경우 상승 전환 신호가 잘 나타나지 않아 실질적인 매매 타이밍을 놓칠 수 있어 적용이 쉽지 않습니다.

삼선전환도 활용 방법(단점 보완)

삼선전환도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가가 상승할 때 최고가에서 10% 이상 하락하게 되면 삼선전환도의 하락 전환이 나타나지 않아도 매도하고, 반대로 하락 시 최저점에서 10% 이상 상승하면 상승전환이 나타나지 않아도 매수하는 방법으로 10%로 정하여 매매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일시적인 단기 급등락의 속임수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주가 흐름의 습성을 고려한 신중한 매매를 할 필요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러한 10% 목적 매매 활용법은 큰 폭의 상승이나 또는 큰 폭의 하락국면이 발생할 때 적중률이 높고 주가 속성에 따라 3% 목적 7% 목적 등을 활용하여 매매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갭상승, 갭하락 주식용어 정리

주식과 관련된 뉴스를 접하다 갭 상승 혹은 갭 하락으로 출발하여 마감했다고 자주 보고 듣게 됩니다.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대충은 느낌으로 알수 있는 용어이나 그래도 한번쯤 되짚어

차트(캔들)로 주식 매매 타이밍 찾기(캔들의 의미 / 반전형 지속형 패턴)

일전에는 캔들의 의미에 대하여 같이 공유하였습니다. 물론 캔들 하나로 보는 주가 상승 혹은 하락 패턴도 같이 공유하였고 또 다르게 두 개의 캔들로 주가 반전 혹은 주가 행보에 대하여 공유

이렇게 차트 형태의 특수 지표인 삼선전환도를 알아보았으며, 이 삼선전환도는 위에서 거듭 말씀드렸듯이 변동폭이 큰 주가는 활용성이 떨어지니 꼭 목표 몇%에 매매를 한다는 플랜을 잡아 두고 진행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주도주나 인기 종목에 반영하여 활용 적용하심이 좋겠습니다.

ITQ엑셀 2021110회차 B형 - [제4작업] 차트 그래프

주의 !! 시트명 순서가 차례대로 "제1작업", "제2작업", "제3작업", "제4작업" 순서가 대도록 해야함!!

그럼 차례대로 해결을 해나가 보겠습니다.

일단 차트를 하기위해서는 제1작업시트를 열어야 합니다.

클릭하고 출력형태를 살펴봅니다.

일단 10월판매량(단위:개), 판매단가 부분과 상품명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런데 상품명을 살펴보니 총 8가지가 아니라 6가지 입니다. 그럼 차트형태 2가지가 제외가 되었다는 건데요. 살펴보니 담양한과세트와 죽순빵이 빠져있습니다.

그럼 데이터를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내가 차트 영역을 잡을 때 저렇게 번거롭게 하기 싫다 나는 그냥 몽땅 잡아서 하고싶으시다면

열별로 영역을 잡아서 차트를 만들고 나중에 필요없는 부분을 제외를 시키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혹시 그 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방법을 다음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린 일단 위의 방법으로 해보도록 하죠 ^^

그리고 나서 차트를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차트종류가 묶은 세로 막대형입니다.

문제 조건에서 이제 조건(1)과 조건(2)번까지 해결했습니다.

그럼 이제 조건(3)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를 새시트로 이동하고 시트이름을 제 4작업으로 바꾸시오.

그리고 제일 아래 주의 !! 순서에 맞도록 시트를 배치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한번에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동해주면 간단하게 해결이 됩니다.

조건(4) 차트레이아웃과 스타일을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위에 보이는 그림과 같이 클릭하시면 됩니다.

조건(5)번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들을 조건 순서에 맞게 하는 이유는 이번설명에서는 차트의 글꼴을 각각 축에 들어가고 범례들어가고 다 들어가서 설정하는 것으로 설명했는데요. 그냥 한방에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주면 차트역역에 글꼴을 굴림의 11pt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럼

차트 영역에 질감 파랑 박엽지를 넣어주고, 그림영역은 그림영역 서식에서 흰색 배경1 을 넣어줍니다.

그럼 이번엔 차트 제목을 변경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트 제목 이라는 부분을 클릭하고 내용을 "나주 및 통영 상품 판매 현황" 으로 변경을 합니다.

글꼴을 굴림/ 굵게/ 20pt로 하고, 채우기 흰색 배경1, 테두리를 검정으로 넣어줍니다.

여기까지 해서 (6)번 조건까지 차트형태 마쳤습니다. 간단하죠 ^^

그럼 이젠 중요한 (7)번 조건입니다.

정말 차트가 출력형태랑 너무 다른데 조금도 안비슷한데 하신분들 이제 걱정 놓으셔도 됩니다.

자 이제 차트가 마법을 부려줄겁니다.

판매단가 계열의 차트 종류를 변경해야 하니까 파란차트를 선택하고 마우스오른쪽을 클릭하고 계열차트종류변경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표식이 있는 꺾은 선형으로 병경을 하고 보조축을 클릭합니다.

자 어떻나요? 차트가 드디어 출력형태와 비슷하게 나왔나요? 다행입니다.

차트가 처음에 모양이 이상해도 조건을 맞춰 해결해 나가면 문제 없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판매단가 계열에 표식을 넣고 레이블값 표시를 해본다음 눈금선을 파선으로 지정해 보겠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조건(8)번인 범례명 변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합니다. 범례부분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합니다. 데이터 선택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이름을 변경해야할 부분을 선택하고 편집부분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축들은 출력 형태를 참조하라고 합니다.

일단 왼쪽 축에는 제일 아래에 0대신 -가 들어가있어서 당황하셨다면 그러지마세요

회계서식일 경우 0은 - 로 표시 됩니다. 만약 0으로 표시 되어있다면 축서식을 회계서식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번엔 레이블옆 도형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설명선을 삽입하라고 써있습니다. 아주 친절하죠 ^^

그리고 출력형태와 같이 " 최대 판매량" 이라고 적어라 입니다.

삽입/ 도형/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설명선을 출력형태와 비슷한 크기로 그려주고 주황색 점을 끌어다가 380이라고 씌여있는 레이블 값 근처로 옮깁니다.

기술적 분석의 기초 (Basics of Technical Analysis) – 8. 차트의 종류

투자자들과 트레이더들이 찾고 있는 정보와 그들의 기술 수준에 따라 그들이 이용하는 네 개의 주요한 차트의 종류가 있습니다. 차트 종류는 이렇습니다 : 차트형태 라인 차트, 바 차트, 캔들스틱 차트 그리고 포인트 & 피겨 차트(P&F 도표, 점수도표)입니다. 다음 단에서 우리는 2006년 1월 부터 2006년 5월 까지의 S&P500 지수(S&P 500 Index)에 집중해 볼 것입니다. 차트를 생성하는 데에 어떻게 같은 데이터가 사용되었는지, 이 데이터가 다르게 그려지고 보여지는지 보세요.

라인 차트 (Line Chart)

네 종류의 차트 중 가장 기본적인 차트는 주어진 기간 동안의 종가만을 표현하는 라인 차트입니다. 이 라인은 시간 프레임에서의 종가의 연결로 형성됩니다. 라인 차트는 고가, 저가 그리고 시가와 같은 각각의 점에서의 거래 범위의 시각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가는 종종 주식 데이터의 가격 중에 고가와 저가에 비교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됩니다. 그리고 이는 라인 차트에서 종가만이 사용되는 이유이죠.

바 차트 (Bar Chart)

바 차트(bar chart)는 라인 차트의 각 데이터 지점에서 몇 개의 중요 정보를 추가한 확장입니다. 이 차트는 각 데이터 지점을 표현하는 수직선의 연속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수직선은 거래 기간 동안의 고가와 저가, 그리고 종가까지 표현을 합니다. 종가와 시가는 수직선에서 짧은 평행선으로 표시됩니다. 바 차트에서 시가는 수직 막대의 왼편에 평행선으로 그려집니다. 반대로 종가는 오른편에 평행선으로 표시되죠. 일반적으로 왼쪽 평행선 (시가)가 오른쪽 평행선(종가) 보다 낮다면 막대는 검은색(파란색)이 될 것이고 이는 주식이 상승 구간에 있고 가치가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막대가 빨간색이라면 이는 그 기간동안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였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 경우에는 오른쪽 평행선(종가)이 왼쪽 평행선(시가)보다 낮습니다.

캔들스틱 차트 (Candlestick 차트형태 Chart)

캔들스틱 차트(candlestick chart)는 바 차트와 비슷하지만 시각적으로 구성되는 방법이 다릅니다. 바 차트와 비슷하게 캔들스틱 또한 그 기간의 거래 범위를 보여주는 수직 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직 선의 넓은 막대에서 오는 정보의 차이는 시가와 종가의 차이를 표현합니다. 그리고 바 차트와 같이 캔들스틱은 거래 기간 동안의 사건을 설명하기 위해 색을 중요하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캔들스틱 색 설정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른 사이트들이 다른 표준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차트 사이트에서의 캔들스틱 설정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가격이 오르고 떨어지는 날에 따라서 두 가지의 색이 설정됩니다. 주식의 가격이 상승하고 종가가 거래 시가보다 높을 때 캔들스틱은 보통 하얀색이나 투명색으로 표현됩니다. 만약 그 기간동안 가격이 하락한다면 캔들스틱은 사이트에 따라 보통 빨간색이나 검은색으로 표현될 것입니다. 만약 주식의 가격이 전날의 종가보다 높지만 당일의 시가보다 낮다면 캔들스틱은 검은색이나 상승일을 표시하는 색으로 채워질 것 입니다. (더 읽어보려면, The Art Of Candlestick Charting — Part 1, Part 2, Part 3 그리고 Part 4를 보세요.)

포인트 앤 피겨 차트 (Point and Figure Chart)

포인트 앤 피겨 차트(point and figure chart)는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오래 전 초기의 기술 트레이더들이 사용하던 차트입니다. 이 형태의 차트는 가격 변동을 반영하지만 각 지점에서의 시간과 거래량을 표시하지는 않죠. 포인트 앤 차트형태 피겨 차트는 주식에서 트레이더가 가격 추세를 보는 관점을 왜곡할 수 있는 노이즈(noise)나 사소한 가격 변동을 제거합니다. 또한 이 차트의 형태는 차트 분석에서 시간의 왜곡(skewness)을 중화시킵니다. (더 읽어보려면, Point And Figure Charting을 보세요.)

포인트 앤 피겨 차트를 처음 보았을 때, 여러분은 일련의 X와 O를 보았을 것입니다. X는 상승 가격 추세를 표시하고 O는 하강 가격 추세를 표시합니다. 또한 차트에는 숫자들과 문자들이 있는데, 이는 투자자에게 달과 날짜의 개념을 보여줍니다. 차트의 각 상자들은 가격 척도를 표현하는데, 이는 주식의 가격에 따라 조정됩니다. 주식의 가격이 높을 수록 각 상자가 표시하는 가격이 높아지죠. 대부분의 차트에서는 가격이 20달러에서 100달러 사이라면 한 상자는 1달러 혹은 주식의 1 포인트를 표현합니다. 포인트 앤 피겨 차트의 다른 중요 지점은 반전 기준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3으로 설정되지만, 차티스트의 재량에 따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반전 기준은 가격 추세에서 새로운 추세를 형성하기 위해 가격이 고가에서 저가로 얼마나 떨어져야 하는지 결정합니다. 다시 말하면, X의 열에서 O의 열로 얼마나 많은 가격이 이동하는지 말이죠 (혹은 반대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가격 추세가 한 추세에서 다른 추세로 이동하면 추세 변화를 나타냅니다.

차트는 기술적 분석의 가장 기본적인 측면입니다. 여러분들이 차트에 무엇이 보여지고 어떤 정보를 제공하는지 확실히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이제 차트가 어떻게 생성되는 지에 대해 감을 잡았으니, 다른 형태의 차트 패턴으로 넘어가 봅시다.

제이킴의 스마트워커 (Smart Worker)

엑셀에서 차트를 만드는 요령은 데이터 형태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만약 내 데이터가 합계를 포함하고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는 합계 셀들이 차트에 포함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거라 생각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데이터를 미리 선택해 주시고 차트를 삽입하면 됩니다. 그러나 내 데이터에 합계 셀들이 없다면 더 간단하게 단축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 데이터의 형태에 따라 내가 원하는 차트의 종류가 달라 지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엑셀 차트를 만들 때 데이터 선택 요령부터 단축키, 그리고 추천 차트와 바로 원하는 차트를 만드는 방법까지 차트 만들기에 관한 모든 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데이터 선택 요령

엑셀에서 데이터를 미리 선택하고 차트를 만드는 이유는 더 빨리 원하는 차트를 얻기 위해서 입니다. 차트를 만든 후에도 얼마든지 연동된 데이터의 변동은 가능하지만 차트를 처음부터 만드는 것 보다 더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차트의 데이터 선택 요령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총합계가 있는 테이블의 경우는 총합계를 테이블에 포함하지 마라

총합계는 기존 데이터들에 비해서 월등히 값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총합계를 포함하게 된다면 차트형태 차트형태 차트형태 기존 데이터의 비교가 힘들어 집니다.

총합계를 포함해서 표를 만들게 되면 기존 데이터들의 비교가 힘들어 집니다.

이럴 경우는 미리 총합계를 제외하고 데이터를 선택한 후 표를 만드시면 됩니다.

리본 탭을 이용하셔도 되지만 엑셀에서 차트 만드는 단축키는 외워 두시면 두고두고 쓰입니다.

총 합계가 없어야 기존 데이터의 비교가 용이 해 집니다.

둘째, 총합계가 없는 경우는 데이터를 선택할 필요도 없다.

엑셀은 빈 행과 빈 열을 기준으로 어떤 부분이 레이블이 되고 어떤 부분이 데이터가 될지 충분히 똑똑하게 판단하고 차트를 만듭니다. 그래서 총 합계가 없다면 데이터를 선택할 차트형태 필요도 없이 커서만 위치하고 알트 + F1을 누르거나 차트 삽입을 클릭하면 차트가 만들어 집니다.

이렇게 커서만 위치하고 알트 + F1을 누르면 차트가 삽입됩니다.

엑셀의 기본 차트의 종류는 묶은 세로 막대형 이고 가장 자주 사용되는 차트 형태 일거라 예상 됩니다. 만약 이 차트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차트 종류를 바꾸기만 하면 됩니다.

셋째, 만약 특정 데이터로 내가 원하는 차트를 만들고 싶으면 데이터를 미리 선택하고 원하는 차트를 삽입하라

차트를 만든 후 데이터를 수정하는 것보다 미리 데이터를 선택하고 차트를 만드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 훨씬 빠릅니다. 나의 표에서 특정 데이터 만을 이용해서 표를 만들 때 데이터를 다른 곳에 붙여 넣을 필요 없이 그대로 원하는 부분만 선택해서 표를 만드는 것이 가능 합니다.

총 합계를 이용해서 파이 차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떨어진 데이터를 선택하는 것은 컨트롤 + 드래그 입니다.

바로 파이 차트를 원하는 데이터만 포함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형태와 원하는 차트의 종류에 따라 처음부터 정확한 영역의 데이터를 선택하면 차트 만드는 시간이 훨씬 단축되게 됩니다.

차트를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

엑셀 2016에서 차트를 삽입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엑셀의 전통적인 리본을 이용하여 삽입하는 방법입니다. 둘째는 엑셀 2013부터 생긴 새로운 기능인 빠른 서식 도구 모음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셋째는 가장 빠른 단축키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엑셀의 리본을 이용하면 가장 많은 차트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엑셀 2013부터 생긴 신 기능인 빠른 도구 서식 모음을 통해 차트를 리본까지 이동없이 역시 삽입 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 알트 + F1을 이용하시면 묶은 세로형 차트가 삽입되고 차트의 종류를 바꾸시면 됩니다. F11을 누르시면 같은 차트가 새로운 시트에 전체 화면으로 삽입됩니다.

추천 차트 이용하기

차트를 그리고 싶은데 어떤 형태의 차트를 삽입해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면 추천 차트를 이용 해 보시면 됩니다. 추천 차트는 내가 선택한 데이터의 형태에 따라 엑셀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알아서 판단하는 차트를 종류 별로 보여 줍니다.

데이터를 선택하신 후 추천 차트를 클릭 합니다.

기본적으로 보여지는 차트가 엑셀이 판단하기에 내 데이터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차트 들입니다. 묶은 세로형과 꺾은 선형이 1등 2등 입니다. .

만약 추천 차트 중에 원하는 차트가 없다면 모든 차트를 클릭해 원하는 차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엑셀의 추천 차트는 내가 선택한 데이터에 따라 추천 차트가 바뀝니다. 이렇게 날짜를 위주로 한 데이터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엑셀이 판단하기에 날짜를 기준으로 한 데이터는 꺾은선 형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제이킴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바로 원하는 차트 삽입하기

만약 내가 무슨 차트를 만들지 명확히 알고 있다면 단축키 보다는 리본의 차트 삽입이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데이터를 선택하고 바로 원하는 차트 타입을 클릭하면 차트 종류의 변경없이 바로 차트를 삽입 가능 합니다.

차트는 초급에서는 디자인 보다 데이터에 집중해서 소개 했었습니다 . 중급 편에서는 어떻게 차트를 더 효율적으로 빨리 만들고 차트의 세부 사항을 컨트롤 하는 것을 소개 하겠습니다 . 차트의 디자인은 거의 마이크로 소프트의 스타일을 이용하지만 차트의 축 등은 매우 세세한 설정이 필요할 때가 있고 초급 에서 설명하지 못한 부분을 모두 다루겠습니다 .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