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가없는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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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셔스는 베스트 사례를 SNS 등으로 횡전개하기 좋은 조건이다, 출처: 달리셔스

실전 투자 전략 (99) - 볼린저 밴드와 함께 활용하는 거래량 지표 (8)

이번 포스팅에서는 볼린저 밴드를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거래량 지표에 결합하여 해석하는 방법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제1부 시장을 분석한다는 것
1장 들어가며
2장 분석에 사용되는 데이터
3장 투자와 트레이딩의 기간, 시간 틀
4장 시대를 초월하는 지침이 가능할까?
5장 자신만의 방식이 최고의 지침이다

제2부 볼린저 밴드의 기초
6장 트레이딩 밴드와 엔벌로프, 채널의 역사
7장 트레이딩 밴드를 구축하는 방법
8장 볼린저 밴드에서 도출할 수 있는 지표: %b와 밴드폭
9장 볼린저 밴드와 통계학적 규칙

제3부 볼린저 밴드의 실전 활용
10장 패턴 식별의 핵심적인 열쇠
11장 무의미한 정보를 주가 필터로 걸러낸다
12장 대표적인 바닥 W형 패턴 포착
13장 대표적인 천정 M형 패턴 포착

14장 추세 지속을 알리는 밴드 타기
15장 밴드의 수축과 확장을 활용하는 스퀴즈
16장 매매기법 Ⅰ: 변동성 돌파

제4부 볼린저 밴드와 지표의 결합
17장 볼린저 밴드의 신호를 확증하는 지표
18장 볼린저 밴드와 함께 활용하는 거래량 지표
19장 매매기법 Ⅱ: 추세 추종
20장 매매기법 Ⅲ: 반전

제5부 데이 트레이더를 위한 고급 기법
21장 볼린저 밴드를 활용한 지표 표준화
22장 데이 트레이더를 위한 기법 정리

1. 거래량 지표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 수많은 투자 서적이나 이론서에는 거래량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거래량은 주가의 연료다, 주가보다 거래량이 중요하다, 거래량의 지표가없는 전략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주가가 상승할 때는 거래량이 증가해야 좋은 것이고, 떨어질 때는 거래량이 감소해야 좋은 것이다

저점에서의 거래량의 폭증은 바닥을 암시하고, 고점에서의 거래량의 폭등은 상투를 의미한다

거래량이 줄은 상태로 오랜 기간 동안 횡보하는 것은 매집을 의미한다.

* 완전 주식 초보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이런 지표가없는 전략 정도의 이야기는 다 들어보았을 것이고, 이 원리가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차트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굳이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직관적인 원리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지도 않지요.

* 하지만, 이러한 거래량의 움직임을 가격과 연관하여 해석할 때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정도의 일반적인 이론으로는 매매 신호를 '정량적이고 구체적'으로 잡기 힘들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고점에서의 거래량 폭증이라는 건 대체 어떤 거래량 지표를 이용해서 어떤 수치로 기술해야 하는가? 같은 의문이 남습니다.

결국 구체적인 투자 전략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래량의 움직임도 객관적인 지표로 기술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많은 투자자들에게 이동평균선 , 스토캐스틱, MACD, RSI 같은 일반적인 기술적 지표들은 친숙하지만, 거래량 지표는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거의 논의되고 있지 않지요.

그래서 이번 시간부터는 주가의 움직임에 기반을 둔 지표만 편식하지 않고, 거래량 지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표를 살펴볼 때는 그 지표의 식이나 적용 방법을 영어 단어 암기하듯 기계적으로 암기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표의 의미와 원리를 '이해' 해야만 그 본질을 깨닫게 되고 비로소 나만의 트레이딩 기법에 녹여낼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 지금까지 개발된 거래량 지표들은 셀 수 없이 많은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들은

OBV, NVI, PVI, Force index, 일중강도, 매집/분산, MFI, 거래량 가중 MACD, VCPI 등입니다.

어려워 보이나요? 하지만, 원리를 하나씩 알아가다보면 상당히 재미있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주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한 번 제대로 공부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거래량 해석에 대한 최고의 책을 하나 소개해드리면, ' 거래량으로 투자하라 (클릭) ' 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거래량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서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2. 거래량 분석의 기본 - OBV

* 거래량 지표는 다양하지만, 어렵고 복잡한 거래량 지표를 이해하기에 앞서 우선 가장 기초적이고 단순한 거래량 지표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먼저 살펴볼 지표는 OBV (On balance volume) 입니다.

OBV는 거래량의 증감을 누적한 지표인데, 오늘 주가가 상승하면 거래량을 더하고, 오늘 주가가 하락하면 거래량을 빼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누적합을 구한 지표 입니다.

* OBV의 기본적인 철학은 가격의 상승과 하락은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의 자금의 유입과 유출 방향이라는 것 입니다.

삼성전자가 5% 오른다면, 외국인이나 기관이 올린 것이고, 개미들은 이런 세력이 올릴 때 파는 기능을 담당하지요? 즉, OBV의 수치는 이 종목에 개입한 주도적인 세력의 움직임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OBV가 증가할수록 해당 종목에 가격의 움직임을 주도하는 세력의 자금 유입(매수)가 늘고 OBV가 감소할 수록 유출(매도)가 늘고 있다고 해석 하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형태의 거래량 지표들도 이런식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 따라서, 가격은 많이 떨어졌는데, OBV는 상대적으로 많이 안떨어졌다든지, 아니면 가격은 많이 올랐는데, 상대적으로 OBV는 많이 떨어졌다든지 하는 괴리(다이버전스)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절묘하게 이를 매수나 매도의 기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혹은 돌파 매매에서, 가격의 움직임만 보지 않고 OBV가 OBV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신호를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가격의 움직임에서 보이지 않는 스마트 머니의 유입을 감지하여 더 질 좋은 신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3. 거래량 필터링 전략의 실례

* OBV를 이용한 필터링 전략을 한 번 살펴볼까요?

동일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에 OBV를 필터로 넣었을 때와 넣지 않았을 때의 성과를 비교 해보겠습니다.

* 트레이딩 전략은 상승 추세를 형성하며, 당일에 양봉인 종목을 선정, 다음날에 전일 종가대비 -1.5% 이하로 하락할 때 매수하여, 다음날 시가 무렵에 매도하는 기본적인 전략입니다 (실전 매매용으로 최적화한 전략은 아니며, 필터링의 효과를 보여주기 위한 기초적인 전략입니다)

다른 모든 조건은 동일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OBV > 20일 OBV 평균 vs OBV < 20일 평균 OBV 2가지 조건으로 구분하여 시뮬레이션 한 결과를 비교해보겠습니다.

* OBV > 20일 평균 OBV

* OBV > 20일 평균 OBV 라는 조건은 현재 종목의 자금 유입이 최근 20일 평균 자금 유입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스마트 머니의 유입이 증가함을 시사하죠? OBV < 20 일 평균 OBV는 반대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직관적으로 생각해도 전자의 경우 수익이 날 것으로 생각할 수 있고 후자의 경우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백테스트상으로도 예상이 맞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아주 단순한 지표이지만, 거래량 지표를 결합시켰을 때와 결합시키지 않았을 때의 효과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것 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주가가 상승하면 거래량 지표도 대부분 같이 상승하기 때문에 거래량 지표 대신 가격 지표를 쓸 수도 있고, 주가와 거래량 지표가 완벽하게 독립적인 것은 아닌 부분도 있지만, 적어도 가격 지표만 결합시키는 것에 비해서는 추가적인 정보를 얻고, 가격 지표와 거래량 지표 간의 괴리를 분석하여 트레이딩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유용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OBV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OBV는 너무 단순무식하게 주가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거래량을 더하고 뺀 방식이었습니다. 가격의 상승률의 정도를 반영하여 이를 좀 더 정밀하게 보정하거나, 종가의 데이터만 이용하지 않고 당일 시, 고, 저, 종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이용하는 좀 더 세련된 방법은 없을까요?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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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의 SuperTrend 지표 — 코딩 및 전략 백 테스트

이 희귀한 보석은 거래 시스템이나 중지를 지정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추세 추종 지표입니다. SuperTrend 지표의 직관을 소개하고 Python으로 코딩하고 몇 가지 전략을 백 테스트하고 결론을 제시합니다. 물론 다른 지표와 마찬가지로 SuperTrend는 더 큰 거래 시스템 내에서 그 위치를 찾을 수 있지만 전체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인수하지는 않습니다.

빌딩 블록

SuperTrend 지표를 생성하기 전에 이해해야 하는 첫 번째 개념은 변동성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Average True Range를 사용하여 변동성을 측정합니다. ATR은 후행 지표로 간주되지만 변동성이 현재 어디에 있고 마지막 기간(일, 주, 월 등)이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True Range 가 어떻게 계산 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ATR은 해당 계산의 평균일 뿐입니다).

실제 범위는 세 가지 가격 차이 중 가장 큰 것입니다.

ATR은 최근 변동성이 증가하여 확인을 제공할 때마다 상승합니다. (저자 이미지)

이제 ATR이 무엇인지, 어떻게 계산하는지 이해했으므로 SuperTrend 표시기로 더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만, 더 흥미로운 것을 시도하면 어떨까요? ATR의 지연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SuperTrend의 효율성을 개선하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간단한 조작을 사용하여 보다 동적인 Average True Range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은 Python 코드가 따르는 아이디어입니다.

Average True Range는 단순 이동 평균을 사용하여 계산됩니다. 지수 이동 평균을 사용하는 ATR을 시험해보고 싶습니다. eATR(Exponential ATR의 줄임말)이라고 하는 이 새로운 수정된 ATR은 최근 변동성에 대해 더 많은 반응을 보이고 더 잘 포착할 수 있습니다. SuperTrend는 공식에서 ATR을 변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공통 SuperTrend에서 반드시 변경됩니다. 이 새로운 지표를 참조하기 쉽도록 기사의 나머지 부분에 대해 eSuperTrend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패널의 EURUSD, 두 번째 패널의 eATR. (저자 이미지)

함수 생성

이제 공격 계획이 세워졌으므로 SuperTrend를 이해하고 코딩한 다음 마지막으로 백 테스트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위에 제공된 함수를 사용하여 eATR을 계산합니다.
  2. 아래 공식을 사용하여 eSuperTrend를 계산하십시오.
  3. 지표를 구성하고 거래 규칙을 만들고 결과를 분석합니다.

작성자의 이미지.

가장 먼저 할 일은 가격 막대의 고가와 저가를 평균화한 다음 위의 공식에 표시된 대로 선택한 승수에 eATR을 곱하여 평균을 더하거나 뺍니다. 이렇게 하면 SuperTrend 표시기의 첫 번째 구성 요소를 형성하는 기본 상위 밴드와 기본 하위 밴드의 두 가지 배열이 제공됩니다. 다음 단계는 아래 공식을 사용하여 최종 상위 밴드와 최종 하위 밴드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작성자의 이미지.

작성자의 이미지.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조건의 대부분은 반복적이며 어쨌든 아래에 Python 코드를 제공하여 함수를 사용하고 거래 기본 설정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의 두 가지 계산을 사용하여 SuperTrend 또는 우리의 경우 eSuperTrend를 찾을 수 있습니다(eATR을 사용하여 일반 ATR과 반대로 계산).

작성자의 이미지.

USDCHF 쌍의 eSuperTrend 표시기의 예. (저자 이미지)

추세 추종 지표에 관심이 있는 경우 이동 평균에 대한 이 기사에 관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백 테스트

이제 eSuperTrend를 백테스트할 때입니다. 확실히, 하나의 지표는 전체 거래 전략에 충분하지 않으므로 지표를 백테스트할 때 부가가치를 찾고 있으며 이는 주식 곡선의 평균 지표가없는 전략 기울기가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표를 판단하기 위해 그것이 거래에서 단독으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매우 수익성이 높은 지표일 필요는 없으며 기여 요인을 찾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신호 차트를 사용하여 신호 품질을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eSuperTrend의 조건은 상당히 쉽습니다.

  • 지표가 시장 지표가없는 전략 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매수 주문을 시작하고 매도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보류합니다.
  • 지표가 시장 가격 위로 점프하면 매도 주문을 시작하고 매수 신호가 나올 때까지 보류합니다.

크로스오버의 매수/매도 신호가 있는 eSuperTrend 표시기. (저자 이미지)

eSuperTrend 전략에 따른 주가 곡선. (저자 이미지)

우리는 이 강력한 지표를 함께 보았고 코딩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이를 평가할 때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부 쌍에서는 허용되는 것처럼 보이며 다른 지표 및 기술을 추가하면 훨씬 더 많은 최적화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 테스트에 사용된 위험 관리 방법은 매우 기본적이어서 보다 복잡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 개인적인 지표가없는 전략 경험은 이 지표가 어느 정도 잠재력을 보여주고 개선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Geralt님의 이미지 입니다.

OBV 곡선 지표 분석 및 전략

OBV 곡선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주식 거래량 보조지표로 On Ballance Volume의 약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포스팅은 OBV 곡선 지표 분석과 함께 매매전략에 대해 알려 지표가없는 전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BV 곡선 썸네일

OBV 곡선

일단 본 포스팅을 진행하기 앞서 참고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OBV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해야 하는 지표입니다. 다각적으로 분석할 때 있으면 유용하지만 이 지표만 가지고 주식 매도 및 매수 타이밍을 결정하는 우를 범하면 안 됩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전략을 취해 복합적으로 분석해야 하죠.

1. OBV 곡선 지표 - 정의

OBV 곡선 지표는 무엇 일까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주가가 선행한다는 전제 조건으로 거래량을 분석하는 보조 지표입니다. 전체 시장에 매집 단계인지 혹은 분산 단계인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도표화한 것입니다.

OBV 곡선 의미

OBV 곡선 - 정의

OBV 지표를 통해 큰 변동이 없고 정체되어 있는 주가 상황에서 향후 추세를 예측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언급하겠지만 이 지표는 완벽한 지표는 아닙니다.

2. OBV 곡선 지표 - 적용 방법

OBV 곡선 차트

OBV 곡선 - HTS 차트

그렇다면 OBV 곡선 지표를 차트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S 차트를 기준으로 우측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는데 이 중 지표 추가를 선택합니다.

OBV 곡선 추가방법

OBV 곡선 - 지표 추가

그러면 다양한 항목이 나오는데 이중 OBV를 선택하여 보조지표를 생성해주면 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보조지표가 있으니 추후 천천히 포스팅으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3. OBV 곡선 지표 - 공식

OBV 지표 공식은 이해를 위해 알면 좋지만 복잡하다면 굳이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차트 상으로 도표화되기 때문에 흐름만 이해하면 됩니다.

주가가 상승하면 그날 거래량을 더하고,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면 거래량을 OBV 총합에서 빼면 공식이 완성됩니다. 이를 간단하게 보여 드릴게요.

종가 상승 : OBV = 전일 지표가없는 전략 OBV + 금일 거래량

종가 하락 : OBV = 전일 OBV - 금일 거래량

말씀드렸듯이 이는 외울 필요 없고 바로 뒤에 알려드릴 매집 타이밍, 분산 타이밍만 확인할 수 있는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4. OBV 곡선 지표 - 실제 주식 적용

그렇다면 OBV 지표를 실제 주식에 투영하여 살펴보도록 지표가없는 전략 하겠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보조 지표로만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제 설명 드릴 내용은 이론으로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OBV 곡선 현상

OBV 곡선 - 다이버전시 01

우리에게 친숙한 LG생활건강 우 주가와 OBV 지표입니다. 특정 시점에서 주가가 하락한 순간을 볼 수 있는데 반면에 OBV는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주가와 OBV 간의 괴리가 지표가없는 전략 발생했기 때문에 '다이버전스'라고 명칭 합니다. 결국 매집하는 세력은 있으나 의도적으로 주가를 올리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주가가 다시 상승할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으며 실제로 상승한 차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OBV 곡선 사례

OBV 곡선 - 다이버전시 02

그렇다면 이번에는 주가는 하락하였으나 OBV 하락 폭은 미미하거나 유지 수준일 때 상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례와 마찬가지로 OBV 다이버전스 상황으로 볼 수 있으며 매도 물량이 적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이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곧 주가가 상승할 것을 예측할 수 있겠네요.

이처럼 OBV 지표는 거래량 흐름 및 주가와의 관계를 판단함으로써 매집 및 분산 단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주식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팁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 공부하고 주식 가이드를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죠.

5. OBV 곡선 지표 - 한계

하지만 역시 OBV 지표의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OBV 공식을 보면 알겠지만 거래량으로 계산을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소액으로 거래량이 큰 폭으로 등락하는 중소형주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OBV 곡선 한계

OBV 곡선 - KD

만일 OBV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주가는 꾸준히 하락세를 타는 경우도 있는 것이죠. 특히 중소형 주식에서 이러한 OBV 눈속임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OBV 다이버전시 현상을 매집 단계로 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여러 번 강조하지만 OBV 지표는 어디까지나 보조지표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어닝서프라이즈 정의 및 상위 3개 기업

어닝서프라이즈 정의 혹시 어닝서프라이즈 기업에 대해 들어 보신 적 있나요? 대부분의 상장된 기업은 12월이 결산법인이지만 1분기 실적은 5월 중순까지 마무리해야 합니다. 1분기 결산 결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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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프로젝트] 달리셔스 성장지표 제언 (3) - 고객 관리 KPI는 어떻게?

두번째 전략방향은 일정규모 이상의 다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우리가 감기에 지표가없는 전략 걸렸을 때 처방약은 의사에 따라 여러 가지인 것처럼, 다수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 옵션 역시 다양하다. 즉, '이것!'이라는 정답은 없지만, 해답을 찾아가는 의미에서 3가지 상세 전략을 추천한다.

II – 1. 고객 페르소나 기반 Mass마케팅 최적화(적합한 고객 찾기)

스타트업이 자사 상품/서비스가 고객을 사로잡을 지표가없는 전략 수 있고, 잘 팔릴 것 같다고 생각해 처음부터 거대한 시장과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는 것은, 돈을 하늘에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최대한 고객을 세분하고 구체화해 고객 특징을 관찰(분석)하고, 그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페르소나 기반 고객 확대'다.

달리셔스의 타겟 고객군을 페르소나 1인으로 설정해 해당 페르소나를 집중 공략하고, 만족도를 끌어올린 뒤, 고객 만족 경험과 성공 경험을 확보할 것을 권고한다. 서울 경기의 총무 부서에 근무하는 30대 초반 사무직 여성을 페르소나 1인으로 특정하면, 그녀가 자주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퍼링을 홍보하고, 인바운드 세일즈를 통해 그녀가 좋아할만한 메뉴나 셰프들을 매칭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뜻이다.

달리셔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페르소나를 정할 필요가 있다, 출처: 달리셔스

달리셔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페르소나를 정할 필요가 있다, 출처: 달리셔스

페르소나는 맞춤, 정기 서비스 여부에 따라 3명이 나올수도 있고, 7명이 나올 수도 있다. 페르소나의 장점은 고객을 유형화 내지는 특정하고, 특정 유형 대상으로 제공할 기능이나 가치의 우선순위를 잡아주며, 마케팅과 홍보, 청약, 유인 및 구체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품/서비스를 수정하거나, 고객층을 변경하거나 할 때(PMF, Product Market Fit)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고객 페르소나는 달리셔스 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도 유용하다. 페르소나 3번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 회의를 진행할 때, 최종 고객을 특정인(人)으로 구체화하고 동기화하면, 내부에서 아이디어 제시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한층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아직 업무 프로세스 세분화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스타트업이 커뮤니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한가지 유형의 페르소나를 특정해서 먼저 만족시키는 전략은 실제 오프라인에서 컨셉을 달리해 빈번히 이뤄진다. 흔한 예로 이자카야를 창업할 때, 젊은 20대 여성을 타겟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고 메뉴 등을 제공하면, 젊은 20대 여성을 보기 위해 30대 남성 회사원들이 방문하거나, 젊은 기분을 느끼고 싶은 30, 40대 여성이 활발하게 찾기도 한다.

II – 2. Critical Mass 고객 확보 및 Lock-in 세부 전략
Best Pracice(핵심사례) 콘텐츠 확보와 횡전개

고객이 만족하는 모습의 사진이나 후기 등 베스트 프렉티스(Best Practice) 사례를 유형별로 다양하게 만들어, 지속적인 사례 기반 콘텐츠 마케팅을 수행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

필자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크게 나누어 딱 두가지라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데 못하는 것' 과 '해야 하는 데 하기 싫은 것' 을 해결해 주는 것이다. 소규모 행사일지라도 고객이 원하는 유명 쉐프 메뉴나 식사를 적은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 회사에서 결정하기 귀찮은 리셉션 메뉴 선정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것이다.

달리셔스는 베스트 사례를 SNS 등으로 횡전개하기 좋은 조건이다, 출처: 달리셔스

달리셔스는 베스트 사례를 SNS 등으로 횡전개하기 좋은 조건이다, 출처: 달리셔스

고객이 만족해하고, 감동하는 Best 사례를 유형별로 콘텐츠로 제작, 확보하고 이를 다른 고객에게 횡전개해야 한다. 고객마다 '하고 싶은 데 못하는 것'과 '해야 하는 데 하기 싫은 것'은 다를 수 있기에 유형별 베스트 사례 수집이 중요하다.

다행히 달리셔스는 영화/드라마 촬영장에 메뉴를 공급한 경험도 있고, 유명 쉐프와 함께 모 게임사의 행사에서 수천 명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고객에게 팬시(Fancy)하게 소구할만한 오퍼링 사례를 쌓아가고 있다. 이처럼 '그녀' 또는 '그'들이 혹할 만한 콘텐츠 사례를 모아 아웃바운드 세일즈에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II – 3. Critical Mass 고객 확보 및 Lock-in 세부 전략
인바운드 세일즈 고도화 – 잠재 고객의 구매 전환

필자는 달리셔스 내부의 인바운드 세일즈 프로세스를 탐색해보기 위해 직접 달리셔스에 인당 3만 원 중반의 아시안 퓨전 메뉴로 역삼동에서 8인분의 메뉴를 신청해봤다.

신청한 뒤 24시간 3분이 지나 2가지의 셰프 메뉴 제안을 받았다. 당시 필자는 회의와 고객사 미팅 등으로 슬쩍 보고는 컨펌하는 것을 잊었다. 그리고 다시 하루가 지난 뒤, 달리셔스 마케팅팀의 명함과 함께 문자 메시지로 메뉴선정에 대한 안내 문자가 한차례 왔다. 그리고 관련 커뮤니케이션은 그 뒤로 없었다.

테스트하기 위한 시도였지만, '고객에 대한 집요함'이 아쉬웠다. 보통, 행사일 7~8일 전에 고객이 달리셔스에 메뉴 의뢰를 하도록 룰(Rule)을 세팅했어야 한다. 고객이 메뉴를 추천받은 뒤 1차적으로 선정하지 않았어도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 선정하지 않은 이유 파악도 해야 한다. 행사 취소, 마음에 들지 않는 메뉴 추천, 다른 대안 선택, 까먹음 등 원인 파악이 필요하다.

필자 같은 잠재고객에게 한번 더 24시간 내 다른 메뉴를 자동 제안하거나, 고객이 귀찮아 한다면 챗봇(실시간Chat도 상관 없음)과 같은 툴(Tool)을 통해 한번 더 딜 클로징(Deal Closong)을 시도했어야 한다. (참고로 달리셔스 이강용 대표와 이 사례를 공유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프로세스는 수정 반영되었다.)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그로부터 4주간, 필자는 달리셔스로부터 안내문자, 이메일 등으로도 새로운 소식을 받은 적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Critical Mass 고객을 확보하기 전까지 조금만 더 집요해지기를 바란다.

상기 전략실행을 위한 핵심성공요인으로는 '고객등급별 CRM역량', '목표 고객 정합성 제고', '고객 유형별 만족도 강화 및 유형별 세일즈 콘텐츠 확보' 등이 있을 수 있다.

전략방향 (3) : Cross Sell 강화 기반 Profitable 고객 확대

세번째 전략방향은 ① Cross Sell 강화 ② 양질의 고객 또는 전략 고객 확보를 병행하라는 것이다.

① 'Cross-Sell'을 예로 들면, 햄버거를 사러 맥도날드를 찾은 고객에게 직원이 음료수를 추천해 함께 판매하는 행위를 '크로스 셀링', 햄버거만 사려는 고객에게 세트 메뉴를 추천해 판매하는 행위를 '업셀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확보한 고객일지라도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니즈를 발견해 부가적인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리, 확보해 나가야 한다는 뜻이다.

② '양질의 고객'이라 함은 소위 '질 좋은 고객' 또는 '돈이 되는 고객' 등의 중의적 의미를 둘 수 있다. 달리셔스에게 질 좋은 고객이란 다음과 같으며, 다양하게 넓혀 해석할 수 있다.

- 정기 서비스(아파트 조식 서비스 등)를 이용 중인 고객이 가끔 가족 모임이나 본인이 다니는 회사 행사를 위해 추가로 맞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 맞춤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거나, 노쇼(No-Show) 없이 서비스를 끝까지 이용하는 고객
- 플랫폼 메뉴 가격을 깍으려고 시도하지 않고, 쉐프/식당과 직거래 시도를 하지 않는 고객
- 맞춤 서비스가 마음에 들어 본인의 회사 행사나 중식 서비스에 달리셔스를 소개하는 고객

출처: 달리셔스

출처: 달리셔스

'전략 고객'은 정기/단체 서비스를 구매(예정)하거나 이를 연결해줄 수 있는 에이젼트를 말한다. 아파트 분양가 상승에 따라 조식 포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 단지, 기업이 직원에게 점심을 고퀄리티, 뷔페형으로 제공하려는 구매 의사결정자 등이 전략 고객에 해당한다.

III – 1. Cross Sell 강화와 Profitable 고객 확대 세부 전략
강가에서 사금 캐기 – 좋은 고객 모으기

앞선 Critical Mass 확보가 강가에서 사금을 캐기 위해 모래를 모으는 것이라면, 양질의 고객은 모래를 물에 흘리며 '금'을 찾는 일이다.

수수료가 아까워 일부러 10~15% 낮은 가격으로 쉐프나 메뉴 매칭을 신청하는 고객, 일시적인 리워드나 대량 광고 등으로 유인된 고객들은 순간적으로 가입자 및 매출 증대 등에 기여하겠지만, 달리셔스 입장에서 고객 질이 낮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고객까지 만족시키고자 한다면, 상품/서비스 방향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갈 수 있다. 이런 고객은 서비스에 불만이나 실망감을 갖게 될 확률이 크고, 결과적으로 달리셔스에게 안 좋은 바이럴을 확산하는 등 장기적인 입장에서 해가 될 가능성도 있다.

달리셔스는 'Critiacal Mass 고객 확보'와 함께 '질 좋은 고객'을 확보하고, 그들이 기꺼이 지갑을 열만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앞서 얘기한 고객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다.

고객 유형별 데이터를 가지고 달리셔스가 친해져야 할 양질의 고객에게 더 많은 리워드나 혜택이 담긴 상품/메뉴 서비스 제안해야 한다. 한 명의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나 상품, 서비스 등을 만들어 고객 전 생애에 걸쳐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의미하는 '고객 1인당 생애가치(LTV: Lifetime Value)'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광고회사 마케팅 팀원이 회사 내 행사를 달리셔스에게 요청하고, 이어서 자녀 돌잔치를 의뢰하고, 거주하는 아파트의 정기 서비스를 이용하며, 부모님 생일을 달리셔스에 의뢰하는 모습으로 이어져야 한다. 고객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분석을 통해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등의 CRM요소를 강화해 'Cross Selling'을 이어가야 한다.

III – 2. Cross Sell 강화와 Profitable 고객 확대 세부 전략
고객경험 제안 확대

달리셔스 홈페이지에 와서 결제하는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서비스 현장에서 '이용 고객' 데이터까지 확보했다면, 구매나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들을 상대로 서비스 제안이나 마케팅 활동 실시해 Profitable한 충성 고객을 증대시키는 작업을 강화해야 한다.

정기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은 이미 달리셔스를 인지하고 있다. 때문에 잠재 고객 확보를 위해 생판 모르는 고객에게 판촉하는 것보다 'Cold-call(거래 관계가 없는 상대에게 접근하거나 전화를 걸어 상품을 판매하는 방법)' 단계부터 시작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정기 서비스 만족도 조사와 함께, 이용하는 고객에게 브랜드나 메뉴에 대한 히스토리, Best Practice 사례 제공과 맞춤 서비스 이용 시 리워드를 제공하는 등 선제 수집한 고객 선호도나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Ceoss Selling을 추진하길 권고한다. 이용 고객을 향한 접근은 다양한 고객에게 새로운 상품/서비스의 아이디어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상기 전략실행을 위한 핵심성공요인으로는 고객 접점 세일즈 역량, 고객 다변화 역량, 바이럴 및 추천활성화와 핵심고객 확보 등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성과지표 Pool

지금까지 3가지 전략 방향과 7가지 세부 전략, 핵심 성공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각각의 전략과 연계된 KPI Pool을 제시하자면, 아래 그림과 같다. KPI Pool(예비 KPI)라 해서 모두 활용한다면 좋겠지만, 지표 측정 가능성, 전략적 중요도, 시스템과 내부 프로세스 등 달리셔스의 상황에 맞게 검토해 단계적으로 KPI 산식을 정제하고, 고객 확대를 위한 핵심지표로 활용해 나가길 바란다.

출처: 에스코어

출처: 에스코어

위의 3가지 전락별 지표들을 데이터를 활용한 지속적인 개선(Looping) 차원에서 고객 여정 별로 매칭하면 다음과 같다.

달리셔스 고객 확대를 위한 고객 구매 여정별 KPI Pool, 출처: 에스코어

달리셔스 고객 확대를 위한 고객 구매 여정별 KPI Pool, 출처: 에스코어

지표의 구체적 산식을 설계할 때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달리셔스만의 의미 있는 지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그림에서 검은 텍스트의 지표들은 일반 온라인 커머스에 적용해도 지표가없는 전략 무리가 없는 지표들(책에 나오는 지표들)이고, 빨간 텍스트의 지표들은 필자가 달리셔스에게 꼭 성장지표 KPI로 도립, 관리하기를 권고하는 지표다.

제언한 전략과 핵심성공요인 중 지표화, 정량화할 수 없는 부분은 자칫 '일을 위한 일'이 될까, 굳이 지표로 도출하지 않았다. 이 부분은 운영 프로세스나 과제로 구체화해 관리하면 될 것이다.

고객 확대를 위해 한번 더 당부드리면, 고객 이용정보와 고객(유형)의 '선호도' – 좋아하는 메뉴 유형(한식, 중식, 양식, 퓨전 등), 메뉴 리스트, 만족도, 서비스, 가격대, 인당량, 맛, Taste, 주문 Trend 등 - 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것이, 곧 달리셔스가 지향해야 할 고객 자산(customer Asset)이다.

이 자산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 확보 확률이나 적중률을 끌어 올릴 수 있고, 마케팅 ROI를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메이커스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입, 유지시켜(3편에서 후술) 향후 비즈니스 확대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

누가 알겠는가. 고객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 축적된 고객의 선호도, 입맛을 가지고 HMR(가정 간편식)이나 반찬 배달 사업 등으로 비즈니스모델을 확대할 수 있을 지. HMR/반찬 시장은 2018년 2조, 연평균성장률(CAGR) 10% 대로 추산되는 이머징 마켓이기도 하다.

데이터가 달리셔스를 젖과 꿀과 고객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

에스코어 컨설팅사업부 남윤철 상무

지표가없는 전략

에스코어는 삼성 Practice를 통해 검증받은 컨설팅 및 SW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혁신을 견인하는 'Professional Business Service Provider' 로서 비즈니스 영역별 고객의 Pain point를 정확히 분석하여 전략 대안을 제시하는 경영 컨설팅 서비스, SW 솔루션 제공, IT 플랫폼 구현 등에 이르는 통합 오퍼링 기반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빙구처럼 트레이딩: 코인 차트 "처음부터" 공부하기 #45- 수익 청산하는 보조지표 만들기 I (Take-Profit)

지금까지는 손절선을 올려 자동으로 청산되게끔, 손절의 역할과 수익 청산의 역할을 둘 다 하는 보조지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충분히 가격이 상승 했을 때 고점에서 청산하는 방법을 연구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개인 트레이더 분들에게는 처음 보는 형태 겠지만, 기능적인 부분 에서는 손절을 위로 올리며 청산하는 방법보다는 오늘 소개시켜 드리는 방법이 더 익숙할 것 입니다.

이러한 방법이 지금까지 다룬 것이라면,

오늘 알아볼 청산 방법은 이러한 "고점" 에서 물량을 파는 방법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일단 진입을 위한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간단하게 캔들 패턴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이제 익절하는 구간은 벤드로 표현하여, 벤드 위를 뚫었다 내려오면 수익 청산을 하는 방법으로 접근해보겠습니다.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정도가 될 듯 합니다. 지금까지는 아랫 밴드를 이용하여 추세가 끝난 지점을 찾았다면, 이번에는 추세가 과도하게 연장되었을 때 최고점을 캐치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는 테크닉을 사용하는 것 입니다!

highband2input = input(3.0)
highband2mainput = input(50)
highband2 = sma(close,highband2mainput) + atr(10)*(highband2input)

일단 윗밴드를 어디에사 설치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계수와 이동평균선에 사용될 주기를 인풋으로 만들어주고, 밴드를 수식화 해줍니다.

그리고 윗 밴드를 시각화 하여 어디에 진짜 추세가 끝나는 지점에 만들어 지는지 확인해줍니다.

이런식으로 윗밴드 위에서 가격이 놀다가, 다시 뚫고 내려오는 첫 번째 캔들에 익절하게 되는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추세가 과하게 연장된 지점을 잡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나중에 최적화 할 때 따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코드로 어느정도 표현해낸 것 같습니다. (뿌듯)

모든 거래는 무조건 손절에 대한 기준점이 있어야 합니다. 99% 맞는 전략이여도 1% 때문에 망할 수 있거든요. 손절에 대한 부분도 위와 같이 밴드 처리를 해줍시다.

lowband2input = input(3.0)
lowband2mainput = input(50)
lowband2 = sma(close,lowband2mainput) - atr(10)*(lowband2input)
plot(lowband2)

이런식으로 하단 밴드도 만들어 줍니다. 익절선에 필요한 MA 값, 계수 값이 다를 수 있기에 다른 변수로 인풋 처리 해줍니다.

익절선은 초록색, 손절선은 빨간색으로 표현 했습니다.

진입 조건 정리

  1. 캔들 시그널 발생
  2. 익절선 아래에서 발생
  3. 손절선 위에서 발생

세 가지 조건을 코딩해줘야 합니다.

CandleBuy 지표가없는 전략 = engulfingbuy or threecandle or Buy

일단 캔들 시그널을 하나로 묶어주고

종가가 윗 밴드 아래에 있고, 아랫 밴드보다는 위에 있을 때를 코딩해줍니다.

확인은 중요하니깐 진입 시그널을 확인해봅시다.

일단 전략으로 구성하면 한 번 진입하면, 청산 될 때 까지 중첩 진입은 안하니깐. 중복 시그널들은 상관 없고. 일단 눈으로 보기에는 나쁘진 않은데, 과하게 많이 시그널이 뜨긴 합니다.

손절 코딩

손절은 뭐 간단하게 종가가 아랫 밴드 아래에서 만들어 질 때 손절 하라는 변수를 정의해주고.

익절 코딩

익절도 간단하게 이전 캔들의 종가가 윗 밴드 위에 있고, 현재 캔들의 종가가 윗 밴드 아래에 잇을 경우를 코딩 해줍니다.지표가없는 전략

익절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런 형태가 되겠죠?

전략 구성

if (BuySignal)
strategy.entry("long", strategy.long)
if (Stop or TP)
strategy.close("long")

진입 시그널이 발생하면, 진입해라
Stop 또는 TP 가 발생하면 모든 포지션을 청산해라.

진입 횟수가 너~어무 많습니다. 수익률도 사실상 마이너스 입니다.

손절선만 이용하여 청산했을 때랑 비교하여, 비슷한 조건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나지 않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이 트레이딩을 배우실 때 지정가 매도를 걸어둠으로써 (현재 비트가 천만원이라면, 천2백만원에 매도 주문을 걸어두는 행위) 청산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코딩을 통하여 이러한 행위가 훨씬 어렵다는 것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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