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지갑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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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컴투스플랫폼 NFT본부 사업1실 실장, 김동환 블리츠랩스 이사, 박찬형 SK텔레콤 이프랜드 프로젝트매니저, 손경환 카르도 대표이사(왼쪽부터)가 22일 열린 2022 더벨 블록체인 포럼에서 토론을 진행했다.

2028년까지 급속한 성장을 목격하는 모바일 지갑 시장

글로벌 모바일 지갑 시장 은 예측 기간(2020-2026) 동안 상당한 CAGR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자 지갑과 관련된 새로운 스타트업 수의 증가는 이 지역의 모바일 지갑 시장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2021년 2월, First International Bank of Israel은 새로운 결제 서비스인 FibiPay라는 디지털 지갑을 출시했습니다.

모바일 지갑인 FibiPay는 고객이 구매 시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 휴대폰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디지털 지갑은 Android 전자 지갑 스마트폰에서 지원되므로 고객이 안전한 방법으로 은행 앱에서 직접 신용 카드를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느 매장에서든 탭 한 번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1년 2월 웹 브라우저인 Opera에서 새로운 유럽 전자 지갑 Dify를 출시했습니다. Opera는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8천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만 5천만 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Opera 브라우저의 Digi 앱은 온라인 쇼핑을 위한 브라우저 내 캐쉬백 서비스, 저축 관리 서비스, 투자 기회, 즉시 캐쉬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캐쉬백 통합 외에도 Digi 앱은 현재 계정, Master 카드에서 발급한 무료 가상 직불 카드 및 Google Play 지원과 함께 작동합니다. 따라서 전자 지갑의 새로운 시작이 취하는 이니셔티브는 글로벌 모바일 지갑 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시장 범위

  • 사용 가능한 시장 번호 – 2019-2026
  • 기준 연도 – 2019
  • 예측 기간 – 2020-2026
  • 적용되는 세그먼트 – 애플리케이션 및 지불 모드별
  • 적용 지역 –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기타 국가
  • 경쟁 구도: Apple, Inc., Google LLC, American Express Co., PayPal Holdings, Inc., Amazon Pay, Adyen BV, Airtel Payments Bank Ltd., Alipay (China) Internet Technology Co. Ltd. 및 Allied Wallet, Inc. .

글로벌 모바일 지갑 시장 보고서 세그먼트

신청별

결제 수단별

지역별 글로벌 모바일 지갑 시장 보고서 세그먼트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태평양

나머지 세계

회사 프로필

  • 아디엔 네바다
  • 에어텔 페이먼트 뱅크 주식회사
  • Alipay (China) Internet Technology Co. Ltd. (Alibaba Group)
  • Allied Wallet, Inc.
  • Amazon Pay (Amazon.com Inc.)
  • American Express Co.
  • Apple, Inc.
  • Authorize.net (A Visa Solution)
  • Boku, Inc.
  • China Union Pay Co., Ltd.
  • Dwolla, Inc.
  • Due, Inc.
  • First Data Corp.
  • Google LLC. (Google Wallet, Android Pay)
  • J.P. Morgan Chase & Co. (Chase Pay)
  • Mastercard, Inc.
  • One Mobikwik System Pvt Ltd.
  • PayPal Holdings, Inc.
  • Soft Bank Group Corp.
  • Samsung Pay (Samsun Electronics)
  • Vodacom Group Ltd. (M-P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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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연락처:

회사명 : 오리온마켓리서치

담당자: Anurag Tiwari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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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nghyun Cho

동현은 비투비 및 비투씨 도메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콘텐츠 작가입니다. 그는 기업의 범위를 위해 쓰기의 각종 유형안에 날카로운 관심사를 붙든다. 그는 게스트 게시물,블로그 게시물,검색 엔진 최적화 기사,인포 그래픽 콘텐츠,소셜 미디어 게시물,프리젠 테이션,품질 보증/포럼 콘텐츠 및 메타 태그를 만드는 데 훌륭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상세한 연구원이자 정보 전문가로서,데이터,영업 인텔리전스,영업 및 마케팅,시장 조사,건강 및 생물학(다이어트,남성 및 여성 건강,식품 및 건강 관리),경력 개발(이력서 및 기타 비즈니스 문서 작성,면접 준비 및 기술 향상)과 관련된 광범위한 주제에 중점을 전자 지갑 둡니다. 그는 미국과 캐나다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즉 포장 건설,노화 방지 및 뷰티 케어,의료,헤어 복원 및 회춘,법률 서비스,법률 및 회계,물 손상 및 홍수 서비스,컴퓨터 및 네트워킹,직접 및 디지털 마케팅,사무실 공간 대여,호텔 및 연회 서비스,전화 시스템 및 통합 커뮤니케이션,조경 및 펜싱 공급,댄스 교육,모기지 및 주택,사무실 및 주거 청소 서비스 및 기타 공간의 넓은 범위에서 일했다. 그는 독특하게 혁신적이고 건설적이며 창조적입니다. 또한,그는 초점을 유지하고 항상 완벽을 달성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정기적으로 쓰기 능력과 기술에 즉흥적으로하면서 콘텐츠 쓰기 직업에 내구성 발전을 기대합니다. 그의 여가 활동에는 철학적이고 창의적이며 서정적 인 글쓰기,시,뜨거운 인터넷 마케팅 및 소셜 미디어 트렌드 탐구,스포츠 즐기기,삶의 모든 순간을 즐기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 기사는 2022년 07월 22일 15:3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메타버스 등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가 지속되려면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가상자산업의 신뢰하락으로 디지털자산기본법 도입 등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아쉽다는 시각이다.

NFT 시장의 발전을 위해선 사용자들이 사용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메타버스의 경우 공간 제공 등 기업간거래(B2B) 비즈니스로 확장시킬 가능성이 많다는 전망이다.

◇업계 '전자지갑' 전략은

더벨은 2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2 더벨 블록체인포럼'에서 'NFT와 메타버스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에 관한 주제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동환 블리츠랩스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 이사(사진)의 사회로 △이종석 컴투스플랫폼 NFT본부 사업1실 실장 △박찬형 SK텔레콤 이프랜드 프로젝트매니저 △손경환 카르도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석했다.

김 이사는 세 패널들에게 공통적으로 '전자지갑' 전략 등에 대해 물었다. 전자지갑을 어떻게 컨트롤하느냐에 따라 블록체인 사업 향방이 달라진다고 판단했다.

이 실장은 현재의 전자지갑은 과거 30년전 MP3가 첫 출현했을 당시 소리바다 플랫폼과 유사하다고 비유했다. 그는 "소리바다의 저작권 침해 이슈가 문제가 됐듯이 블록체인 서비스의 매개체인 전자지갑에 대해서도 보안, 책임 이슈, 서비스 플로우적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컴투스가 자체 전자지갑을 만들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 실장은 "게임마다 요구되는 NFT 형태가 다양하다"며 "게이머들이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플로우, 최적화된 기능의 자체 전자지갑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웹3정신에 입각할 지, 유저들에게 암호화 등 지갑 컨트롤 권한을 줘야 할 지, 진행 속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사회자가 "P2E게임에서 사용자에게 지갑관리를 넘겨줄 경우 전자 지갑 트래블룰, KYC 인증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결론을 아직 내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 실장은 "서비스만 봤을 땐 문제가 없지만, 제도적인 문제가 얽혀 있어 사회적으로 공론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매니저는 전자지갑 전략과 관련해 SK그룹 전체 시너지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는 "SK텔레콤 독자적 서비스에 한정되기 보단, 그룹 전 계열사 공통적으로 크립토기반 NFT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무작정 빠르게 추진하기 보단 안정적인 수량 제공, 편리한 서비스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전자지갑은 은행계좌와 평행선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전자지갑 속 NFT는 (현실세계에서 사용가능한) 재화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이라 보안과 관리가 생명"이라며 "현재 시장에는 탈중앙화, 웹3 기반 등 다양한 형태의 전자지갑이 있지만 중간 매개체가 필요하다, 그게 바로 은행계좌와 연동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종석 컴투스플랫폼 NFT본부 사업1실 실장, 김동환 블리츠랩스 이사, 박찬형 SK텔레콤 이프랜드 프로젝트매니저, 손경환 카르도 대표이사(왼쪽부터)가 22일 열린 2022 더벨 블록체인 포럼에서 토론을 진행했다.

◇정부규제 완화 절실 '공감대'

현재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신사업분야에 대한 규제완화 필요성도 제기됐다. 최근 루나사태 등으로 암호화폐 전반의 신뢰성이 무너지긴 했지만 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손 대표는 "정부기관은 가상자산과 관련 자체적 판단 보다는 미국이나 선진국에서 검증된 후 국내에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며 "디지털자산기본법 등 제정에 힘을 싣기 위해선 각 플레이어들이 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공통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매니저는 P2E게임의 전자 지갑 사행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선진적인 크립토 모델이 국내 버전에는 담길 수 없는 형국"이라며 "규제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바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실장도 디지털자산기본법에 대해선 아쉬운 마음이 든다고 동감을 표했다. 그는 "블록체인 등 좋은 기술이 사업화되려면 적절한 가이드가 뒷받침되야 한다"며 "정부는 샌드박스 등을 통해 다양한 실험을 허용해줘야 하며,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보완해주는 방향으로 규제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NFT는 '사용가치 증명' 과제, 메타버스 B2B 확장성 주목

패널들간 질의응답 시간에는 NFT와 메타버스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우선 손 대표는 박 매니저에게 NFT 비즈니스에서 중시하는 부분에 대해 물었다.

이 실장은 "NFT에 대한 장점이 부각되기 보단 사기에 가깝다는 시각이 있다"며 실체가 있는, 사용처가 명확한 자산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매니저에겐 메타버스의 수익구조 전망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박 매니저는 "메타버스는 게임에 비해 확장성이 좋다"며 "자유로운 공간 내에서 커머스라든지 B2B 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메타버스 오픈API 플랫폼화 전략도 소개했다. 박 매니저는 "사용자들은 이프렌드가 구축한 아파타 오픈툴을 통해 각종 의상을 자유롭게 코스튬할 수 있다"며 "문서 편집처럼 자유롭게 직접 만들어 올릴 수 있고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는 툴까지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전자 지갑

슬기로운 Y페이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슬기로운 Y페이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용인시가 신용카드 포인트 등을 지역화폐로 전환해 쓸 수 있는 전자지갑 개발에 착수 했다. 용인시는 28일 '슬기로운 y페이'사업에 본격 착수 했다고 밝혔다.용인시의 슬기로운 Y페이 사업은 민간과 공공에서 쌓은 포인트를 지역화폐인 와이페이로 전환해 사용하고, 각종 정책지원금을 한 곳에서 신청·지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분산된 포인트를 한데 모으고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전자지갑(앱)을 개발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용인시는 지난 2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우리카드 등 사업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시스템 개발에 돌입했다. 오는 12월까지 국비 18억원과 시비 2억원 등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스템 개발과 동시에 민간·공공포인트 확보를 위해 우리카드, MaaS(Media as a Service·모빌리티 서비스) 포인트와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우리카드의 경우 32만명의 시민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포인트만도 13억7000만원에 달한다. 공유킥보드나 공유자전거, 공유차 이용 전자 지갑 시에 쌓이는 MaaS 포인트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시는 민간·공공포인트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슬기로운 Y페이 사업이 시민들의 알뜰 생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구는 천 원, 누구는 3만 원” 신형 운전면허증 발부 시작되자마자 운전자들 난리났다


요즘은 지갑을 안 갖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스마트폰, 워치 등으로도 손쉽게 금액을 지불하거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전자 지갑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굳이 번거롭게 지갑에 이런저런 카드를 가지고 다니거나,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도 없어졌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도 늘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법적 효력을 갖는 증명 수단, 즉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이다. 최근 카드 형태의 면허증과 똑같은 효력을 발휘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시범 운영이 시작된다고 해서 화제이다. 심지어 금액도 제법 비싸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모바일 운전면허증?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건가?

간단하게 생각하면 신분증, 운전면허증을 모바일로 제출하는, 올해 초까지 실내 출입을 할 때 QR 코드를 찍기 위해 스마트폰을 키던 것을 생각하면 된다. 지갑에서 신분증을 찾아 제출하는 과정을 스마트폰을 통해 보여주는 것으로 단축한 것이다.

최근 신용카드, 현금 사용 등을 모바일로 가능해지는 전자 지갑 환경이 조성되면서, 본인을 증명해줄 수 있는 인증 수단인 신분증, 그리고 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 역시 모바일 환경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기존 카드형 신분증과 동일하게 취급되며, 따라서 편의점에서 술, 담배를 구매할 때부터 렌터카,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을 요구할 때 해당 모바일 면허증을 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의외로 사람들의 반응은 영 시원치 않은데, 무엇 때문일까?

이걸 직접 가서 받아?
심지어 가격도 비싸다?

첫 번째, 모바일 면허증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먼저 전국 27곳의 운전면허시험장과 258개 경찰서 중 하나를 직접 방문해서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절차를 간단하게 하기 위해 경찰서나 시험장을 방문해야 한다는, 간단하지 않은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두 번째, 역시나 비용 문제이다. 경찰서나 시험장에 방문하여 민원실에서 IC 칩이 내장된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 뒷면에 태깅하거나, 혹은 전자 지갑 현장에서 QR 코드를 촬영하여 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 돈을 내는 것도 맘에 안 들지만, QR 코드 방식의 경우 천 원 밖에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전자 지갑 반면, IC 칩은 3만 원이라는, 공공 기관에서 쓰기에는 제법 큰 돈을 써야 한다는 점 역시 네티즌들의 불만을 자극했다.

또한 신분증과는 달리, 면허증은 사진으로 촬영해둔 것 역시 대부분 효력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굳이 돈을 추가로 지불하면서까지 모바일 면허증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의문을 표하는 듯하다. 따라서 확실하게 동기를 부여하지 않으면 그저 탁상행정에 그칠지도 모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어이없는 상황 연출 될 듯
해킹 위험은 없을까?

물론 일상에서 오로지 운전 면허증만을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대표적으로 렌터카나 전자 지갑 경찰의 검문에 단속되었을 때 지갑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잠깐 충전시켜야 한다는 조금은 우스운 상황이 연출될 것이라는 예상도 된다.

다만 모바일화된 운전면허증은 개인을 법적으로 증명해주는 수단을 데이터화한 것이기 때문에, 해킹될 경우 신분이 도용될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피할 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지자체에서 확실한 답을 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꽁꽁 언 소비자 지갑 녹여라. 프리미엄부터 TV부터 틈새제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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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25 17:52 ㅣ 수정 : 2022-07-25 17:52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지갑 닫는 소비자
삼성·LG, 전략 전자 지갑 다변화로 승부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코로나19 이후 되살아나던 소비심리마저 꺼트리면서 국내 가전 기업들이 대안 마련에 나섰다. TV부터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시장에서는 하반기 부정적 전망만 쏟아지는 가운데 기업들은 저가 보급형부터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 등 판매 전략을 더욱 세분화하는 한편 세대별, 생활 특성별 맞춤형 제품 강화로 ‘소비 한파’를 녹인다는 계획이다.

국내 가전 기업들은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각사 제공

▲ 국내 가전 기업들은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각사 제공

●글로벌 시장 “TV 출하량, 12년 만에 최저치 기록 전망”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올해 하반기 상황은 녹록지 않다. 세계 3대 시장 중 유럽과 미국은 러시아발 물가 급등 사태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있고, 중국은 코로나19 봉쇄 여진으로 소비활동 자체가 대폭 꺾였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이런 상황을 반영해 올해 TV 출하량 전망을 애초 2억 1700만대에서 두 차례 하향 조정하며 2억 1200만대로 축소했다. 또 다른 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TV 출하량이 2억 1164만대를 기록하며 2010년(2억 1000만대) 이후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TV 출하량 감소는 액정표시장치(LCD) 제품군에 집중돼 있으며 삼성의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와 LG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프리미엄 제품군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LG “OLED 전자 지갑 라인 강화” vs 삼성 “QD-OLED 맞불”

실제 기업들도 프리미엄 제품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장 상황 전반이 어둡더라도 소비할 여력이 있는 프리미엄 소비층을 겨냥해 비주력 제품군의 소비 부진을 상쇄한다는 전략이다.

2013년 세계 최초로 OLED TV를 양산하며 ‘올레드 TV’라는 고유 브랜드를 구축한 LG전자는 지난 4월 세계 최소형 42인치 올레드 TV를 내놓은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세계 최대 크기인 97인치 OLED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가 예정대로 이뤄지면 LG전자는 42·48·55·65·77·83·88·97인치에 이르는 최다 OLED TV 제품군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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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육성하고 있는 QD(퀸텀닷)-OLED를 적용한 첫 TV를 북미와 유럽 시장에 먼저 내놓으며 프리미엄 저변 확대에 나섰다.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2500달러 이상 TV 시장에서 42.1%, 80인치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 44.9%의 점유율(금액 기준)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북미와 유럽에 먼저 출시한 QD-OLED TV.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가 북미와 유럽에 먼저 출시한 QD-OLED TV. 삼성전자 제공

업계 관계자는 “시장 전망이 어두운 것은 사실이지만 마냥 부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라며 “하반기에는 11월에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과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이 이어지면서 가전 소비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홈술족·반려가전 ‘틈새가전’도 주목

가전업계는 최근 글로벌 소비 시장에서 ‘큰손’으로 떠오르는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의 소비 성향에도 주목하고 있다. MZ세대가 개인의 취향과 생활 습관에 맞춘 제품에는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계층으로 꼽히면서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신가전 ‘LG홈브루’는 MZ세대를 겨냥한 틈새가전의 대표로 꼽힌다. 커피처럼 맥주용 캡슐을 활용해 집에서 원하는 향과 맛의 맥주를 직접 만들어 마시는 개념의 제품이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일평균 25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LG전자가 출시한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 LG전자 제공

▲ LG전자가 출시한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 LG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지속적 증가에 맞춰 신제품과 기성 제품에 ‘펫케어’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통합 가전 솔루션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를 선보이면서 펫케어를 주요 서비스로 분류했다. 스마트싱스에서 펫케어 기능을 활용하면 집을 비운 시간에도 로봇청소기 등 카메라가 장착된 가전을 통해 반려동물의 모습이나 이상 징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에 공기 중 흩날리는 반려동물의 털과 체취 등을 제거하는 기능을 추가했고,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봇 AI’에는 반려동물의 털을 모아 엉킴을 방지하는 ‘펫 브러시 플러스’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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