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예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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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뉴스적용 예시

알기 쉬운 경제용어 - 공매도 뜻

알기 쉬운 경제용어 공매도 뜻에 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판다는 뜻으로 빌린 주식을 매도 후 주가 하락 시 저가에 주식을 매수하여 주식을 갚는 방식입니다. 공매도는 기관과 외국인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일반인 투자자들에게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공매도 뜻

쉽게 설명드리면 공매도는 없는 것을 판다는 뜻으로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들어 주식이 하락할 것을 예상한 A는 B에게 주식을 빌려서 팔아버립니다. A는 주가가 하락한 후 주식을 저가에 사서 빌린 주식을 B에게 갚는 원리입니다. 공매도 뜻과 게임스탑 사건 정리 글 참조하시면 쉽게 이해가능 하실겁니다.

  1. A는 가나 주식이 하락할 것을 예상합니다.
  2. B에게 가나 주식을 빌려서 팔아버립니다.
  3. 매도 물량이 많아져 주가는 하락합니다.
  4. A는 저가에 주식을 다시 사서 B에게 빌린 주식을 갚습니다.
  5. 결론 : A는 없는 주식을 팔아서 차액을 챙겼습니다.

공매도(short selling)란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로 쓰이는데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하여 되갚은 후 차익을 얻는 투자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A주식을 빌려 주당 15,000원에 팔고 며칠 후 그 주식이 12,000원으로 하락하였다면 12,000원에 주식을 매입하여 빌린 A주식을 되갚으면 주당 3,000원의 수익을 얻습니다.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수익을 얻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공매도 투자는 매우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 공매도는 주식시장이 약세장이 되었을 때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전체 거래가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공매도에 쏠릴 경우 주식시장이 한순간에 폭락하는 등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각국에서는 공매도에 대해 많은 규제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8년 9월 금융위기 직후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모든 종류의 공매도를 금지시킨 바 있습니다.

뉴스에 적용된 공매도 예시

공매도 뉴스적용 예시

27일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거래된 공매도 대금은 총 86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중략. 투자자별 거래대금은 외국인이 6,490억 원으로 갖아 많았다. 기관은 811억 원, 개인 65억 원으로 모두 전일 대비 늘었다. 같은 날 코스닥에서는 1330억 원가량의 공매도가 거래됐다. 일반적으로 공매도가 늘어나면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또한 공매도는 기관과 외국인이 대부분 진행하므로 일반인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느낌을 줍니다.공매도는 주가를 안정시키는 순기능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개인 투자자 편은 아닙니다.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다

공매도란

공매도란

한동안 잠잠했던 공매도가 2021년 5월 3일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작년에 공매도가 없을 때 주식 열풍 때 주식을 시작하신 분들이나 이제 주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공매도가 어떤 것인지 몰라서 흔들리는 주식시장에 불안감을 느끼실 듯합니다. 특히나 이번 공매도를 재개하면서 개인대주시스템을 운영하여 공매도 예시 기존 공매도와는 살짝 다른 공매도를 개인 투자분들에게 활성화시키려는 듯합니다. 이런 뉴스들이 나오는데 공매도를 모르시는 분들은 개인대주시스템 조차 어떤 것인지 이해를 못하실 듯하여 오늘은 공매도가 어떤 것인지 살짝 알아보고자 합니다. 혹시나 개인대주시스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하여 관련 글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공매도란

공매도에서 공( 空 )은 한자로 '없을 공'으로 글자로만 풀어본다면 없는 것을 매도, 판다는 것입니다. 즉 주식 시장에서 공매도란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 주식을 판다는 것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주식이 떨어질 것을 예상해서 투자를 하는 방법입니다. 일상생활의 소재로 예를 들자면 철수가 아버지께 빌려 온 새 손목시계를 동생에게 30만원에 팔았습니다. 얼마 뒤 그 손목시계의 하자 뉴스로 가격이 10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철수는 시장에서 10만원에 새 손목시계를 다시 사서 아버지께 돌려드렸고 철수는 20만원의 이득을 보았습니다. 예시가 적절히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공매도란 예시와 같은 방식으로 특정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이 될 때 그 주식을 빌려서 주식으로 다시 갚는 것을 뜻 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어차피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을 해야 하고 결국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측해서 수익을 내는 것인데, 공매도에 대해서 왜 그렇게 말도 많고, 정부에서는 왜 계속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공매도 예시

공매도 방식

공매도 방식은 차입 공매도, 무차입 공매도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차입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를 하는 방식이고 무차입 공매도는 주식 없이 일단 공매도를 하는 방식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공매도라고 하면 차입 방식을 뜻하며 무차입 공매도는 불법입니다. 차입 방식은 주식을 빌려서 시장에 매도하고 그 주식을 다시 매수하여 갚는 것으로 위에서 예시 들었던 철수의 시계 같은 방식입니다만 무차입 방식은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을 파는 것인지 상상조차 잘 안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무차입 공매도가 주식대차시스템 허술한 틈을 타서 한 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건이나 골드만삭스의 무차입공매도 사건이 있습니다.

공매도를 하는 이유와 문제점

이론적으로는 공매도를 통해 주가가 떨어질 때 수익을 창출해서 자본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거나 위험도에 대한 쿠션 역할을 할 수 도 있고 주가에 너무 거품이 끼는 것을 방지한다고 하지만.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많은 반감을 사는 제도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외국인, 기관 대상으로 공매도가 이뤄지며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아닌 공매도 예시 다른 한정적인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외국인과 기관은 공매도를 통해 주가 하방 압력을 가하고 개인 투자자들은 하락장으로 인식해 같이 매도를 합니다. 그러면 공매도를 한 입장에서는 수익을 얻고 공매도를 하지 못한 입장에서는 적자를 냅니다. 다음 이런 식으로 가격이 떨어진 주식을 싼 가격에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며 외국인과 기관들이 주식 타이밍을 정할 수 있기에 공매도가 거의 불가능한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불공평한 시장이 형성이 됩니다. 흔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표현합니다. 그 외에도 주식에 대한 안 좋은 소재가 있으면 공매도가 몰리면서 주가가 더 빠르게 떨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19로 인해 주가가 폭락했을 때 한시적으로 공매도 금지가 되었었습니다.

이렇게 공매도가 어떤 것인지 살짝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 공매도를 재개하며 개인대주시스템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공매도를 활성화시키겠다고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하는 공매도와는 차이점이 다소 있어서 과연 개인 투자자들과 외국인 및 기관이 과연 공평한 입장이 될지는 의문스럽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재테크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실 텐데 공매도 재개 소식에 더욱 불안감이 커질 듯합니다. 모든 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 이 글은 투자 추천 글이 아닌 단순 정보 전달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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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선물에서는 포스트-온리(Post-Only) 또는 타임 인 포스(Time in Force)를 지정할 수 있으며, 이는 지정가 주문의 추가적인 성격을 결정합니다. 이를 위해 타임 인 포스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물과는 다르게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입니다. 마진거래는 빚을내어 거래하는 방식입니다.ㆍ여러분의 차트입니다. 차트의 오른쪽 상단 코너에서 기본 차트 또는 트레이딩뷰 차트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선물 페이지로 이동하면, 오른쪽 상단 코너에 계정 이메일 첫 두 글자가 보여야 합니다. 와 무기한 선물 계약이란 무엇인가요? 표시 가격과 종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표시 가격과 종가는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이러한 경우에는 사용자의 보유 중인 포지션 수량이 감소될 위험이 있음을 뜻합니다. 종합차트는 차트 사용과 주가 분석 등에 도움이 되는 각종 편리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 줍니다. 6)기타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암호 화폐의 세계에 들어가고 싶다면 올바른 장소에 왔으며이 웹 사이트에서 구매 판매 교환 거래 및 더 많은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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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포지션 규모가 작을수록 이용할 수 있는 레버리지는 더 커집니다. 포지션 규모가 클수록 이용할 수 있는 레버리지는 더 작아진다는 걸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해 12월 공모주 청약제도가 바뀌면서 등장한 것이 바로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확대. 혹시 12월 25일 날 울지 않은 어린이에게만 선물을 주고 가신다는 그 전설의… 이래서 그 인간같지도 않은 사기꾼들이 일부러 소액을 여럿 노리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선물거래는 내가 그 상품의 가격이 떨어질 것인지, 오를 것인지에 배팅한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량주 마진, 선물거래는 처음할때는 무조건 10만원 정도의 소액으로 경험을 해본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난 시간에 내가 언급하기로는 코인의 가격이 큰 변동성을 보인다고 하였으나, 사실 공매도 예시 또 어떤 구간에서는 한 없이 잔잔하게 움직일 때도 많았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COBE와 CME 시장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선물 시장이다. 많은 분들이 말하는 바이낸스 선물,마진 거래가 바로 이 선물 ( USD-M ) 거래 입니다. 스마트폰에서 MTS 어플리케이션으로 주식 거래가 되고부터 주식투자자의 대다수가 컴퓨터가 아닌 모바일 기기에서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즉, 거래 내역의 마지막 거래가 종가를 결정합니다.

지금 이게 바이낸스 선물 거래 모바일 화면인데요.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의 공매도가 제한적이므로 큰손들과 대등한 선물거래를 할 수 있는 비트코인 선물 매매는 매력적인 투자수단으로 보일 수 있겠다. 오늘은 비트코인, 가상화폐의 선물 거래를 할 수 있는 바이낸스 거래소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선물 거래를 꾸준히 하시느 분이라면 무조건 환영할 이벤트네요. 증권사들이 해외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기회로 초고위험 해외선물 거래에 개인투자자들의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 ‘빚투’(빚내서 투자)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000만원을 100만원씩 쪼개서 투자(베팅)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소액으로도 증거금 없이 무기한으로 선물,마진거래를 할수 있기 떄문입니다. 선물거래회사에 빚(레버리지)을 내어 거래를 할수 있으며 롱(상승) 숏(하락)에 베팅할수 있습니다. 모의거래는 하루에 정규장과 Replay장 두 공매도 예시 번 참여할 수 있으며, 저는 5시간의 모의 거래를 완료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퀀텀에 20배로 롱을 쳐놓은 상태입니다. 내일의 비트 코인? 지금 가입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입니다. 태성은 아견을 안아서 옮겨주고 싶었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는 그럴 수 없었다. 태성은 가슴팍에 붙어 꼬물거리는 녀석을 꾹 끌어안았다. 추세선 그리기 : 차트 상에 추세선을 작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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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란? 뜻과 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해외 주식이나 경제 뉴스를 읽으며 공부를 하다 보면 공매도란 말을 많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공매도의 뜻과 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short selling이라 불리고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워렌버핏이 어렸을 때 short selling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들었습니다.)

주식 시장에선 투자자가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 금융기관으로부터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한 뒤, 주가가 하락하면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하여 되갚은 후 차익을 가져가는 투자를 말합니다.

공매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어느 한 사람이 B종목을 빌려서 주당 2만 원에 팔았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현재 2만 원이 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그 주식이 만원으로 하락했다면 만원에 주식을 매수하여 빌린 B주식을 갚고 본인이 최종적으로 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할 때는 돈을 벌 수 있지만 예상과는 반대로 상승한다면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약세장이 되었을 때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이런 분위기를 따라 공매도에 쏠릴 경우 주식시장이 한순간 폭락할 수 있기 때문에 각 나라는 공매도에 대한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08년 시장 안정을 위해 모든 종류의 공매도를 금지하였으나 2021년 5월부터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종목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공매도하는 법

주식을 보유하고 대여해 주는 것에 동의한 투자자들의 주식을 빌려와야 합니다.

1. 금융투자 교육원이라는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사전, 의무 교육(대략 30분 정도)을 수행해 수료증을 획득합니다. ( 작년 2021년에는 수강료가 없었지만 2022년 올해부터는 수강료 3,000원이 부과됩니다.)

2. 모의거래를 1시간 이상 한 다음 온라인 창구에서 공매도 수료증 발급을 받습니다.

3. 평소 이용했던 증권사의 '신용대주 약정'을 검색해 약정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4. 증권사에 내가 1,2번의 교육을 수행했음을 알립니다.

5. 기간은 30~60일 유지를 할 수 있으며( 2달 안에 갚아야 합니다.) 별도의 수수료(최소 2.5%)를 내야 합니다.

(증권사는 빌려주는 사람과 빌리고자 하는 사람들을 중계해 주기 때문에 수수료를 일부 가져가고 대여자는 차입자에게 주식을 빌려준 대가로 차익 수수료를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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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폭등에 공매도 세력 파산 위기..키움 등 국내 증권사도 피해
OQP 거래정지 상태서 OQP바이오·두올물산홀딩스로 인적분할
두올물산홀딩스, 두올물산과 합병 추진..이후 주가 200배 상승
공매도 투자자 파산선언하면 증권사 수천억 피해
금융당국, 합병추진·주가폭등 관련 불공정거래 주시
주가조작 가능성 배제 안해..돈빌려 준 증권사, 사생결단 대응

여의도 증권가. 곽경근 대기자

여의도 증권가. 곽경근 대기자


공매도 투자자에게 명의와 자금을 빌려준 증권사들이 수천억대 손실을 떠안게 될 위기에 처했다. 공매도를 걸었던 코스닥기업 OQP(디아크)가 자회사와 합병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자회사의 주가는 2만%(200배) 가까이 비정상 폭등했다. 이에 따라 OQP 공매도 투자 증권사들은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실제 합병이 성사될 경우 공매도 투자자가 파산을 선언한다면 증권사들은 대거 손실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서는 한국판 ‘아케고스 사태’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긴장하고 있다. 아케고스 사태는 대형 투자은행들이 수조원대 손실을 입은 사건을 공매도 예시 말한다.

십억대 공매도 대금이 최소 수천억 손실로…공매도 증권사들 제대로 ‘물렸다’

17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주식 거래정지된 코스닥 종목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OQP)에 공매도 잔고를 보유한 국내외 증권사들은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소송전을 준비 중이다. 금융투자협회를 중심으로 공동대응 체계를 만든 상황이다. 고객에게 수수료를 받고 OQP에 공매도를 걸었다가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한 것. 이로 인해 상환 예상금액이 폭증하면서 사실상 수천억대 손실을 볼 위기에 처했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주식을 미리 빌렸다가 실제 하락하면 되갚는 투자기법이다. 예상과 다르게 주가가 오르면 공매도 투자자는 빌려서 산 것보다 더 비싼 가격에 주식을 사서 갚아야 하기에 손실을 본다. 이 경우 공매도 투자자가 주가 폭등을 감당 못 하고 파산 선언(결제 불이행)할 경우 주식을 빌려준 곳(증권사)이 손해를 본다. OQP 사태도 이 같은 경우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표면상 파악되는 OQP 공매도 잔고는 15억~20억 사이다. 당국은 공매도 물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고하지 않은 공매도 잔고를 보유한 증권사가 있을 거라는 추정이다. OQP에 가장 공매도를 많이 건 곳은 외국계 증권사 모건스탠리다. 이밖에 국내 증권사 중에서도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KB증권·NH투자증권 등이 엮여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총수익스와프(TRS)와 차액결제거래(CFD)를 제공하고 있는 증권사 대부분이 이번 사건에 묶여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예상 시나리오를 돌려본 그쪽(증권사)들은 결제 불이행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하려는 상황이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증권사 대부분이 손실을 떠안을 위험에 처했다”고 말했다.

기묘한 합병이 만든 ‘OQP 사태’…2만% 폭등에 공매도 세력 파산 위기

증권사들의 손실 위기는 지난해 3월 OQP가 거래정지 당하면서 시작됐다. 매매 거래가 멈추면서 공매도를 걸었던 증권사도 소액주주들과 함께 물려있는 상태다. 그런데 OQP가 거래정지 중에 인적분할을 진행하면서 사태가 심각해졌다. 사업부 2개를 떼어내 인적분할한 기업은 OQP바이오와 두올물산홀딩스다. 기업이 인적분할을 진행할 경우 모회사에 대한 지분 관계가 분할한 자회사로 연결된다. 이렇게 되면 인적분할 전 OQP에 공매도를 걸었다가 물린 투자자는 분할된 관계사들의 공매도 예시 공매도 예시 주식까지 모두 매입해서 갚아야 한다.

더 큰 문제는 또 따로 있다. OQP에서 인적분할된 두올물산홀딩스가 비정상적으로 주가가 폭등한 자회사 두올물산과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올물산은 지난해 9월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 K-OTC에 상장한 이후 535원이던 주가가 10만5000원으로 폭등했다. 상승률은 2만%에 달한다. 합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두올물산의 현재 주가는 OQP 공매도 투자자가 사서 갚아야 할 가격이 된다. 이에 따라 공매도 투자자들이 막대한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을 선언할 경우, 고스란히 증권사가 떠안게 된다.

업계에서는 공매도 투자자들의 파산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증권사들과 공매도 투자자들의 거래가 대부분 총수익스와프(TRS) 유형으로 이뤄져서다. TRS 방식의 거래는 대체로 레버리지(돈을 빌려 자기자본의 몇 배로 투자)를 동반한다. 수수료를 내고 자신이 가진 자본보다 몇 배 많은 금액을 빌려 투자하는 것이다. 레버리지 투자를 한 상태에서 매입해야 하는 기업 주가가 폭등하는 경우 사실상 투자자가 감당 가능한 범주를 넘어선다.

한 회계법인 관계자는 “국내 투자자는 거의 없을 테고. 대부분 외국인 투자자들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 그 외국인 투자자들이 파산을 선언하면 증권사들은 답이 없다”면서 “주가 상승추세를 반영하면 피해액은 수천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합병 후 주가가 더 오르면 손실도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로서는 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통상 합병 이후 주가 상승 경향이 있고, 추후 숏 스퀴즈(공매도 투자자가 주식을 한꺼번에 되사며 주가가 오르는 현상)도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손실액이 최대 수천억에 달할 수 있는 배경이다.

이번 사안은 ‘한국판 아케고스 사태’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아케고스 사건이란 TRS와 CFD로 돈을 빌려준 금융사들이 11조8000억원대의 손실을 입은 사건을 말한다. 아케고스 캐피털매니지먼트가 파생상품거래를 통해 얻은 자금으로 매입한 주식이 폭락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아케고스 캐피털이 파산하면서 금융사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됐다. 해당 금융사들 중 크레디트스위스의 손실액은 6조원으로 알려졌다.

‘이 꽉 문’ 증권사들 공동대응…금감원에 불공정거래 조사 압박·수차례 내부 민원

증권사들은 OQP와 관계사의 합병 과정에 불공정거래 요소가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금감원에 수차례 내부 민원도 제기한 상태다.

한 증권사 임원은 “금감원 조사를 지켜봐야겠지만, 상황에 따라 소송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일단 법률 검토도 필요하고, 개별 대응보다는 금투협 중심으로 이야기 중”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현재는 소송에 들어가진 않았다. 그 종목이 문제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상황이라, (당국에) 의견을 내고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현재 OQP와 두올물산의 합병 추진·주가 폭등 과정과 관련된 불공정거래 혐의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주가 폭등 과정에 인위적인 시세조종(주가조작)을 한 모종의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도 고려하는 상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하는 상태다. 해결이 쉽지 않게 흘러갈 거라는 것만 알아두라”며 “양측 다 대응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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