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8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주)가이온, 임포트지니어스(ImportGenius)와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맞춤형 무역정보 협약으로 각 기관은 수입 바이어 정보 제공, 수출 유망품목 발굴, 유망 수출시장 정보 교류, 수출기업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무역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유망품목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주)가이온, 그리고 세계 18개국의 수입업체와 수입물량 등 수출입 선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임포트지니어스와의 협약 체결로 국내 기업들의 거래선 확대나 신시장 개척 등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더욱 풍부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 최용민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해외 수입시장과 바이어에 맞춤형 무역정보 대한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면서 “맞춤형 바이어 리스트 제공이 가능한 기관들과 협력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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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무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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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12:00: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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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우 기자
- 승인 2020.09.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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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무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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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가 14일 무역빅데이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비스는 협회의 지원 사업과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이력을 분석해 협회가 제공하는 맞춤형 무역정보 맞춤형 무역정보 보고서, 세미나, 지원 사업 등 45만건 이상의 무역 콘텐츠 가운데 고객의 특성에 적합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서비스는 무역정보포털인(KITA.net), 협회의 기업간 온라인 거래알선 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com),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tradecampus.kita.net)에서 이용할 수 있다.
KITA.net에서 이용자의 관심 업종·국가에 따라 관련 뉴스와 보고서를 추천하는 '맞춤뉴스', 지원 사업과 서비스 이력에 따라 전시·상담회, 설명회 등을 추천하는 '추천 사업', 이용자가 필요할만한 자금지원·통번역 서비스 등 협회의 각종 서비스를 추천하는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트레이드코리아에서 이용자가 찾아본 상품에 관심을 가졌던 다른 이용자들이 검색해 본 상품들도 자동으로 추천하고 무역아카데미는 이용자와 유사한 학습 패턴의 이용자들이 수강한 과정 등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강표 무역협회 무역빅데이터실장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나 서비스를 직접 찾아다니지 않아도 관심 있을만한 정보와 서비스가 더 편하고 빠르게 제공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바이어 매칭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무역통계 빅데이터 접목 핀테크로 수출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6일 관세청 산하기관인 한국무역통계진흥원과 ‘수출기업 맞춤형 무역금융·통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통관기초자료를 활용한 수출지원 확대 △유망 수출기업 발굴 및 지원 △수출기업의 무역금융 및 무역통계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수출입 및 무역금융 관련 빅데이터를 상호 공유하여 수출기업, 금융기관 등 고객을 위한 컨설팅, 금융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체계를 확충할 계획으로, 고객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무역통계와 효율적인 무역금융 지원방안을 공동 연구·개발하여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무역통계진흥원의 수출실적 및 수출입신고필증 관련 정보는 무역보험·보증 심사시스템과 무역보험 리스크관리시스템에 연계된다. 이는 무역사기 예방이나 핀테크 사업에 활용되어, 고객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K-SURE 보험·보증 심사 기간도 단축할 전망이다.
‘무역보험 핀테크 사업’에서는 기존 17종의 서류 제출과 수기 작성이 필요했던 수출신용보증 서비스를 온라인화하고 온라인 맞춤형 무역정보 전용 보험·보증 상품을 내년 초 무보는 올 7월 조직개편을 통해 맞춤형 무역정보 핀테크사업부를 신설하고, 산업부의 ‘디지털 무역 기반 구축방안’의 일환으로 무역금융의 전자화를 촉진 중이다.
백승달 무역보험공사 중소중견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핀테크의 온전한 정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유관기관과의 디지털 기반 업무연계를 지속적으로 맞춤형 무역정보 확대하여 고객의 무역보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경제연구소 : 맞춤형 무역정보 소상공인 중소기업 정책자금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미래를 밝히는 중소기업 경영 보좌관으로 법인 및 개인 고객에게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적의 경영관리 컨설팅 지원합니다.
정책자금 보험 FTA 수혜기업 대상 맞춤형 무역보험 제공
정책자금 보험 FTA 수혜기업 대상 맞춤형 무역보험 제공
(2020년 FTA 지원사업 통합공고)
Mobile-K Office 운영강화, FTA 수혜품목 우대지원, 종합ㆍ전문무역상사를 통한 수출 지원 등 맞춤형 무역정보 FTA 맞춤형 무역보험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 해당 지역 수출기업, 유망 소비재 수출 중소ㆍ중견기업, 종합상사 및 전문무역상사
☞ Mobile-K Office 운영 강화, FTA 수혜품목, 우대지원 종합ㆍ전문무역상사 활용 등 지원
지원분야 및 대상
– Mobile-K Office 운영 강화 : 해당지역 수출기업
– FTA 수혜품목 우대지원 : 유망 소비재 수출 중소ㆍ중견기업
– 종합ㆍ전문무역상사 활용 : 종합상사 및 전문무역상사지원조건 및 내용
ㅇ 사업 개요 : Mobile-K Office 운영강화, FTA 수혜품목 우대지원, 종합ㆍ전문무역상사를 통한 수출 지원 등 FTA 맞춤형 무역보험 제공
Mobile-K Office 운영 강화
Mobile-k Office 운영 강화를 통해 FTA 체결 지역 및 신흥시장 무역보험 지원 확대
소비재 분야 등 FTA 수혜품목 대상 무역보험 우대지원을 통해 글로벌 명품화 촉진
현행 종합ㆍ전문무역상사 제도를 활용 , 내수기업의 FTA 지역 수출 활성화 추진
Mobile-K Office 운영 강화
한도책정 , 신용조사 등 Mobile-k Office 운영 강화하여 FTA 체결 지역 및 신흥시장 진출기업 무역보험 지원 확대
화장품 등 유망 소비재 수출기업 대상 무역보험 한도 우대 및 보험료 할인
유망 소비재 수출 중소ㆍ중견기업
종합⋅전문무역상사가 중소⋅중견기업의 FTA 지역 등 수출을 대행하는 경우 무역보험 우대지원 *
* 단기수출보험료 최대 40% 할인 및 부보율 우대
ㅇ 신청시기 : 수시 신청ㆍ접수
신청방법 및 서류
ㅇ 신청 방법 : 유선 또는 온라인 접수
가점우대제도
주관기관 담당부서 및 담당자
주관기관 담당부서 및 담당자
주관기관 한국무역보험공사 담당부서 영업총괄실 전화번호 02-399-7059 홈페이지URL https://www.ksure.or.kr/ 담당자명 사업담당자 담당자 이메일 [email protected] 맞춤형 무역정보접수기관 담당부서 및 담당자
접수기관 담당부서 및 담당자
접수기관 한국무역보험공사 담당부서 영업총괄실 전화번호 02-399-7059 홈페이지URL https://www.ksure.or.kr/ 담당자명 사업담당자 담당자 이메일 [email protected] ㅇ 한국무역보험공사 영업총괄실
– Tel : 02-399-7059,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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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ster 2020. 02. 15 금융지원 사업 정책자금 보험 FTA 수혜기업 대상 맞춤형 무역보험 제공 댓글 닫힘
맞춤형 무역정보
강현섭 가이온 대표(왼쪽)와 윤이근 맞춤형 무역정보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원장이 빅트레이드(BIG TRADE) 서비스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가이온(대표 강현섭)은 지난 1일 한국무역통계진흥원(원장 윤이근)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무역정보 분석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수출입 맞춤형 무역정보 분석통계 플랫폼인 ‘빅트레이드(BIG TRADE)’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빅트레이드 플랫폼은 관세청 무역통계 교부대행 기관인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보유한 최근 5년간의 수출입 통관 데이터 약 5억 건을 활용∙분석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일반 수출입 기업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앞서 지난 12월 30일 진행된 빅트레이드 플랫폼 서비스 오픈식에서 윤이근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원장은 “빅트레이드 플랫폼을 통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은 주력산업 육성 및 수출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수출입 신고 시 오류를 줄이거나 자사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 데이터의 활용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빅트레이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맞춤형 통계 서비스 △무역 동향 예측 서비스 △자동분석 리포트 서비스 등으로 나뉜다.
강현섭 가이온 대표는 “빅트레이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모든 국가별 수출입 실적을 지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이라며, “공공기관 및 일반 수출입 기업의 비즈니스에 도움을 줄 것”이라이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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