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b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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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IT/과학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는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B 투자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 PE(IMM 프라이빗에쿼티)가 리드했으며 미국 유명 투자사인 클리브랜드 애비뉴를 비롯해 KT, 스마일게이트, DSC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베어로보틱스는 이번 투자 유치로 2020년 소프트뱅크가 리드한 370억원 규모의 시리즈A를 포함해 누적 투자 금액이 1450억 원을 넘어섰다.

베어로보틱스는 2020년부터 서빙 로봇 ‘서비’의 양산을 시작했다. ‘서비’는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KT,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등 과 전략적 파트너십 및 직접 영업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국내의 파리크라상, TGIF, 빕스, 온더보더, 서리재를 비롯해 일본 야키니쿠킹, 미국 칠리스, 데니스 등 국내외 여러 외식 브랜드에서 ‘서비’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에 힘입어 베어로보틱스는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전 세계로 공급을 확대할 전망이다. 최근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22’에서는 국내 파트너사인 KT를 통해 방역 로봇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구글 엔지니어 출신 하정우 대표가 부업으로 시작한 순두부 가게에서 탄생한 베어로보틱스는 서빙 로봇 개발로 외식업계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서비’는 라이다(LiDAR) 시리즈 b 투자 센서와 3D 카메라로 주변을 인식해 손님 테이블까지 자율주행으로 음식을 안전하게 운반한다.

하 시리즈 b 투자 대표는 “로봇이 주목받기보다는, 맛과 서비스에 감동해 손님들이 찾아오는 외식 공간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서빙 로봇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로 다양한 서비스 업계 종사자들이 시리즈 b 투자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니웍스 로고

커머스 & 애드테크 스타트업 ㈜지니웍스(대표 이앙)가 9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시리즈 b 투자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6월 삼성벤처투자와 나우IB캐피탈로부터 시리즈A 투자 20억원을 유치한 후 두 번째 성과다.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LG유플러스가 전략적 투자자(SI)로,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티에스인베스트먼트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해 각각 30억원 상당의 지니웍스 전환상환우선주(RCPS)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니웍스는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만 6년간 자생적으로 성장하며 튼튼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2020년 50억원대 시리즈 b 투자 매출 대비 2021년에 480% 성장한 2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고용은 60% 증가했다.

지니웍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국내 최초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인 ‘셀러드(Sellerd)’를 본격 고도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미 셀러드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 고객을 위한 쇼핑 서비스 ‘유플러스 콕’을 운영하고 있다.

셀러드 서비스 구조도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은 지니웍스가 국내 최초로 고안하여 개발/운영 중인 모델로, 플랫폼 사업자(매체사)와 상품 판매자를 연결해 양측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매체사는 별도의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운영 중인 서비스 내에 쇼핑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으며, 판매사는 한 번의 입점만으로 다수의 매체사 쇼핑몰에 동시에 노출되는 효과를 얻는다.

특히 막대한 광고비와 운영 역량 부족 등으로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이 셀러드에 입점하면 최소의 입점 수수료로 다수의 대형 매체사 쇼핑몰에 입점되는 것은 물론, 온라인 판촉 및 운영에도 지니웍스의 노하우를 지원받을 수 있어 상생협력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셀러드에는 3,000여 개의 셀러, 100만여 개의 상품 DB가 입점되어 있으며 LG유플러스를 비롯해 CJ ONE, 아이지에이웍스 등 20여 개의 매체사가 셀러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앙 지니웍스 대표는 “셀러드는 전 세계 최초의 커머스 네트워크 사업 모델로 기존에 없던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우수 인력 채용을 늘리고, 셀러드 플랫폼의 UI/UX 개선과 신규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고도화를 통해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의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리즈 b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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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백, 시리즈B 통해 190억 원 투자 유치

신한금융그룹·KB인베·미래에셋벤처 등 투자 단행

  • 심우일 기자
  • 2022-04-21 11:33:23
[시그널] 쿼터백, 시리즈B 통해 190억 원 투자 유치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쿼터백이 총 19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B에는 신한금융그룹이 100억 원, KB인베스트먼트·미래에셋벤처투자·교보라이프플래닛·아톤이 90억 원을 투자했다. 이 중 KB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난 시리즈A에 이에 연달아 투자를 단행했다.

쿼터백은 이번 시리즈B로 유치한 자금을 디지털 자산관리 사업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 서비스 고도화와 인재 확보에도 투자금을 사용할 방침이다.

장두영 쿼터백 대표는 “이번 투자는 오랜 기간 동안 로보어드바이저 업계의 기술 혁신을 이끌어온 쿼터백의 디지털 자산관리 역량에 대한 신뢰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진입장벽이 높았던 전통적 자산관리의 벽을 허물고 누구나 양질의 디지털 자산관리를 이용할 수 있는 대중화를 이끌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쿼터백은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한 기업이다. 운용 자산 규모(AUM)는 지난해 말 기준 시리즈 b 투자 4530억 원이며 신한라이프·키움투자자산운용 등 20여 금융기관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시리즈 b 투자

[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푸드테크 기업 설로인이 160억원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설로인은 시리즈 b 투자 2019년 하나벤처스의 시드투자를 시작으로 누적 투자금액 220억원 이상을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 투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를 포함 대부분의 기존 투자사가 참여했고, SV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SL인베스트먼트, 원익파트너스가 신규 투자를 단행했다. 모집 희망금액의 3배가 넘는 투자의향서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설로인은 자사 온라인 몰 중심으로 성장해 B2C 온라인 매출이 전년대비 30배 성장했고, 미슐랭 레스토랑 중심으로 공급하는 B2B 사업 역시,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신규 거래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설로인은 숙성과 가공 기술 등 R&D를 통한 육류 연구를 진행하면서 품질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공동 리드한 SV인베스트먼트의 류덕수 이사와 KTB네트워크의 차승준 팀장은 “설로인은 기술을 통한 소고기 품질 표준화를 이뤄내, 이제 육류도 직접 보지않고 온라인으로 구매해도 항상 만족스러운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이 됐다. 자체 D2C를 통한 프리미엄 브랜딩은 설로인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 밝혔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SaaS 기반 ERP를 활용한 B2B 플랫폼으로 육류 도매시장의 효율화를 수행할 계획이다. B2B 육류시장에서도 온라인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기존 플랫폼은 대형 수입사와 냉동육 중심으로 서비스가 설계돼 있어 소규모 시리즈 b 투자 육가공사가 다수를 이루는 한우, 한돈 산업에 적합하지 않다. 설로인은 산업의 데이터를 연결해 B2B 사업자간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2022년에 오픈할 계획이다.

설로인은 이번 투자액으로 연간 매출 2천억원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를 신축할 계획이다. 설로인의 변준원 대표는 “그동안의 R&D 연구 결과물을 스마트 팩토리에 적용해, 압도적 품질 우위를 확보할 것이다. 또한 공급 부족으로 인한 품절 문제를 조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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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b 투자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지니웍스가 9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6월 삼성벤처투자와 나우IB캐피탈로부터 시리즈A 투자 20억 원을 유치한 후 두 번째 성과다.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LG유플러스가 전략적 투자자(SI)로,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티에스인베스트먼트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해 각각 30억 원 상당의 지니웍스 전환상환우선주(시리즈 b 투자 RCPS)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니웍스는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만 6년간 자생적으로 성장하며 튼튼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2020년 50억 원대 매출 대비 2021년에 480% 성장한 29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고용은 60% 증가했다.

지니웍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국내 최초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인 ‘셀러드(Sellerd)’를 본격 고도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미 셀러드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 시리즈 b 투자 고객을 위한 쇼핑 서비스 ‘유플러스 콕’을 운영하고 있다.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은 지니웍스가 국내 최초로 고안해 개발·운영 중인 모델로, 플랫폼 사업자(매체사)와 상품 시리즈 b 투자 판매자를 연결해 양측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매체사는 별도의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운영 중인 서비스 내에 쇼핑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으며, 판매사는 한 번의 입점만으로 다수의 매체사 쇼핑몰에 동시에 노출되는 효과를 얻는다.

특히 막대한 광고비와 운영 역량 부족 등으로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이 셀러드에 입점하면 최소의 입점 수수료로 다수의 대형 매체사 쇼핑몰에 입점되는 것은 물론, 온라인 판촉·운영에도 지니웍스의 노하우를 지원받을 수 있어 상생협력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셀러드에는 3000여 개의 셀러, 100만여 개의 상품 DB가 입점돼 있으며 LG유플러스를 비롯해 CJ ONE, 아이지에이웍스 등 20여 개의 매체사가 셀러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앙 지니웍스 대표는 “셀러드는 전 세계 최초의 커머스 네트워크 사업 모델로 기존에 없던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우수 인력 채용을 늘리고, 셀러드 플랫폼의 UI/UX 개선과 신규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고도화를 통해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의 확장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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