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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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분기 오피스 매매시장 주요 거래사례.

지난해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의 과일·채소 거래물량이 줄어든 반면 거래금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물량은 222만톤, 거래금액은 4조7282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3일 ‘2021년 가락시장 청과부류 거래실적 분석 결과’를 통해 과일류와 채소류를 거래금액 합한 청과부류의 지난해 거래물량은 222만톤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고, 거래금액은 4조7282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과일류는 전년 대비 거래물량이 3.6% 감소한 반면 거래금액은 7.5% 증가했고, 채소류는 전년 대비 거래물량이 2.6% 감소한 반면 거래금액은 3.5% 증가했다. 가락시장 거래물량 상위 5개 품목은 양파, 무, 배추, 파, 오이 순이며, 거래금액 상위 5개 품목은 파, 딸기, 양파, 오이, 마늘 순으로 거래금액 나타났다.

수입 농산물은 총 18만6000톤으로 전체 거래물량의 8.4% 수준으로 파악됐다. 수입 과일류 거래물량은 전년 수준인 10만6000톤이지만, 바나나, 오렌드, 포도, 파인애플 등 주요 수입 과일이 감소했다. 수입 채소류 거래물량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8만톤으로 당근, 호박, 브로콜리 등이 감소했다.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의 거래실적도 물량은 감소한 반면 금액은 늘어났다.

거래물량은 대아청과(43만8930톤), 한국청과(37만3745톤), 동화청과(37만3436톤), 서울청과(33만5229톤), 중앙청과(32만944톤), 농협(19만7969톤), 상장예외(17만8202톤) 순이며, 거래금액은 서울청과(8639억원), 중앙청과(8488억원), 동화청과(8358억원), 한국청과(7267억원), 상장예외(5878억원), 농협(5252억원), 대아청과(3395억원) 순이다.

한편 2017~2021년 가락시장 청과부류 연평균 성장률은 거래금액의 경우 전체 3.5%, 과일 4.4%, 채소 3.2%를 기록했다. 거래물량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여 전체 –2.0%, 과일 –3.9%, 채소 –1.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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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2.02.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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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지난해 가락시장 청과부류 거래물량은 222만톤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하고 거래금액은 4조 7282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지난해 가락시장 청과부류 거래실적 분석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과일류는 전년 대비 거래물량이 3.6% 감소한 반면, 거래금액은 7.5% 증가했다.

      채소류는 전년 거래금액 대비 거래물량이 2.6% 감소한 반면, 거래금액은 3.5% 증가했다.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의 거래실적은 서울청과, 농협가락(공),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의 거래물량은 전년 대비 감소하고 거래금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아청과의 거래물량과 거래금액은 전년 대비 모두 감소했다. 상장예외품목은 전년 대비 거래물량이 감소한 반면 거래금액은 증가했다.

      가락시장 거래물량 상위 5개 품목은 양파, 무, 배추, 파, 오이 순이며, 거래금액 상위 5개 품목은 파, 딸기, 양파, 오이, 마늘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 농산물은 총 18만6000톤으로 전체 거래물량의 8.4%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입 과일류 거래물량은 전년 수준인 10만6000톤으로 바나나,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등 주요 수입과일이 감소했다.

      수입 채소류 거래물량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8만톤으로 당근, 호박, 브로콜리 등이 감소했다.

      한편, 2017~2021년 가락시장 청과부류 연평균 성장률은 거래금액의 경우 전체 3.5%, 과일 4.4%, 채소 3.2%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메이커' 주문 시 체결금액의 일정금액을 KRW 포인로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KRW 포인트는 원화로 교환이 가능해 사실상 주문 수수료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셈이다. 올해 코인 거래소들이 거래 수수료로 막대한 이익을 남긴 만큼 코빗의 움직임이 업계에 수수료 경쟁 불꽃을 지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빗은 이날 기존 이용자들이 수수료를 지불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메이커 인센티브 ▲데일리 보너스 등 두 개의 서비스를 기획했다. 두 서비스를 통해 지급받은 KRW 포인트는 원화로 교환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메이커 인센티브는 메이커 주문으로 체결한 금액의 0.05%를 KRW 포인트로 지급해주는 서비스다. 메이커 거래금액 주문이란 주문 즉시 체결되지 않고 오더북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주문이다. 코빗은 업계에서 최초로 마켓 메이커에게 거래에 리워드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이용자들은 거래 수수료로 명목으로 체결 금액의 0.15%를 거래소에 지급했었지만, 메이커 주문을 하면 오히려 0.05%를 돌려받게 되는 셈이다. 지급받은 KRW 포인트는 거래 체결 시마다 코빗 웹·애플리케이션(앱) 내 리워드 내역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동으로 자산에 합산된다. 자세한 수수료 개편 내용은 코빗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데일리 보너스는 코빗 계좌에 보유한 KRW 포인트에 대해 조건을 충족할 경우 세후 연 1%의 KRW 포인트 보상을 매일 지급하는 신규 서비스다. 장이 좋지 않을 때도 단순 투자금으로 KRW 포인트를 가지고만 있어도 혜택을 거래금액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데일리 보너스를 지급받을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본인인증 및 신한은행 계좌 인증을 완료한 회원이면서, 보상 산정 시점인 매일 0시 기준으로 직전 30일간 누적 거래 횟수가 최소 3회 이상이어야 한다. 또 누적 거래액은 1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아울러 매일 0시 기준 KRW 포인트를 1만 원 이상 거래금액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적용 대상 금액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 상당의 KRW 포인트이며 거래금액 매일 오전 9시 코빗 웹·앱 리워드 내역에서 누적 보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삼성증권의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가 오픈 32거래일만에 누적 거래금액 5000억원을 달성했다.

      24일 삼성증권은 지난 2월 7일 세계 최초로 오픈한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지 32영업일 만에 누적 거래금액 5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국 거래금액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 오픈 이후 초기 2주(2월7~18일)의 경우 주간 거래 금액이 미국 주식 정규장의 5.4% 수준이었으나 그 이후, 현재 7.5%까지 상승했다. 주간거래 거래대금이 542억을 기록했던 지난 2월 24일에는 정규장의 28.4%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삼성증권측은 거래금액 이와 관련, “서학개미 투자자들이 최근 미국의 금리, 인플레이션 관련 소식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지정학적 이슈 등으로 인해 낮에도 끊김없이 미국주식에 투자하며 선제적 리스크 대응이나 저가매수 등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시작되며 미국증시가 급등락을 기록했던 지난달 24일, 미국주식 주간거래의 거래대금 역시 평균 거래대금의 3.5배까지 증가했으며, 온라인 거래대금 비중 역시 91.2%에 달할 정도로 높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배형근 삼성증권 영업전략담당은 “한국이 휴장인 날에도, 주간거래 서비스를 통해 시장이슈에 신속히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는 투자자들이 많다”면서 “공휴일 낮시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발생하는 이슈들과 관련된 국내주식을 거래할 수 없어 신속한 대응이 제한되는데 이런 니즈를 유사한 미국기업의 주식매매를 통해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출시 이후, 정규장과 주간 거래 사이에서 매수 상위 종목의 차이가 발견됐다.

      삼성증권이 서비스 오픈 이후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5개 종목을 분석해 본 결과, 레버리지 ETF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 정규장과는 달리, 주간에 많이 매수한 상위 5개 종목 중에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거래 매수상위종목은 테슬라, TQQQ, 애플, 엔비디아, 알파벳A 등인데, 정규시장에서는 테슬라, TQQQ, SOXL, 엔비디아, SQQQ 등을 많이 샀다.

      사재훈 삼성증권 채널영업부문장(부사장)은 “당초 밤에 거래하는 미국주식투자자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도입했던 주간거래가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투자패턴을 만들어 내며 스스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주간거래가 더 많은 투자의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반기에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한 오피스빌딩 거래금액이 3분기에도 2조원 이상 거래되며 사실상 역대 최대 수준인 누적 8조원을 넘어섰다.

      2일 신영에셋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거래가 완료된 오피스빌딩(서울 및 분당권역 소재 거래면적 3,300㎡ 이상) 거래금액은 8조 1,561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만에 작년 연간 거래금액인 7조 8,377억원을 넘어섰다.

      거래금액 증가세가 두드러진 원인으로 상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굵직한 대형빌딩의 거래가 꼽힌다. 올해 삼성물산 서초사옥(7,484억원), 강남P타워(3,180억원) 등 시장을 선도하는 대형빌딩의 거래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이어지며 건당 평균 거래금액 1,510억원으로 작년(1104억원)에 비해 36.8%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거래건수는 71건, 거래금액은 7조 8,377억원을 기록했다. 더불어 1㎡당 평균 매매가격이 작년 486만5천원에서 535만원으로 두 거래금액 자릿수(10.0%)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거래금액 증가세에 일조했다.

      상반기에는 2조 6천억원이 거래된 도심권역(CBD)과 9천억원이 거래된 강남권역(GBD)이 함께 시장을 이끌었다면, 3분기 거래 활성화는 강남권역이 이끌었다. 1건으로 주춤했던 도심권역과 달리 강남권역은 10건, 1조 7,322억원이 거래되며 총액 대비 75.4%의 오피스 거래가 성사되면서 시장을 주도했다.

      오피스 매매시장 거래금액 증가세는 4분기 정점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매매가격이 1조 1,200억원에 달하는 도심 소재 센트로폴리스와 4,500억원 규모의 테헤란로 강남N타워가 10월 중 거래 완료 예정에 있으며,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서울스퀘어(약 1조원)와 부영을지빌딩(약 4,800억원) 등 또한 연내 거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견 신영에셋 리서치팀장은 “매물 동향을 감안했을 때, 4분기에도 최소 2조원에서 3조원 내외의 거래가 예상돼 사실상 역대 연간 최대 거래 금액인 11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는 2015년을 제외하면 사상 최대 거래 금액이다. 2015년에는 거래금액 단일 거래 건으로 역대 규모가 가장 컸던 한국전력공사본사(10조 5,500억원)가 거래돼 거래금액 거래금액 14조 8,849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매매가격 상승률은 연말까지 평년(3~4%)의 두 배를 상회하는 7~8%를 유지할 것이며, 이에 따라 사상 최고치를 한 해 만에 또 한번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2018년 3분기 오피스 매매시장 주요 거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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