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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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동 사옥 조감도’ 피앤피시큐어는 강서구 마곡동에 8층 규모(대지면적 1,328평, 건축면적 795.7평, 연면적 7,977평)의 사옥을 짓고 있다. 오는 10월 초 입주 예정이라고 한다.

컴퓨터월드

[컴퓨터월드] 국내 최고의 DB 통합접근제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주)피앤피시큐어가 8년 전 매각했던 자사 주식을 지난해 11월 모두 다시 사들였다. 그것도 매각 당시 금액보다 6.5배나 더 큰 금액으로 빚까지 내서 매입했다고 한다. 박천오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승부”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선뜻 이해가 잘 안 간다.

이어 그는 8년 전인 지난 2014년 4월 자사 주식을 NHN엔터테인먼트에 모두 매각한 배경도 그런 데 있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즉 NHN은 규모가 큰 대기업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어 배울 게 많다고 판단했었다는 것이다. 더욱이 NHN은 여러 가지 다양한 상용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해 사용하고 있어 이들 가운데 한두 개 소프트웨어에 자사의 기술을 접목시켜 패키지화 한다면 글로벌 시장 진출이 훨씬 쉬울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기술력에 대한 시너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특히 박천오 대표와 NHN의 이준호 회장은 추구하는 목표가 서로 달랐다는 것이다. 즉 박 대표는 기술력 확보 및 성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 중점을 둔 반면, 이 회장은 피앤피시큐어를 NHN 그룹을 지원하는 포트폴리오의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렇게 되면 피앤피시큐어가 하고자 하는 동력은 크게 떨어지고, 종국에는 존재가치도 없어지게 된다는 게 박 대표의 판단이었던 것이다.

결국 박 대표는 이 회장에게 팔았던 주식을 되사겠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 회장 역시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대기업인 NHN의 경영 및 조직 관리 등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배웠다”며, “NHN의 특장점을 피앤피시큐어에 접목시킨다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승부를 위한 더 큰 회사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사실 박천오 대표는 올해로 지천명의 나이를 앞둔 49세이다. 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한다는 것은, 자존심 강한 그로서는 더더욱 용납할 수 없었을 글로벌 시장 것이다. 박 대표는 그의 나이가 한창 때인 30세에 ‘잘 하는 분야에 집중해 좋은 제품을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의 한판 승부’라는 목표로 피앤피시큐어를 창립했다. 이후 국내 최고의 DB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고, NHN에 매각해 다시 사들이는 등 글로벌 시장 창립자이자 경영자로서 남들이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을 통해 노하우도 축적했다. 지천명의 나이에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다시 도전에 나선 박천오 대표에게 모두가 박수를 보내는 이유일 것이다.

(주)피앤피시큐어 박천오 대표이사

(주)피앤피시큐어 박천오 대표이사

“‘돈’보다는 기업의 ‘존재가치’가 더 중요”

“피앤피시큐어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더 크게 성장하고 싶고, 더 좋은 솔루션을 개발하고 싶어 매각했는데, 매입을 한 NHN의 생각은 달랐다.”

매각대금의 6.5배나 더 주고 빚까지 내서 주식을 모두 사들인 배경에 대한 박천오 대표의 설명이다. 사실 박 대표는 독자 경영을 선택하지 않고 NHN의 의지에 따랐다면 수백억 또는 수천억 원을 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돈’보다는 본인과 기업의 ‘존재가치’에 더 중점을 뒀다. 피앤피시큐어는 국내 최초로 게이트웨이 방식을 채택해 DB접근통제라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했고, 관련 분야 국내 최고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 시장은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더 큰 목표를 설정한 것이다.

박천오 대표는 “당시 NHN은 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 기술들을 피앤피시큐어에 접목시키고 싶었다. NHN은 비정상적일 만큼 갑자기 성장했다. 때문에 기존 상용 소프트웨어들을 사용할 수 없어 직접 개발해 사용했다”며, “그 가운데 서너 개만 상품화시켜도 피앤피시큐어가 2배 이상 4배 정도 빨리 성장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실제 환경은 많이 달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건물을 짓는 기술을 가져다 다른 곳에 건물을 지어주고 싶었는데 건물만 덜렁 있는 상황이었다. 사실 소스 코드만으로는 뭔가를 개발해내기가 어렵다. 소스에 대한 설계 사상이나 설계한 사람이 필요한데 그런 것들이 없었다”며 솔루션 개발에 대한 기본 철학에 대해서도 밝혔다.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포트폴리오’ 완성

- 피앤피시큐어는 DB접근제어와 시스템접근제어가 주력이다. 보안 솔루션이라는 시장이 굉장히 분야가 많고 다양하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제품에 대한 다각화는 오래 전부터 하고 있었다. 제품의 포트폴리오는 거의 완성된 상태다. 예를 들면 우리는 자산을 서버로 봤다. 그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솔루션들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해왔고 그 서버를 지키는 솔루션이 4가지가 있다. 그 제품 완성을 다 했다. 하지만 완성되는 게 제품 하나당 설계해서 시장에 내놓고 안정화되기까지는 5년 정도 걸린다.”

“피앤피시큐어는 ▲데이터베이스 접근 제어 ▲시스템 접근 제어 ▲계정 관리 ▲시큐어 OS(운영체제) 등을 개발했다. 이들은 모두 서버를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들이다. 서로 비슷비슷한 역할을 해준다. 4개 모두 슈퍼 셋은 없다. 다 서브 셋이 있어서 고객이 원하는 걸 모두 제공해준다. 처음 만든 제품이 데이터베이스 접근 제어이고, 그 다음이 시스템 접근 제어, 계정 관리, 시큐어 OS 순이다. 개인적으로는 언제든 갖다 팔아도 문제가 없을 정도를 완성된 것이라고 판단한다. 예를 들어 시골에 살고 있는 고객이 오토바이, 승용차, 트랙터가 필요한데, 인터페이스 등이 모두 다르다. 일반적으로 볼 때는 다 엔진을 갖고 있는 교통수단일 뿐인데, 운전 또는 관리하는 방법이 각각 다르다. 피앤피시큐어는 그것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인터페이스, 지원 체계, 유통 체계 등도 하나로 만들었다. 피앤피시큐어는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고객들은 제각각 공부를 안 해도 된다.”


-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면, 여기서 멈추는 건가 아니면 또 다른 계획이 있는가.

“글로벌 시장 또 다른 솔루션을 최근 개발 공급하고 있다. 페이스락커(FaceLocker)다. 페이스락커는 요소 기술이라 여기저기에 다 쓸 수 있다. 보안 솔루션이라고 해서 항상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에게 불편함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성능 저하로 느려지고 복잡해진다. 해서 공부를 많이 해야만 한다. 하지만 페이스락커는 실시간 안면인증으로 보안과 업무 편의성을 동시에 잡아준다. 다시 말해 인증 체계를 바꾸는 건데, 이전에는 OTP를 주로 사용해 보호를 했다. 페이스락커는 그러나 얼굴만 갖다 대면 열리는 윈도우 페이스 아이디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회사 그룹에 들어갈 때 켜주거나 자리를 비우면 자동으로 잠가준다. 화면 보호기를 켤 필요도 없다. 본인이 앞에 있어야만 열린다. 설정에 따라 내 화면을 누군가 보고 있으면 잠가버린다. 인증 처리 시스템을 하나 더 개발한 것이다. 페이스락커가 어느 정도 성공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페이스락커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재택근무가 일상화 되면서 이에 따른 보안 환경에 대한 대응 솔루션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즉 기존 구축한 물리적 보안 시스템만으로는 보호할 수 없어 안면인증을 통한 업무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것이다. 해서 단순한 안면인식 기능뿐만 아니라 기업 업무시스템의 실행과 종료를 탐지하고 SSL VPN, 화상 스트리밍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고 한다. 피앤피시큐어는 지난해 초 개발을 시작해 지난달 19일 공식 발표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라는 게 박 대표의 설명이다.

‘마곡동 사옥 조감도’ 피앤피시큐어는 강서구 마곡동에 8층 규모(대지면적 1,328평, 건축면적 795.7평, 연면적 7,977평)의 사옥을 짓고 있다. 오는 10월 초 입주 예정이라고 한다.

‘마곡동 사옥 조감도’ 피앤피시큐어는 강서구 마곡동에 8층 규모(대지면적 1,328평, 건축면적 795.7평, 연면적 7,977평)의 사옥을 짓고 있다. 오는 10월 초 입주 예정이라고 한다.

3년 내 미국 시장 진출

-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경우 승산은 어느 정도로 보는가.

“사실 기술적인 완성도는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 인터페이스도 나쁘지 않고, 기술적으로도 밀리지 않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은 C사인데, 이 회사는 피앤피시큐어처럼 4개 제품을 동시에 공급하지는 못한다. 즉 DB 제품이 빠져있다. C사와의 경쟁에서 이긴다는 표현은 못하겠지만 싸워볼 수는 있다고 본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 시장에 적합한 UI(User Interface)를 보완해야만 한다. 또한 막상 진출하면 예상 밖의 또 다른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하나의 관건이라면 피앤피시큐어 제품에 대한 평판과 인지도, 이에 따른 유통 및 기술지원 체계다.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얼마나 빨리 단축시킬 수 있는지가 해결해야만 할 숙제이다.”


- 그렇다면 글로벌 시장 진출은 언제쯤 가능한가.

“사실은 보안 솔루션이 그 나라 문화와 맞아떨어져야 하기 때문에 제품 변경을 해야만 된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2년 내 진출인데, 3년 넘게 걸릴 것 같다. 현재 많은 개발인력을 뽑는 중이고, 개발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국에서는 잘 팔리게 만들어져 있지만 미국에서도 잘 팔린다는 보장은 없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뭔가 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명확하게 알고 있다. 그것을 NHN에 있을 때부터 계속 해 왔지만 잘 안 되고 있어 해결하는 데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 6년 전 일본에 진출했었는데, 어떤 상황인가.

“일본 시장은 NHN에 들어와 진출했다.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일본 시장은 답보 상태다. 레거시 시장의 고객들은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거나 변경하게 된다면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우선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유로 올해부터 AWS, MS 애저(Azure) 클라우드 쪽으로 영업 방향을 전환했고 내년부터는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연평균 15% 성장

- NHN과 8년을 함께 했는데, 득과 실이라면.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대기업 시스템을 훑어볼 수 있었다. 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보는 건 다르니까. 시스템이나 리스크 관리 등이 달랐다. 그런 게 있다라는 것과 그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인지하는 건 큰 차이다. 우리한테 어떻게 적용할지도 다른 부분이다. 적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수업료를 비싸게 낸 셈이다. 실이라면 NHN에 인수되면서 대기업으로 분류돼 정부 프로젝트는 입찰 제한이 돼 기회비용을 좀 많이 치른 편이다.”

매각 당시 피앤피시큐어의 매출실적과 영업이익은 각각 180억 원과 100억 원이었다. 매입할 당시인 지난해는 431억 원과 170억 원이었다. 피앤피시큐어는 매각 이후에도 연평균 약 15% 정도로 성장했다고 한다. 매입가격을 6.5배나 더 준 이유라고 박 대표는 밝혔다.

“사실은 코로나 발생 이전에 상장을 검토했었고, 당시 금융기관으로부터 심사도 받았다. 그러나 시장이 안 좋았고, 코로나도 발생해 보류시켰다. 지금은 부채가 많아 자격요건이 안 된다. 해서 당분간은 정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등에 조언을 한다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다시 글로벌 시장 한 번 확인해보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항상 당연한 게 안 돼서 문제였다. 그리고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조언이나 충고를 해줄 사람이 주변에 있는지가 중요하다. 내가 아는 게 세상의 1%도 안 되기 때문이다.”

한편 벤처기업들의 대다수는 설립 목적을 ‘돈’ 버는 것에 중점을 둔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그러나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기업의 성장 방향 및 존재가치는 크게 달라진다. 돈을 목적으로 하면 제품이나 기술에 관계 없이 돈 되는 비즈니스에 더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좋은 제품과 기술개발이라면 피앤피시큐어처럼 그 존재가치가 달라진다. 사실 박천오 대표는 자사 주식을 매입매각하는 것과 관계없이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돈을 벌었다. 그러나 그는 지천명의 나이에 그의 오랜 꿈이었던 ‘글로벌 시장에서의 승부’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내부 직원은 물론 주변 관계자들이 박천오 대표에게 박수를 보내는 이유일 것이다.

걸그룹 에스파가 다음 달 8일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Girls)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매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위해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와 에스파 음악 콘텐츠의 유통·마케팅 프로모션 관련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일(한국시간) 밝혔다.

에스파는 다음 달 신보 발매에 앞서 이달 24일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를 내놓는다. 에스파는 이미 지난 4월 미국 대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이 노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톰 코슨과 아론 베이셔크 워너 레코드 공동회장은 "에스파는 SM 설립자인 이수만의 리더십 아래 이미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며 "에스파가 첫 번째 K팝 그룹으로서 워너 레코드의 가족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성수·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는 "SM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한 워너 레코드의 오랜 성공사를 잘 알고 있다"며 "에스파만의 획기적인 음악을 계속 선보여 에스파가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도록 워너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파는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이번 여름에 발매될 새로운 앨범을 비롯해 앞으로 어떤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고 SM 측은 전했다.

에스파는 애플뮤직의 '업 넥스트'(Up Next) 6월의 아티스트로도 선정됐다.

'업 넥스트'는 전 세계 신인 아티스트 가운데 이달의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를 애플뮤직이 선정해 발표하는 캠페인이다. 앞서 빌리 아이리시, 핑크 스웨츠, 코난 그레이 등 유명 글로벌 아티스트가 선정된 바 있다.

아시아 가수로서는 소속사 선배 그룹 NCT 127에 이어 에스파가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는 이날 애플뮤직을 비롯해 아이튠즈, 멜론, 플로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 수록곡 '도깨비곡'을 선공개했다.

글로벌 시장

한국IDC,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글로벌 ICT시장에 미치는 초기 영향 발표

2022년 3월 14일, 서울 –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 https://www.idc.com/kr)는 최근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 ICT 시장에 미치는 영향 - 첫 번째 테이크 (IDC #EUR148926122)” 보고서가 발간되었다고 금일 밝혔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외교적, 경제적 대응은 유럽과 전 세계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정보통신기술(ICT) 시장 역시 전쟁 여파로 인해 미국, 유럽연합(EU) 및 다른 국가들이 러시아에 부과한 경제제재 등 여러 조치의 영향을 받고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현재의 위기가 전 세계 ICT 지출* 및 기술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초기 평가를 제공하고 급변하는 시장에서 기술 구매자와 기술 공급자의 올바른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IDC의 유럽 고객 인사이트 및 분석(Customer Insights & Analysis)을 담당하는 안드레아 시비에로(Andrea Siviero) 부리서치 디렉터는 "지정학적 위기가 앞으로 몇 달, 몇 년에 걸쳐 글로벌 ICT 수요에 분명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IDC가 최근 CIO를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2022년 기술 지출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이 중10%는 강력한 조정을 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말했다.

IDC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ICT 지출이 가파르게 감소하고 느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유럽 전체 ICT 지출에서 두 나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합쳐서 5.5% 수준이고, 전 세계적으로는 1%에 불과한 수치로 미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역, 공급망, 자본 흐름 및 에너지 가격 등의 분야는 본 위기 상황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더 넓은 범위로 확장되어 세계 경제와 개별 국가 및 전세계 ICT 시장에 걸쳐 궁극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측된다.

IDC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ICT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기술 수요 변동 ▲에너지 가격 및 인플레이션 압력 ▲기술 및 인프라 재배치 ▲현금 및 신용 가용성 ▲공급망 역학 ▲환율 변동 등의 여러 측면에서 분석했다.

기술 수요 변동 측면에서 IDC는 2022년 두 자리 수의 현지 시장 수요 감소가 예상되며 이는 양국의 기술 지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갈등으로 인해 러시아 경제는 초기 서방 제재의 영향을 받았고, 우크라이나는 사업 운영이 중단되는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유럽 국가의 기술 지출은 국방 및 보안 분야에 대한 예산 확대로 인해 부분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에너지 가격 및 인플레이션 압력 측면에서는 갈등으로 인해 불안정한 우크라이나 정세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부 물가 지수 변동에 대한 연쇄적인 파급 효과가 이미 감지되고 있는 유럽 국가에서는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탄소 기반 에너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단기 에너지 계획을 신속하게 재평가해야 할 것이다.

기술 및 인프라 재배치 측면에서는 기존 계획의 재검토가 필요하다. 1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우크라이나에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러시아에서는 더 많은 기업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갈등으로 이미 수만 명의 개발자들이 우크라이나에서 타국으로 이주했으며 양국 내 일부 서비스도 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양상으로 볼 때, 물리적 자산 및 인력과 더불어 향후의 사업 확장 계획도 이번 갈등으로 인한 영향을 고려하여 재평가가 필요하다.

현금 및 신용 가용성 측면 살펴보면 현재까지 부과된 금융제재는 러시아의 해외 신용 가용성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유럽연합 국가들이 러시아에 발행한 대출에 대한 잠재적 손실을 발생시킨다. 신용 접근이 불가능한 대부분의 조직은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당장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러시아는 심각한 현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 지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급망 역학 측면에서는 러시아에 대한 완제품과 기술부품 수출은 제재의 영향을 크게 받겠지만 시장 규모에 비춰볼 때 서방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을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하는 기술 소재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칩 제조에 사용되는 네온가스, 팔라듐, C4F6 등의 공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두 나라와 관련된 화물 경로 변경과 이에 따른 운송비 증가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

환율 변동 측면에서는 당초 제재로 인해 러시아 통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러시아로 수입되는 IT 장비와 서비스 비용이 크게 올랐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결제가 가능하더라도 러시아로의 주문 배송을 거부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러시아 자체 PC·서버·통신 장비 제조업체의 운영이 불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정학적 위기로 인해 유로화를 포함한 지역 내 다른 통화 역시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IDC 월드와이드 사고 리더십 리서치 그룹의 필립 카터(Philip Carter) 부사장은 "분쟁의 유동적인 특성을 감안할 때 기업은 가치 사슬 생태계에서 약한 연결 고리를 식별하고 민첩한 공급망 전략을 세워, 다양한 파괴적인 시장 움직임을 예상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행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에서는 이 외에도 주식 시장의 변동성과 시장 투기의 증가, 사이버 공격의 위험과 글로벌 시장 광범위한 사이버 전쟁 가능성, 두 국가 내 스타트업의 위기 상황 ,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및 과학기술 동맹 강화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측면의 장단기적 영향을 제시한다. 본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는17일 오전 11시 미국에서 진행되는 IDC 웨비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비나는 등록사이트 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보고서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한국 I DC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김진태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글로벌시장 점유율 올리기에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해외시장개척 비용을 확대하고 해외 현지인을 겨냥한 광고 마케팅 비용도 대폭 늘리고 있다. 실제로 현대차는 올해 1분기 해외시장 개척 비용을 위해 1000억원을 웃도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했다.

광고 선전비와 판매활동 촉진비(이하 판매촉진비)도 두자릿수 글로벌 시장 이상 확대했다. 글로벌 자동차시장 공략 강도를 높이기 위한 정의선 회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같은 투자 확대에 힘입어 현대차의 해외 자동차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는 등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약진이 뚜렷하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 1분기 해외시장개척비는 1276억원을 투입했다. 이는 전년 2분기(664억원)대비 2배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해외시장개척비란 점유율 확대를 위해 현지에서 지출하는 딜러 인센티브 등 각종 비용을 말한다.

현대차가 해외시장개척비를 다시 늘리는 것은 해외 현지에서 점유율과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과 러시아 전쟁, 중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시 봉쇄 등 대외리스크로 부품 수급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실제 현대차는 그동안 현지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될 경우 해외시장개척비를 늘려왔다. 글로벌 글로벌 시장 경기 침체가 시작된 2009년에는 7000억원을 한해에 쏟아붓기도 했다. 2013년 이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비용을 줄이기 시작했다. 2013~2014년에는 3000억원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주력 시장인 중국과 신흥 시장인 러시아에서 부진을 겪자 해외시장 개척비를 5300억원으로 늘렸다. 현대차는 이같은 투자 확대에 힘입어 미국과 유럽, 인도 등 해외 판매실적이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에서는 2015년 76만대를 판매하며 진출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렸고 인도에서도 최대치인 47만대를 찍었다. 이 때문에 해외시장개척비는 위기관리 지표로 해석하기도 한다.

현대차는 판매촉진비도 늘렸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판매촉진비는 6256억원으로 전년 동기(5507억원)보다 13.6% 증가했다. 현대차가 해외시장에 투자를 늘리면서 실적도 역대급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조9289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566억원)대비 14.1% 늘어난 실적을 나타났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는 2014년 2분기 이후 역대 최대다. 같은 기간 매출도 10.6% 상승해 30조2986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이 같은 호실적은 해외시장에서 약진한 판매고 덕분이다. 특히 북미에서의 실적이 돋보인다. 현대차는 올 1월 북미에서 글로벌 시장 3만8649대를 판매한 이후 3달 만인 4월(4만8904대)에 1만대 가량을 더 판매했다. 비율로 보면 26.5%(1만255대) 증가한 수치다.

유럽 등 다른 국가에서도 지난 1월과 비교하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유럽과 그 외 지역은 14.9%(1만2047대), 9.1%(2만7094대) 늘었다.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가 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내실 있는 판매 전략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드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인 애터미는 관리 및 IT 리소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전 세계의 컨택센터를 통합했습니다. Genesys Cloud CX 플랫폼 도입 후 애터미는 향후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일관된 품질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상담사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 만족도 향상

고객 데이터 가시성 향상

통화 대기 시간 감소

상담사 효율성 향상

전 세계에 손쉽게 컨택센터 확장

Genesys Cloud CX 도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사업장 봉쇄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재택 상담으로 전환하여 고객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인 애터미(Atomy)는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며 네트워크 마케팅에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중심 네트워크 마케팅 시스템의 기본적인 정책은 창업자인 박한길 회장이 내세운 단순한 조건, 즉 절대 품질, 절대 가격을 기반으로 합니다.
애터미는 독보적인 유통 채널을 통해 홈쇼핑 네트워크,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과 경쟁해 전혀 뒤처지지 않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글로벌 시장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 결과, 2020년에는 1조 9,000억 원의 매출과 1,500만 명의 글로벌 고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18개에 이르는 해외 사무소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애터미는 새로운 고민이 따랐습니다. 향후 10년 안에 60개국 이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글로벌 고객 경험을 간소화하고, 혁신해야 했던 것입니다.

최성훈 IT 관리 팀장은 “애터미의 비전은 어느 나라에서나 일관된 품질의 고객 경험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컨택센터로 전화를 거는 발신자는 크게 두 개의 그룹, 즉 등록된 판매자와 웹 사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개별 고객으로 나뉩니다. 멤버십, 배송, 특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문의가 컨택센터에 접수됩니다. 18개 국가에서 발생하는 이 같은 고객 인터랙션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이 애터미의 1차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고객 문의가 처리되는 방법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견고한 기반 구축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인 애터미(Atomy)는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며 네트워크 마케팅에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중심 네트워크 마케팅 시스템의 기본적인 정책은 창업자인 박한길 회장이 내세운 단순한 조건, 즉 절대 품질, 절대 가격을 기반으로 합니다. 애터미는 독보적인 유통 채널을 통해 홈쇼핑 네트워크,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과 경쟁해 전혀 뒤쳐지지 않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창업 초기에는 비즈니스와 고객의 요구사항을 어렵지 않게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가 글로벌로 확장되면서 멤버십, 배송, 특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문의가 컨택센터에 접수됩니다. 18 개 국가에서 발생하는 이 같은 고객 인터랙션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이 애터미의 1차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고객 문의가 처리되는 방법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각 해외 사업장이 별도의 고객 인게이지먼트 시스템을 사용했으며, 수집된 데이터의 범위와 품질이 국가마다 편차가 컸습니다. 통합되지 않은 시스템으로 해외 사업장에서 제공하는 고객 경험의 지표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애터미는 판매자와 고객이 동일한 컨택센터로 전화하는 복잡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운영됩니다. 이러한 인터랙션을 전방위적으로 심도 있게 분석하고자 했습니다. 통합된 가시성을 확보하고 일관된 고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애터미는 해외에서의 고객 서비스의 문제점을 보완해 줄 전문 글로벌 파트너가 필요했습니다. 특히, 기존 플랫폼 및 프로세스는 비즈니스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만큼, 미래 성장까지 고려할 수 있는 유연한 컨택센터 플랫폼으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다국어 허브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과 운영 방식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역량도 필요했습니다.

애터미는 기업의 성장 목표를 지원할 적합한 파트너로 Genesys를 선정하고, 올인원 Genesys Cloud CX 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최성훈 팀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다양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 및 활용하기 위해 확장성과 타사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을 지원하는 Genesys Cloud CX를 도입했습니다.”

Genesys Cloud CX 도입 후 애터미는 서로 다른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수동으로 수집하는 대신, 단일 시스템을 통해 자동화된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집,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운영 프로세스와 발신자 분석에 대한 인사이트를 더욱 쉽고 빠르게 확보하고, 소규모
사업장에서 컨택센터를 도입하고 운영하는 데 드는 인력과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 및 직원 여정 최적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조치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위치한 애터미 사업장은 급작스럽게 임시 폐쇄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전 솔루션이었다면 직원들이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Genesys Cloud CX을 도입한 애터미는 WebRTC (Web Real-Time Communication) 기반 소프트폰으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웹에 연결만 된다면 상담사는 평소와 같이 상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클라우드 컨택센터로 마이그레이션한 이후에도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운 점이나 불편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입 니다.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합니다.

이제 고객들은 자신의 위치에 따라 음성 통화와 WebRTC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고객은 WebRTC를 통해 모바일 기기로 싱가포르에서 통화를 시작하고, 애터미는 컨택센터가 통화 중일 경우 해당 통화를 한국의 본사로 리디렉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상담사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애터미는 해외 사업장을 단계적으로 늘려가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고객 여정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애터미는 조만간 웹 사이트 방문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고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능, 한층 강화된 안정성, 효율적인 설치 시간을 자랑하는 동시에 경제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타사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을 지원하는 Genesys Cloud CX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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