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게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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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핏펫

KODEX 게임산업 (300950)

게임산업의 성장성에 투자하십시오.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제작과 관련한 종목에 분산투자합니다.

기준일 : 2022.07.29 15:30:00 (본 정보는 20~30분 지연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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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수정보

FnGuide 게임산업 지수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 투자 게임 상장 종목 중 FICS 분류 기준 게임소프트웨어 업종에 포함된 종목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및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필터링하여 선정된 종목들을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한 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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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ETF가 시장에서 매매되는 1좌당 거래가격을 말합니다.
ETF를 투자할 때에는 현재가와 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iNAV)와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준가

기준가(NAV) : ETF의 자산에서 ETF가 갚아야할 부채를 차감한 것을 순자산총액이라고 하는데, 이 순자산 총액을 ETF의 총 증권수로 나눈 값을 기준가 또는 순자산가치라고 부릅니다. 다시 말해 ETF 1좌당 가치를 의미하며,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루 1번 발표됩니다.

추정기준가(iNAV, indicative NAV) : ETF가 편입하고 있는 자산들의 현재 가격을 반영하여 실시간으로 산출되는 ETF의 가치입니다. 투자자들은 이 가격을 참고하면서 매매합니다. 따라서 ETF의 거래가격은 대체로 iNAV 근처에서 형성됩니다. 하지만,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따라 거래 가격이 iNAV에 비하여 높은 수준에 형성(고평가)되거나, 반대로 iNAV보다 낮은 수준에 형성(저평가)될 수도 있습니다.

트레킹에러

펀드와 비교지수 성과차이의 변동성으로 추척오차라고도 합니다. 비교지수를 얼마나 잘 추종 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경우 주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투자 게임

[테크월드뉴스=정은상 기자] 스튜디오엑스코가 메타버스 기반 가상부동산 투자 게임 '플레이어스(PlayEarth)'를 올해 3월에 1차 론칭했다. 현실세계를 복제한 가상세계에서 가상자산으로 메타버스 도시를 건설하고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스튜디오엑스코는 내달 토지 매입 베타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3분기에는 건물기반으로 앱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통합 메타버스기반 게임과 암호화폐 상장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 가상 트윈시티'을 지향한다.

스튜디오엑스코 메타버스 기반 가상부동산 투자 게임

스튜디오엑스코 메타버스 기반 가상부동산 투자 게임 '플레이어스' (이미지 출처 : 스튜디오엑스코)

세계 모든 나라 땅을 100㎡ 단위로 나눠 게임머니로 사고팔 수 있는 지도 기반 서비스를 오픈한다. 현실과 유사한 '가상부동산 가치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GDP·교통·인터넷속도 등 5개 기준과 도심과 비도심 지역을 나눠 20개 등급으로 지대를 차등 책정했다.

예를 들어 실제 공시지가가 높은 서울 강남역 주변 땅을 다른 지역보다 비싼 시세를 적용하는 등 실제 오프라인 부동산 현실을 반영한 리얼리티를 추구한다. 기존에 출시된 가상부동산 투자 서비스는 입지와 조건에 관계 없이 단일 지대를 적용하고 있다. 플레이어스에 마련된 토지는 클로즈 베타 기준 100㎡당 평균 0.44달러(한화 525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후 가입자가 늘어나고 매입·매도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에 변동이 생기는 등 현실 부동산 상황과 동일한 패턴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엑스코는 3월 클로즈 베타 서비스, 5월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유입을 진행 하고 있으며, 서울·뉴욕·런던 등 세계 주요 12개 도시를 오픈 하여 토지 매매 서비스를 본격화 진행 중이다.

3분기 중 세계 각국 랜드마크와 건물 등 지도 데이터를 반영해 토지 증서와 NFT 기술을 접목 하여 좀더 현장감 있는 실물 증서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이며, 손쉬운 접근을 위해 모바일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건물 단위의 위치 기반 게임 앱을 출시, 하반기 토지기반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확장 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안에 상장할 암호화폐를 아바타가 채굴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도시 외관을 꾸미는 등 본격적인 메타버스 게임 서비스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김정석 스튜디오엑스코 대표는 “암호화폐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3D맵 기반 가상광고와 위치 기반 마케팅 서비스, 증서에 대한 NFT화 까지 도입, 플레이 어스 생태계를 점차 확대할 것”이라며 “부동산 투자 경험과 암호화폐 채굴 등 게임, 아바타를 활용한 메타버스 서비스와 가상경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통합가상부동산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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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투자동향] SK스퀘어-SKT, 글로벌 게임사 ‘해긴’에 500억 원 공동 투자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 2010년부터 시작한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지난 10년 동안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 11개를 배출한 세계 5위 스타트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쿠팡,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블루홀 등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우리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IT동아는 이러한 국내 스타트업의 현장을 [주간투자동향]으로 정리해 제공합니다.

SK스퀘어-SKT, 글로벌 게임사 ‘해긴’에 500억 원 공동 투자

SK스퀘어와 SK텔레콤이 글로벌 게임 개발사 해긴에 각각 250억 원씩 총 500억 원을 공동 투자한다. SK ICT 패밀리는 이번 투자로 해긴의 3대 주주에 올라섰으며, 전략적투자자(SI)로서 최대 지분을 보유했다.

해긴은 컴투스를 창업한 이영일 대표가 지난 2017년 9월 설립한 회사로 지금까지 총 4개의 게임을 글로벌 런칭했다. 최근 메타버스 요소를 갖춘 30여 종의 실시간 미니게임을 제공하는 한국판 로블록스(ROBLOX) ‘플레이투게더(Play Together)’를 선보이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건 이상, 최대 일일 이용자 수(DAU) 4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크게보기 출처: 해긴

SK스퀘어와 SKT는 탈중앙화와 참여자 중심 경제시스템을 표방하는 웹3.0 시대를 맞아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넥스트 플랫폼(Next Platform) 영역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SKT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해긴과 사업 협력을 추진해 ‘아이버스(AI-VERSE, AI와 메타버스)’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SKT AI 서비스 이용자가 좀 더 많은 재미를 느끼고, 몰입도 있게 오랜 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투자 게임 게임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SKT-해긴 서비스 간 아바타, 공간 등을 공유하고 공동 이벤트를 개최하는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가상경제시스템을 연계하는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

핏펫, 2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공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이 BRV캐피탈매니지먼트(BRV Capital Management, 이하 투자 게임 ‘BRV’)로부터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BRV는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블루런벤처스의 아시아 투자 플랫폼으로, 서울을 비롯해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및 상하이, 홍콩, 미국 멘로파크 등 6개 도시에 거점을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함께 SSG닷컴에 1조 원 규모를 투자한 바 있다.

출처: 핏펫

핏펫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동물병원 생태계를 구축하고, 반려동물 건강 데이터베이스(DB) 바탕의 펫보험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핏펫 고정욱 대표는 "핏펫의 이번 투자 유치는 국내 반려동물 기업의 첫 대규모 해외 투자 유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핏펫이 보유한 데이터와 IT기술을 활용해 전세계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삶을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몬헬스케어, 17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한화자산운용 스마트헬스케어 신기술조합 1호로부터 17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21년 12월 70억 원 규모의 투자 게임 투자 게임 투자 유치에 이은 2차 투자 집행이다. 투자 방식은 1, 2차 모두 레몬헬스케어가 신규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인수하는 형태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350억 원 규모다.

출처: 레몬헬스케어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개인의료데이터(Personal Health Record, 이하 PHR)을 활용한 개인별 맟춤건강정보 서비스’ 개발 속도를 올린다. 또한, 2023년 IPO(기업공개)를 재추진할 방침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지난 2020년 12월 코스닥 등록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으나, 심사 절차 장기화로 지난 2021년 7월 자진 철회한 바 있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IT기술을 접목해 PHR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건강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지난 5년간 180여종의 표준화된 의료데이터 API로 구성된 환자용 앱을 통해 100여개 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EMR을 연결했다. 또한, 헬스케어 블록체인 네트워크(Healthcare Blockchain Network)를 활용한 개인 헬스케어 데이터를 의료기관간 교류하고, 환자에게 분산신원확인기술(DID: Decentralized Identifiers)을 제공하는 기술개발을 목표로 여러 병원과 협력하고 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이하 나라스페이스)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KDB산업은행과 하나벤처스, 코오롱글로텍이 신규 투자사로, 기존 투자사인 BNK벤처투자, 포스코기술투자, 하이투자파트너스등이 후속 투자사로 참여했다.

나라스페이스는 초소형 인공위성의 시스템과 부품을 제작하고, 위성 데이터 활용 플랫폼까지 제공하는 초소형 인공위성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오는 2023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초소형 인공위성 ‘옵저버 1A(Observer-1A)’와 ‘옵저버 1B(Observer-1B)투자 게임 ’를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 9 로켓에 실어 우주로 발사할 예정이다.

크게보기 개발하고 있는 위성 사진, 출처: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나라스페이스는 위성으로 획득한 이미지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본래 해상도의 약 3~4배 이상으로 향상하는 초해상화 기술(Super Resolution)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고해상도 위성 촬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고로 초해상화 기술은 다른 국내외 기관 또는 업체가 위성, 드론, 지상 센서 등으로 수집한 데이터와의 융합에도 활용해 위성 데이터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나라스페이스는 부산광역시의 해양공간 관리 위성 '부산샛(BusanSat)'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부산샛을 활용해 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해양 환경오염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나라스페이스 박재필 대표는 "5년 내 100기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세계 주요 도시에 실시간 위성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리콘랩스, 5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3D 모델링 기술을 보유한 리콘랩스가 5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와 신한캐피탈, 롯데벤처스, 네이버D2SF와 신규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한화테크윈, 카카오브레인 등이 참여했다.

리콘랩스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과 이미지를 AR에서 구현할 수 있는 3D 콘텐츠로 변환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지난 2021년말 클라우드 기반 3D 모델링 서비스 ‘플리카(PlicAR)’를 출시해 가구, 식품, 패션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현재 2,000개 이상의 상품을 3D 콘텐츠로 변환했다.

플리카는 약 1분 길이의 영상을 촬영해 전송하면 수 시간 내에 3D 모델을 자동 생성해 주는 서비스다. 대상물의 질감이나 미세한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게보기 플리카 서비스 이미지, 출처: 리콘랩스

리콘랩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올해 하반기 기업별로 3D 콘텐츠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리카 엔터프라이즈(PlicAR Enterprise)’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인재 채용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근 리콘랩스는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게임 이용자가 직접 3D 캐릭터와 아이템을 제작하고 편집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하고 있다.

크게보기 사용자 영상을 기반으로 한 3D콘텐츠 제작 서비스 이미지, 출처: 리콘랩스

리콘랩스 반성훈 대표는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듯 3D 콘텐츠도 쉽고 편하게 생성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라며, “증강현실과 메타버스 환경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줄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웨이브 라이프스타일테크, 5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주방 운영 서비스 ‘아웃나우(OUT NOW)’를 서비스하고 있는 웨이브 라이프스타일테크(이하 웨이브)가 5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신한벤처투자, 아주IB투자, 시그나이트파트너스(신세계 CVC),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DK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출처: 웨이브 라이프스타일테크

웨이브는 지난 2021년 9월, 역삼에서 아웃나우를 시작한 이후 2022년 5월 기준 동대문, 건대, 홍대 지역으로 확장하며 월 평균 매출은 93%씩 성장하고 있다. 처음 외식 브랜드 파트너사 3개로 시작했지만, 현재 샤이바나, 오븐마루, 치킨마루, ASAP피자, 부엉이돈가스 등을 포함해 30개사 이상과 함께하고 있다. 올해 서울, 로스엔젤레스, 런던을 중심으로 12개 지점에서 180개 이상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아웃나우는 올해 4월부터 유튜버와 셰프의 F&B 브랜드도 운영하기 시작했다. 먹방 유튜버 히밥의 ‘히밥세끼’,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의 ‘샌드바오’, 50kg 넘게 감량한 인플루언서 양수빈의 ‘버거찬스’ 3개 브랜드를 기획해 운영 중이다.

웨이브 김범진 대표는 “현재 외식 산업은 위기다. 인건비가 높은 미국이나 한국 같은 나라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외식업 종사자가 힘든 주방으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라며, “투자 게임 웨이브는 외식 브랜드, 유튜버, 셰프 등 누구든지 좋은 음식 컨텐츠만 있으면 주방 운영을 직접하지 않아도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외식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피플벤처스,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온라인 운세 상담 플랫폼 ‘홍카페’를 서비스하는 피플벤처스가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마켓컬리, 무신사, 두나무 등에 투자한 바 있다.

크게보기 출처: 홍카페

홍카페는 타로, 사주, 신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종합 운세 상담 플랫폼이다. 500명 이상의 전문 상담가와 24시간 온오프라인으로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21년 10월 기준, 총 상담 건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피플벤처스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피플벤처스는 플랫폼 서비스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카페는 서비스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상담 건수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7%, 56.1% 증가했다.

피플벤처스 현철우 대표는 “투자 게임 홍카페는 상담사와의 협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이용자와 상담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운세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튜블릿, 1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

비대면 유학 과외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튜블릿(Tublet)이 위버스마인드, 패스트벤처스 등으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튜블릿은 하버드·예일·유펜·코넬 등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명문대 대학생 튜터와 중·고등학생을 연결하는 비대면 유학 과외 서비스다. 선생님과 학생의 연락처를 교환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학습 콘텐츠와 1:1 밀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게보기 출처: 튜블릿

튜블릿 수강내역에 따르면, 수강생 10명 중 9명 이상은 재수강을 듣고 있으며, 평균 수강과목은 2.6과목이다. 서비스를 선보인지 4개월째인 지난 3월 기준, 누적 수강생은 5,000명 이상이다.

튜블릿 안민우 대표는 “튜블릿은 빅데이터와 AI를 바탕으로 튜터와 학생을 연결하고, 밀착 수업관리 및 독자 개발 콘텐츠를 활용한 튜터 양성 시스템 등의 경쟁력을 갖췄다”라며, “한국을 기반으로 전세계 학생들의 학습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벤처스, 반려동물 맞춤 헬스케어 솔루션 ‘십일리터’에 투자

더벤처스가 반려동물 맞춤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십일리터’에 투자했다.

십일리터는 반려동물의 정기적인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반려인들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문진과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 '라이펫’을 제공한다. 반려인이 26문항으로 구성된 ‘라이펫 문진’에 응답하면 품종, 연령, 과거 병력, 전조 증상 등의 정보를 통해 10가지 질병군의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태 결과를 기반으로 영양제 추천 및 정기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반려견 뒷다리를 촬영해 업로드하면 슬개골 탈구 유무와 진행 정도를 진단하는 ‘라이펫 AI’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크게보기 라이펫 서비스 이미지, 출처: 십일리터

십일리터 박주용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라이펫 AI 딥러닝 기술을 고도화해 라이펫 문진을 통한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라이펫 AI를 통한 질병 진단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완성할 계획”이라며,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 방문하지 못하는 반려인에게 1차 의료기관이자 동물건강검진센터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크굿컴퍼니, 시리즈A 투자 유치

증강현실(AR)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를 개발한 유니크굿컴퍼니가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 펀드’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리드 투자사로 현대차가 참여했고, 이지스 현대차증권 프롭테크펀드와 하이트진로가 동반 지분 투자로 참여했다.

크게보기 출처: 유니크굿컴퍼니

리얼월드는 크리에이터가 개발한 콘텐츠를 사용자가 선택해 플레이하는 증강현실형 게임 플랫폼이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사업에서 지역 스토리를 디지털 경험 콘텐츠로 제작하는 메타버스 창작자 양성 과정 ‘제주하다’ 런칭을 시작으로 저작솔루션 및 관리 도구를 자체 개발해 창작자 생태계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하반기에 저작도구를 공개, 6개월 동안 누적 플레이 100만 명, 누적 플레이 시간 100만 시간을 돌파했다. MZ세대 이용자 비율은 85%에 달한다.

유니크굿컴퍼니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단순 게임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게임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P2E(Play to Earn)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메타버스 기술을 담은 도심 속 놀이 공간 ‘리얼월드 성수’를 올해 하반기 내 준공할 예정이다.

투자 게임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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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43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53140
ISBN10 898935314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이런 말을 하는 코스톨라니는 18세부터 증권 투자를 시작해서 70년이 넘도록 70개의 증권시장을 섭렵하며 살아온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이다. 경제서의 대미편중 경향이 지나치게 강한 한국에서는 워랜 버펫이나 조지 소로스, 피터 린치에 비해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가 그의 저서『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가 번역되면서 우리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코스톨라니는 주식시장은 객관적인 정보와 방대한 수치에 의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시장이 결코 아니며 '심리'라는 인간적인 요소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는 주식투자자를 크게 소신파와 부화뇌동파로 구분하고 소신파가 진짜 주식투자가로서 장기적으로 투자게임에서 승리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소신파들은 승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4가지 요소인 4G - Geld(돈), Gedanken(생각), Geduld(인내), Gluck(행운)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코스톨라니의 투자비법을 요약하자면 결국 현재의 주식시장이 어느 국면에 있는지 정확히 판단, 하강운동의 마지막 국면과 상승운동의 첫번째 국면에서 자신의 돈으로만 주식을 매수, 이후 인내심을 갖고서 Buy & Hold 전략을 구사하라는 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어 너도나도 주식을 사려고 아우성 칠 때는 주식을 팔고 주식시장에서 손을 떼는 Sell & Wait 전략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두 번째 강의 - 돈의 매력
현금을 가져라
'국가의 적' 코스톨라니
돈과 이자에 대해선 더 이상 말하지 말라
채무자와 거지

세 번째 강의 - 무지한 대중
일상생활의 논리와는 다른 증권시장의 논리
시세가 상승하면 사람들은 몰려오고 시세가 하락하면 사람들은 떠난다

네 번째 강의 - 공황 : 대중심리의 한 예
고르바초프의 시세상승
컴퓨터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다섯 번째 강의 - 예언자, 교수 그리고 도사로 자칭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잘못 붙여진 이름: 벤처회사의 정크 본드
사람들은 도사를 믿지 않으며 무슨 말을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여섯 번째 강의 - 증권시장과 그 나머지 세계
투자가 오고 나서 음악이 온다
정치화된 증권시장
빨간 자전거
주식투자가 '장안의 화젯거리'일 때

일곱 번째 강의 - 나의 증권시장 동물원
곰과 황소
아주 특이한 부류 : 투자자

여덟 번째 강의 -기업가, 고객 그리고 다른 슬라브인들
대기업과 나
대 실업가들의 이야기
고객은 바로 적이다

아홉 번째 강의 투자 게임 - 작은 증권시장 심리학 : 미신, 우상숭배 그리고 도박벽
증권시장과 룰렛 - 그들 모두 게임가
사람은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
증권시장 중독자

열 번째 강의 - 미련한 사람들의 가치
너무 약삭빠른 사람들
박식한 바보들도 있다
IOS와 나 - 인간의 어리석은 역사로부터

열한 번째 강의 - 어떠한 증권시장도 똑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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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헝가리 태생. 18세에 파리로 건너와 증권계에 입문하였다. 뛰어난 판단력과 소신으로 일찍이 큰돈을 번 코스톨라니는 70년이 넘는 세월을 순종 투자자라는 자유 직업가로서 투자라는 '지적 모험'을 즐겼으며 10여 권이 넘는 투자관련서를 저술하였다. 투자라는 천직과 함께 예술가적 자질을 타고난 그는 유려하고 재치 있는 문장으로 어려운 투자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쓰는 명 칼럼니스트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수많은 강연과 글을 통해 그가 투자자들에게 하는 충고는 다음 한 가지로 요약된다.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십시오." 노년에 더욱 왕성한 활동을 했던 코스톨라니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투자인생을 총정리한 책을 남기고 1999년 9월 14일 파리에서 영면하였다. 사후에 출간된 최후의 역작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은 출간 즉시 독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으며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다.

독일 함부르크대학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현재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이며 한독경상학회 총무이사와 한독경제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지역경제발전』 『동북아 경제론』『경제학 원론』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경제학자들의 사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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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인들은 강세장 투자자냐 약세장 투자자냐에 따라 이 모든 상황들을 자신들의 심리적 기본관점에서 해석한다. 여기 증권시장과 정치의 복잡한 관계를 아주 훌륭하게 나타내 주는 일화가 있다.

한 늙은 증권시장의 여우가 자신의 최고 고객 몇 명과 편안하게 앉아 철학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씩 돌아가며 질문에 질문을 내놓았다. "내가 이전부터 알고 싶었던 것은, 시세상승 투자와 시세하락투자가 도대체 어떻게 시작되느냐는 겁니다." 늙은 증권인이 설명하기 시작했다.

"자, 내가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몇 십 년 전의 일입니다. 어느 날 오래된 스코트랜드 혈통의 젊고 잘생긴 왕자가 매력적인 스페인 공주와 약혼을 했다고 신문에 보도된 적이 있지요. 온 세계가 이 아름다운 한 쌍에 매혹되었고, 사람들은 곧바로 그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둘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온갖 투자 게임 관심을 쏟게 되었지요. 이 사건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분위기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낙관론이 유럽의 증권시장에도 전염되었습니다. 그럴듯한 이유도 없이 시세는 오르고 또 올랐지요. 많은 투자자들은 부자가 되었고 사람들은 집을 사고 재화를 벌어들이며 투자를 계속했습니다. 당연히 경제는 번창해졌지요. 이렇게 해서 시세상승 투자가 발생한답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동의하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으며, 그들 부모님들이 이야기해 주었던 당시의 황금기를 떠올리고 있었다. 증권시장 여우는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나쁜 소식이 날라듭니다. 혼인은 깨어졌고 왕자와 공주는 싸우다가 서로 헤어졌지요. 이 뉴스는 하나의 충격으로 작용하며 증권시장의 큰 폭락을 불러일으켰답니다. 주가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떨어졌으며 부를 구가하던 그 동안의 모든 생활이 거품처럼 날라가 버렸지요. 심지어 자살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이것이 바로 시세하락 투자입니다." 잠시 침묵이 흘렀고, 결국 처음에 질문을 했던 사람이 화난 목소리로 다시 물었다. "아니, 도대체 귀족들의 결혼이 증권시장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입니까?" 그러자 늙은 여우가 이렇게 되물었다. "이상하군요. 내가 처음에 시세상승 투자를 설명했을 때는 왜 그런 질문을 하지 않았나요?"

자본주의에서 모험 없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란 없다. 우리모두는 실로 이러한 위험 속에서 살아야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위험없이는 결코 진전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투자는 항상 모험이다. 이것은 언제나 그러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 것이다.

내 견해로는 다음의 두 가지 기본요소들이 증권시장의 시세를 결정짓는다. 그 나머지 요소들은 결국 이 두 가지 요소에 포함된다.

1. 통화량과 신주 발행
2. 심리적 요소낙관주의 또는 비관주의 등), 즉 미래에 대한 예측

모든 사건들, 모든 정치적·경제적·금융적 수단들이 의미가 있는 없든, 결국 그것들은 이 두 가지 사실에 접하게 된다. 나는 이 이론을 이미 오래 전에 다음과 같이 하나의 수학 공식으로 나타냈었다. 이것은 증권시장의 시세를 결정하는 기본원칙이다. 여기서 '돈'이라는 요소를 나는 증권시장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돈으로 이해했다. 만약 돈이 꾸준히 채권(또는 배상채권)의 높은 이자율에 투자되면, 그리고 만약 은행이 정기예금에 대해 높은 이자를 지불하게 되면 주식을 살 수 있는 돈은 아주 조금밖에 남지 않게 된다. 간단히 말하면, '돈'이라는 요소는 장기적 금리에 달려 있다.

이와는 달리 '심리'라는 요소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많은 여러 부차적인 요소들의 산물이다. 만약 어느 한 회사의 이익과 배당금이 줄어들고 세금이 올랐다고 가정한다면, 그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데 매우 소극적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대중이 미래를 낙관적으로 평가한다면 그러한 악재 속에서도 매수를 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 악재들은 단기적으로만 영향을 끼치고 말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심리적인 요소는 이러한 경우 악재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머무른다.

이는 극적인 정치적·사회적 사건의 경우에서도 확인된다. 가끔은 한 회사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그 회사의 주가가 하락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대중이 파업을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전쟁이나 평화가 증권시장의 시세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라, 이에 대한 대중의 심리적 반응이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나의 세 가지 경력 모두에 적용되는 것은, 새로 산 빗자루가 잘 쓸어지는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쓸었던 낡은 빗자루가 잘 쓸린다는 것이다. 즉 새 일꾼이 일을 잘 하는 것이 아니고 오래된 일꾼이 일을 잘 한다. 물질적 자유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그리고 특히 나를 좋아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괴테를 인용할 수 있는 정신적 자유를 나에게 주었다.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 5.4

요즘 투자에 있어서 심리적으로 도움을 받을 까 하여 이책을 읽게 되었다. 질질 끌다가 하루에 다 읽어 버렸는데. 머리속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몇몇 리뷰에서도 지적하였듯이 번역의 문제가 글의 문장을 회손시키는 것 같고 또한 코스톨라니라는 사람은 투자에 있어서는 겸손한 사람이 아닌것 같다. 증권가를 보게 되면 다 잘난 사람들 뿐이고 겸손한 사람들은 별로;

요즘 투자에 있어서 심리적으로 도움을 받을 까 하여 이책을 읽게 되었다. 질질 끌다가 하루에 다 읽어 버렸는데. 머리속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몇몇 리뷰에서도 지적하였듯이 번역의 문제가 글의 문장을 회손시키는 것 같고 또한 코스톨라니라는 사람은 투자에 있어서는 겸손한 사람이 아닌것 같다. 증권가를 보게 되면 다 잘난 사람들 뿐이고 겸손한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내 생각엔 이런 부류가 아닌가. 생각되어지는 이유는. 그리고 작가의 주변이야기로 해서 독자들에게 쉽게 작가의 이야기를 해석하게 하였으나 유럽쪽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관련된 몇몇 소재는 도통 이해가 되지 안았다. 결론은 애고, 남은 것은 별로 없으나 나중에 내 무의식중에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또한 이책은 투자심리서적은 아닌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증권시장은 미치광이 또는 바보들 천지인가? 아마도 그럴 것이다. 왜냐하면 미치광이와 바보들이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우선, 그들이 없는 증권시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없다면 증권시장의 이익은 다 어디서 얻을 것이며, 증권시장이 존재나 할 수 있겠는가. p.투자 게임 244

기존의 투자서와는 형식면에서나 내용면에서 다른 형태를 보여주었다. 통상 어떻게 해서 많은 돈을 벌었다던지, 이런 방법을 취해서 얼마멀마의 돈을 벌었다는 식과는 달리. 저자는 서른다섯의 나이에 첫 번째 경력이 끝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부를 축적했던 모양이다. 그의 자본만으로도 수입이 들어왔다는 것을 보면. 시장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갖은자만의 특권과 많은 경험;

기존의 투자서와는 형식면에서나 내용면에서 다른 형태를 보여주었다. 통상 어떻게 해서 많은 돈을 벌었다던지, 이런 방법을 취해서 얼마멀마의 돈을 벌었다는 식과는 달리. 저자는 서른다섯의 나이에 첫 번째 경력이 끝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부를 축적했던 모양이다. 그의 자본만으로도 수입이 들어왔다는 것을 보면. 시장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갖은자만의 특권과 많은 경험을 갖은 제3자의 시각으로 겸허(?)하게 시장을 바라보고 느꼈던 내용을 잘 정리한 듯 하다. 물론 프로다운 냉철함과 대세를 거스를 줄 아는 자신감과 모두 함꼐 웃을 때 웃을 수 있는 대세 상승장에서의 투자할 줄 아는 여유는 매우 부러웠다. 나름대로 1주 정도의 시간을 들여 읽은 이 책에서 무엇을 얻어야 할까. 배짱? 여느 책과는 달리 keyword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내가 읽은 느낌을 정리해 보면 적은 이익에 만족하지 말고, 주위의 정크 정보에 귀 기울이지 말고, 경기흐름을 나름대로 잘 파악하여 대세에 조류에 따르라 정도. 내용이 여느 책과 달리 어렵거나 과대포장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요점과 정리에 익숙해 져 있는 나로서는 이해가 유달리 늦었다고 할까? 젊어서의 풍요속에서 예술을 - 특히 음악세계 - 사랑했던 저자의 내가 이해가 쉬웠던 한 마디를 소개 할까 한다. [나의 투자 게임 세 가지 경력 모두에 적용되는 것은, 새로 산 빗자루가 잘 쓸어지는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쓸었던 낡은 빗자루가 잘 쓸린다는 것이다. 즉 새 일꾼이 일을 잘 하는 것이 아니고 오래된 일꾼이 일을 잘 한다. 물질적 자유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그리고 특히 나를 좋아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괴테를 인용할 수 있는 정신적 자유를 나에게 주었다.]

[인상깊은구절]
나의 세 가지 경력 모두에 적용되는 것은, 새로 산 빗자루가 잘 쓸어지는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쓸었던 낡은 빗자루가 잘 쓸린다는 것이다. 즉 새 일꾼이 일을 잘 하는 것이 아니고 오래된 일꾼이 일을 잘 한다. 물질적 자유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그리고 특히 나를 좋아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괴테를 인용할 수 있는 정신적 자유를 나에게 주었다.

오랬동안 프랑스와 독일에서 투자를 했던 코스콜라니의 책에서는 두번째로 국내에 번역되어서 나왔다. 이 책은 도전적인 제목과는 달리 대부분의 내용이 코스콜라니가 느꼈던 내용에 대한 에세이에 가깝다. 그는 이책에서 처음 투자를 시작했던 때와 돈을 이미 많아 벌고 난 후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수가 있는지는 나와 있지 않다. 실질;

오랬동안 프랑스와 독일에서 투자를 했던 코스콜라니의 책에서는 두번째로 국내에 번역되어서 나왔다. 이 투자 게임 책은 도전적인 제목과는 달리 대부분의 내용이 코스콜라니가 느꼈던 내용에 대한 에세이에 가깝다. 그는 이책에서 처음 투자를 시작했던 때와 돈을 이미 많아 벌고 난 후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수가 있는지는 나와 있지 않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을 찾는다면 같은 저자가 쓴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투자하라"를 권하고 싶다. 투자에 관한 부분은 그 책과 이 책이 상당부분 겹쳐있으며 오히려 그책이 더 자세하게 나와 있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투자하라"를 보고 앙드레코스콜라니에 대하여 더 알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이지만, 주식투자를 위해서보는 책은 아니다.

현대차증권, “주식투자게임 우승팀을 찾아라!” 이벤트 실시

현대차증권이 오는 31일까지 최초로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 주식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주식투자게임 우승팀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안정형팀(대한항공, 삼성전자, 한국토지신탁) 중립형팀(골프존뉴딘홀딩스, LF, SK스퀘어) 공격형팀(네오위즈홀딩스, 다날, YG PLUS) 총 세가지 유형의 팀 중 수익률이 가장 높은 팀을 맞히는 이벤트이다. 각 팀은 위와 같이 세가지 종목으로 구성되며 구성 종목의 평균 수익률(21년 12월 31일 종가 대비 22년 1월 31일 종가 수익률 기준)로 팀 순위를 결정한다. 수익률 1위 팀을 맞힌 고객 중 1,000명을 추첨, 해당 팀의 주식 중 1주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그리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배달의 민족 쿠폰(3천원권)을 지급하며, 추가적으로 5백만원, 2천만원, 5천만원 이상 주식, ETF 등을 거래 시 각각 상품권 1만원, 3만원, 5만원이 100% 지급된다. 추가적으로 2천만원 이상 거래고객에게는 골드바(5돈), 갤럭시워치 등 총 3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우선 현대차증권 이벤트 페이지(홈페이지, MTS 內)로 들어가 내 주식 투자 유형을 분석, 확인 후 세 팀 중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팀에 투표하면 된다. 그리고 현대차증권 모바일앱(The H Mobile)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을 완료하면 자동 참여 된다.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부 권지홍 전무는 “주식투자에 있어서 고객이 본인의 투자성향을 알아보고 투자를 시작하는게 중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자성향에 따른 수익률을 예측해보고, 향후 투자 시 기준과 원칙을 세우면 현명한 투자의 첫걸음을 디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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