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Calendar로 일정 가져오기
다른 캘린더 애플리케이션이나 Google 계정에서 Google Calendar로 일정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일정을 가져올 때 해당 일정의 참석자 및 회의 데이터는 가져올 수 없습니다.
1단계: 일정 내보내기
Outlook 캘린더 또는 Apple 캘린더와 같은 대부분의 캘린더 애플리케이션에서 경제달력 일정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 현재 일정이 저장되어 있는 캘린더 애플리케이션을 엽니다.
- 도움말: 이 작업은 일반적으로 휴대기기보다 컴퓨터에서 진행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 내보내기 옵션을 찾습니다.
- 파일 형식을 선택합니다.
- 여러 파일 형식 중에 선택할 수 있다면 CSV를 선택합니다.
- Apple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vCard를 선택합니다.
도움이 더 필요하면 캘린더 애플리케이션의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캘린더 내보내기'라는 단어를 사용해 검색해 보세요.
파일은 컴퓨터에서 다운로드 파일이 일반적으로 저장되는 위치 또는 파일을 내보낼 때 선택한 위치에 저장됩니다.
- 컴퓨터에서 내보내려는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컴퓨터에서만 경제달력 내보낼 수 있으며 휴대전화나 태블릿에서는 내보낼 수 없습니다. .
- 캘린더를 내보낼 때 .ics 파일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합니다.
- 가져오려는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 캘린더를 가져오려면 '가져오기 전에 .csv 및 iCal 파일 만들기 또는 수정하기' 단계로 이동합니다.
도움말: 가져온 일정은 두 계정 간에 동기화되지 않습니다. 캘린더를 동기화하려면 다른 계정과 캘린더를 공유하세요.
2단계: Google Calendar로 일정 가져오기
일정을 내보낸 후 Google Calendar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ICS 및 CSV 파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
를 엽니다.
- 오른쪽 상단에서 설정 설정을 클릭합니다.
- 왼쪽 메뉴에서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를 클릭합니다.
- 컴퓨터에서 파일 선택을 클릭하고 내보낸 파일을 선택합니다. 파일 이름이 '.ics' 또는 '.csv'로 끝나야 합니다.
- 가져온 일정을 추가할 경제달력 캘린더를 선택합니다.
- 기본적으로 일정은 기본 캘린더로 가져오게 됩니다.
-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zip 파일이 있는 경우 컴퓨터에서 찾아서 엽니다. 각 캘린더의 .ics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파일을 .zip 파일에서 압축 해제한 후 개별 .ics 파일을 가져옵니다.
.csv 파일에서 반복 일정을 가져올 경우 반복 일정으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캘린더에 여러 개의 일회성 일정으로 표시됩니다.
고급: 가져오기 전에 .csv 또는 iCal 파일 만들기 또는 수정하기
.csv 파일 만들기 또는 수정하기
.csv(쉼표로 구분된 값) 파일을 Google Calendar로 가져올 수 있으며 .csv 파일을 가져오는 중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형식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Google Sheets와 같은 스프레드시트 편집기를 사용해 .csv 파일을 열거나 만듭니다.
새 스프레드시트의 첫 번째 행에는 'Subject' 및 'Start Date'와 같은 헤더가 포함됩니다. Google Calendar로 가져오려면 헤더가 영어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캘린더로 경제달력 가져올 수 있는 올바른 헤더를 확인하려면 아래 목록으로 이동하세요.
헤더 행 아래의 각 행은 일정을 표시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Subject | Start date | Start time |
---|---|---|
기말고사 | 05/30/2020 | 10:00 AM |
작업을 완료한 후 파일을 .csv 파일로 저장합니다. 그런 다음 파일을 Google Calendar로 가져오려면 'Google Calendar로 일정 가져오기' 단계를 따르세요.
.csv 파일의 헤더 및 일정 형식 지정하기
중요: 이 도움말에 표시된 것처럼 헤더는 영어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래 위치 예시와 같이 일정 세부정보에 쉼표가 있는 경우 텍스트 앞뒤에 따옴표를 입력하여 포함할 수 있습니다.
- Subject
(필수) 일정의 이름
예: 기말고사 - Start Date
(필수) 일정의 첫날
예: 05/30/2020 - Start Time
일정 시작 시간
예: 10:00 AM - End Date
일정의 마지막 날
예: 05/30/2020 - End Time
일정 종료 시간
예: 1:00 PM - All Day Event
일정이 종일 일정인지 여부- 종일 일정이면 True 를 입력합니다.
- 종일 일정이 아닌 경우 False 를 입력합니다.
예: False
- 비공개인 경우 True 를 입력합니다.
- 비공개가 아닌 경우 False 를 입력합니다.
예: True
이 예시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정이 생성됩니다.
iCalendar 파일 만들기 또는 수정하기
iCalendar ファイルは、カレンダー データの移行に使用される標準のカレンダー形式です。iCalendar ファイル(.ics)の読み込み時にエラーが発生した場合は、形式を修正できることがあります。
- .ics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텍스트 편집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ics 파일을 열거나 만듭니다.
- 아래 가이드라인에 따라 파일 형식을 지정합니다.
- 예제로 사용할 .ics 파일을 Google Calendar에서 내보낼 수 있습니다.
- 작업을 마치면 파일을 .ics 파일로 저장합니다.
iCalendar 파일 형식 지정하기
iCalendar 파일의 첫 번째 행은 항상 BEGIN:VCALENDAR 헤더여야 합니다. 이 헤더 다음에는 VERSION:2.0 및 "PRODID: < >" 와 같은 기타 헤더 정보를 입력합니다. 파일의 마지막 행은 푸터 END:VCALENDAR 여야 합니다. 이들 행 사이에 캘린더의 모든 일정을 입력합니다. 각 일정은 BEGIN:VEVENT 및 END:VEVENT 행 사이에 있어야 합니다.
iCalendar 파일을 직접 수정해야 하는 경우 각 파일에 헤더와 푸터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헤더가 어디에서 끝나는지 잘 모른다면 BEGIN:VEVENT 한 줄 위까지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습니다. 이 위치에서 헤더와 일정 데이터가 시작됩니다.
iCalendar 파일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iCalendar 파일에 더 많은 정보가 포함될 수 있으며 다음은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달력처럼 걸고 노트북과 연동도…신개념 이동형 모니터 ‘LG 리베로’
LG전자가 재택근무와 공유 오피스 근무 등 업무 환경 다변화에 맞춘 신개념 이동형 모니터 ‘LG 리베로’를 출시했다. 업무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고 사용자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 LG전자가 출시한 신개념 이동형 모니터 ‘LG 리베로’. LG전자 제공
17일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27인치 모니터의 좌우 끝을 가방 손잡이처럼 연결한 스탠드를 적용했다. 메탈 소재의 일체형 스탠드는 원하는 장소로 모니터를 들고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제작됐다. 노트북과 대화면 모니터를 연결해 여러 업무를 동시에 보거나, 별도의 장비 없이 원격 화상 회의도 진행할 수 있다.
전용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업무 공간 칸막이에 달력처럼 걸어 사용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책상 위에 설치할 때는 스탠드를 제품 후면으로 돌려 스탠드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위·아래로 각각 5도, 10도까지 화면을 기울일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지원해 사용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다양한 업무 환경 변화를 고려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특히 모니터 양옆과 위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27인치 QHD(2560×144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 경제달력 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고, 모니터가 표현할 수 있는 색 영역 표준인 sRGB를 99% 충족해 색 표현도 정확하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아울러 탈부착이 가능하고 마이크가 내장된 전용 웹캠과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갖춰 화상회의나 온라인 수업에도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면 연결과 65W 고속 충전을 동시에 하는 USB-C 타입 포트를 적용해 별도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노트북을 충전하며 사용할 수 있다. 스탠드를 포함한 제품의 무게는 약 6kg이다.
LG전자는 18일부터 온라인브랜드숍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제품을 판매한다. .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폼팩터의 LG 리베로 모니터로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사용자 업무 환경·편의 등을 고려해 폼팩터(기기형태) 이동이 자유로운 신개념 이동형 모니터 'LG 리베로'(사진)를 18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출고가는 6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재택근무, 워케이션(일, 휴가 합성어) 등 확산세에 맞춰 기획됐다. 사무실뿐 아니라 집, 공유 오피스, 호텔 등 다양한 경제달력 장소를 업무 환경으로 활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LG전자는 68.5㎝(27인치) 크기인 LG 리베로에 좌우 끝을 가방 손잡이처럼 연결한 스탠드를 적용했다. 따라서 모니터를 원하는 장소로 들고 이동하기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전용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파티션에 달력처럼 걸어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책상 위 설치 시에는 스탠드를 제품 후면으로 돌려 심플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위아래로 각각 5도, 10도까지 화면을 기울일 수 있는 틸트(Tilt) 기능을 지원하고 모니터 양옆과 위에는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QHD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편의성도 높였다. 탈부착이 가능하고 마이크가 내장된 전용 웹캠과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갖춰 화상회의나 온라인수업에 유용하다. 스탠드를 포함한 제품의 무게는 약 6㎏이다.
[공시줍줍]공모주달력 7월 18일~22일
=그래픽 김용민 기자 [email protected]
먼저 이번 주에는 유안타스팩9호, 새빗켐, 에이치와이티씨가 경제달력 공모청약에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데요.
20일~21일 수요예측을 실시하는 새빗켐은 1993년에 동양케미스트리란 이름으로 만들어져 2005년 지금의 이름을 바꾼 회사예요.
처음에는 폐수처리 약품 사업으로 시작했다가 현재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나오는 폐산을 재활용, 비료의 원료가 되는 인산(H3PO4)을 뽑아내는 사업을 하고 있어요. 아울러 경제달력 경제달력 폐배터리에서 양극활물질을 정제·분리한 후 양극재 제조회사에 원료를 공급하는 사업도 있어요. 양극재는 리튬 2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제조원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죠.
종합하면 새빗켐의 사업 분야는 산업용 폐기물에서 자원을 추출, 새로운 제품의 소재로 다시 쓰일 수 있도록 재활용하는 것인데요. 특히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폐배터리 처리 방안도 중요해지는 현시점에서 새빗켐은 이번 주 청약에 나서는 성일하이텍처럼 자원 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어요.
작년 기준 매출 비중은 폐전지 재활용 68.3%, 폐산 재활용 30.4% 수준이고, 영업이익률은 2019년(10.05%) → 2020년(12.46%) → 2021년(16.59%)로 해마다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어요.
최대주주는 창업주 박민규 대표이사의 자녀 박용진 팀장으로 2020년 지분증여가 이뤄졌어요.
희망공모가는 2만5000원~3만원. 전체 공모주식(107만주)경제달력 은 신주모집 90만주(84%)과 구주매출 17만주(16%)로 나뉘고, 구주매출 주인공은 최대주주 박용진 팀장이에요.
최대주주가 상장과정에서 본인 지분 일부를 구주매출로 내놓는 것은 투자심리에 좋은 일은 아니죠. 다만 박 팀장은 부친 박민규 대표이사와 함께 상장후 잔여 지분의 절반은 규정(6개월)보다 긴 2년간 의무보유를 하겠다고 밝혔어요
21일~22일 수요예측에 나서는 에이치와이티씨(HYTC)는 2차전지 생산공정 가운데 극판 및 조립 공정에 쓰이는 초정밀 부품을 만드는 곳인데요. 따라서 이 회사의 미래 역시 배터리 시장의 성장과 연결되어 있어요.
주요 제품은 CUTTER(배터리 크기에 맞춰 극판을 자르는 부품), KNIFE UNIT(전극의 폭을 일정한 규격으로 잘라주는 부품), PX-SHAFT(잘린 극판을 사용자가 일정한 힘을 유지하며 감아주는 부품) 등이 있고요.
이러한 제품을 삼성SDI, 피엔티, SK온 등에 납품해요. 또 삼성SDI를 통해 해외 생산라인에도 부품을 납품 중.
매출액은 2019년 198억원 → 2020년 213억원 → 2021년 327억원을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4.5%에서 20.8% 수준을 기록했어요.
희망공모가는 1만3000원~1만500원. 전체 공모주(226만주) 전량 신주모집으로 진행해요.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 플랜트용 기자재업체 태광인데요. 태광은 규정상 락업기간(상장후 6개월)보다 훨씬 긴 5년간 지분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어요.
지난주 수요예측을 진행한 성일하이텍, 아이씨에이치, 신한스팩10호, 에이프릴바이오, 수산인더스트리는 이번 주 나란히 청약을 진행해요.
*청약 기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난 7월 10일자 [공모주달력]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18일~19일 청약을 진행하는 성일하이텍은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스크랩(불량품이나 찌꺼기 등)이나 이미 사용한 폐배터리를 재활용해서 양극재의 기초 소재(황산코발트, 황산니켈 등)를 뽑아내는 사업을 하죠.
이익 미실현 기업 특례(한국형 테슬라 요건)로 상장을 추진해서 상장후 3개월간 환매청구권이 주어지는 곳. 지난 14일 경제달력 수요예측 결과를 발표했는데 희망공모가(4만700원~4만7500원) 상단을 넘어서는 5만원으로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어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은 2269:1을 기록했고, 참여기관 1786곳 가운데 대부분인 1718곳이 희망공모가 상단을 넘어서는 가격을 제시. 다만 본인들에게 공모주를 배정하면 상장 이후 일정 기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 제시 비율은 38.9%(1786곳 중 695곳)에 그쳤어요.
전체 공모주(267만주) 가운데 일반투자자 배정물량은 25%(66만7500주)이며, 이 물량은 KB증권(30만7050주) 대신증권(30만7050주) 삼성증권(경제달력 5만3400주)가 나눠서 청약을 진행해요. 증권사별 물량의 절반은 균등배정.
KB증권과 삼성증권은 청약 기간(18일~19일)에 비대면 계좌를 만들어도 참여할 수 있지만, 대신증권은 청약 전날(7월 15일)까지 계좌를 보유해야만 가능해요. 따라서 이 기사를 보고 계좌를 만들어도 대신증권에선 청약할 수 없어요.
19일~20일 청약을 진행하는 아이씨에이치(ICH)는 IT기기용 점착테이프, 전자파를 줄이거나 차단하는 가스켓, 필름형 박막 안테나를 생산해 삼성전자와 같은 IT기기 완제품 업체에 납품하는 경제달력 곳이에요.
삼성증권 단독 청약으로 진행하며 청약 기간(19일~20일)에 비대면 계좌를 만들어 참여 가능한데요. 청약 하루 전날인 18일 수요예측 결과와 함께 확정 공모가격을 발표하는 만큼 관련 공시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신약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에이프릴바이오도 19일~20일 청약을 실시하는데요. 이 회사는 작년에 덴마크의 신경질환 전문 제약사 룬드벡과 4억4800만달러(약 5370억원) 규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마일스톤 제외한 현재 수령금액은 234억원)을 맺었어요.
에이프릴바이오 역시 청약 하루 전날인 18일 수요예측 결과와 함께 확정 공모가격을 발표하는 만큼 관련 공시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NH투자증권 단독 청약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청약 하루 전날까지 계좌를 만들어야만 참여 가능하다는 점도 기억해주세요.
20일~21일 청약하는 수산인더스트리는 원자력·화력·신재생 발전 시설을 점검·정비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경제달력 올해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두 번째(리츠 제외)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곳인데요.
전체 공모주(571만5000주)의 25%인 142만9000주는 신주모집이 아닌 기존주식을 파는 구주매출이고, 구주매출 주인공이 최대주주라는 점, 그리고 최대주주의 잔여 지분도 상장 이후 규정상 최소요건(6개월)까지만 의무보유를 제시했다는 점을 지난주에 살펴봤어요.
청약 하루 전날인 19일 수요예측 결과와 함께 확정 공모가격을 발표해요. 청약증권사는 삼성, 미래에셋 두 곳이며, 청약 기간 내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해요.
이번 주 상장 일정은 루닛, IBKS스팩18호 두 곳이 있는데요.
루닛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7:1)과 일반청약 경쟁률(9:1) 모두 저조했고,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물량이 44%(보통주 기준)에 육박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이번 주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해제 일정은 범한퓨얼셀(1개월 확약 4만8600주), 비플라이소프트(1개월 확약 3만5000주), 오토앤(6개월 확약 14만4780주), 미래에셋비전스팩1호(3개월 확약 92만2440주)가 있는데요.
이 가운데 비플라이소프트는 지난 13일 400% 무상증자를 발표했어요. 무증 발표전 급등하던 주가가 무증 이후 주춤하는 흐름이지만, 상장 이후 부진하던 주가가 최근 공모가(1만원)를 회복한 만큼 차익매물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공모주 수요예측 및 청약 일정은 증권신고서 중요내용 정정으로 인한 효력 발생 연기 시 미뤄질 수 있어요. 일정이 바뀌면 본문을 수정한 이후, 바로 아래 공시줍줍 안내 그래픽 밑에 별도로 적어놓습니다.
*공시줍줍의 모든 내용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분석일 뿐 투자 권유 또는 주식가치 상승 및 하락을 보장하는 의미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LG 리베로 모니터는 재택근무가 경제달력 경제달력 확산되면서 사무실은 물론 집, 공유 오피스, 호텔 등 다양한 장소를 업무 공간으로 활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27형 모니터의 좌우 끝을 가방 손잡이처럼 연결한 스탠드를 적용했다. 메탈 소재의 일체형 스탠드는 원하는 장소로 모니터를 들고 이동하기 편리하다. 전용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파티션에 달력처럼 걸어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도 높인다.
책상 위에 설치할 때는 스탠드를 제품 후면으로 돌려 심플한 디자인의 스탠드 모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위아래로 각각 5도, 10도까지 화면을 기울일 수 있는 틸트(Tilt) 기능을 지원해 사용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도 조절한다.
이 제품은 모니터 양옆과 위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도 높였다. 27형 QHD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모니터가 표현할 수 있는 색 영역 표준인 sRGB를 99% 충족해 색 표현도 정확하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폼팩터의 LG 리베로 모니터로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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