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농기계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국제종합기계는 자사가 운영 중인 중고농기계 플랫폼 ‘ 농마켓 ’ 이 운영한지 약 2 년 만에 월평균 접속자 수 7000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 농마켓 ’ 은 국제종합기계의 온라인 농기계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 국제종합기계는 기존 중고농기계 거래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리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 농마켓 ’ 을 운영해 왔다 .
중고 매물과 정보가 한정되어 있는 오프라인 판매망에서 벗어나 전국 약 500 여대의 중고농기계 제품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것이 ‘ 농마켓 ’ 의 가장 큰 장점이다 . 거주지역 내에서만 한정적으로 이루어지던 중고농기계 거래가 온라인 상으로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매물과 정보를 한에 접하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 농마켓 ’ 은 고객의 간편한 온라인 거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제종합기계와 TYM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의 중고농기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제조사 , 기종 , 지역 등으로 카테고리가 세분화되어 있으며 , 가격대 , 사용시간 , 연식 등으로 상세 검색이 가능해 고객이 원하는 사양과 예산에 맞는 제품을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다 .
플랫폼에 신규 등록된 제품과 다수의 소비자들이 관심상품으로 등록한 인기 제품도 별도로 확인 가능하며 , 전국의 국제종합기계 대리점 정보를 제공하는 ‘ 전국 대리점 현황 ’ 코너도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 여기에 온라인 플랫폼 사용이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을 배려해 직관적이고 정돈된 인터페이스를 갖춘 점도 사이트 유입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
국제종합기계가 직접 관리하는 중고농기계 플랫폼인 만큼 거래 신뢰성을 확보한 것도 인기의 한 요인이다 . 대리점에서 직접 제품을 등록해 허위 매물이없고 , 각 제품에 대한 중고직거래 품질보증서를 제공해 품질보증기간 동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 때문에 기존 오프라인 거래에서 고장 · 수리 이력 및 제품상태 확인에 어려움을 호소했던 소비자들과 최근 귀농해 농기계를 새롭게 구입하고자 하는 초보 농부들도 믿고 거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 농마켓은 당사에 발생하는 별도의 수익이나 수수료 없이 순수하게 국제대리점 활성화와 안전한 중고농기계 거래시장 구축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 며 , “ 고객들이 농마켓을 통해 얻은 만족스러운 중고농기계 거래경험과 대리점 지원을 간편한 온라인 거래 바탕으로 체계적인 중고농기계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간편한 온라인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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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009] 장부작성시 경비지출에 관하여. | 2011년 5월 30일 월요일 |
사용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기능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되어있네요.
문제는 일반 경비지출 입력할때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일반 경비지출이라함은. 식대나 유류대, 사무용품비,,등등인데.
일반 식당에 식대로 지출한경우 식당마다 일일이 거래처 간편한 온라인 거래 등록을 다하여 사용해야하는지.
공급가액,세액으로 꼭 분류해서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saytax] 경비 지출 답변 | 2011-05-30 |
안녕하세요.
세이택스 운영자입니다.
우선 답변이 늦어진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후 4시에 1차 업무가 끝나기 때문에.. 에휴.
기본적으로 장부작성 >> 경비지출 클릭 >> 전표발행 이렇게 시작합니다.
작성된 입출금에 대해서는 입출금 내역으로 자동 등록됩니다.
1.일일이 거래처 등록을 다하여 사용해야하는지.
>> 거래처명만 입력하셔도 됩니다. ( 등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 1회성이기 때문에)
2. 공급가액,세액으로 꼭 분류해서 사용해야 하는지
>> 차후에 간편장부를 출력하실떄 비용 관련 항목에는 금액과 부가세란으로 구분 되어 집니다.
>> 간편한 온라인 거래 부가세가 있을경우 입력하시는것이 도움이 되지만 반드시 입력해야되는것은 아닙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체계적으로 관리하실 경우 계정명을 활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관리하실게 많죠? 그러면 생략가능합니다. (이것도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 부가세가 없이 진행할경우 세액:부가세없음 으로 옵션을 정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간편장부는 옵션에서 선택해주시면 아래 이미지에서 처럼 간편장부로 집계가 됩니다.
간편장부 옵션을 선택하셨다면 아래 처럼 기재가 됩니다..
입력하실게 많다는것은 나중에 입력된 자료를 바탕으로
조회 결과에 대한 보고서(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를 다양하게 분석 가능하다는 뜻과 일맥상통합니다.
가축 거래, 온라인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온·오프라인 가축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해 5월 2일부터 9일까지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과 함께 우량송아지 온라인경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지난해 강릉축협과 우량송아지 시범경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2회째 진행한 것으로, 강릉축협 내 우량송아지 13마리를 경매해 총 4766만 원에 낙찰됐다.
기존 오프라인 송아지 경매는 경매 참가자들이 경매시장에 모여 마리별 순차경매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반면, 이번 온라인경매는 송아지 사진과 영상 등 경매 관련 정보 일체를 농수산식품거래소 온라인경매 시스템을 통해 제공해 경매 참가자들이 모바일 또는 PC로 편리하게 간편한 온라인 거래 경매에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경매품목 정보를 미리 등록해두면 사전 경매 참여와 응찰이 가능하고, 행사 당일에는 시스템을 통해 송아지 실물을 실시간으로 간편한 온라인 거래 보여주는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도 제공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온라인경매는 비대면 거래 간편한 온라인 거래 확산 등 유통변화에 대응하고 시간과 유통비용 절감은 물론, 가축시장 폐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공급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사는 농수산식품의 유통단계를 줄이고 물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산지와 간편한 온라인 거래 소비지를 잇는 온라인경매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양파ㆍ깐마늘ㆍ수박ㆍ만감류 등 27개 품목을 대상으로 총 222억원의 거래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전년대비 35% 상향한 300억원 거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수산식품거래소 윤영배 본부장은 “이번 우량송아지 경매를 통해 가축시장 거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향후 온라인경매가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유통을 선도하는 핵심 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통위 지원 우수콘텐츠, 온라인 간편 거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운영 중인 온라인 방송콘텐츠 유통시스템(DDS)이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프로그램의 유통 창구로도 적극 활용 될 전망이다.
KCTA는 한국전파진흥원과 ‘방송콘텐츠제작지원사업’ 대상 프로그램을 DDS를 통해 전국 방송사들에게 제공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DDS(Digital content Distribution System)는 인터넷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KCTA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방송콘텐츠제작지원사업은 전파진흥원이 디지털 방송환경에 적합한 고품격 방송콘텐츠의 활성화를 목표로 방통위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방송사업자 우수 콘텐츠 ▲공공·공익 콘텐츠 ▲수출전략형 글로벌 콘텐츠 등 3개 분야 94편의 콘텐츠에 약 139억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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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우선 DDS를 통해 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공공 공익 분야의 다큐멘터리 23편을 국내 SO·PP사업자들에게 제공하고, 향후 제공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늘려가기로 했다.
성낙용 KCTA 콘텐츠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청자들의 시청기회가 확대되고, 방송콘텐츠제작지원 프로그램의 유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방송콘텐츠 거래가 간편한 간편한 온라인 거래 DDS를 통해 프로그램 활용도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간편한 온라인 거래
경제 경제일반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간편결제 등 전자거래 증가
등록 :2020-09-14 12:04 수정 :2020-09-15 02:35
상반기 음식배달 등 온라인 결제건수 32% 증가
토스 등 간편결제서비스 이용금액도 12% 늘어
대중교통 이용 감소로 교통카드 사용 27% 급감
긴급재난지원금 간편한 온라인 거래 받아 선불이용금액은 27% 증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간편결제 등 전자지급서비스 이용이 올해 상반기(1~6월)에 큰폭 늘어났다.
14일 한국은행이 집계한 ‘상반기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을 보면, 온라인쇼핑몰 등 전자상거래를 정산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서비스(PG)의 하루 평균 이용실적은 1782만건, 6769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각각 32.0%, 15.3% 증가했다. 특히 음식배달과 식생활용품의 온라인 결제가 급증했다. 카카오페이, 토스 등 간편결제서비스 이용건수와 금액도 상반기에 각각 8.0%, 12.1% 늘었다. 간편결제는 공인인증서 대신 비밀번호 입력이나 단말기 접촉 등 간단한 인증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말한다. 한은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에 비대면 온라인 거래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선불전자지급서비스의 경우 대면수업 축소 등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이 줄면서 선불교통카드(-27%)를 중심으로 간편한 온라인 거래 이용건수가 소폭(0.6%) 줄었다. 반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불카드로 받아 사용하면서 이용금액은 26.9% 증가했다. 간편송금 이용금액이 20.3% 증가한 것도 영향을 줬다. 한은은 “시장 점유율이 높은 전자금융업자를 중심으로 간편송금 규모가 꾸준히 증가했고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이용도 확대됐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인증을 통해 자금을 이체하는 직불전자지급서비스 이용금액은 15.2% 증가했지만 이용건수는 44.3% 급감했다. 편의점 등에서 대부분 소액으로 이용되던 일부 업체의 서비스가 종료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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