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초보뛰어넘기]자전거래란?
주식시장을 들여다보면 갑자기 특정종목의 거래가 폭증하는 경우가 있다. 오전 내내 거래량이 10만주에 불과했는데 오후들어 갑자기 100만주 이상으로 늘어나는 식이다. 마침 주가가 오를 때면 ‘뭔가 호재가 있나보다’라고 생각해 추격매수에 나서기 십상이다.
그러나 뇌동매매하면 낭패를 당하기 쉽다. 이런 경우는 기관이나 대주주 등이 특정 목적으로 행하는 자전(自轉)거래(Cross Trading)가 많기 때문.
자전거래(최근에는 신고 대량매매, 시간외 대량매매로 부름)란 한 종목에 대해 동일한 수량의 ‘팔자’와 ‘사자’주문을 동시에 체결하는 거래를 말한다. 즉 당사자간에 가격과 수량 등을 미리 짜고하는 거래다.
예컨대 A투신사가 보유중인 주식 ‘갑’ 10만주를 B투신에 사전에 협의한 가격으로 넘기려는 경우 이를 중개하는 증권사가 거래소에 신고한 뒤 통째로 매매하는 식이다.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 주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같은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9시 이전 △낮 12시∼오후 1시 △오후 2시50분∼3시 △오후장 마감 직후 등 정해진 시간에 거래가 이뤄지게 한다. 거래소는 신고가 들어오면 즉시 공시해 투자자들의 오판을 막는다.
물량을 건네줄 때의 가격도 시가(時價)에 따르게 돼있다. 단 오후 3시 이후 시간외 대량매매 때는 ‘그날 종가±5호가’로 다소 융통성을 부여한다. 예를 들어 종가가 1만원이면 50원 단위로 호가가 변하기 때문에 최저 9750원, 최고 1만250원 사이에서 자전거래 가격을 정할 수 있다.
상장회사가 자전거래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은 평가이익의 현실화다. 평가이익은 부채비율을 떨어뜨리는 등 결산때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래를 통해 사실상 주식을 시간 외 거래란? 내놓지 않으면서도 이익을 실현하려는 것. 이 때문에 연말 결산기가 되면 자전거래가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도움말=삼성증권 목동지점 사재훈 주식팀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고객확인제도(Customer Due Diligence, CDD), 금융회사 등이 고객과 거래시 고객의 신원을 확인·검증하고, 실제 소유자, 거래의 목적, 자금의 원천을 확인하도록 하는 등 금융거래 또는 금융서비스가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고객에 대해 합당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고객확인제도는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금융회사가 고객의 수요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정확한 고객확인을 통해 자금세탁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금융회사의 평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장치로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확인제도는 자금세탁방지 측면에서는 금융회사가 평소 고객에 대한 정보를 파악ㆍ축적함으로써 고객의 의심거래 여부를 파악하는 토대를 제공한다고 할 것입니다.
금융회사 등은 고객이 신원확인 등을 위한 정보 제공을 거부하여 고객확인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계좌 개설 등 해당 고객과의 신규 거래를 거절하고, 이미 거래관계가 수립되어 있는 경우에는 해당 거래를 종료하여야 합니다. 또한 이와 같이 신규 거래를 거절하거나 기존 거래관계를 종료한 경우에는 의심거래보고 여부를 검토하여야 합니다.
실명확인제도와 고객확인제도 비교
금융실명법 | 특정금융거래보고법상 고객확인제도(CDD) (06.1월 도입) | |
---|---|---|
성명, 주민번호 | 성명, 주민번호+주소, 연락처, 실제소유자 | 고위험고객 : 강화된 고객확인(EDD*) |
성명,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실제소유자 + 거래목적, 자금의 원천 등 |
고객확인제도는 금융회사 입장에서 자신의 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고 범죄자에게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이라 하여 고객알기정책(‘Know Your Customer Policy’)이라고도 합니다.
금융기관은 계좌의 신규개설이나 일정 금액 이상의 일회성 금융거래시 고객의 신원을 확인해야 하는바,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좌의 신규개설'이란 금융거래를 개시할 목적으로 금융회사등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예금계좌, 위탁매매계좌등의 신규개설외에
보험·공제계약·대출·보증·팩토링 계약의 체결, 양도성예금증서, 표지어음 등의 발행, 펀드 신규가입, 대여금고 약정 및 보관어음 수탁등도 이에 포함됩니다.
'일회성 금융거래'란 금융회사등에 개설된 계좌에 의하지 않은 금융거래를 의미하는 것으로 무통장입금(송금), 외화송금 및 환전 외에 자기앞수표의 발행 및 지급, 보호예수, 선불카드 매매 등도 이에 포함됩니다.
구분 | 신원확인 사항(시행령 제10조의 4) |
---|---|
개인 | 실지명의(금융실명법 제2조 제4호의 실지명의), 주소, 연락처 |
영리법인 | 실지명의, 업종, 본점 및 사업장 소재지, 연락처, 대표자 성명, 생년월일 및 국적 |
비영리법인 및 기타 단체 | 실지명의, 설립목적, 주된 사무소 소재지, 연락처, 대표자 성명, 생년월일 및 국적 |
외국인 및 외국단체 | 위의 분류에 의한 각각의 해당사항, 국적, 국내 거소 또는 사무소 소재지 |
금융회사 등은 고객을 최종적으로 지배하거나 통제하는 사람(실제 소유자)의 실지명의 및 국적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고객이 법인 또는 단체일 경우 실제 소유자에 관한 사항으로서 ⅰ) 100분의 25 이상의 지분을 소유한 자를 확인하여야 하고(1단계), ⅱ) (ⅰ) 사항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최다출자자, 임원 등 과반수를 선임한 자, 그 밖에 해당 법인 또는 단체를 사실상 지배하는 자 중 어느 한 사람을 확인해야 하며, ⅲ) 전항(ⅰ,ⅱ)의 사항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법인 또는 단체의 대표자에 관한 사항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2008년 12월 22일부터 ‘강화된 고객확인제도(Enhanced Due Diligence)’를 시행하였습니다. 강화된 고객확인제도는 고객별·상품별 자금세탁 위험도를 분류하고 자금세탁위험이 큰 경우에는 더욱 엄격한 고객확인, 즉 금융거래 목적 및 거래자금의 원천 등을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해당 제도의 시행으로 금융회사는 고객과 거래유형에 따른 자금세탁 위험도를 평가하고 위험도에 따라 차등화된 고객확인을 실시함으로써 자금세탁 위험이 낮은 고객에 대해서는 고객확인에 수반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반면, 고위험 고객 또는 고위험 거래에 대해서는 강화된 고객확인을 실시함으로써 자금세탁위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위험기반 접근법(Risk-based Approach)에 기초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자금세탁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융회사 등은 자금세탁행위 등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 고객에 대하여 금융거래의 목적, 거래자금의 원천 등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주식 시간 외 거래 가능할까?(장전 시간 외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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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간 외 거래 가능할까요?
주식시장이 시작되는 오전 9시는
9시에 정규장이 열리면 몰래 주식을 보느라 바쁠텐데요.
주식은 기본적으로 사고 파는 거래가 중요하죠.
정규 거래시간은 업무시간과 많이 겹치기 때문에
초단위로 변하는 가격에 매도, 매수하기 하기가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3시 반, 주식은 정규시간이 끝나도 거래가 계속됩니다.
직장생활과 주식 모두 잡으려면 시간외 거래를 이용하면 됩니다.
정규 거래시간 말고 다른 시간에도 주식거래가 가능할까요?
PER 주가수익율 뜻 총정리
PER 주가수익률 간단 정리 주가수익률 PER는 미국에서는 P/E 또는 PE와 같이 간단히 표기합니다. PER는 주가를 판단하는데 활용되는 여러 지표 중 하나인데요. 아래에서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EPS, ROE
1) 기본적인 주식 장 시간(정규 주식 거래)
주식 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특정 종목의 주식을 팔고자 하는 사람들과 사고자 하는 사람들의 거래가 끊임없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주가 또한 수시로 변동됩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주식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
시간외 거래 어떻게 할까?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 사이,
정규 거래시간에도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데요.
크게 종가 거래와 단일가 거래,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초마다 거래 금액이 변동되는 정규 주식거래 법칙이 시간 외 거래에서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노려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종가 거래와 단일가 거래가 정규거래의 차이와 이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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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외 거래 (종가 거래)
종가 거래는 장 시간 이전에 10분간 열리는 ‘장전 시간외 거래’와 장 시간 이후 20분간 열리는 ‘장후 시간외 거래’가 있습니다.
장전시간외 거래시간: 8:30am~8:40am (10분)
장후시간외 거래시간: 3:40pm~4:00pm(20분)
종가, 마지막 가격이라는 뜻인데요.
3:30pm 시장이 마감되면 최종 결정된 주식의 금액이 ‘종가’입니다.
예를 들어 4월 20일 정규시간이 끝나 주식 장이 마감되면
3:30pm에 결정된 종가가 주당 8,500원이라면
3시 4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시간 외 거래란? 장후 시간외 거래는 이 가격으로만 거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날 4월 21일 장이 열리는 시간 전,
8시 30분부터 40분까지 단 10분간 진행되는 장전 시간외 거래에서도 이 전날 가격(종가)으로만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끊임 없이 가격이 변동되는 시간 내 주식거래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정규 주식거래 시간에는 원하는 금액으로 주문을 넣어도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수 있고,
주식가격이 실시간으로 변합니다.
이 때문에 이미 그날의 가격으로 책정된 종가 거래를 전략적으로 택하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혹은 지금까지의 주식 상향/하향 흐름을 읽어내 내일 시가보다 오늘 종가로 매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다면, 내일 주식 시장이 열리기 전까지는 변동되지 않을 현재 이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도 전략 중 하나입니다.
② 시간 외 거래 (단일가 거래)
단일가 거래는 쉽게 말해 ‘보너스 거래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장후 시간 외 거래까지 모두 끝난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종가 거래와 달리 금액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들에 의해 가격이 바뀝니다.
단, 장시간 내에 거래할 때는 실시간으로 금액이 변하지만,
단일가 거래에서는 10분에 한 번씩 가격이 변동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4시 정각부터 4시 9분까지 호가 된 금액에 따라 4시 10분 거래가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시간 외 단일가 거래는 주식 시간 외 거래란? 가격에 시스템상 영향을 주지 않는 거래 시간이니 이 시간대를 눈여겨 관찰하면 다음 날 주가 변동을 예측해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기업의 신기술 발표 기사 등이 올라와서, 오후 시간 외 거래(단일가 거래) 시간에 주가가 상승했다면 다음 날 정규 거래시간이 되자마자 그 기업의 주가가 오를 수 있음을 예측하고 투자가 가능합니다.
정해진 종가로만 거래해야 하는 종가 거래나, 10분에 한번씩 체크해야 하는 단일가 거래가 싫다면
오후 3시 30분 이전에 잘 맞춰서 실시간으로 가격을 체크하며 주식거래를 해야합니다.
3시 20분부터는 10분간 블라인드로 진행되는 동시호가 거래가 시작되니, 3시 20분 이전에 거래를 완료하는 게 좋습니다.
현재 거래 현황을 알 수 없는 채로 매입하는 동시호가 거래
동시호가 거래란, 말 그대로 ‘같은 시간에 가격을 부른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 ‘블라인드 거래’이빈다.
장내 거래를 하면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주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동시호가 거래 시간에는 알 수 없습니다.
동시호가 거래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그리고 마감 직전인 오후 3시 20분부터 3시 30분까지입니다.
1) 장전 동시호가 거래 (8:30am – 9:시간 외 거래란? 00am)
주식 장이 열리기 직전에 열리는 ‘장전 동시호가 거래’입니다.
동시호가 거래에는 여러 목적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오늘의 주식시장이 열리기 전 혼란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가격이 변동되는 주식시장이지만, 어느 정도 가격을 ‘일단 부르고 난 뒤’ 9시에 시장을 오픈하며 함께 가격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내집마련 디딤돌대출 조건, 한도, 서류
내집마련 디딤돌대출 조건, 한도, 서류 (계약갱신청구권) 오늘은 내집마련 디딤돌대출 조건, 한도, 서류 등에 대해서 정리해볼게요. 많은 사람들에게 핫한 부동산입니다. 주식시장도 핫하지만
2) 마감 직전 동시호가 거래 (3:20pm – 3:30pm) 시간 외 거래란?
주식 장 마감 직전 10분간 진행되는 동시호가 거래입니다.
결과를 바로바로 알 수 없기에 가장 피 말리는 시간이기도 하는데 이 시간에도 역시 장전 동시호가 거래 시간처럼 실시간 가격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투자자도 계획만 잘 세우면 실시간 시세를 몰래 들여다보며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습니다.
코스피 주가 지수, 다음 카카오 주식 전망(언택트 관련주 수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악몽이 모두 씻겨간 듯 합니다. 2개월여 만에 코스피지수가 21일 장중 2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올 2분기 예상되는 기업들의 적자와 세계 경기침체 경고와
시간 외 거래란?
오늘은 국내 주식 거래가능시간과 시간 외 거래 주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국내 증시 거래시간을 표로 정리해봤어요.
국내 주식 거래시간은 코스닥, 코스피 시장이에요.
구분 | 시간 |
장시작 전 시간외 거래 | 8:30 ~08:40 |
정규시장 | 9:00 ~15:30 (주문접수는 08:20분 부터) |
장종료 후 시간외 거래 | 15:40 ~16:00 (15:30 ~ 15:40 은 주문 접수만 가능) |
시간외 단일가 매매 | 16:00 ~ 18:00 |
정규시장은 장이 시작해서 호가단위로 주문하는 거니까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할게요. 주문 유형이 다양해서 이것도 한번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서 다음에 정리를 하려고요. 그러면 시간 외 거래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뤄볼게요.
1. 시간 외 종가매매
: 장전 시간 외 거래(8:30 ~08:40)와 장후 시간 외 거래(15:40 ~16:00 )에 해당하는 거래 예요. 주식, ETF, ETN, 외국 주식 예택 증권이 거래대상이에요. 일단 주식시장에서만 보면 체결 가격은 장전은 전일 종가 기준이에요. 장 종료 후에는 당일 종가가 되겠죠? 주문은 종가 주문으로 종가 가격에 대해서만 주문 가능해요. 체결은 먼저 주문을 넣은 사람이 먼저 체결되는 형식이에요. 주문 가격 정정은 불가하지만(종가 주문이니까요) 매매 체결 전까지 수량 정정 및 취소는 가능해요.
1-1 시간 외 종가매매 거래방법
: 키움증권 영웅문S 어플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일반 주문 화면에서 종류에서 '장전 시간 외' 혹은 '장후 시간 외' 선택 후 거래를 하면 돼요. 그리고 참고로 장전 시간 외 주문의 취소주문은 장 시작 전 시간 외시장 종료 10초 후에 가능해요. 그러니까 40분부터 취소가 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이는 종목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과 같이 주문 창에서 종료를 클릭하시고 원하시는 종류를 클릭 후 수량 기입하시고 주문하시면 돼요.
2. 시간 외 단일가 매매
: 16:00 ~ 18:00 시간 동안 단일가 매매 거래가 이루어져요 . 매매는 10분 단위로 주기적으로 단일가로 매매가 이루어져요. 가격 변동은 당일 종가에서 10% 기준으로 +.- 가능해요. 단, 이때도 당일 상하한가 이내로만 가능해요. 그리고 단일가로 매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정가로만 주문 가능 해요.
2-1 시간 외 단일가 매매 거래방법
:키움증권 영웅문S 어플에서 주문 메뉴에서 '단일 주문' 클릭 후 단일가 호가를 보실 수 있고 수량이랑 가격 넣고 주문을 넣으면 돼요. 시간 외 단일가는 랜덤엔드 방식이 도입되어서 단일가 결정 직전 5분 동안 예상되는 체결가가 예상 최고가와 5% 이상으로 차이가 나타난 종목에 대해서는 5분 이내로 단일가 호가의 마감을 연장해 주고 있어요. 시간 외 단일가 매매는 아래 사진과 같이 단일 주문 창 들어가셔서 하면 돼요.
사실 시간 외 거래는 많이 추천하지는 않아요. 물량이 많지도 않고 굳이 정규거래시간에 해도 되는데 다음 정규장이 예측도 안 되는데 미리 판단해서 사거나 팔지 않아도 되거든요. 하지만, 꼭 사거나 팔아야 되는 경우라면 (시간외에 어떤 뉴스나 공시가 떠서) 사용할 수 있겠죠? 장전에 호재 공시가 뜬 경우에는 물량이 없어서 장전 시간 외 거래 매수체결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알고 있으면 필요한 경우 사용하실 수 있으니까 참고하면 좋아요! 그리고 8시 40분 이후부터 변동되는 주가를 볼 수 있으니 미리미리 가격 체크하는 것도 좋겠죠. (호가창 들어가시면 볼 수 있어요.)
이번 글은 키움증권과 한국거래소 사이트를 참고해서 작성했어요. 기본적인 정보들은 알고 있더라도, 한국거래소와 키움증권을 체크하면서 맞는 정보만 전달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면 모두 성투하세요!!
키움증권 시간외매매 주식 거래하기
키움증권 시간외매매 주식거래하기
키움증권 시간 외 매매 주식 거래하기
오늘은 키움증권 시간 외 매매 거래에 대해 시간 외 거래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시간 외 매매란? 정규시장 09:00 ~ 15:30를 제외한 말 그대로 정규시간 외 거래를 의미합니다.
시간 외 매매는 장전 시간 외 매매, 장후 시간 외 매매로 분리되어 있어요.
장전 시간 외 매매는 키움증권 기준 08:20 ~ 08:30분까지 딱 10분간만 거래가 가능하며 금액은 전일 종가 기준이에요.
내가 거래를 하고 싶어서 주식수량을 올려놓아도 매도하는 상대가 주식을 올려놓지 않으면 거래가 성립되질 않고 만약 내가 1000주를 매매하고 싶은데 매도를 원하는 상대방이 100주만 올려놓는다면 100주만 체결이 됩니다.
10분간 거래 후에는 거래는 자동 취소됩니다. 취소를 따로 하지 않으셔도 정규장과 거래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키움증권 장전, 장후시간외 매매창
장후 시간외는 15:30부터 16:00까지 30분간 거래가 됩니다. 매매가는 장 마감 가격입니다. 장후 시간 외도 마찬가지로 매도자가 있어야지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내가 돈이 있고 매수하고 싶다고 거래가 되질 않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다시피 종류를 보통(장중 거래)에서 장전시간 외, 또는 장후시간외로 거래를 바꿔주시고 해당 시간에 매수 또는 매도를 눌러주셔야지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장전시간외, 장후시간외는 증권사 주식수수료가 장중과 동일합니다.
다음 알아볼 매매는 시간 외 단일가 매매입니다. 시간외 단일가 매매는 16:10분부터 ~ 18:00 시 까지 10분 간격으로 단일가로 거래 됩니다. 10분간 매수매도 체결량에 따라 해당 주식단위호가에 맞춰서 주식가격이 변동합니다.
키움증권 시간외단일가 매매
시간외 단일가는 장중매매 창이 아닌 아예 다른창에서 거래가 됩니다. MTS도 시간외단일가라는 다른 매매창이 존재합니다. 헷갈리시면 안됙되고요.
키움증권 HTS 번호는 1301이 시간 외 단일가 현재 시세를 볼 수 있는 창화면입니다.
10분마다 거래가 이루어지는 걸 볼 수 있고 만약 시간외에서 어떤 호재 또는 악재가 터지게 되면
당일 종가의 10% 최대 상승과 10% 최대 하락으로 시간 외 상한가, 시간 외 하한가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전날 시간 외 상한가를 기록하게 되면 다음날 장중 매매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강력한 호재는 거래 없이 바로 30%의 당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하니 본인 주식의 시간외단일가 매매도 한번씩 체크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내가 모르는 강력한 호재가 시간외에서 생기고 그에 대한 영향으로 내 주식이 시간외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내가 미처 알지 못한다면 그 다음 날 혹여나 장전 시간외에 팔아버리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요.
항상 오후 6시에는 최소 한 번이라도 시간 외 단일가 가격이 어떻게 마감됬는지 확인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외단일가 매매는 장중 매매보다 증권사 수수료가 더 비쌉니다. 키움증권 장중 매매수수료는 0.015%입니다.
제가 알기로 단일가 매매는 2배인 0.03입니다. 그래서 같은가 격에 매도하셔도 시간 외 단일가로 매도하시면 약간의 수익 손해가 발생됩니다.
그래도 시간 외 거래에서 물량을 싸게 잡아서 내일 장중에 비싼 가격에 판다면 훨씬 이득이니까요. 그리고 시간 외 거래는 직장인 개미들은 장중 거래 시간밖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시간 외 거래라는 걸 모르는 개미투자자도 많아요.
그래서 정말 주식 호재 정보를 캐치하는데 능한 주식 선수들은 시간 외 매매에서도 큰 이득을 많이 보곤 합니다.
그 외 예약매매도 있지만 잘 사용하지는 않는 기능입니다. 저도 시간 외 거래란?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어요. 주식은 상황을 판단하고 매매하기 때문에 예약매매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호재는 이미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반영이 되기 때문이죠. 시간외 거래는 정말 1초라도 빨리 본다면 우선순위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지만 예약매매는 우선순위로 거래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누가 더 많이 예약매수를 거느냐에 따라 순서가 바뀌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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