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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동시호가 뜻을 알아보기에 앞서 먼저 '호가'의 뜻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호가란, 주식 매매거래를 하기 위해 부르는 값이라고 하는데요. 주식은 매수 물량이 있어야 팔 단일호가 수 있고, 매도 물량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호가는 1주당 가격범위에 따라 그 단위가 결정됩니다.
1천원 이상 - 5천원 미만 : 호가단위 5원
5천원 이상 - 1만원 미만 : 호가단위 10원
1만원 이상 - 5만원 미만 : 호가단위 50원
5만원 이상 - 10만원 미만 : 호가단위 100원
10만원 이상 - 50만원 미만 : 호가단위 500원
50만원 이상 : 호가단위 1,000원
이렇게 주당 가격범위에 따라서 호가단위가 달라지게 되는데, 각 가격범위 내에서 해당 호가단위만큼 +/- 된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주 가격이 11,000원인 주식이라면 11,050원, 10,950원, . 이런 식으로 50원 단위로 +/-된 가격으로 거래됩니다.
그렇다면 주식 동시호가 뜻은?
'동시호가'는 일정 시간을 정해두고, 주문을 받아 동일 시간 대 접수된 걸로 간주하여 단일가로 주식을 거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이 시작하는 시간인 8:30 - 9:00 그리고 장 마감시간인 15:20 - 15:30 에는 매매거래 시 시간 선후를 가리는 것이 단일호가 쉽지 않은데, 이 때 장 시작 전 또는 장 마감 직후 접수된 건들을 한꺼번에 모아 적절한 가격에 동시 체결하는 것이죠.
해당 주식에 대해 뉴스가 나오거나해서 해당 주식을 매수 또는 매도하고자 하는 인원이 몰리게 되면 갑자기 크게 발생하는 거래량으로 주가가 왜곡될 수도 있어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고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합니다.
주식 동시호가 매매
동시호가의 경우, 8시30분에 주문한 주식이나 9시 1초 전에 주문한 주식이나 모두 동시에 주문한 주식으로 보고 체결하게 되는데요. 이는 장 시작 전의 동시호가나 장 단일호가 마감 후 동시호가 모두 동일한 부분입니다.
동시호가 주문 및 매매 역시 정규장과 마찬가지로, 매수 매도 정정이나 취소 모두 가능하지만, 실시간으로 거래가 형성되지 않고 주문만 접수되며 마지막 마감 후 해당 시장가로 동시에 체결됩니다.
이상 이번 글에서는 호가의 단일호가 의미 그리고 동시호가의 뜻과 정규장과 매매 방법에 있어 다른 부분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실시간으로 거래가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 주식시장에서 주식동시호가라는 말이 처음엔 언뜻 이해가 어렵고, 무슨 말이지, 왜 필요할까 싶었는데요.
특정 기업 또는 분야에서 이슈가 터지고 거래 물량이 과도하게 몰려 주가가 폭등하거나 폭락하게 되는 것을 살짝 방지해주는 기능을 할 수 있는 거래방식이라는 것을 저도 정리하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고도 재미있는 주식공부네요^^
장후시간외 거래 주가 호가 보는 방법(ft. 영웅문S)
거래시작전이나 장마감후 자주 시간외 가격이 나오는데.. 이걸 어떻게 보는지 몰라서 답답한 적이 있었습니다.
장후 시간외거래 장전 시간외거래보다는 장후시간외에 주가나 호가를 확인하고 싶을 때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웅문S MTS를 이용하여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공시가 뜨거나 호재 악재가 나오면 장후시간외 거래를 많아 하시더라구요. 그것이 아니더라도 다음날 방향성에 대해서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도 영웅문S로 장후시간외 호가 확인을 하시려는 분들도 많구요.
오늘은 간단하게 내 관심종목에서 시간외단일가 확인으로 알아보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 장후시간외 주가, 호가 보는 방법
영웅문S로 장후시간외 거래 주가 호가 보시려면 우선 영웅문S MTS를 뛰우고 관심종목으로 이동해주세요. 그 이후부터는 아래 방법대로 하시면 장후시간외 거래 주가 호가를 보실 수 있어요.
▶ 관심종목에서 빨간 박스 안에 "현재가" 버튼을 한번 누르면 "예상가"가 나와요.
▶ 아래 예상가 버튼을 누르면 "단일가"가 나옵니다.
▶ 그리고 나서 단일가가 나옵니다. 여기서 단일가를 다시 누르면 현재가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종목을 누르면 시간외 호가와 시간외 매수 메뉴가 나옵니다.
▶ 시간외 호가를 누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호가창의 상황이 나타납니다.
저는 오늘 ETF종목 중 하나의 호가를 확인하였습니다.
거래 주가와 호가는 장후시간외거래 시간에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장후 시간외 거래 시간을 알아보았습니다.
거래시간은 네이버에 잘 정리되어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아래 캡쳐를 해놓았습니다.
▶ 시간외 종가 : 오전 9시 정규장이 열리기 전 08시 30분부터 08시 40분까지 10분 동안에는 전날의 종가로 거래할 수 있어요.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보다 이 시간을 통해 매매하는 사람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내가 사고 싶어도 파는 사람이 많지 않아 장 전 체결이 안될 수도 있어요.
▶ 동시호가 : 8시 40분부터 장이 열리기 전인 9시 전까지 20분 동안은 거래 주문을 넣을 수는 있지만 체결이 되지 않습니다. 거래 주문을 넣어도 정규장이 열리는 단일호가 9시가 되어야 체결이 됩니다. 이 때는 호가만 접수하는데, 장전에 주식 가격이 호가창에서 막 움직이지만 체결은 안되지요. 장마감때에도 3시20부터는 체결이 안되다가 장마감시간인 30분에 체결됩니다.
▶ 시간외 종가(장후 시간외 종가) : 정규장이 마감되고 15시 40분부터 16시까지 20분 동안에는 당일 단일호가 종가로 주식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종가에 마감된 가격으로 당일 15시 40분부터 16시까지 거래를 할 수 있어요. 사람이 서로 장후 시간외 종가 거래를 하는 것이라 파는 사람이 없으면 매수가 어려워요.
▶ 시간외 단일매매 : 16시부터 18시까지는 10분 단위로 이른바 '시간외 단일가 매매'라는 시간외 거래가 진행됩니다. 당일의 주식 상하한가 범위 내에서 당일 종가의 ±10%를 적용 받아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장마감 후 호재나 악재 공시가 뜨면 이러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 변동성이 강해지지만 일반적으로는 잔잔합니다.
최근들어 풍부한 시장자금과 부동산이슈로 인한 투자자금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리면서 주식시장이 무척이나 활발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서 투자에 주의를 요하는 요즘입니다. 제 주변에도 주식을 처음하시는 분들이 많은 어느분께서 시간외거래라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셔서 조금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조사를 했던 내용을 공유 드립니다.
주식시장에는 정해진 시간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09:00 ~ 15:30분이 정규 주식시장이지만 해당 시간외에도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이 존재 하는데, 이를 두고 시간외 거래라라고 합니다.
정규시간이 아닌 시간에는 동시호가 / 시간외 종가 / 시간외 단일가라 하여 주식시장 전과 후에 따라 이름을 달리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동시호가라 하여 전일종가 혹은 당일 종가금액으로 거래가 진행되게 됩니다.
위와 같이 동시호가 / 시간외 종가 / 시간외 단일가로 거래를 할 수 있으니 투자하시는 분들은 해당 사항을 참고하셔서 투자하시면 되겠습니다.
시간외 거래를 하는 이유
그럼 왜 정규시장의 시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외 거래를 하는 사람이 있으며, 시간외 거래를 하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요?
일단 첫번째로는 저희는 하루종일 주식시장을 보고 있는 전문투자자가 단일호가 아니기 때문에 기타의 일로 시간을 놓치거나 미리 구매를 하기 위해 이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시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정규시장시간이 끝난 후 장후 시간외 거래시간에 대형 호재나 악재의 뉴스가 발생하였을 경우 다음날 있을 주식시장의 시간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선제적인 상황대응을 위해 미리 매도 혹은 매수를 하는 경우 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사람마다 자신에게 맡는 투자의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해당 시간에만 전문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 아시는 분도 투자변동성이 가장큰 시간인 08:30 ~ 10:00까지만 단타혹은 주식의 매수,매도를 하시고 나머지는 관망하시더라구요.
주식은 하는것도 정말 중요한데, 남의 말을 듣고 하는것보다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자신만의 철칙을 가지고 하는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두 성공하는 투자를 위해 화이팅!
'증시 가격제한폭 상하 30%로 확대' 금융위 승인… 거래소, 보완책 마련
한국거래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가격제한폭 확대 및 시장안정화 장치 정비를 위한 유가·코스닥·파생상품 시장 업무규정 개정안이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일반종목을 포함해 주식예탁증서(DR),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채권(단일호가 ETN) 등의 가격제한폭이 현행 상하 15%에서 30%로 확대된다. 다만 코넥스시장의 가격제한폭은 현행 15%를 유지한다.
◆ 가격제한폭 확대 위험 보완책 마련
거래소는 상하한가가 확대됨에 따라 투자자의 위험이 커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먼저 개별종목 차원의 보완장치로 정적 변동성완화장치를 도입한다. 정적 변동성완화장치란 특정 단일호가 또는 여러 호가로 인해 누적되는 장기간의 가격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직전 단일가격을 기준으로 단일호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동적 장치보다 넓은 가격범위를 설정한다.
특히 투자에 참고할 수 있도록 장치가 발동됐을 때 실시간으로 발동내역을 공개할 단일호가 뿐 아니라 일별·종목별 과거발동내역도 거래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
또한 변동성완화장치와 기능이 일부 중복되는 랜덤엔드도 일부 단일가매매에 한해 일정 수준이상의 가격 괴리가 있어야 하는 조건부 발동에서 모든 단일가매매에 30초의 시간을 두고 무조건부로 적용할 방침이다.
랜덤엔드란 어떤 종목의 단일호가 시가 또는 종가가 예상 체결가격과 크게 벌어질 경우 최장 5분까지 단일가매매 참여호가 접수를 연장하는 제도다. 허수성 호가로 체결가격이 왜곡되는 것을 막기위해 도입됐다.
아울러 현금 대신에 위탁증거금으로 납입할 수 있는 대용증권으로 투자경고종목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주가가 급락할 때 결제불이행의 위험에 대비하겠다는 취지다. 현재는 관리종목, 정리매매종목,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거래정지종목, 투자위험종목을 사용할 수 없다.
시장 차원에서는 주가 급변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서킷브레이커의 발동비율은 현행보다 낮추고 단계적으로 발동할 계획이다.
현행 서킷브레이커는 주가지수가 10% 급락한 상태로 1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모든 주식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고 10분간 새로운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격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서킷브레이커는 하루에 1번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변경된 안에서는 서킷브레이커를 세단계로 나눴다. 주가지수가 전일대비 8%이하 하락한 상태로 1분간 지속되면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한다. 1단계는 현행과 동일하게 30분 후 거래가 재개된다.
2단계는 주가지수가 전일보다 15% 이하 하락하고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시점보다 1% 이하 추가로 단일호가 하락한 채로 1분이 경과되면 발동된다. 조치사항은 1단계와 동일하다.
마지막 3단계는 주가지수가 전일대비 20% 이하로 하락하고 2단계 발동 시점보다 1% 이하 추가 하락한 채로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3단계가 발동되면 당일 장은 바로 종료되고 시간외매매 등 모든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주식시장의 단일호가 서킷브레이커 제도를 단계별 발동 구조로 강화함에 따라 주식파생상품(코스피200선물·옵션, 섹터지수·변동성지수선물, 개별주식선물·옵션 및 스타지수선물) 거래도 주식시장에 연동해 단계별로 중단한다.
파생상품에 대한 가격제한폭도 코스피200·스타지수·섹터지수선물·코스피200옵션은 1단계 ±8%에서 2단계 ±15%, 3단계 ±20%로 확대하고 변동성지수선물은 ±30%, ±45%, ±60% 순으로 확대한다. 주식선물과 주식옵션은 ±10%에서 ±20%, ±30%의 단계로 확대한다.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조건은 상·하한가를 기록한 후 5분간 지속될 경우 순차적으로 가격제한폭이 확대되는 방식이다.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파생시장의 선제적 위험관리를 위해 증권사가 장중 추가위탁증거금을 징수할 수 있게 된다.
증권사는 정규거래시간 중 코스피200지수가 전일 종가대비 유지위탁증거금률의 80% 이상 변동하는 경우 예탁총액이 유지위탁증거금액보다 적은 위탁자에 대해 위탁증거금을 추가로 징수할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가격발견 기능의 강화로 시장효율성이 증대되고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 시장환경 조성이 가능해져 투자자의 시장참가가 확대되고 시장유동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한가 굳히기 등의 시세조종이 어려워져 불공정거래행위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자들은 매매손실 확대 우려로 급격한 가격변동 종목에 대한 비이성적인 뇌동매매를 기피하게 됨으로써 기업가치에 기반한 정석투자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 모든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
지난 이틀에 거처 동시호가의 기본 개념과 동시호가가 매도가격과 매수가격이 일치하지 않을때 어떻게 동시호가 가격이 결정이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지막으로 동시호가가 상한가일때 주문방법에 대해 말해볼려고 합니다.
동시호가가 상한가가 가는 이유는 가격우선의 법칙에서 밀리기 싫으니 아예 최고 높은 가격으로 동시호가 주문을 넣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빅히트나 카카오게임즈 같은 신규상장 종목들이 그 예입니다.
그럼 동시호가가 상한가일때는 어떠한 다른점이 있는가 하면 바로
*정량 배분 법칙* 이 적용이 됩니다.
자본이 많은 사람이 동시호가가 상한가일때 모든 물량을 먹어버리는 것을 막기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동시호가가 상한가일때 각 단계별로 정량배분을 하게 됩니다. 긴말 필요없이 예시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의 표는 매도물량이 3만주이고, 매수물량은 그보다 적은 경우, 상한가 체결에서 물량을 배분한 표입니다.
-1차배분 : 각각의 매수자에게 100배분을 분배해주면 매수자 D와 E는 모든물량을 배분받게 됩니다.
-2차배분 : A,B,C 매수자에게 500배분을 분배해주면 C는 모든 물량을 배분받게 됩니다.
-3차배분 : A,B 매수자에게 1,000배분을 분배해주어도 매수자 A,B 는 배분이 끝나지 않습니다.
-4차배분 : A,B 매수자에게 2,000배분을 분해해주면 B는 모든 물량을 배분받게 됩니다.
-5차배분 : A 매수자에게 잔량의 1/2 을 배분해주어도 매수자 A는 배분이 끝나지 않습니다.
-6차배분 : A 매수자에게 잔량전부를 분배합니다.
이렇게 6차배분까지 하면 무든 투자자는 배분을 받게 됩니다.
위의 표는 매도물량이 2만주이고 매수물량은 그보다 많은 경우, 상한가 체결에서 물량을 배분한 표입니다.
-1차배분 : 각각의 매수자에게 100배분을 분배해주면 매수자 D는 모든물량을 배분받게 됩니다.
-2차배분 : A,B,C 매수자에게 500배분을 분배해주어도 매수자 A,B,C 는 배분이 끝나지 않습니다.
-3차배분 : A,B,C 매수자에게 1,000배분을 분배해주어도 매수자 A,B,C 는 배분이 끝나지 않습니다.
-4차배분 : A,B,C 매수자에게 2,000배분을 분해해주면 C는 모든 물량을 배분받게 됩니다.
-5차배분 : 남은 물량이 적으므로 A 매수자에게만 잔량의 1/2 을 배분해주어도 매수자 A는 배분이 끝나지 않습니다.
-6차배분 : A, B 매수자에게 배부할 잔량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6차배분까지 하여도 투자자 A, B 는 배분받지 못한 수량이 남게 됩니다.
다음으로 동시호가 주문할 때 유의할 점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동시호가가 시작되면, 초반에 주문내지 말고 동시호가 끝나기 1~3분 정도 전에 호가창을 보며 주문을 내는것이 좋습니다. 동시호가때 호가로 장난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는 하지도 단일호가 않으면서 많은 수량을 수문후 거래 호가를 높이려는 나쁜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높은 가격에 가짜로 매수 주문을 넣고, 장시작전에 주문을 취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가격을 높여 팔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인의 주식을 매도할 때에도 너무 단일호가 미리 매도주문을 내놓으면 그 주문으로 인해서 동시호가 주문가격 하락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최대한 안받을 수 있도록 미리 매도 주문을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복잡한 경우를 생각 안하고 무조건 주문을 하고 싶다면?
동시호가 시간에도 시장가 매매로 주문을 하면 대부분 당일 동시호가로 주문이 체결이 됩니다. 다만 상한가나 하한가가 됬을때에는 시장가로 주문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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