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장외주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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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박스 제공

떠오르는 장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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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래소 비상장 /사진=피에스엑스 제공

서울거래소 비상장 /사진=피에스엑스 제공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비상장 주식 플랫폼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기업공개(IPO)를 앞둔 기업들의 주식을 미리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몰리면서 비상장 주식 플랫폼 이용자 수도 크게 늘고 있다.

벤처캐피탈들도 비상장 주식 플랫폼에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있다. 조합형태로 비상장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엔젤리그'를 운영하는 캡박스가 시드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최근에는 '서울거래소 비상장' 운영 기업 피에스엑스도 시드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

피에스엑스, 시드투자 라운드서 35억원 투자 유치

26일 피에스엑스는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35억원의 시드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지난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로부터 초기 자본 25억원을 투자 받았다. 이번에 소프트뱅크벤처스의 10억원 후속 투자가 더해져 총 35억 규모의 시드투자 단계를 완료한 것.

피에스엑스는 지난달 '서울거래소 비상장'을 론칭했다. 론칭 이후 당분간 거래 수수료를 전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신한금융투자와 계좌연결 서비스를 제공해 스타트업 주식부터 대기업형 주식까지 다양한 비상장주 거래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지원하고 있다.

피에스엑스는 투자 자금을 ▲전문 분야별 인력 확보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 ▲국내 사업 확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세영 피에스엑스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후속 시드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토대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핀테크 기술력과 블록체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비상장 거래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 형태로 비상장 주식 투자하는 엔젤리그

피에스엑스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 플랫폼은 조합을 만들어 비상장 주식에 소액 투자하는 '엔젤리그'가 있다. 엔젤리그는 '리드엔젤'이라는 전문가가 투자를 주도하는 형태로 비상장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캡박스 제공

/사진=캡박스 제공

리드엔젤은 비상장 주식을 팔고자 하는 사람의 물량을 가지고 와 조합 구조를 설계해 엔젤리그에 올려 투자자를 모집한다. 이 조합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리드엔젤과 해당 주식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이렇게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면, 리드엔젤은 조합 명의의 은행계좌 개설 및 주식매매계약 체결, 명의개서 절차 등 후속 업무를 진행한다. 최소 투자 금액은 리드엔젤의 설정에 따른다.

엔젤리그 역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더벤처스'와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투자를 받았다. 이를 통해 캡박스는 '엔젤리그'를 스톡옵션을 보유한 이용자와 비상장주식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운영중인 '증권플러스 비상장'도 주목받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비상장 주식의 종목과 거래 정보를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탐색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단기간 고속 성장해 누적 약 30만명의 가입자와 누적 거래 건수 4만8000건을 달성했다.

떠오르는 비상장株, ‘정보리스크’는 이제 옛말

비상장주식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지적되던 '정보 리스크'는 이제 옛말이 됐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K-OTC)의 폭발적인 거래량은 이를 방증한다. 장외시장과 비상장주를 바라보는 개인 투자자의 불안감이 대폭 해소된 정황으로 볼 수 있다.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도 생기며 안정성 있는 시장이 구축됐다는 평가다.

◆K-OTC는 연일 최고치 경신… '비보존 효과'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OTC 시장의 최근 하루 거래대금은 224억원을 기록했다. K-OTC 시장 역사상 2번째 기록이다. 이달 18거래일 중 이날까지 10번이나 거래대금 100억원을 넘겼다. 거래대금 최고치 기록도 연이어 다시 쓰는 중이다. 지난달 28일 148억1000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기존 최고 기록(112억원)을 큰 차이로 깨더니 지난 6일 거래대금은 235억원에 달했다. 200억원을 상회한 것은 2014년 8월 시장이 출범한 이후 이달이 처음이다.

현재 K-OTC에선 136개 기업, 138개 종목이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3부 리그'로 평가되는 코넥스시장의 하루 평균 대금이 20억원 안팎에 떠오르는 장외주식 그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자본시장에서 K-OTC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 육성이란 존재 가치에서 K-OTC가 코넥스시장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들릴 정도다.

K-OTC의 일일 거래대금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떠오르는 장외주식 큰형님'으로 평가되는 신약개발 업체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이 엄지 건막류(무지외반증) 절제술 환자 대상 미국 임상 2b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한 임상 결과를 얻었다는 소식이 26일 전해졌기 때문이다. 전체 거래에서 비보존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시장 활성화 측면에선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더해 K-OTC보다 완화된 규제가 적용되는 전문투자자 전용 비상장 지분증권 매매시장(K-OTC Pro)도 새로 생겨난다.

이환태 금융투자협회 K-OTC 부장은 "비보존 효과로 인해 K-OTC 시장이 인기를 끌며 기업들의 진입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많은 기업이 노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OTC 시장에선 현금과 주식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채 거래가 이뤄진다. 사설 사이트와 달리 신뢰성과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낮아진 진입 장벽, 늘어난 정보와 플랫폼

그간 비상장주는 정보의 불균형 문제가 존재했다. 투자자들은 정확한 정보가 없어 공시나 사설 사이트에 의존했다. 올해 증권사 리포트가 분석한 상장종목이 전체 상장 종목의 절반에도 못 미칠 정도로 중·소형 종목에 대한 리포트 역시 많지 않았다.

거래 과정도 불투명했다. 자본시장법 규제를 받지 않아 제대로 된 검증 절차가 없는 사설 사이트에서 거래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조금이나마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브로커나 사설 중개업자에 의뢰할 경우 유통마진도 늘어났다.

상황은 달라졌다. 비상장주를 거래하는 플랫폼이 상용화된 데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보고서 역시 늘어났기 때문이다. 접근하기 어려웠던 비상장주 거래의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졌다는 얘기다.

DB금융투자가 대표적이다. 리서치센터 내 애널리스트에게 1년에 1~2편씩의 비상장기업 보고서를 낼 것을 주문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업계 최초로 비상장기업 전담 애널리스트를 뽑고 8월부터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달에도 비상장기업에 대한 투자 관련 보고서가 나왔다. 최근 비상장주식 투자설명회도 열었다. IBK투자증권 처럼 '중소기업 특화'를 자처하는 증권사도 아닌 회사가 비상장기업을 주제로 하는 건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금융투자협회도 K-OTC 기업에 관한 투자용 기술분석 보고서를 하반기에 2건 발간했다.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하는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등에 초점을 맞췄다.

플랫폼 역시 출시되고 있다. 핀테크 서비스기업 두나무가 지난 7일 출시한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선두에 섰다. 김재윤 딥서치 대표는 "투자자들은 정확하고 깊이 있게 비상장 기업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코스콤 역시 비상장주 거래 플랫폼인 '비마이유니콘'을 이달 시범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이환태 떠오르는 장외주식 금투협 K-OTC 부장은 비상장주 플랫폼에 대해 "일반 사설사이트와 같은 개념"이라면서도 "증권사 같이 투자중개업 라이선스를 가진 업체가 중간에 끼다보니 실제로 계좌의 현금과 주식이 있는지 정확한 파악이 가능해 거래 안정성을 높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비상장 주식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권용수 삼성증권 디지털채널본부장은 "비상장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역시 "고수익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성장 가능성 있는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비상장주 거래량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떠오르는 장외주식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금융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장외시장의 성장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등장한 코넥스(Korea New Exchange)와 2014년 K-OTC 등 기존의 장외시장에서 발전된 형태의 신시장이 등장했다. 창조경제 생태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개설된 이들 장외시장은, 금융난에 어려움을 느끼던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재테크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장외주식시장

최근 국제 경제는 미국의 떠오르는 장외주식 경제가 회복되면서 글로벌 경제 성장에 기대를 했지만, 미국을 제외한 유럽과 중국, 일본, 한국 등 대부분 국가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유럽은 장기불황의 우려가 커지고 있고, 중국은 긴축과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경기 둔화, 일본은 장기불황 탈출을 위해 ‘아베노믹스’를 실행 했지만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또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정수익이 악화되고 있는 러시아 외 산유국 등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은 적색경보 떠오르는 장외주식 상황이다. 이처럼 자금 유동성의 둔화로 인해 국내 경기 둔화로 이어지자 마땅히 투자할 곳을 찾는 개인 투자자들은 고민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투자 전문가들은 이러한 경제적 상황에서는 공격적 투자전략 보다는 방어적이고 보다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더 효율적 투자로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 상황 속에서 떠오르는 것이 장외주식시장이다. 최근 들어 정부가 발표한 ‘벤처창업 자금 생태계 선순환 방안’으로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조합을 형성하여 장외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장외 주식은 상장 전의 주식을 매입하여 상장 후 큰 수익을 내는 재테크의 블루오션으로 불리고 있다. 여러 이슈에 따라 등락폭이 큰 떠오르는 장외주식 고 위험 저 수익의 주식시장에 비해 장외시장은 등락폭이 매우 작은 저 위험 고 수익구조의 효율적 투자 전략이다.

장외주식시장은 중소ㆍ벤처 기업을 포함한 우리나라 모든 비상장기업의 주식의 유통을 위해 출범하게 되었다. 보통 증권유통시장은 거래소시장과 장외시장으로 나눌 수 있다. 거래소시장은 일정한 거래규칙과 집중된 주문으로 거래되는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시장인 데 반해, 장외시장은 고객과 증권회사, 증권회사끼리 또는 고객끼리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거래가 떠오르는 장외주식 되는 비조직적ㆍ추상적인 시장이다. 우리나라 증권유통시장의 경우 정규시장인 거래소시장이 증권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과 증권업협회가 개설한 협회중개시장(코스닥시장)으로 나눠지므로, 장외시장은 결국 유가증권시장 및 협회중개시장 밖에서 유가증권을 거래하는 시장을 총칭한다. 따라서 ECN(장외전자거래중개시장)이나 제3시장(호가중개시스템)도 모두 장외시장에 해당한다. 장외시장은 거래방법에 따라 직접거래시장(No Broker Market)과 점두시장(Over The Counter Market)으로 나뉜다. 직접거래시장은 투자자가 서로 개별적으로 접촉해 협상을 벌여 거래되는 시장이고, 점두시장은 중개기관인 증권회사의 창구에서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으로 이를 일반적으로 협의의 장외시장이라고 한다.

이러한 장외시장 중에서 최근에는 K-OTC 시장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장외주식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다. K-OTC란 한국(Korea)을 대표하는 장외주식시장(OTC ; Over The Counter)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출범 당시 104개사로 시작한 K-OTC 시장은 2015년 12월을 기준으로 총 131개사로 늘어나고 시가총액은 약 11조 9,439억 원에 달하고 있다. K-OTC시장 출범 이후 총 누적 거래 대금은 4,212억 원, 일 평균 거래대금은 13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종전의 프리보드보다 기업수는 48개에서 131개로 2.7배, 일평균 거래대금은 0.9억원에서 13.1억원으로 15배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K-OTC는 무엇보다 기존 장외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허수호가 및 결제불이행 등의 문제가 상당부분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OTC시장은 거래소처럼 증권계좌를 통해 매매가 이뤄지지만, 거래소와 달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일치해야 매매가 체결된다. 또한 가격 결정이 자유롭고 양도소득세만 부과되는 개인 간 직접거래와 달리, 프리보드는 30%의 가격 제한 폭이 정해져 있고 양도세 외에 0.5%의 증권거래세가 별도로 부과된다. 상장 후 매각하면 양도세가 면제된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 몇 년간에 걸쳐 민간과 정부가 투자한 실력 있는 비상장 기업의 상장이 이어지다 보니 비상장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는 장외시장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더군다나 초저금리와 공모주 열풍이 이런 열기를 부채질하는 셈이다. 공모시장의 대어라 불렸던 삼성SDS와 제일모직을 통해 상당수의 개인투자자가 큰 수익을 냈다. 삼성SDS의 경우 비상장주식으로 투자한 개인투자자가 투자원금의 몇 배에 달하는 기록적인 수익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여기서 수익을 본 개인투자자들은 비상장주식투자에 대한 매력을 느꼈고 자연스레 상장이전의 장외주식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국내 증시에서 황제주에 등극한 아모레퍼시픽은 액면분할을 하기 이전 주가가 장중 4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모바일게임업체인 ‘더블유게임즈’도 장외시장에서 주당 400만원을 넘어서며 ‘황제주’로 인정받았다. 이뿐 아니라 종합모바일서비스업체인 ‘옐로우모바일’도 주당 35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대주주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미 시가총액이 8조원을 넘었다. 생소한 장외시장이지만 큰 관심을 받는 비상장기업들이 기존의 상장기업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셈이다.

장외주식투자 전략을 말하다

금융전문가들은 장외주식 투자는 상장 이전의 미래가 촉망받는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반 상장시장에서의 주식거래와 달리 유동성, 가격의 투명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위조주권 사기가 일어날 여지도 있다. 단순히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이야기만 듣고 투자하기보다는 흙 속의 진주와 같은 기업을 발굴하고 그 기업의 가치와 시간에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장외주식은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고 비공식적으로 거래되는 주식을 총칭하는데, 대부분 상장요건을 갖추지 못한 벤처·중소기업이지만 LG CNS, 현대엔지니어링 같은 대기업도 있다. 경쟁매매로 가격이 결정되는 상장주식과 달리 장외주식은 개인과 개인의 상대매매로 가격이 정해진다. 상장주식이 정찰가격제의 백화점이라면, 장외주식은 값을 흥정할 수 있는 재래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 거래방식은 직접 만나거나 사설 중개업체를 통하는 방법이다. 인터넷 시대가 열린 뒤에는 정보사이트를 매개로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도 빈번해지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과는 달리 장외주식은 가격 제한 폭이 없어(K-OTC는 30%) 호재가 생기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일반주식처럼 언제 사고 언제 팔지 갈등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기다렸다 상장 후 차익을 실현하면 된다. 은행의 예·적금만큼 쉬운 투자수단이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도 종목만 잘 고르면 투자 성공 확률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고수익에는 고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므로 아직까지 마땅한 구제수단이 없어 장외주식이 휴지조각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금융전문가들은 장외주식의 핵심은 상장이기 때문에 투자 대상의 회사가 흑자를 통해 상장이 가능한지 살펴야 하는 것이 투자를 위한 가장 첫 번째 할 일이라고 강조한다. 소영주 한국장외주식연구소장은 “단, 바이오회사의 경우 적자 상태라도 대중성이 확보된 신제품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예외로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이때 반드시 특허권과 관련된 소송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거품’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도 높아져

장외주식은 국내 최고 주가를 자랑하는 아모레퍼시픽을 능가할 만큼 초고가를 자랑하며 시장가가 형성되고 있는데, 이들 업종의 대부분은 성장성을 가늠할 수는 없지만, 상당히 높다고 평가받는 업종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장외 주가가 400만원이 넘었던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2012년 4월 설립돼 업력이 4년 정도밖에 안된 신생 벤처회사로 상장 전까지 장외시장의 ‘황제주’로 인정받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MS)인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실제 카지노를 하는 것 같은 게임을 개발해 전세계 220여 개국, 1,5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재작년 12월 기준 페이스북 매출에서 더블유카지노는 9위에 올랐고,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작년 한해 월평균 5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작년 3,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설립 첫 해 매출은 40억 원 수준이었지만 2013년 45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공룡벤처’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옐로모바일은 앱을 통한 모바일 쇼핑과 광고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2012년 설립돼 모바일 쇼핑과 모바일 광고, 모바일 여행, 모바일 미디어, O2O(Online to Offline) 등 모바일에 특화된 5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재작년 초부터 3분기까지 매출 532억원을 올렸지만 영업이익은 2억 8,800만원 적자였다.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재작년 11월 LS그룹 오너가 장손인 구본웅 씨가 창업한 포메이션8 파트너스로부터 1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해 주목받았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전통적인 제조업체나 대기업들은 성장성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는데다 성장에 한계가 있는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시장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신생 벤처들에 대해서는 미래 성장 기대감이 더 크게 반영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장외시장을 두고 장밋빛 전망들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그러나 경계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않다. 특히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면서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공룡 벤처들의 적정 가치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과도한 기대감에 장외 시장에 버블이 끼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유동성이 제한된 장외시장인 만큼 묻지마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일각에서는 장외시장이 ‘미쳤다’고 표현할 정도로 과열됐다고 보고 있다. 특히 옐로우모바일의 경우 쿠폰모아, 쿠차, 호펜모아, 포켓스타일, 굿닥, 1km 등 모바일 관련 업체들을 줄줄이 인수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문어발식 확장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1조원으로 평가받는 데에는 앞으로 인수할 기업들의 가치도 반영돼 있는 것”이라며 “실현되지 않은 일로 미래 가치를 너무 과도하게 평가한 것 아닌가 싶다”고 꼬집었다. 그만큼 거품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의미다. 또한 원할 때 팔지 못하는 유동성 문제도 장외 시장의 리스크로 지적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손절매가 가능하지만 장외시장에는 유동성이 부족해 투자자들의 발이 묶일 수 있기 때문이다. 초저금리시장과 유동성, 글로벌 트렌드, 정부의 정책 의지 등으로 인해 비상장기업에 대한 투자는 적어도 당분간은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상승했다고 모든 투자자가 수익을 내지 않듯이 장외시장의 흐름이 좋다고 해서 모든 장외주식 투자자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막연한 기대보다는 투자의 본질인 기업의 미래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다.

NH證 "QV 마이데이터 가입하면 비상장주식 드려요"

여기는 칸라이언즈

우선 QV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에서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록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케이뱅크 비상장주식 2주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가입한 고객에게 지급하며, 가입한 달로부터 익월 둘째 주 수요일에 고객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QV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 중 최초로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시 버크셔헤서웨이 A주(BRK.A) 0.005%(최대 3만원 상당, 소수점 지급)를 선착순 2만명에게 지급한다. 이는 워렌버핏이 운영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이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NH투자증권에서만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종목이다.

현금 또는 금융상품 등 자산 1억원 이상을 NH투자증권 QV 계좌로 이전하는 선착순 1000명 고객에게 연 5%(세전) 특판 RP(91일물)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QV 마이데이터 이용고객 기준이며, 1인당 1000만원 한도로 매수 가능하다.

유현숙 WM사업부 대표는 “당사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작년 12월 시범 서비스 출시 이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꾸준히 가입해서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당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NH투자증권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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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장외주식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강진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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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인기 1위 방송 프로그램!

화제의 방송 [엄일석의 파워투자]와 함께 부의 지름길을 돌파하라!
일반적인 월급쟁이는 부자가 되기 어려운 시대다. 이제 누구나 하는 재테크가 아니라 한발 앞서나가는 재테크가 필요하다.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재테크의 변화는 더더욱 빠르다. 예전에는 잘 몰랐던 배당주 투자, 공모주 투자 등도 이제는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거나 그 이름을 알고 있다. 이런 와중에 장외주식 투자는 새롭게 떠오르는 재테크의 블루오션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투자의 기본 원리에 매우 충실한 장외주식은 적은 금액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주식 투자보다 시작하기가 쉽지 않고 정보를 얻기도 어려워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엄일석의 파워투자 장외주식]은 이러한 장외주식 투자에 대한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 도서다. 이 책은 장외주식 투자 전에 알아야 할 사항부터 거래할 때 주의할 점, 특히 방송에서 추천한 주식에 대한 꼼꼼한 분석까지 장외주식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특히 장외주식 투자는 절대 단기적인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되며 기업에 대한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더더욱 투자 전문가 엄일석의 빈틈없는 장외주식 투자지침서인 [엄일석의 장외주식 파워투자]를 필독하고 부의 지름길을 돌파하길 바란다.

목차소개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장. 장외주식이란 무엇인가
2장. 장외주식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
3장. 기업이 상장하려는 이유
4장. 투자 종목 발굴하기
5장. 투자 기업을 판별하는 방법
6장. 시장가치 평가 & 기업 예상주가 산정 방법
7장. 코스닥 시장 상장 요건
8장. 장외주식 매매 상식과 절차
9장. 장외주식 거래 방법
10장. K-OTC와 K-OTC BB
11장. 장외주식 투자 노하우 Ⅰ
12장. 장외주식 투자 노하우 Ⅱ
13장. 기술특례 상장제도
14장. 성장성 특례제도
15장. 크라우드펀딩 Ⅰ
16장. 크라우드펀딩 Ⅱ
17장. 제4차 산업혁명 Ⅰ
18장. 제4차 산업혁명 Ⅱ
19장. 파워투자 발굴 종목
20장. 공모가 산정 평가 방법
부록 Ⅰ 장외주식의 세금, 회계 그리고 사후관리
부록 Ⅱ 장외·장내주식 주사용 용어

저자 엄일석작가는 국내 장외주식 투자전문가로 1년에 500회 이상의 강연회 및 IR을 진행하며, 일반인에게 어려운 투자의 기본 원리를 쉽게 풀어서 전하고 있다. 서울경제TV, 이데일리, 머니투데이 등에 방송 출연하여 경제 정보를 전달했고, 부동산TV 〈부동산 투자의 정석〉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아시아경제TV의 시청률 1위 방송 프로그램인 〈엄일석의 파워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가 설립한 (주)필립에셋은 공개적으로 장외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기업으로 전국 8개 지사, 15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합리적이고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기법을 바탕으로 비상장주식의 유통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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