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은행산업 전망 및 주요 경영과제 > News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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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은행산업 전망 및 주요 경영과제 본문듣기
- 기사입력 2022년02월01일 17시10분
- 최종수정 2022년01월29일 11시25분
1. 2022년 국내은행의 자산성장세는 둔화될 것이나, 시중금리상승에 힘입어 자금 여력과 수익성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2. 대손비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금리인상과 코로나19 금융지원 조치의 정상화 속도에따라 크게 변동될 것으로 예상됨.
3. 이와 같은 실적전망과 거시경제·시장경쟁 상황 등을 감안할 때, 국내은행은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주요 경영과제로 고려해야 할 것임.
① 첫째, 시중금리 상승 및 코로나19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금융지원 종료에 따라 부실위험이 급증하지 않도록 시나리오별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부실징후 차주에 대한 사전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함.
② 둘째,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본격 시행,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은행 부수업무 확대 등에 대비하여 플랫폼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야할 것임.
③ 셋째, 팬데믹이 바꾼 금융분야의 변화를 반영하여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재정립 및 신규수익원 발굴에 적극 나서야함.
④ 넷째, 금융의 공공성 요구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ESG, 금융소비자 보호 등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2021년 국내은행은 2000년 이후 최대 규모의 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은행 (산은제외)의 순이익을 보더라도 3분기까지 2.9조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0년 동기(9.8조원) 대비 3.1조원 증가한 수준이며 팬데믹 이전 최고 실적을 거두었던 2019년 동 기간(1~3분기) 대비해서도 큰폭(10.2%)의 개선을 이룬 셈이다. 이는 코로나 위기로 대출수요는 급증하였으나, 대손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든 데 주로 기인한다.
그렇다고 은행산업이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은행의 자금중개기능은 해를 거듭할수록 위축되고 있다. 총여신 · 총수신의 절대 규모는 증가 추세이나 전(全) 금융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줄고 있다. 10년 전(2011년 말) 예금은행 기준 총여신은 전 금융권 여신의 68.1%를 차지했으나 2020년 말에는 65.1%까지 하락했고, 동일 기간 총수신은 45.3%에서 42.4%로 떨어졌다. 그리고 최근 은행산업은 금리 상승기를 맞으면서 자산의 질이 저하되고 담보자산 가치가 하락할 리스크에도 직면해 있다. 디지털 전환도 큰 숙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여 본고에서는 2022년 은행산업을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측면에서 전망해 보고, 주요 경영과제를 제시한다. 1)
2022년 은행산업 전망
2022년 국내은행의 자산성장세는 둔화될 것이나, 시중금리 상승에 힘입어 자금여력과 수익성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손비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금리인상과 코로나19 금융지원조치의 정상화 속도에 따라 크게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첫째, 국내은행의 자산성장세는 전반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1년도에는 가계대출이 늘고 중소기업 · 소상공인 등에 대한 자금지원이 확대되면서 은행의 대출자산이 큰 폭으로 늘어났고, 이는 순이익 증대로 이어졌다. 순이자마진(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NIM), 총자산 대비 당기순이익(ROA), 총자본 대비 당기순이익(ROE) 등 대부분의 수익성 지표들도 개선되었다 .2)
또한, 대출만기 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 조치와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연체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등은 역대 최저 수준을 보였다 .3)
그러나 2022년에는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가 강화되고, 금리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기업과 가계의 대출수요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를 2021년 5~6%대에서 2022년에 4~5%대로 낮추어 잡았고, 차주단위 DSR규제 4) 도 1월부터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금년 3월 코로나19 출구전략이 시행된다면 은행들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가능성도 높다. 중소기업 ·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규모, 예대율 규제, LCR 규제 등이 정상화된다면 은행의 대출증대여력은 더욱 줄어들 것이다.
둘째, 시중유동성 축소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자금여력은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즉, 시중금리의 상승은 예금의 증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반면, 은행은 대출을 충분히 늘릴 수 없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은행의 유동성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예대율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조달금리 상승에 대비하려는 은행들의 자금관리 노력도 이러한 흐름에 일조를 할 것이다. 요구불예금 등 대기성자금의 비중이 줄고 정기예금 비중이 늘어나면서 자금조달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전반적인 조달비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셋째, 경쟁심화와 인적 · 물적 구조조정으로 판관비가 다소 늘어나겠지만 이자이익이 늘면서 수익성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 거래에서 비대면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있다. 입출금거래에서 비대면 거래(CD/ATM, 텔레뱅킹, 인터넷뱅킹)가 차지하는 비중(건수 기준)은 2021년 6월말 93.9%까지 늘어났다. 5)
이로 인해 은행점포 폐쇄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말까지 1년 동안 폐쇄된 국내은행의 점포수는 275개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임직원 수도 2,305명이 줄었다 .6)
대규모 명예퇴직 등 구조적 변화가 이어지면 일시적으로 판관비가 증가할 것이지만 이자이익 증대분으로 대부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상승하면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 대손비용(credit cost)은 2021년 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는 금리상승 및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 속도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현재까지는 은행의 건전성 지표들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3월에 대출만기 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되거나 축소된다면 신용확장 국면이 종료되면서 그 영향이 서서히 드러날 것이다.
이러한 실적 전망과 거시경제 · 시장경쟁 상황 등을 감안할 때, 국내은행은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경영에 중점 반영해야 할 것이다.
1) 금리상승과 자산가격 하락에 대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시중금리 상승 및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에 따라 부실위험이 급격히 증대되지 않도록 시나리오별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부실징후 차주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 2022년에는 주요 선진국과 우리나라에 기준금리 인상이 예견되고 있다.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가중되고, 금융불균형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도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금리상승은 은행에게는 단기 수익성 증대요인으로 인식된다. 요구불 예금 비중이 높거나 자산의 금리 재설정 주기(repricing period)가 짧은은행일수록 예대마진이 커질 것이다. 반면 금리상승기는 한계 차주들에게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수밖에 없다. 국내은행은 금리상승과 시중유동성 축소가 은행의 자산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금융당국은 코로나19 관련 대응조치를 금년 3월부터 정상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작년 7월까지 은행권이 지원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대출채권은 145.4조원 수준인데, 동 채권이 정상화 과정에서 미칠 영향을 스트레스테스트(stress test)하고, 각 시나리오별 대응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자마저 내지 못하고 있는 차주에 대해서는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대손충당금의 추가적립이 필요한지 정밀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참고로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하여 IFRS(InternationalFinancial Reporting Standards)는 종전에 적용하던 기대신용손실(ECL) 산정 방법론을 기계적으로 고수해서는 안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7)
기대예상손실 산정에 필요한 가정들은 물론 방법론까지도 어느 정도 변경할 수 있다고 해석된다. 이는 기대신용손실에 의해 손상(impairment)을 조기에 인식하려는 IFRS 9의 도입 취지와도 부합하는 조치라 보여진다.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의 정상화보다 은행경영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은 한시적으로 완화 적용되고 있는 유동성 커버리지비율(이하 ‘LCR비율’)과 예대율 규제의 정상화라 여겨진다. 8)
만약 이 두 가지 조치가 동시에 취해진다면 은행은 대출을 줄이고, 수익성 낮은 유동성 자산을 늘여야하므로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대출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한계차주들의 부실화가 촉발될 수 있어 건전성에도 경고등이 켜질 수 있다. 정책당국은 코로나19 대응조치의 ‘질서 있는 정상화’를 추진하되, 개별은행의 입장에서도 과도한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방안을 미리 마련해야 할 것이다.
자산가격의 하락이라는 시나리오도 2022년 중 국내은행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리스크 요인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한 이후 글로벌 유동성이 급격이 팽창했고 주식,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그리고 자산가격의 상승은 또 다른 신용팽창으로 이어졌다. 가계와 기업의 레버리지는 커졌고 상황이 악화되면 은행들이 감당해야 할 부담도 그만큼 커졌다. 채무자들이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면 연쇄도산으로 이어지면서 소위 ‘대차대조표 불황(balance-sheet recession)’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제 금리가 올라가고 있다. 자산가격의 조정은 어느 정도 불가피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특히 부동산 부문으로 흘러 들어가는 자금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관리가필요하다. 또한, 은행들은 단지 자행(自行)의 상황만 모니터링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현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경우 나타날 시스템적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플랫폼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국내은행은 금융분야 마이데이터의 본격 시행,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은행의 부수업무 확대 가능성 등에 대비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야 한다.
금년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정보제공 기관들 간에 API(Application ProgrammingInterface)9)를 통한 데이터 제공이 의무화됨으로써 금융분야 마이데이터(MyData, 본인신상정보관리업) 사업이 본격 시행되었다. 은행산업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은행 간 경쟁은 물론, 은행-비은행, 은행-비금융 간 플랫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다.
전자금융거래법의 개정도 새로운 경쟁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기존 금융회사가 가진 인프라를 비금융사와 공유하기 위한 논의도 부상하고있다. 10)
은행이 보유한 IT 자원을 외부와 일정부분 공유하거나 비금융사업에 은행서비스를 직접 탑재하려는 노력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은행은 비용을 절감하거나 고객접점을 확대할 수 있고, 은행 인프라를 이용하는 사업자는 기존 서비스에 더하여 맞춤형 은행서비스를 제공할 수있을 것이다.
또한, 금년에는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지주회사제도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은행이 플랫폼 사업 등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부수업무 범위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디지털자산에 대한 은행과 정책당국의 관심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자산에 대해서는 이미 고객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대중의 이해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은행은 다음과 같은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첫째, 플랫폼을 통한 금융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비금융회사의 금융서비스 제공은 확대될 것이고, 마이데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금융회사 간 플랫폼 경쟁도 본격화될 것이다. 나아가 현재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마이데이터의 확장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형 · 비정형 데이터의 확보 및 분석 역량을 제고하고 이종(異種)산업과의 데이터 결합을 통해 고객접점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소비세대가 차별화되는 현상도 뚜렷하므로 플랫폼 상에서 이를 반영한 초개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기반의 유니버셜뱅킹(universal banking) 시대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
둘째, 프로세스 자동화(process automation)를 통해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인공지능(AI)의 도입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최근 국내은행은 신용평가, 대출심사, 챗봇(chat-bot), 금융자산 추천 및 관리 등의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도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데,2021년 7월 금융위가 제시한 「금융분야 AI 운영 가이드라인」 및 현재 진행 중인 업권별 세부지침을토대로 내부관리체계를 서둘러 정비할 필요가 있다. 11)
셋째, 디지털자산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디지털자산은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된 모든 자산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도 포함될 수 있지만, 최근에는 유 · 무형자산(전통적 실물자산 또는 금융자산, 지적재산권)이나 데이터를 기초자산으로 발행 · 유통되는 디지털자산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기초자산은 토큰화(tokenization)를 통해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되거나 보관(수탁)될 수 있고, 소액으로 쪼개지고 재구성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형태도 전환 ·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장이 갖는 잠재력과 확장성, 은행업에 미칠 영향을 감안할 때 국내은행이 관심과 투자를 소홀히 할 수 없다.
3) 비즈니스모델의 고도화 및 신규수익원 발굴
국내은행은 팬데믹이 바꾼 금융 분야의 변화를 반영하여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고도화 및 신규 수익원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한다.팬데믹을 거치면서 은행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플랫폼화(platformization) 등 과거와는 다른 접근을 하고 있지만, 은행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 중에는 오랜기간 관계(relationship)에 기반한 접근을 해왔고 상당기간 관계형으로 남을 사업이 여전히 많다. 이러한 사업의 가치(value)를 어떻게재정의하고 어떻게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VIP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분야와 기업금융 분야가 있다.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는 사모펀드 부실사태 등을 겪으면서 은행의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WM) 비즈니스가 위축되었다. 반면, 주식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면서 자산관리시장은 간접투자에서직접투자로, 상품판매에서 포트폴리오 관리(portfolio management)로 무게중심이 이동하였다. 상품소싱 능력, 채널 우위 등에 의존해 온 은행의 영업방식이 위기를 맞은 것이다. VIP고객의 수도 늘어나고 고객의 자산도 늘어났지만, 정작 은행은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라 보여진다. 2023년 1월로 예정된 ‘금융투자소득 통합산정 제도’가 도입되고, ‘독립금융상품자문업자(IFA)’ 등이 활성화된다면자산관리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향후 플랫폼 상에서 ‘1사 전속주의’가 폐지된다면 은행은 더 큰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고객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rebalancing)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마이데이터와 유기적으로 연계된 WM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관계형 금융을 기본으로 하는 기업금융 분야에서도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성을 평가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정부도 금년중비식별 조치된 개인사업자정보를 집계(集計) 형태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기업금융 분야에서도 데이터 수집 · 분석 역량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장에서 디지털 전환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고객이 대출, 자금관리 등 모든 금융 관련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종합기업금융플랫폼을 구축하고 수익모델화할 필요가 있다. 은행은 기업이 거래하는 금융 · 비금융 회사들과의 거래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발굴하고, 은행 및 관계회사의 각종 금융기능을 최대한 입점시키는 방식으로 플랫폼의 가치를 제고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소상공인 ·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은 대부분 보증과 담보에 의존하게 되었다. 그러나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도 이러한 사업모델이 지속될 수는 없다.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분석역량을 장착한 빅테크와 핀테크들이 약진할 것은 자명하다. 은행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면 단순한 상품공급자에 머물 수밖에 없을 것이다
4) 지속가능 경영의 강화
2022년에는 정치 일정이 연이어 있고 코로나19의 피해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적인 요구가 분출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은행은 금융시스템 및 금융회사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제고하기 위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및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우선, 은행은 녹색금융(Green finance)의 규모와 비중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최근 정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NDC)를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조정안을 발표하였다.또한, 2021년 9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 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이 제정되었는데, 동법 제58조 12) 제①항은 금융의 탄소중립 목표 지원 역할을 명시하고 있다. 제②항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의 촉진에 관한 사항’을 따로 정하도록 하고 있어 후속 입법과 조치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은행은 ESG를 강화하기 위한 영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녹색분류체계(‘KTaxonomy’) 13) 에 따른 영업성과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시장에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있다. 시장이 이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게 되면 은행은 비(非)녹색 분야에 대한 자금운용을 점진적으로 축소하게 될 것이다. 또한, ESG 관련 내부정책이 자금의 조달 및 운용, 관련 리스크의 평가 및 관리, 성과평가 등 은행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비해야 한다. 14)
지난해 12월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의무화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이러한 정보를 여신정책 등에 반영할 필요도 있다.
둘째, 은행 내 금융소비자보호 체계의 정비가 필요하다.
2021년 9월부터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금융상품판매업자 및 금융상품자문업자의 영업에 대한 규제가 한층 강화되었다. ‘6대 판매원칙’ 15) 이 영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금융상품 유형별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분쟁 및 소송에 따른 부담이 급증하지 않도록 내부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금리인하요구권이 실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동 제도의 운영방식도 개선해야 할 것이다. 특히 영업점 축소로 인해 비대면 상담이 늘어나고 있는 최근 상황을 감안할 때, 비대면 거래에서 판매의 완결성을 확보하고 법규 위반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22년 은행산업의 수익성 전망은 대체로 어둡지 않으나, 은행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전례 없이불안정하다. 무엇보다도 디지털 혁명은 소매금융의 위기를 몰고 왔다. 지난 4월 씨티그룹(글로벌)은한국을 포함한 13개국에서 소매금융부문의 출구전략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한국씨티은행도 소매금융부문의 단계적 폐지를 발표했다. 은행산업이 겪고 있는 격랑(激浪)의 깊이를 보여준다. 과연 남은 국내은행들은 반사이익만 누릴 것인가? 아니면, 몇 년 후 또 다른 은행이 은행업의 일부 또는 전부를 포기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인가? 생존의 해법은 개별 은행 스스로 찾아야 할 것이다. 그것도 이른 시간 내에. KIF
1) 본고는 한국금융연구원 주최 「2021년 금융동향과 2022년 전망 세미나(2021.11.8.)」 은행업 부문 발표자료를 토대로 정리하였음.
2) 국내은행의 NIM, ROA, ROE는 2020년 각각 1.42%, 0.47%, 6.55%에서 2021년 1~3분기
중 1.44%, 0.62%, 8.8%로 상승하였음
3) 국내은행의 연체율,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2020년말 각각 0.28%, 0.36%에서 2021년 3분기말 0.24%, 0.29%로 하락하였음.
4) 총대출액 2억원(‘22.7월부터는 1억원) 초과시 차주단위 DSR이 적용되고, DSR 산정 시 카드론이 포함됨.
5) 한국은행, 「2021년 상반기중 국내은행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 2021.10.6., 보도자료
6) 국내은행 영업점포 및 임직원 수는 2020년 9월말 4,574개, 81,900명에서 2021년 9월말 4,299개, 79,595명으로 감소하였 음(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7) “A number of assumptions and linkages underlying the way ECLs have been implemented to date may no longer hold in the current environment. Entities should not continue to apply their existing ECL methodology mechanically.” IFRS, IFRS 9 and COVID-19, 27 March 2020
8) 통합LCR비율은 100%에서 85%로 완화적용기한이 2022년 3월까지 연장되었고, 예대율은 동일기간 5%p 완화된 105%, 개인사업자대출에 적용되는 가중치는 85%로 조정되었음.
9) 소프트웨어 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의미함.
10) Banking-as-a-Service(BaaS)라고 불리기도 함.
11) 서정호, “국내은행의 인공지능 도입현황과 경영과제”, 금융브리프 30-24, 한국금융연구원, 2021년 11월
12) 제58조(금융의 지원 및 활성화) ① 정부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재원조성, 자금 지원, 금융상품의 개발, 민간투자 활성화, 탄소중립 관련 정보 공시제도 강화, 탄소시장 거래 활성화 등을 포함하는 금융 시책을 수립ㆍ시행하여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의 촉진에 관한 사항은 따로 법률로 정한다.
13)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2050탄소중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12월 환경부가 발표한 경제활동 분류체계를 지칭함.
14) 2021년 12월에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간한 「K-ESG 가이드라인 v1.0」, 은행연합회등 5개 금융협회가 발간한 「금융권 녹색금융 핸드북」 참조
15) 적합성 원칙, 적정성 원칙, 설명의무, 불공정영업행위의 금지, 부당권유행위 금지, 금융상품등에 관한 광고 관련 준수 사항
이 글은 한국금융연구원(KIF)가 발간하는 금융브리프 31-02(2022.1.8~21) '금주의 논단'에 실린 것으로 연구원의 동의를 얻어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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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In의 공동 창립자 인 호스트 Reid Hoffman은 비즈니스 규모의 사례를 소개하고 게스트는 회사 구축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매주 예정된 20-40 분 팟 캐스트는 실리콘 밸리 아이콘의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Masters of Scale 정보
다루는 비즈니스 주제에는 기업가 정신, 리더십, 전략 및 관리가 포함됩니다. 개인 여행의 맥락에서 잘 관리됩니다. 팟 캐스트에 사용 된 지식의 범위와 깊이는 훌륭한 테이크 아웃이됩니다. 사업용 소유자.
Masters of Scale의 스토리 텔링은 비즈니스 전략과 개인적인 경험을 결합합니다. 이 형식은 풍부하고 현실적인 경험을 발산하여 훨씬 더 공감합니다. 음악을 배경으로 한 매력적인 이야기는 당신을 매혹시킬 것입니다.
비즈니스 통찰력을 찾고 있다면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표적인 게스트 목록에는 Google, Facebook, Netflix, Starbucks, Nike, Fiat, Spotify, Airbnb, Uber, PayPal 및 Yahoo의 업계 리더가 포함됩니다.
Masters of Scale의 추천 팟 캐스트 주제 :
- Airbnb의 Brian Chesky,“죽고 다시 태어났다.” 특별한 신속한 대응.
- 타이라 뱅크스 : 개인 브랜드 파워
- 전략 세션 : 5 가지 질문 & 그들의 예상치 못한 대답
2. 불의 기업가
권장 대상 : 야심 찬 웹 기업가
스스로 만든 기업가 인 John Lee Dumas가 Entrepreneurs on Fire의 기업가 적 벤처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매일 팟 캐스트는 20 ~ 30 분입니다.
Entrepreneurs on Fire 정보
Dumas는 3,000 명 이상의 성공적인 마케팅, 라이프 코치 및 비즈니스 전략가 기업가를 인터뷰했습니다. 여기에는 Tony Robbins, Barbara Corcoran 및 Tim Ferriss가 포함됩니다.
Dumas는 실제 비즈니스 시나리오와 함께 기업가 정신 주제를 산재하는 훌륭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메시지는 기본적이고 단순한 단어이며 공명적인 스타일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사업을 시작하거나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Entrepreneurs on Fire는 다양한 판매, 광고 및 교통 체증. 예를 들어 트래픽을 유도하기 위해 오프라인 광고판은 예비 광고 도구로 효과적입니다. 그런 다음 Facebook 및 Instagram과 같은 소셜 미디어에 동일한 광고판을 광고하여 온라인으로 가져와야합니다.
Entrepreneurs on Fire 샘플 에피소드 :
3. The Mind Your Business 팟 캐스트
권장 대상 : 기업
이론과 원칙에 전적으로 초점을 맞추면 기업가 정신에 대한 대화가 지루할 수 있습니다. 군중에서 돋보이려면 독특한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James Wedmore가 해낸 것 같습니다. 그의 성격과 프레젠테이션 스타일로 인해 The Mind Your Business 팟 캐스트를 더 많이 듣고 싶어 할 것입니다.
The Mind Your Business 팟 캐스트 정보
물론,이 모든 것은 기업가 정신의 어려움을 경험 한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XNUMX 자리 온라인 비즈니스로 성공을 거두려면 대화를 시작해야합니다.
팟 캐스트는 매주 방영되며 약 8 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연간 매출이 10 천만 달러에서 99 천 XNUMX 백만 달러에 이르는 XNUMX 자리 기업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는 Down to Business라는 시리즈가 있습니다.
초청 연사로 초청 된 8 자리 회사를 운영하는 비즈니스 리더가 현실 점검, 팁 및 일반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기업가들은 이것이 벤처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The Mind Your Business 팟 캐스트의 샘플 주제 :
4. HBR 아이디어캐스트
권장 대상 : 경영주
Ivy League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정보입니다. 잘 알려진 비즈니스 리더를 포함하여 소스에서 가져 오는 데 관심이 있다면이 팟 캐스트가 팟 캐스트에서들을 수있는 목록에 올라갑니다.
HBR IdeaCast 정보
주간 20 분짜리 에피소드는 과거 및 현재 업계 주장의 조언, 권장 사항 및 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초점이 비즈니스와 관리에 있지만 공익 문제도 논의됩니다.
HBR IdeaCast에는 업계 리더, 정치인 ( 빌 클린턴), 언론인 및 과학자들이 자신의 견해를 발표합니다. 예를 들어, Bill Gates는 기업 미국이 기후 변화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논의했습니다.
기업 사다리를 올 바르고 현명하게 오르고 자하는 열망이있는 사람들에게 팟 캐스트는 깊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최근 주제는 Covid-19 위기에서 발생할 수있는 직장 변화, 기업 전략 및 고위 역할의 변화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HBR IDeaCast의 샘플 팟 캐스트 주제 :
-
코로나 XNUMX 이후 세상을 위해 — 또는 Kill Deals
- 경우에 경쟁사와 팀을 이루십시오
5. $ 100 MBA 쇼
권장 대상 : 사업주 및 MBA 학생
$ 100 MBA Show 팟 캐스트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iTunes 비즈니스 팟 캐스트입니다. Zenhom의 웹 사이트는 30 개 이상의 국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팟 캐스트를 둘러싸고있는 활기찬 에너지가 있으며, 그저 버즈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충동이 있습니다.
$ 100 MBA 쇼 소개
팟 캐스트는 비즈니스 수행의 실용성을 포용합니다. 실질적인 대화로 가득 차 있고 솜털이없는 것으로 간주되는 토론은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로 바로 핵심이됩니다. 다루는 주제에는 리더십, 비즈니스 성장 및 온라인 비즈니스 시작.
포괄적 인 범위의 MBA 자료를 다룹니다. MBA 학생이라면이 팟 캐스트를 확인하세요. 메모에 추가 할 몇 가지 귀중한 자료가 있습니다. MBA 학생들의 리뷰는 지원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이익을 유지하는 데있어 그 효과를 입증합니다.
매일 10 회하는 대화는 나머지 하루 동안 당신에게 낙관적 인 추진력을 줄 것입니다. 일부 게스트는 야심 찬 기업가와 신생 기업에게 실용적인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 100 MBA 쇼의 샘플 주제 :
- 당신은 얼마나 마케팅에 지출?
- 또한 퍼펙트 퍼스트 비즈니스
- 방법 보유한 팀과 함께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세요
6. EntreLeadership 팟 캐스트
권장 대상 : 비즈니스 리더 및 팀
비즈니스 리더는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있는 중요한 의사 결정 기술이 필요합니다. Tardy의 말을 인용하자면, '위험이 높고 지도자는 나쁜 결정을 내릴 여유가 없습니다.' 이것이 EntreLeadership 팟 캐스트를 요약합니다.
EntreLeadership 팟 캐스트 정보
진행중인 Covid-19 위기로 인해 리더는 전염병으로 인한 경제적 잔해로 인해 비즈니스를 유지하는 데 추가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팟 캐스트는 비즈니스 정신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합니다.
리더십 교훈과 의사 결정 기술에 대한 통찰력있는 토론이 있습니다. 제공되는 대부분의 조언은 중소기업 소유자와 관련이 있습니다.
조직 문화를 방해하지 않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것과 같은 관련 비즈니스 주제가 있습니다. 모든 기업이 공감할 수있는 것.
팟 캐스트는 평균 XNUMX 시간 동안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와 통찰력있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유명한 초청 연사 중에는 "Shark Tank"로 유명한 Mark Cuban이있었습니다.
이것은 Ramsey 제품이므로 Ramsey 쇼와 동일한 표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쇼에는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가 게스트로 있기 때문에 귀를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EntreLeadership 팟 캐스트에서 추천 청취 :
- 방법 더 나은 결정을 더 빠르게 Matt Bodnar와 함께
- 또한 품질 리더의 특성 수잔 심스와 함께
7. 하루 일과를 유지하지 마십시오
권장 대상 :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찾는 기업
집에서 구운 케이크와 쿠키 또는 유기농 채소밭과 같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이 팟 캐스트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팟 캐스트를 멈추고 들으세요. 제가 추천 한 팟 캐스트에 기뻐하실 것입니다.
일을 계속하지 말라에 관하여
Do n't Keep Your Day Job의 4 시간 홀수 팟 캐스트에는 매일 XNUMX 분 이상의 짧은 영감 메시지가 산재 해 있습니다. 일상적인 기업가 적 용어로 기울어 져 있기 때문에 듣기 쉽습니다. 저는 기업가들이 직면 한 문제와 도전과 해결 방법을 설명하는 데있어 기업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게스트 인플 루 언서는 기업가가 직면 한 문제에 대한 실시간보기를 제공합니다. 인플 루 언서의 말을 듣고, 그들의 여정에 공감하고,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은 훌륭한 경험입니다.
따라서 기업가 정신에 대해 생각하십시오. Cathy Heller의 말을 들어보세요.
Do n't Keep Your Day Job에 대한 샘플 팟 캐스트 주제 :
- 방법 에픽 금액을 명시하십시오. & 당신의 힘에 완전히 들어가십시오
- “경로 성공하려면 두 단어가 필요합니다 – 급진적 공감.” – 일일 복용량 미니 소드
8. 램지 쇼
권장 대상 :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 개인 금융
이 쇼는 저축, 부채 관리, 투자 및 부를 구축하기위한 7 가지 아기 단계의 Ramsey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주택 구입, 경력 계획 및 구매 습관을 포함한 재정 문제를 다룹니다. 팟 캐스트에는 질문을하는 청취자가 있습니다.
램지 쇼 정보
The Ramsey Show의 발신자는 재정적 인 질문을하고 조언을 구하는 모든 인구 통계에서 왔습니다. 발신자와의 각 세션은 약 10 분 동안 지속됩니다. 제공된 조언은 건전하고 실용적이며, 주요 의제는 부채 및 비용 관리입니다.
팟 캐스트는 금융 문헌을 간단하고 실질적으로 배포합니다. 그것을 경청하면 저축과 빚이없는 것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과장 구매 및 소매 요법의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유혹을 피하도록 조언합니다.
눈에 띄는 한 가지 인용문은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오늘 내리는 선택에 의해 결정됩니다."입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부의 창출을 위해 책임감있게 관리되어야합니다.
The Ramsey Show의 샘플 팟 캐스트 :
9. 플래닛 머니
권장 대상 : 경제학의 재미
Planet Money는 비즈니스의 역학을 쉽게 이해할 수있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경제학을 제시합니다. 각 팟 캐스트 세션은 15 ~ 30 분 동안 지속됩니다. 내러티브를 단순하게 만들면 공식적인 경제 교육이없는 사람들이 상황 역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Planet Money 정보
최신 에피소드는 새로운 파스타 모양을 만드는이면의 경제학에 관한 것입니다. 재밌 네요. 나이지리아의 상황과 같은 경제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주요 플롯으로 사용되는 다른 매력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Covid-19 상황은 '아무도 월세를 내지 않으면 어떨까요?'라는 에피소드에서 적절하게 제시되었습니다. 임차인이 임대료를 지불 할 수없는 경우 집주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모기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팟 캐스트에는 비즈니스 리더와 학계의 게스트가 포함됩니다. 2020 년 현재이 쇼는 XNUMX 명으로 구성된 팀이 주최합니다.
Planet Money 추천 듣기 :
10. Scott Galloway와 함께하는 Prof G 쇼
권장 대상 : 비즈니스 및 마케팅 조직
G Show 진행자 인 Scott Galloway 교수는 성공적인 신생 기업가이자 NYU에서 교수직을 맡은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주간 팟 캐스트는 60 분 이상입니다.
Prof G Show 정보
내용은 정확하고 요점이며 Galloway의 날카로운 재치는 때때로 감정적 인 발화로 이어집니다. 배경 음악의 기세를 따라갑니다.
초청 연사에는 기업가, 작성자, 마케팅 실무자 및 학자. 회담은 경제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는 비즈니스 세계의 현재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온라인 교육이 전통적인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것입니다.
강연의 형식은 시사를 기반으로하며, 게스트 연사가 자신의 작품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 주 근무 시간'이라는 QA 세션에 청취자가 전화를 겁니다.
'행복의 대수'라는 마지막 자리는 갤로 웨이가 자신의 행복을 유지하기위한 철학에 대해 개인적인 상황에 산재 해있는 이야기입니다.
Scott Galloway와 함께하는 The Prof G Show의 샘플 팟 캐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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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라이언 홀리데이
- 또한 유행병 이후 세계 경제
결론
검토 된 광범위한 비즈니스 팟 캐스트는 비즈니스, 마케팅 및 기업가 적 조언, 팁 및 통찰력을 제공하는 방대한 정보 기반의 존재를 보여줍니다. 회사 및 개인 성장에 가치를 더할 수있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즐거운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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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Shim 정보
Timothy Shim은 작가, 편집자 및 기술 괴짜입니다. 정보 기술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하면서 그는 빠르게 인쇄물을 발견하고 ComputerWorld, PC.com, Business Today 및 The Asian Banker를 포함한 국제, 지역 및 국내 언론 매체에서 근무했습니다. 그의 전문 기술은 소비자 관점뿐만 아니라 기업 관점에서 기술 분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1년 주식시장을 최대한 간명하게 요약하라는 문제를 준다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오일남(오영수 분) 대사로 답할 수 있지 않을까. 초심자도 상대적으로 쉽게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던 2020년과 달리 2021년은 개미투자자에게 특히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투자에서 ‘은퇴’할 게 아니라면 2021년 작황이 안 좋았다고 2022년 농사를 안 지을 수는 없는 법. ‘주간동아’ 투벤저스 섹션을 통해 만난 투자 고수와 인플루언서의 투자 아이디어를 총망라했다.
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 김성일 리치고 인베스트먼트 최고투자책임자, 주식투자 전문가 ‘미주부’ 김훈,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오건영 신한은행 IPS본부 부부장, 문남중 대신증권 자산리서치부 수석연구위원,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 박세익 체슬리자문 전무, ‘퀀트 투자’ 전문가 강환국,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사경인 데이토리 대표이사, ‘슈퍼개미’ 김정환 케이공간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등의 인터뷰와 기고문을 참고했다.
어깨 중 최고는 거인의 어깨라던가. 이들의 어깨에 살포시 올라 2022년 투자전략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자.
1 선택과 집중은 기본이다
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왼쪽),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 [동아DB]
김현준 “과도한 분산투자는 투자 대상에 대한 무지의 표현이다. 10개 기업에 투자하든, 100개 기업에 투자하든 시장 충격에 의한 변동성은 크게 다르지 않고 종목이 늘어날수록 각 회사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수익도 감소한다. 주식, 부동산 등 여러 자산군에 분산투자하는 건 필요하지만 한 자산군에 너무 많이 투자하거나, 분산 효과가 없도록 투자하는 건 문제다. 일반 직장인 투자자라면 3개 종목 정도로 분산투자해 1개 종목에서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해도 다른 종목에서 수익이 나게 해야 한다.”
남석관 “한 바구니에 여러 섹터를 나눠 담는 게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예를 들어 2차전지가 좋다고 생각되면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화학을 한 바구니에 담으면 된다. 어떤 종목이 수익이 많이 날지 모르니 3개를 같이 담는 거다. 나는 2개 이상 담지 않는다. 종목이 많으면 정신이 산만해져 수익을 내기 어렵다. 자산은 집중해야 불어나고, 특히 적은 돈일수록 더 집중해야 한다. 주식계좌뿐 아니라 생활비 통장계좌나 신용카드도 1~2개가 적당하다. 그래야만 돈을 어떻게 쓰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2 해외로도 눈을 돌려라
(왼쪽부터)김성일 리치고 인베스트먼트 최고투자책임자, 김훈 주식투자 전문가 ‘미주부’,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 [동아DB]
남석관 “미국주식이 떨어지면 한국주식도 열에 아홉은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물론 미국주식이 오른다고 한국주식이 오르는 건 아니다. 해외주식에 관심을 두는 게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밤잠 설치면서까지 해서는 안 된다. 해외주식은 수익이 좀 더디게 나더라도 안전한 곳에 투자하기를 추천한다. 투자 방식은 한국주식과 똑같다. 급등할 때 따라서 사지 말고, 호재 발표 후 한두 번 떨어졌을 때 사라.”
김성일 “한국주식과 국채만 갖고 있으면 리스크가 높아지기에 글로벌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 한국주식은 신흥국 대표주자이니 미국주식이나 선진국 주식으로 보완하면 되고, 국채도 마찬가지로 선택하면 좋다. 한국 주식시장 혹은 글로벌 주식시장이 안 좋을 때 올라가는 게 달러다. 그래서 달러를 같이 가져가면 보완이 된다. 이렇게 보완했음에도 주식, 국채, 대체투자 모두 동시에 빠질 때를 대비해 일부는 현금성 자산으로 가져가야 한다. 주식이나 국채, 금 가격이 내렸을 때 곧바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김훈 “한국주식과 미국주식을 함께 사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에는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4차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이 많다. 이런 미국 기업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매출을 내기에 분산투자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거시적 주식 경제 안목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홍춘욱 “나는 한국주식에 거의 투자하지 않는다. 불황이 와 세상이 망할 것 같아도 ‘저건 싸다’는 믿음을 주려면 굉장히 강한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샤넬·루이비통처럼 브랜드 가치를 지닌 회사, 화이자·존슨앤드존슨·바이엘처럼 특허를 가진 회사, 싼값에 ‘가성비’ 높은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 마이크로소프트·어도비처럼 대체 불가성을 가진 회사, 메타(페이스북)·아마존·구글·넷플릭스 같은 거대 플랫폼 기업 등이 대표적이다. 내가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는 5개 유형 중 세계적 잣대를 들이댔을 때 부합하는 한국 회사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뿐이라고 본다. 그래서 연말에 다 정리하고 현재 2개 종목만 갖고 있다.”
오건영 신한은행 IPS본부 부부장(왼쪽), 문남중 대신증권 자산리서치부 수석연구위원
오건영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신흥국)마켓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시장이 나쁘게 흘러갈 거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싱글엔진 모델은 리스크가 크다. 물론 미국시장이 지금 좋긴 하지만 좋은 것과 좋아지는 것은 다르다. 앞으로 좋아질 부문에 관심을 갖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중요하다. 이머징마켓도 발전 정도에 따라 구분되는데, 베트남은 경제 성숙도에서 한국과 차이가 크다. 초보 투자자에게는 프런티어 마켓(신흥 개발도상국) 투자를 권하지 않는다. 한국과 중국처럼 성숙한 이머징마켓에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
문남중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 전 세계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미국이었다. S&P500 지수에 매달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한다면 손해 볼 일이 없다. 물론 최근 선진국보다 신흥국 수익률이 좀 더 높게 나오는데,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이라서 그렇다. 충격을 이겨내고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국가별로 복원 작업이 이뤄질 때 재정 여력을 고려하면 신흥국보다 선진국, 그중에서도 미국 중심 투자를 하는 게 맞다. 장기적 관점에서 신흥국에 투자한다면 인도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그중에서도 베트남에 투자해야 한다고 본다.”
3 고령화는 메가트렌드다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왼쪽),박세익 체슬리자문 전무[동아DB]
천영록 “10년 뒤를 생각하면 ‘수명 연장’이 화두가 될 거 같다. 바이오 관련 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비용은 빠르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 수명이 늘어나면 산업지도가 다 바뀔 거다. 노화 해결도 메가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유전자 관련 기술도 ETF(상장지수펀드)로 슬슬 나오고 있는데 아직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건 20년짜리 베팅이라고 본다. 다만 개별 종목으로 투자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으니 ETF로 하면 좋을 거 같다.”
김현준 “고령화와 1인 가구, 모바일과 구독경제 등이 현 메가트렌드다. 다만 주의할 점은 유행과 공상과학은 구분해야 한다는 거다. 메가트렌드로 불리려면 장기간 성장세가 지속돼야 한다. 고령화되면 의료산업이 발달할 거다. 여기까지는 사실이다. 하지만 ‘아프니까 의약품을 많이 사겠지. 그중에서도 배아줄기세포를 적용한 항암제시장이 발달할 거야’ 이렇게 파고들면 공상과학에 빠지기 쉽다.”
4 투자 아이디어는 가까이 있다
박세익 “주말 아침마다 홈쇼핑 채널을 다 본다. 온 가족이 모여 있는 주말 오전에는 가장 많이 팔린 인기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이다. 내년, 내후년에 어떤 제품이 인기를 끌지 궁금하다면 홈쇼핑에 답이 있다. 1등 소비재 트렌드는 최소 1년 반가량은 간다. 경기소비재는 소비자인 투자자가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 투자하기 좋다.”
김현준 “여의도에서 일하는 펀드매니저 대다수가 30~50대 남성이다. 이들 집단과 행동반경이 겹치지 않는 여성, 어린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아보라.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야 돈을 벌 수 있다.”
5 여러 자산에 분산투자하라
강환국 ‘퀀트 투자’ 전문가(왼쪽), 사경인 데이토리 대표이사 [동아DB]
홍춘욱 “자산배분의 첫걸음은 ‘환배분’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주식, 채권, 부동산 다 매력 있지만, 지금은 이미 오를 만큼 올라 언제 빠질지 모른다는 리스크를 무릅써야 하는 가격이다. 한국주식이나 부동산이 하락할 때 상승률 높은 자산이 달러다. 미국 주식·채권·부동산에 여윳돈을 3등분해 분산투자하면 좋다. 개별 주식으로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제약사 주식을 조금 갖고 있고 대부분 ETF 투자를 한다. 미국 리츠 ETF 가운데 운용 규모가 큰 VNQ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미국 국채에도 투자한다. IEF에 직접 투자하고 있다.”
강환국 “초보자라면 먼저 자산배분 투자를 하라. 다양한 자산배분 투자 중 특히 영구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자산을 4등분해 각각 주식, 채권, 금, 현금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이후 1년마다 리밸런싱한다. SPY, EFA, AGG 등 3개 ETF에 투자하는 듀얼 모멘텀 전략도 초보자가 시작하기에 쉬운 퀀트 투자법이다. 영구 포트폴리오 자산배분을 하되, 주식을 울트라 퀀트 전략으로 하길 권한다.”
김성일 “금융시장은 다양한 이유로 호황과 불황, 거품과 폭락을 반복한다. 자산배분 투자는 이런 시장의 출렁임에 대응해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하나의 자산이 아닌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위험을 분산하는 방법이다. 보통 주식, 국채, 해외주식, 해외국채, 대체투자(부동산·금 등), 현금성 자산(단기채권펀드 등) 등 6개 자산군으로 포트폴리오를 짠다. 주식투자라면 종목 투자보다 주식시장 자체에 투자하는 ETF 투자를 권한다.”
천영록 “투자할 때는 목표를 정한 뒤 흔들림 없이 꾸준히 오래 하는 게 중요하다. 투자할 때도 재산의 40%가량을 주식과 채권 등에 분산투자를 한다. 주식만 하면 수익을 내기도, 오래 버티기도 쉽지 않다. 전 세계 자산군은 서로 번갈아 가면서 빠지고 오른다. 그러면서 결국 오른다. 세계적 부자들은 그런 투자 배분이 잘돼 있다. 부동산, 주식, 채권, 기업 포트폴리오라면 자본주의가 가져오는 모든 부를 누리는 게 가능하다. 여기에 메가트렌드 주식을 일부 담아두면 여유를 가지고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
사경인 “좋은 투자는 주식과 부동산을 섞는 거다. 부는 보유 중인가, 아닌가에서 차이가 생긴다. 지난해에는 주식을 자산에 담고 있느냐가 부의 차이를 만들었다. 투자에서는 어떤 비율로 뭘 담을지가 가장 중요하다. 확신 있는 섹터가 없다면 자산배분 ETF를 추천한다. 대표적인 AOR는 전 세계 주식 60%, 채권 40%로 구성돼 있다. 1주만 사도 전 세계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셈이다. 금리가 상승해 주식 수익률이 낮아질 것 같다면 주식, 채권, 금, 원자재가 모두 들어 있는 ETF를 선택하면 된다.”
6 4차 산업혁명 관련 먹거리를 챙기자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왼쪽), 김정환 케이공간 대표 [동아DB]
강방천 “미래 혁신 기업은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이 중심이 될 거다. 5~10년 장기적으로 보면 생명공학과 신재생에너지에서 혁신이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으로 전력난이 문제인데, 조만간 에너지를 스펀지처럼 묶어두는 시스템이 생기면 근본적으로 완전히 바뀌리라 본다. 메타버스도 주목할 만한 분야다. 블록체인이 없다면 메타버스가 존재하지 않았을 거다. 다만 어떤 기업이 돈을 벌지는 다른 문제다. B2B(기업 간 거래) 지향적인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가 될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기반인 메타(페이스북), 로블록스가 될지는 관점 싸움이다. 나는 전자라고 본다.”
남석관 “주식시장은 세상 변화를 늘 선(先)반영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비대면 관련주는 계속 주목받을 거다. 수소차, 전기차도 뉴스가 나오기 시작한 건 4~5년 전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 반도체 분야는 꾸준히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바이오주도 좋긴 한데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2차전지도 스몰캡(소형주) 쪽으로 관심을 가지면 좋을 듯하다. 많이 올라 있다고 낙심할 필요 없다. 떨어질 때를 기다렸다 저가에 매수하면 된다. 호재가 살아 있다면 기회는 또 온다.”
김훈 “미래를 이끌 4차 산업혁명을 키워드로 아이와 이야기하다 보면 투자할 기업이 떠오른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전기차, 자율주행, 빅데이터, 우주산업, 메타버스, 의료혁명과 관련된 기업을 찾아보자. 각 분야 중 1등 기업과 1등이 될 가능성이 있는 2~3등 기업에 투자할 것을 권한다.”
김정환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제페토(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AR 아바타 서비스)처럼 메타버스 쪽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가전제품 판매 패러다임이 온라인 쇼핑으로 변하면서 대기업 독식 시대가 지나고 중소가전기업 시대가 열렸다. 중소기업도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 거다. 이런 기업에 투자한다면 10배, 100배 수익이 충분히 날 수 있다고 본다.”
문남중 “향후 10년을 바라보고 ETF를 추천한다면 메타버스 ETF를 추천한다. 불확실성이 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로블록스라는 회사가 부각되고 있고 지금 모두 스마트폰을 하나씩 갖고 있듯이,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만나고 쇼핑하는 삶이 곧 일상이 되리라 본다. 우주항공산업도 유망하다고 생각한다.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 안에 우주여행이 대중화될 거다.”
7 재무제표를 꼭 살피자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왼쪽),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동아DB]
염승환 “증권사 리포트를 보면서 기업분석을 할 것을 권하고, 그걸 보고도 판단이 서지 않을 때 전자공시를 통해 사업보고서를 확인하면 좋다. 사업보고서에는 양질의 정보가 많다. 회사의 시장 전망은 정말 고급 정보다. 사업보고서를 확인했는데도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기업 IR 담당자에게 전화해 물어보라. 증권사 리포트나 전자공시가 창이라면 재무제표는 방패다. 전자로 수익을 챙기고, 후자로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주식 매매를 위한 재무제표 분석은 5분 만에 끝낼 수 있다. 기업실적분석 표에서 최근 4년간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했는지, 영업이익이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증가 추세인지 확인하자.”
김훈 “아파트를 매수하기 전 그 지역뿐 아니라 같은 단지, 다른 층의 시세를 고려해 아파트 값이 적당한지 따져보지 않나. 주식도 마찬가지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주가 차트만 보면서 과거보다 하락해 있으면 싸다고 생각해 매수하는 사람이 많다. 감으로 하는 투자를 중단하고 시가총액과 재무제표를 확인해 주가가 합리적인 기업을 찾아 투자할 것을 권한다.”
8 전업 투자자 아니라면 장기투자하라
윤지호 “한국은 글로벌 경기에 연동되는 소규모 개방형 국가다. 한국 기업 역시 모멘텀에 굉장히 좌우된다. 변동성이 왔을 때 장기투자를 하는 게 좋다. 단순히 올해 상반기처럼 여러 사람이 ‘10만전자’를 이야기한다고 삼성전자에 투자해선 안 된다. 특정 기업과 관련해 오너 변동, 작업 라인 폐쇄, 공장 통합, 종업원 대량 해고 같은 뉴스가 나오면 산업구조가 묘하게 바뀌는데 이를 이용해야 한다.”
천영록 “주식 중에도 최소 3년은 가져가야 하는 장기투자 종목이 있고, 단기투자에 알맞은 종목이 있다. 일반인에게는 장기투자를 권한다. 바로바로 수익을 내기는 어렵지만 오히려 10년 뒤를 생각하면 투자하기 쉽다. 10년만 돌이켜봐도 정보기술(IT), 5세대(5G) 이동통신, 바이오, 2차전지 같은 메가트렌드가 있었다. 실적을 바로 내야 하는 트레이더와 달리 일반인은 이런 분야에 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사람들은 10년을 과소평가하고, 1년을 과대평가한다’고 했는데 투자에 딱 맞는 말이다.”
사경인 “대다수 사람은 장기투자가 맞는다. 단기투자를 하고 싶다면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계좌를 분리해 3년 이상 운용해보고 어떤 계좌의 수익이 더 좋은지 확인해보길 권한다. 똑같이 투자했는데 A는 10%, B는 8% 수익이 났다고 치자. A는 매일 8시간씩 공부했지만 B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면 시간 대비 수익률은 B가 더 나은 거다. 마음고생도 따져봐야 한다. MDD(고정 대비 최대 손실폭)로 마음고생을 수치화할 수 있다. A는 꾸준히 가격이 올라 30% 수익이 났고, B는 반토막이 됐다 30% 수익이 났다면 어느 투자가 가성비가 좋겠나. A다.”
9 남들 다 관심 갖는 종목은 피하라
염승환 “요란한 곳에 가지 마라. 누구나 관심 갖는 종목은 피해야 한다. 식상한 종목일수록 내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적다. 관심을 덜 받아 저평가된 ‘못난이 종목’을 찾아봐야 한다. 정유주가 좋다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원유를 당장 안 쓸 수는 없다. 은행업도 정유업과 상황이 비슷하다.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나올 수 있는 악재는 모두 다 나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회사는 잃을 게 없는 회사다. 증권가에서는 자동차산업을 나쁘게 전망한다. 다른 사람들이 비관론에 빠졌을 때 해당 종목을 사는 편이 유리하다.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윤지호 “주식은 미래 전망을 담는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얼마나 좋아지느냐가 중요하다. 상황이 좋지 않은 기업일수록 전망이 좋을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주식투자자들이 10%가량 수익을 얻으려고 투자하지는 않는다. 최소한 50% 수익을 낼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해야 하지 않겠나. 50% 수익을 내려면 당장은 상황이 좋지 않지만 추후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유튜브와 포털에서 각각 '매거진동아'와 '투벤저스'를 검색해 팔로잉하시면 기사 외에도 동영상 등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2 BCG 가치 창출 기업 보고서 : 테크 산업 황금기의 끝?
몇 번의 짧은 하락세를 제외하면 십수 년 간 이어졌던 불 마켓(bull market) 양상이 2022년 1분기를 기점으로 사실상 종료되었다. BCG의 2022년 가치 창출 기업 순위 보고서는 2021년 정점을 찍은 기업 가치 평가 및 시장 성장세와 2022년 1월 이후 대부분 산업이 겪고 있는 하락세를 대비하여 보여준다.
2017~2021년 연평균 총주주수익률(total shareholder return, TSR)과 비교하면, 2022년 1월 이후 TSR이 급격히 하락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추세는 특히 첨단 기술 및 기타 혁신 주도형 기업에서 더욱더 극명하게 나타난다.
앞으로의 더 강하고 탄력적인 가치 창출을 위해서 기업은 현재의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중장기적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 물론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치솟는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의 압박, 불황의 그림자 등 기업의 유연성을 저해하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지정학적 위기는 지난 수십 년 중 최고 수준이며,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는 장기적으로 원자재 가격 인상이나 공급망 위협 그 이상의 압박을 가져올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기업은 자사의 위기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 적절한 장기 투자 건을 우선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지난 24년간 BCG는 기업의 실질적인 수익률을 반영하는 TSR 지표를 기준으로 기업 순위를 매겨왔다. 해당 순위 보고서는 수년 동안 기업에 가시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장기적으로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왔다. 본 2022 가치 창출 기업 보고서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 작성되었으며, 2017~2021년 5년간의 연평균 TSR 값을 반영한다.
2021년까지 이어진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세계 금융 위기 이후 탄탄하게 유지된 자본 시장의 호조세는 계속되었다. BCG가 조사한 2,350개 기업을 들여다보면, 2017~2021년간 연평균 TSR은 12.5%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6~2020년 5년간의 연평균 10.3%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첨단 기술 및 보건 의료 기술, 금융 인프라, 그린 에너지 등을 포함한 혁신 주도형 산업군은 2017~2021년 연평균 TSR 기준, 타 산업 부문을 모두 앞질러 10위권 전체를 장악했다. (보기 1 참조) 가치 창출 측면에서는 석유, 여행 및 관광, 위탁생산(OEM) 포함 자동차 산업이 가장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각 산업 내에서도 기업 간 TSR 격차가 상당했던 만큼, 모든 기업이 경쟁사를 뛰어 넘을 기회를 쟁취할 수 있다.
지역별, 산업별로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낸 기업의 대부분이 북미와 아시아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유럽 소재 기업들은 전년에 비해 어느 정도 입지를 회복했고, 이에 비례하여 10위권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2022년 시작을 기점으로 상황은 급변했다. 4월 중순이 지나면서, 글로벌 주식 시장이 연초 대비 15% 이상 조정되었다. 이러한 시장 조정은 처음에는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투자 흐름이 옮겨가고,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 갈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인식과 맞물리면서 도드라지게 되었다. 여기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하락세는 더욱더 뚜렷해졌다. 다만, 모든 산업이나 국가가 똑같이 타격을 입은 것은 아니다.
산업별로 보면 첨단 기술 부문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해당 부문의 2017~2021년 연평균 TSR은 30%였던 반면, 2022년 4월 중순 기준 TSR 중앙값은 -20%를 기록했다. (보기 2 참조) 하락의 원인은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투자 흐름이 옮겨간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절대 가치 기준으로 타 산업 대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는데, 이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절대적인 기업 규모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 부문의 연초 대비 TSR 중앙값은 큰 타격을 입은 자동차, 패션 및 명품 등 기타 산업 부문과 비슷한 수준이다. 2017년 이래로 계속해서 첨단 기술 산업은 타 산업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만약 2016년 12월 31일 해당 부문에 100달러를 투자했다면, 2021년 말 기준 377달러, 현재 기준으로는 316달러까지 상승했을 것이다.
TSR 상황이 역전되면서 보건 의료 기술, 금융 인프라, 그린 에너지 부문이 특히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해당 부문의 2017~2021년 연평균 TSR은 20%를 초과 달성한 반면, 현재 연초 대비 TSR 중앙값은 -10~1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형 제약회사, 전력공사 등 공기업, 통신사와 같이 전통적으로 견고하고 회복 탄력성이 높은 기업은 TSR 하락세의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에 석유, 광업 및 기타 자재 산업 부문의 연초 대비 TSR은 2017~2021년 연평균 수치를 상회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수급 부족 문제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 산업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할 수 있는 안전 투자처라는 인식도 영향을 미쳤다.
국가별로 보면, TSR 상황 역전으로 가장 영향을 받은 곳은 미국 기업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첨단 기술 부문과 더불어 큰 타격을 입은 자동차, 패션 및 명품 등 기타 산업의 중요도를 반영한다. 반면 브라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과 같은 신흥 시장에서는 오히려 TSR이 가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기업은 기반이 되는 단기 성과를 잘 유지하면서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도 길을 찾을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장기적인 성장 기회에 꾸준히 투자해야 한다. 거시적인 경기 역풍, 인플레이션, 기타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와 회복 탄력성을 갖춘 기업들은 빠른 시일 내에 승자로 거듭날 것이다. 최근의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기업 평가 및 각종 지표에 있어 전반적인 시장 상황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높기 때문에, 이 하락장이 어디까지 가게 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장기적으로는 성장과 수익성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성공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더하면, 경쟁 우위, 혁신, 포트폴리오 최적화 등의 키워드를 염두에 두고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 성공적인 가치 창출을 위해 기업은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시장에서 매력적인 경제성을 갖추어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투자 활동을 평가할 때는, 시장 위기 속에 가치를 창출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기업의 인수합병은 오히려 침체기에 진행할 때 더 큰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다.
여기서 기업에 중요한 사실은, 성장을 위한 장 · 단기 전략을 각각 세우는 것이 아닌 “통합적인 전략”을 세워야만 사업 성과를 최대로 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선제적인 시장 분석 및 사전 위험 요소를 파악하여, 사업 운영 중 발생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기업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로 단기적인 시장 혼란에 대비하면서 장기적인 전략과 투자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미래는 과거의 10년과는 매우 다른 양상으로 전개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한다. 대표적인 차이점 한 가지는 바로 ‘지속 가능성’이라는 키워드가 경쟁 우위를 획득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기업의 가치 평가를 정당화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전하게 지속 가능한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
향후 10년을 정의할 4가지 디지털 인프라 예측
오늘날 모든 기업의 CIO는 디지털 혁신 여정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동적으로 배치하고 소비할 수 있는 능력이 향후 경쟁 우위의 주요 기반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IDC에 따르면 2023년까지 디지털 인프라는 모든 IT 및 비즈니스 자동화 이니셔티브를 위한 기본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엣지부터 코어까지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데이터와 운영을 매끄럽게 교환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Equinix는 전 세계 10,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하며 디지털 인프라 전략을 추진해오면서, IT를 구축하고 소비하는 맞춤형 특성이 몇 년 안에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및 자체 운영 방식의 민첩하고 자동화된 서비스형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데브옵스 엔지니어는 새로운 온디맨드 IT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디지털 리더십의 미래
이 비전 백서는 Equinix가 디지털 리더가 인프라를 단 몇 분 만에 조립하여 디지털 이점을 구축하고 민첩성을 높이고 더 빠르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인프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요 아키텍처로 거듭날 것이며, 프로그래밍 가능한 인프라, 투명한 자산 관리 및 비용 예측 가능성 요구 등 복잡성이 증가할 것입니다. 자체 회복탄력성을 갖춘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업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향후 5년 안에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의 정교함이 향상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적 개입에 대한 의존도는 줄어드는 동시에, 변화하는 자원 수요를 자율적으로 예측하고 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계 처리 능력이 더 많이 활용될 것입니다.
기업은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의 설계 안전성이 높아졌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정 가능한 것으로 인식하는 관계로 보안은 더 이상 사후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이제 모든 비즈니스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공급망 파트너가 모든 설비,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있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것을 약속함에 따라 지속가능성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적이고 협상 불가능한 척도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역동적인 디지털 혁신 환경을 고려할 때, 2022년에 대한 예측은 향후 10년 동안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소비를 가속화하는 주요 동인을 더 깊이 파고들 것입니다.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미래에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Equinix 리더들의 견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예측: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을 극복하는 것이 곧 디지털 우선주의 성공을 좌우할 것입니다
리앤 스타라체(Leanne Starace), 글로벌 테크니컬 세일즈 수석 부사장
2023년까지 Forbes Global 2000의 응답자 중 40%가 클라우드 선택 과정을 IT 요구 사항이 아닌 비즈니스 결과에 초점을 맞추도록 바꿀 예정입니다. [i]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IT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을 지원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복잡성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는 향후 10년 간 기업이 디지털 우선주의 전략을 발전시키고 서비스형 IT 인프라(IaaS)를 소비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자동화, AI/ML, API, 엣지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데이터, 에코시스템의 복잡성을 극복하는 디지털 리더들은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워크로드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AI/ML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클라우드 자동화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및 운영의 관리 오버헤드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자동화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데브옵스 및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반에 걸친 위험 감지를 위한 보안과 같은 중요한 기능을 개선하며, 최적화를 위한 노동 집약적인 작업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예상 결과: 클라우드 자동화는 클라우드 컴퓨팅 자산의 생성 및 구성을 단순화하고 여러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복잡한 청구 및 주문 시스템을 간소화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반응 기반 자동화 시스템이 수요가 증가하거나 감소함에 따라 동적 리소스를 할당 및 할당 해제해야 할 시기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이 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기존 프로세스가 제거된다는 점입니다. 모든 것이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이기에 궁극적으로 클라우드 자동화의 새로운 플랫폼과 툴은 디지털 인프라 개발, 관리, 소비 및 보안을 크게 발전시킬 것입니다.
연결된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은 인프라 민첩성을 높일 것입니다
향후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는 협업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상호연결된 에코시스템과 협력하면 고급 사례와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이 분리된 부분이 아닌 일관된 전체로서 작동하려면 기업은 클라우드 액세스를 민주화하고 AI/ML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간 워크로드를 동적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도 성능 및 확장성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로 전환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선택의 폭을 넓힐 것입니다.
예상 결과: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가치를 활용하는 동시에 복잡성과 비용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은 클라우드 송환(cloud repatriation)을 하면서 에코시스템 파트너십을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 인프라로 워크로드를 이동시키기 원하는 기업은 클라우드 인접 아키텍처에서 서비스형 베어메탈 (Bare Metal as a Service) 및 서비스형 엣지(Edge as a Service)를 활용해 인프라 민첩성을 개선하고 데이터 반출 비용을 절감하며 데이터 보호 및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해야 합니다. 기업은 벤더 중립적인 에코시스템에서 프라이빗 인프라를 확장한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그 반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인프라 민첩성을 구축하여 각 클라우드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및 마이크로 서비스와 같은 오픈소스 툴은 이러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며, API는 기업이 마이그레이션 회로의 배치를 템플릿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두 번째 예측: 엣지 AI/ML이 5G와 IoT의 확장에 기여할 것입니다.
칼라다르 보루간티(Kaladhar Voruganti), 최고기술책임자실 시니어 펠로우
5G 및 IoT 기술이 발전하면서 엣지에서의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전 세계 엣지 컴퓨팅 시장은 43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율주행차, 드론, 감시 카메라 및 의료 IoT 기기에서 정보를 얻으려면 엣지에서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실시간 AI/ML 모델 추론이 필요합니다. 향후 예를 들어 AI 로봇은 음식을 생산하고 운송하는 것에서부터 식료품을 배달하고 요리하는 것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공정성, 설명 가능성, 프라이버시 보호 측면에서 AI/ML의 윤리성을 개선하기 위한 법적/공공 정책 분야의 발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데이터 제어 및 거버넌스의 필요성은 AI 시장을 창출합니다
기업이 더욱 정확한 AI/ML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 브로커, IoT 기기와 같은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야 할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제공업체는 소비자가 허가 받지 않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원본 데이터를 공유하기를 주저해 왔습니다. 마찬가지로 데이터 소비자는 보안, 편향성 및 품질상의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이유로 외부 소스로부터 얻고 있는 데이터와 모델의 출처에 대해 염려하고 있습니다.
예상 결과: 기업은 AI 시장에서 안전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여러 당사자와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거래할 것입니다. 소비자가 데이터와 AI 모델의 출처를 추적할 수 있도록 AI 시장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원본 데이터가 절대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 중립 위치에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여 제공업체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 연합 및 웨이퍼 스케일 AI가 차세대 AI 확장성을 지원합니다
엣지에서 생성된 데이터가 증가할수록 프로세싱을 위해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된 위치로 이동시키는 것은 비용 효율성과 성능이 떨어집니다. 또한 개인 정보 보호 및 규정 준수를 위해 데이터를 기업/국가의 보안 경계 내에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향후 5년 내로 데이터 , 지연 시간 및 개인 정보 보호는 AI 아키텍처를 중앙 집중형 모델에서 분산형 모델로 전환해 분산형 AI 오케스트레이터와 제어 영역을 표준으로 만들 것입니다.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1000배 더 크고 약 1000배 더 강력한 컴퓨팅 성능이 필요한 데이터셋을 사용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가 점점 더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4]
예상 결과: 기업이 원본 데이터를 중앙 위치에 전송하는 대신 알고리즘을 엣지로 분산하면서 우리는 모델 학습이 엣지에 분산된 컴퓨팅 기기의 분산형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연합 AI/ML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모델을 엣지에서 학습시킨 다음 모델 가중치만 집계 위치로 전송하여 글로벌 AI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비용과 지연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존합니다.
향후 5년 동안 이러한 복잡한 AI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웨이퍼에 수십만 개의 코어를 배치하는 훨씬 더 강력하고 밀도 높은 AI 모델 학습용 하드웨어 솔루션이 등장할 것입니다. 이 차세대 AI 학습용 하드웨어는 랙당 40KW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액체 냉각이 필요합니다. 나아가 보다 전력 효율이 높고 더 나은 AI 추론 처리량을 제공하는 AI 추론을 위한 ASIC/FPGA 기반 솔루션이 등장할 것입니다.
디지털 리더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
Platform Equinix®는 10,000여 개 기업으로 구성된 가장 활발한 글로벌 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업이 가진 이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적합한 장소, 파트너사 및 가능성에 전무후무한 엑세스를 제공합니다.
세 번째 예측: 사이버 보안 아젠다를 우선시 하는 새로운 신뢰 모델이 등장할 것입니다
마이클 몬토야(Michael Montoya), Equinix 최고정보보안책임자
글로벌 팬데믹이 계속되면서 사이버 공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1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6조 달러, 2025년에는 연간 10조 5천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i] 이러한 위험에도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계속 수용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직원 및 파트너에 대한 전통적인 네트워크 경계를 확장할 것입니다. 기업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함에 따라 사이버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범죄는 정교한 공격으로 업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술 리더는 기업이 오늘날의 위협을 탐색하고 위험을 예측하며 미래를 내다볼 때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통합 보안과 제로 트러스트로 사이버 공격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기업이 사일로 기능 내에서 보안을 관리하고 있으며 가시성과 제어 능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동일한 원칙과 아키텍처를 공유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이 디지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면서 사일로를 허물고 통합된 사이버 보안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정보보호최고책임자 (CISO)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입니다. 클라우드 및 엣지 배치, 운영 기술 영향력 증가 및 분산된 인력으로 인해 CISO는 기업의 비즈니스를 물리적 및 디지털 위협 요소가 통합된 방식으로 보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예상 결과: 보안은 모든 사람의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CISO는 IT, OT 및 모든 디지털 가시성 및 제어 기능을 통합하는 제로 트러스트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주도할 것입니다. 기업과 클라우드 공급업체는 공유형 책임 프레임워크를 설계하고 지속적인 규정 준수, 신뢰 및 투명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구현하는 힘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모든 회사가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DevSecOps 모델과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 (SSDLC)를 적용하면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자동화된 보안이 보장됩니다.
정부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강경 대응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것입니다
각국 정부가 사이버 공격과 랜섬웨어 요구를 국가 위협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인프라 및 기타 중요 부문에 대한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업계가 보안 침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국가 개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참여와 기업 간 협력이 증가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규제가 강화되면 기업의 운영은 점점 더 복잡해질 것입니다.
예상 결과: 각국 정부는 기업에 사이버 공격 공개 및 보안 침해 사례 통보 확대와 같이 더 많은 정보 공유를 의무화하고 미국의 CMMC (Cybersecurity Maturity Model Certification)와 같은 새로운 인증 요건을 도입할 것입니다. 정부 규제와 사이버 보안 법률의 복잡성으로 고려해 정부는 기업이 재무 전문성을 위해 갖추고 있는 것과 유사한 형태로 보안 전문성을 이사회에 포함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네 번째 예측: 전 세계 비즈니스는 탄소중립으로 전환할 것입니다
데이비드 홀(David Hall), 최고기술책임자실 기술 및 아키텍처 펠로우
그린 이니셔티브는 이제 전 세계 공공 및 민간 기업의 성공을 위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자산 관리 회사 BlackRock의 회장 겸 CEO인 Larry Fink는 2021년 CEO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그는 “세계는 탄소중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BlackRock은 우리의 고객이 이러한 전환의 선두에 서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속가능성은 비즈니스 정책 및 운영에서 엔드 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투 엔드 공급망으로 확장되는 디지털 인프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과 기술 혁신은 융합될 것입니다
지속가능성 자금 조달에서 재생 에너지 혁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IT 기업은 운영 정책을 재고하고 제품 설계를 혁신하며 지구의 기후 목표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기술 및 전략과 공급망 파트너십을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예상 결과: 업계 리더들은 지속가능성 혁신을 데이터 센터 및 디지털 인프라 배치와 제품/서비스 개발 및 제공에 통합하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기업은 저탄소 콘크리트, 무화석 철강, 더 적은 양의 플라스틱, 공급망 전체에서 더 많은 재활용 내용물을 포함한 친환경 건물과 제품 설계 및 자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경영진은 사업 결정으로 인한 생물다양성 결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해 수질 보전과 폐기물 감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두어야 합니다.
업계는 탄소중립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10년 내에 데이터 센터는 100% 재생 에너지로 가동될 것입니다
2,000명의 글로벌 IT 리더를 대상으로 한 IDG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0%가 기업의 우선 순위 및/또는 성과 척도로 지속 가능성을 꼽았습니다.[i] 평균 데이터 센터 전력 단위 효율성 (PUE)을 1.59[ii]에서 1에 가깝게 낮추기 위해 기업은 액체 냉각, 모듈식 파워 브릭, 에너지 효율 개조, 전력 및 면적 사용 패턴을 예측하는 머신 러닝 모델을 통해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연료 전지 및 그린 수소와 같은 주요 청정 및 재생 에너지/저장소의 발전은 데이터 센터 폐열을 주거 지역 난방용으로 재활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드 양성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및 엣지 구축, 운영 기술 설치 공간 증가, 분산된 인력 배치 등 다양한 물리적 및 디지털 위협요소들이 혼재해 있습니다. 따라서, CISO는 사이버 공격자들과 동일한 시선으로 비즈니스를 바라볼 것입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은 이미 기후 중립성을 넘어 자신들의 사업과 공급망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10년 동안 기업, 정부 및 파트너 모두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50% 줄일 수 있는 과학 기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8]
예상 결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순환 에너지 경제에 참여하려면 기업은 에너지/유틸리티 선도 업체와 선제적으로 지자체/지역사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및 코로케이션 파트너를 활용하는 보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야 합니다. 향후 10년 동안 모든 데이터 센터는 100% 재생 에너지로 가동되며, 친환경 공급망과 저탄소 소재를 중심으로 구축된 새로운 경제를 창출하는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은 재생 에너지를 위해 친환경 전력을 사용하고 이를 전력망으로 되돌리는 것을 포함하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운영 우수성, 혁신 및 보고 이니셔티브를 추구할 것입니다. 또한 저탄소 세상으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공급업체, 제품 및 서비스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복잡한 공급망을 재구성해야 합니다.
미래를 대비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Equinix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앞서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향후 10년 동안 전개될 디지털 인프라의 변화를 정기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인프라는 이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주요 동인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위험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Equinix가 최근 발표한 시장 보고서인 리포트 5호의 엔터프라이즈 및 서비스 제공업체 벤치마크 데이터에 따르면, 디지털 우선주의 전략을 채택한 기업은 상호연결을 활용해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비함으로써 4.5배 더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서 Equinix는 디지털 리더가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 우위를 선점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앞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와 미래의 상황에 모두 적합한 Platform Equinix®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Equinix에서는 다음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의 미래를 보다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구현을 간소화하는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여 전 세계 네트워크, 컴퓨팅 및 스토리지에서 물리적 및 가상 구성 요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디지털 및 프로그래밍 가능한 인터페이스, AI/ML 및 자동화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여 디지털 기업이 IT 인프라 셀프 서비스와 온디맨드를 민첩하고 신속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10 년의 2022 가지 최고의 거래 전략
- 디지털 리더가 고객, 공급업체 및 파트너와 쉽게 거래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소비할 수 있는 광범위한 상호연결 옵션을 통해 상호연결된 에코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통해 Equinix의 직원 및 파트너가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디지털 리더십의 미래
이 비전 백서는 Equinix가 디지털 리더가 인프라를 단 몇 분 만에 조립하여 디지털 이점을 구축하고 민첩성을 높이고 더 빠르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기업이 소프트웨어 속도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호연결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Platform Equinix 비전 백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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