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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거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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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윤 기자
    • 승인 2015.09.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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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유럽 주식 중개업체 데히로가 세계 최초로 비용 없이 전 세계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신규 온라인 플랫폼 'DEZIRO'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EZIRO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차세대 온라인 주식 거래 사이트로, 무료 거래 플랫폼 무료 거래 플랫폼 광고 기반 수익 모델로 운영돼 고객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입비나 수수료 또는 숨겨진 비용 없이 실제 주식을 무료로 사고 팔 수 있다.

      DEZIRO는 향후 12개월 내 20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현재 홈페이지 (www.deziro.com)를 통해 대기자를 접수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투자자들은 정식 론칭 후 우선적으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DEZIRO를 통해 정규 시장의 실물 주식을 무료로 거래할 수 있으며, 소액 투자자들도 분할 거래를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상장지수펀드(ETF), 파생상품 등 다른 무료 거래 플랫폼 장내 거래상품들도 매우 적은 수수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DEZIRO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투자는 별도의 관리 기관을 통해 진행돼 어떠한 무료 거래 플랫폼 경우에도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히시 나겔(Gijs Nagel) 데히로 이사는 "우리는 이미 유럽에서 거래 수수료를 80% 인하시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아직 만족할 수 없다"며 "DEZIRO를 통해 유럽 외 전 세계 지역에서도 불공정한 수수료를 없애고 온라인 거래 시장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록 지금은 주식으로 시작하지만 우리의 무료 광고 기반 모델이 전세계 무료 거래 플랫폼 거래 시장의 미래에 커다란 역할을 하리라는 굳건한 믿음이 있다"며 "10년 후 지금을 다시 되돌아본다면 온라인 거래에 돈을 지불한다는 생각이 터무니없게 느껴질 것으로, 지금이야말로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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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태평양(중국, 일본, 한국, 인도,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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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보고서 설명 및 목차 찾아보기: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별 Global Free Trading Platform 소비 연구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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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의 성장에 대한 Free Trading Platform 분석

      동향, 미래 전망 및 전체 시장에 대한 기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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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의 성장에 영향(성장 잠재력, 기회,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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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역(해당 주요 국가와 함께).

      이 보고서를 구매하는 이유:

      – 변화하는 경쟁 시나리오에 대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 비즈니스에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전략적 계획 방법론과 함께 분석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 Free Trading Platform Market에 대한 6년 평가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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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원은 동인, 제한, 추세 및 기회와 같은 시장의 역학에 대해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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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레시브를 개발/수정하고 시장을 재정렬하기 위해 적시에 비즈니스를 개발합니다.

      – 결합된 시장을 개선하고 신흥 성장 부문을 존중합니다.

      마지막으로, Free Trading Platform Market 보고서는 비즈니스를 기하급수적으로 가속화할 시장 조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믿을만한 출처입니다. 보고서는 주요 지역, 품목 가치, 혜택, 한도, 생성, 공급, 요청, 시장 발전 속도 및 수치 등의 경제 상황을 제공합니다. 자유 거래 플랫폼 산업 보고서 추가로 새로운 과제 SWOT 시험, 투기 달성 가능성 조사 및 벤처 수익 조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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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소개:

      시장 정보 데이터는 연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고객에게 상황에 맞는 데이터 기반 연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객은 회사에서 비즈니스 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받습니다. 회사는 고객이 비즈니스 계획을 개발하고 특정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달성하도록 지원합니다. 컨설팅 서비스, 시장 인텔리전스 데이터 연구 연구 및 맞춤형 연구 보고서는 모두 업계에서 제공합니다.

      문의하기:

      Irfan Tamboli(영업 책임자)MARKET INTELLIGENCE DATA
      전화: +1 (704) 266-3234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입력 2022-01-06 10:28:16 폰트크기 변경

      [e대한경제=김명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이 멀티호밍(다른 플랫폼 이용) 제한, 자사우대 등 경쟁제한행위를 하지 않도록 관련 심사지침을 마련했다.

      공정위는 현재까지 누적된 법 집행 사례를 토대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및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심사지침' 제정안을 마련해 오는 2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사지침은 온라인 플랫폼 분야에 현행 공정거래법을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해석적 사항을 보완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외국 업체가 국외에서 한 행위라도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라면 적용된다.

      심사지침은 온라인 플랫폼의 주요 특성으로 교차 네트워크 효과, 규모의 경제, 데이터의 중요성 등을 명시했다.

      아울러 서비스가 무료라고 하더라도 플랫폼 사업자와 이용자 간에 거래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심사지침은 위법성을 판단할 때 고려할 사항을 시장획정과 시장지배력 평가, 경쟁제한성 평가 등으로 나눠 제시했다. 시장획정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의 다면적 특성을 고려하기로 했고, 시장지배력 평가에서는 다수 이용자를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을 하면서 주요 이용자 집단에 대한 접근성을 통제할 수 있는 문지기(Gatekeeper)로서 영향력 행사 여부를 따지기로 했다.

      경쟁제한성을 평가할 때는 서비스 다양성 감소, 품질 저하 및 이용자 비용 상승, 혁신 저해 우려 등 가격·산출량 이외의 경쟁제한 효과를 고려하도록 했다.

      당근페이 '수수료 무료'라는데…돈은 어디서 버나 [영상]

      [영상=당근마켓 유튜브 캡처]

      [영상=당근마켓 유튜브 캡처] 최근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를 선보인 당근마켓이 본격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용자들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지역생활 커뮤니티로 외연을 확장하며 높은 몸값을 인정받은 당근마켓은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지만 정작 업계에선 수익모델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다.

      당근마켓은 지난달 14일 당근페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오픈했다. 이웃과 중고거래 시 당근페이를 이용하면 별도 은행·송금 어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할 필요 없이 당근마켓 채팅창 내에서 실시간으로 송금할 수 있다. 판매자 역시 채팅창에서 송금 결과를 즉시 확인 가능해 길거리에서 현금 거래 하거나 계좌번호·예금주 등 개인정보를 주고받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출시 초기 반응도 괜찮은 편이다. 서비스를 전국에 선보인 지 한 달 만에 가입자 수가 약 3배 증가했다. 관심도 역시 높다. 당근페이가 배우 김향기를 모델로 기용해 선보인 광고 영상은 유튜브 공개 5일 만에 40만회 가까운 조회수를 올렸다.

      다만 당근페이 중고거래 송금 수수료는 100% 무료인 탓에 여전히 당근마켓의 수익성과 사업지속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제기됐다.

      [사진=당근마켓SNS]

      [사진=당근마켓SNS] 한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다른 중고거래 플랫폼은 수익모델을 갖고 있는데 당근마켓은 그렇지 않다"며 "당근마켓이 최근 기업가치 3조원이라는 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미래 수익성을 고려하면 사업 지속가능성은 의문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번개장터는 안전결제 시스템 '번개페이'와 포장택배 등의 수익모델을 구축했다. 지난해 번개장터 거래액 1조7000억원 가운데 번개페이를 통한 거래액은 18% 수준인 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결제 수수료가 3.5%임을 고려하면 수수료 수익만 연간 105억원으로 추산된다.

      올해 초 신세계의 기업형벤처캐피털(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를 통해 투자를 받은 번개장터는 신세계그룹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명품사업 노하우를 중고 플랫폼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구상도 세웠다.

      [사진=번개장터 제공]

      [사진=번개장터 제공] 앞서 번개장터는 오프라인과 결합한 스니커즈 리셀 매장 '브그즈트 랩'을 여의도 더현대서울 오프라인에서 선보였다. 한정판 스니커즈만 한데 모아놓은 이 매장에 1년간 총 21만 명의 방문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번개장터는 스니커즈 매장 2호점에 이어 명품 특화 매장인 3호점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한 상태다.

      누적 가입자가 2460만 명인 중고나라 역시 유통 강자인 롯데와의 합작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200억원을 투자해 재무적 투자자(FI)들과 중고나라를 공동 인수했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롯데와 중고나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당근마켓은 당장의 수익보다는 연결을 통한 가치실현·이용자 경험 등에 우선순위를 뒀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현재 수익이 발생하는 영역으로는 개인 또는 업체가 원하는 지역에 광고를 게시하는 '지역 광고'가 있다. 이 외에 서비스 가치와 이용자 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 중"이라며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좋은 경험이 확산할수록 비즈니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따라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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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거래 시장은 유통업계에서 가장 핫한 시장 중 하나입니다. 롯데와 신세계 등 대기업들이 뛰어들었고, 스탁엑스 등 글로벌 리셀(재판매) 플랫폼이 한국에 상륙했거나 곧 상륙합니다. 업계는 지난해 중고거래 시장 규모를 20조원으로 추산합니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22조원)과 맞먹지요.중고거래 플랫폼 ‘빅3’는 당근마켓과 중고나라, 그리고 번개장터입니다. 이중 번개장터는 다른 두 플랫폼과 성격이 다릅니다. 물건 정리의 기능이 큰 두 곳과 달리 번개장터에서는 ‘취향을 위한 거래’가 이뤄집니다. 스니커즈, 명품과 연예인 굿즈 등 인기 제품이나 한정판 고가 제품을 거래하는 리셀에 특화돼 있지요.지난해 번개장터의 거래금액은 1조7000억원으로 전년(1조3000억원)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올 초에는 신세계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중고거래를 통해 ‘취향을 대중화’하겠다는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를 만나 번개장터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봤습니다.번개장터의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1700만명입니다. 취향이 뚜렷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70~80%를 차지합니다. 번개장터 중고거래의 건당 평균 단가는 10만원을 웃돕니다. 최초 판매가가 20만원이 넘는 제품들이 거래된다는 뜻입니다. 생활용품 등 공산품보다는 브랜드 제품들이지요. 전체 거래비중 중 패션 비중도 절반에 육박합니다.그래서 브랜드 위주의 검색이 이뤄집니다. 번개장터의 상위 검색어 50개 중 40개가 물건이 아닌 브랜드명입니다. 이용자들이 가방 대신 ‘샤넬’을, 운동화 대신 ‘나이키’를 검색한다는 뜻입니다. “번개장터의 중고거래는 내가 관심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수단”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입니다.취향에 특화된 만큼 대중성에서는 아직 경쟁사들이 우위에 있습니다. 당근마켓과 중고나라는 누적 가입자 수가 각각 2200만, 2460만 명입니다. 이 대표가 ‘취향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이유입니다. “취향이라는 단어를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모든 쇼핑에는 취향이 나타납니다. 스마트폰을 삼성과 애플 중 선택할 때에도 취향이 반영되고, 패션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요. 세대별로 다른 분야에서 취향이 나타나기도 하고요. 번개장터에선 골프와 캠핑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을 강화하며 4050대가 많이 유입됐습니다.”취향은 수익성에서는 강점이 됩니다. 여느 e커머스처럼 중고거래 플랫폼들도 적자일색입니다. 그러나 이 대표는 “번개장터는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안전결제 시스템 번개페이와 포장택배 등 부가 서비스들을 통해서입니다.번개장터에서는 고가 제품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안전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지난해 번개장터 거래규모 1조7000억원 중 번개페이를 통한 거래규모는 3000억원으로 18% 수준입니다. 결제 수수료가 3.5%인 것을 감안하면 수수료 수익만 연간 105억원입니다. 번개페이의 지난해 거래금액이 두 배 성장한 만큼, 앞으로 전체 거래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 커뮤니티 기반으로 대면 거래가 많고 거래단가도 낮은 당근마켓, 카페에서 출발한 중고나라에서는 쉽지 않은 방식이지요.안전보장 서비스는 확장 가능한 범위도 많습니다. 이 대표는 중고차 시장을 선례로 들었습니다. 건당 거래금액이 수천 만원에 이르는 중고차 시장은 상품 보증은 물론 금융 지원 등 플랫폼이 소비자를 위해 만든 부가 서비스들이 수익을 창출합니다. 상대적으로 고가 거래를 하는 번개장터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보장해주는 과정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겁니다.오프라인 매장에서 성공을 거둔 요인도 취향에 있다는 평가입니다. 지난해 2월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번개장터가 개장한 ‘브그즈트 랩’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니커즈 리셀 매장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한정판 스니커즈들을 한데 모아 1년간 총 21만명이 다녀갔지요. 번개장터는 1호점 개장 이후 스니커즈 매장 2호점에 이어 명품 특화 매장인 3호점 ‘브그즈트 컬렉션’을 열었습니다.번개장터의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 경험에 집중합니다. 특정 카테고리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성지’를 만들어 취향을 즐겁게 누리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 대표는 “멋진 공간을 만들자 자신이 갖고 있던 상품을 판매하려 찾아오는 소비자들도 많았다”며 “현장의 온도를 느끼며 많은 공부를 했다”고 말했습니다.업계에서 기대하는 건 신세계와의 합작입니다. 이 대표는 “골프와 스니커즈, 명품 카테고리에서 어떤 트렌드를 함께 만들어나갈지를 폭넓게 논의 중”이라며 “시그나이트파트너스와 (중고거래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무료 거래 플랫폼 고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보유한 데다 명품 사업을 오랫동안 해온 만큼 정·가품 판정과 보증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쓱닷컴도 명품 중고거래를 준비중으로 번개장터와의 시너지가 가능합니다.국내 중고거래 시장은 이제 태동단계라는 것이 이 대표의 판단입니다. “부동산과 자동차처럼 비싼 상품은 이미 중고시장이 신제품 시장과 규모가 유사하거나 더 큽니다. 국내 유통시장에서도 중고거래가 주류가 될 만큼 성장할 것이라고 봅니다. 시장의 변화에 맞춰 해나갈 일들이 아직 많습니다.”노유정 기자 [email protected]

      "남는 것 없는 중고거래? 번개장터는 다르다"

      국내 중고거래 3대 플랫폼기업들이 치열한 각축 속에 수익모델 발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3사가 주도하는 중고거래 시장은 롯데, 신세계 등 유통대기업들이 뛰어들 정도로 외형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업계에선 지난해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가 20조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한다. 하지만 중고거래 플랫폼 3사 모두 수익모델 부재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 간 거래(C2C)를 중개하는 플랫폼에서 광고 외 수익 창출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이 같은 시장 상황과 관련해 “최근 자체 결제 시스템인 번개페이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어 가장 먼저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외형 성장에도 적자인 중고거래 플랫폼8일 중소기업현황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중고나라와 번개장터는 2020년 각각 47억원, 135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번개장터는 네이버 계열사였던 2016년 첫 흑자를 냈지만 2019년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당근마켓은 2015년 설립 후 2019년까지 흑자를 낸 적이 없다.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지난달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를 내놓은 것도 수익성 때문이다. 당근마켓은 지난해 동네 가게 홍보 서비스인 비즈프로필을 출시해 지역 상인들을 모았지만 수익 면에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광고 수요가 적은 데다 비즈프로필은 이용료도 없다. 앱 내 광고 단가 또한 수천원에 그친다. 당근페이는 지역 가게에서 상품을 살 때는 수수료가 있지만 개인 간 거래는 수수료가 없어 수익 개선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당근마켓은 라이브커머스 등 수익을 창출할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누적 가입자가 2460만 명인 중고나라는 롯데그룹과의 합작을 수익성 개선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200억원을 투자해 재무적 투자자(FI)들과 중고나라를 공동 인수했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롯데의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중고나라의 서비스 결합을 추진 중”이라며 “이르면 다음달 새로운 시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번개장터, 번개결제로 수익모델 ‘시동’번개장터는 안전결제 시스템 번개페이와 포장택배 등 중고거래 부가서비스를 통한 수익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자체 결제 시스템을 가진 번개장터는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번개장터 거래액 1조7000억원 중 번개페이를 통한 거래액은 3000억원으로 18% 수준이다. 결제 수수료가 3.5%인 것을 감안하면 수수료 수익만 연간 105억원이다.안전거래를 원하는 고가제품 거래 비중이 경쟁 업체보다 높은 것도 번개장터의 강점으로 꼽힌다. 번개장터 중고거래의 건당 평균 단가는 10만원 이상이다. 이 대표는 “중고차 시장을 선례로 보면 상품 보증 등 개인 간 거래를 플랫폼이 보완해주는 부가서비스가 수익을 창출한다”며 “번개장터도 소비자의 신뢰를 보장해주는 무료 거래 플랫폼 과정에서 수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번개장터는 신세계와의 합작으로 명품, 골프, 스니커즈 등 럭셔리 중고거래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신세계는 기업형벤처캐피털(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를 통해 올초 번개장터에 투자했다. 신세계그룹의 막강한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명품사업 노하우를 중고플랫폼과 결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이 대표는 “시그나이트파트너스와 (거래) 신뢰를 강화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귀띔했다.노유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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