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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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투자전략

개미투자자를 위한 우량주 투자의 모든 것!
3억 투자로 월 200만 원 버는 미국주식 투자법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하락 쇼크에도 수익 내는 투자법
코로나19로 힘든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상승을 보인 것은 미국 증시이다. 경기 불황이나 호황과 초보자 투자전략 상관없이 미국 증시는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다. 스타벅스, 애플, 아마존, 구글 등 미국은 글로벌 1등 기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불황이 오면 업종 전체가 힘들지만 1위는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갖게 되고 더 성장하게 된다. 미국은 경기 호황과 관련 없는 식품·프랜차이즈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많아 장기적으로 주가가 꾸준히 많은 반면, 한국은 수출 중심 국가로 강력한 브랜드를 가진 기업이 몇 안 된다.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이 예상되는 올해 전문가들이 미국주식에 주목하는 이유이다.
35세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전인구 저자는 코스피가 2000대선으로 무너져 패닉에 빠져 있는 개미투자자들을 위해 증시 하락에도 주가가 꿋꿋이 버티는 주식, 크게 하락하지 않고 배당금을 주는 미국주식을 정리해 이 책에 소개한다. 저자는 전 세계 상위 5% 기업이 모여 있는 미국주식은 꾸준히 우상향하는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시장이라고 말한다.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개미투자자를 위해 저자는 기업이 아니라 브랜드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이것이 10년 만에 7배 수익을 올리는 글로벌 브랜드 순위 투자법이다.

53만 경제 유튜버의 돈 버는 주식투자 안내서
친환경·전기차·헬스케어·메타버스 앞으로 오를 미국주식 총정리

미국주식의 가장 큰 장점은 배당을 잘 준다는 점이다. 주식 초보자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 주식을 사서 그 주식의 배당금을 받는 것으로 쉽게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주식투자로 가장 성공한 투자자인 워런 버핏은 부인에게 자신이 죽은 후 ‘직접투자는 하지 말고 S&P 500 지수 ETF만 사라’고 조언할 정도이다.
미국 ETF에 투자하고 싶어도 어떤 ETF가 있는지 몰라서 망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초보자도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도록 ETF 검색하는 방법부터 앞으로 오를 ETF 등 투자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불황 시장에 더 강한 미국주식을 파헤친 이 책은 돈 버는 주식투자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1장에서는 미국주식을 잘 모르는 투자자를 위해 미국주식과 한국주식의 차이점, 세금 줄이는 노하우, 배당수익률이 높은 미국주식 등 투자법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초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미국 ETF 검색법과 투자법을 소개한다. 자율주행·친환경·전기차·헬스케어·메타버스 수혜주 등 분야별로 주목할 종목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앞으로 오를 미국주식을 총정리했다. 미국주식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브랜드 순위 투자법을 소개하고, 브랜드별 주식을 상세히 분석해준다.
4장에서는 고배당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베트남 주식, 올해 가장 큰 상승이 예상되는 홍콩 주식 등 주목할 만한 해외주식을 소개한다.

투자는 단순하고 즐거워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에 투자하고, 그 브랜드가 세계 1위로 성장해서 주가가 오르면 스트레스도 안 받고 삶이 재미있어집니다. 그래야 투자를 습관처럼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주식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주식을 사고 배당금을 모아 그 기업의 제품을 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 주가는 13만 원 정도로 2주를 보유하면 배당금 4달러, 커피 1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_ P. 28

미국 ETF 투자의 장점은 세금에 있습니다. 해외주식과 ETF에 투자하면 연간 250만 원까지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줍니다. 초보자들이 보통 1,000만 원 이하를 투자해 연수익률이 25% 이상 나오기 쉽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국내 ETF보다 세금에서 이익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액투자자는 미국 ETF로 투자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_ P. 56

한국주식 투자 전략과 미국주식 투자 전략은 달라야 합니다. 미국주식은 장기 우상향하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워런 버핏이 말하는 경제적 해자가 높은 기업들이죠. 강력한 브랜드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상승하고, 불황을 타지 않으면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는 업종입니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 스타벅스, 애플, 코스트코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기업을 찾기가 꽤 어렵습니다. _ P. 120

메타버스 투자로 어떤 기업이 매력적일까요? 메타버스는 기본적으로 3D 그래픽을 사용합니다. 이를 물리엔진이라고 하는데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이 유니티소프트웨어와 에픽게임즈입니다. 유니티소프트웨어는 미국에 상장된 기업이고 에픽게임즈는 비상장 기업이죠. 둘 다 시가총액 50조 원 이상으로 에픽게임즈의 지분 40%를 텐센트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메타버스 플랫폼 회사로 구글, 애플, 페이스북 3개 기업을 꼽는 이유는 메타버스가 모든 종류의 플랫폼을 집어넣을 수 있는 거대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_ 초보자 투자전략 P. 159~160"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 장기 투자 단기 매매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자산 배분 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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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191686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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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구분 법인사업자
과세자구분 일반과세자+간이과세자(세금계산서 발급사업자)
모델명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원산지 국산
제조일자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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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 장기 투자 단기 매매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자산 배분 배당 투자 마음 편한 멘털 관리까지 한 방에 해결하는 세븐 스플릿 시스템
저자/출판사 박성현 저 / 에프엔미디어
크기 140X210
쪽수 264
제품 구성 상품페이지에 표기함.
출간일 2020-10-25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페이지에 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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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일보
    • 승인 2021.03.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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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주식시장에서 가장 부각된 신조어를 꼽으라면 동학개미, 서학개미일 것이다. 동학개미는 국내주식에, 서학개미는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을 의미하며,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2020년에 개인의 주식투자 열풍이 불었고 현재도 진행형이다. 그러나, 아직 국내주식 대비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은 많지 않은 편이다. 올해 1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주식투자 의사가 있는 사람 중에서도 해외주식 투자 계획이 '있다(38.4%)'보다 '없다(61.6%)'고 응답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 '투자' 자체가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눈을 돌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다양한 투자 기회가 존재하는 해외투자를 계속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그냥 보고 있을 것인가? 그래서 해외투자가 낯선 초보 서학개미를 위해 해외투자 전략 유형을 정리해 보았다.

      첫 번째, 주식시장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워런 버핏은 "전문투자가가 아닌 일반투자자는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인덱스펀드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라고 말했다. 성장이 예상되는 주식시장 전체에 초보자 투자전략 꾸준하게 투자하는 방법은 개별종목 투자보다 변동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국 나스닥시장에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이 상장돼 있다. 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면 이들 기업의 성장에 따라 투자성과를 얻을 수 있다. 풍부한 내수 시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에 투자하고 싶다면 CSI300 지수나 중국판 나스닥인 심천ChiNext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면 된다.

      두 번째,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글로벌 1등 기업만이 전 세계의 부를 독점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미국기업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구글) 등으로 가장 많고, 중국기업은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있다. 이미 젊은 층을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의 대표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은 당분간 인기 있는 해외투자 방법이 될 것 같다.

      세 번째, 배당주·리츠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월급처럼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생활이 안정될 수 있다. 배당주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해 일시적으로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급하게 팔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오히려 보다 낮은 가격에 배당주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는 편이다. 리츠 투자도 배당주와 유사하다. 미국은 리츠가 활성화되어 주거, 상업, 데이터센터 등 투자대상도 다양하다. 소액으로 월세 받는 투자자가 될 수 있는 리츠는 부동산 투자의 대안으로 관심을 가져 볼 만한 해외투자 전략이다.

      네 번째, 섹터·테마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전기차, 친환경 산업 등 향후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나 영역의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이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성장성이 기대되는 초보자 투자전략 산업을 예측하는 정도까지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섹터·테마 ETF를 활용하면 전문투자가를 통해 해당 산업에서 가장 잘하고 있는 1등 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에 골고루 투자하기 때문에 해당 산업의 성장성을 따라갈 확률이 높다.

      해외투자를 결정했다면 자신의 투자 목적 및 성향에 맞는 초보자 투자전략 전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기 바란다. 특정 산업이나 개별종목 투자에 부담을 느낀다면 시장 대표지수에, 특정 산업이나 섹터가 성장할 것으로 판단되면 섹터·테마 ETF에, 현금흐름이 필요하다면 배당주나 리츠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해외투자를 할 때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 하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투자를 할 때에는 어떠한 방법도 100%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각각의 투자에서는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겠지만 자산 전체가 조금씩 늘어날 수 있도록 운용한다는 관점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SEN 고수서바이벌] "차트분석 어려울땐 미인주 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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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ITDA 마진율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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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 2022.06.23 14:08 기사입력 2022.06.23 13:30

      배당주도 상대적으로 안전
      작년 배당기업 중 금융·증권업 상위

      인버스처럼 방향성 투자는 지양

      복합 악재 땐 현금 비중 높이기 추천
      추가적 하락 때 손실 최소화 가능·대응력 키워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지난해 '동학개미운동' 열풍이 불면서 33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24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투자만 하면 수익을 초보자 투자전략 낼 수 있다' '주식 안 하면 바보'라는 소리에 계좌를 처음 열었던 '주린이(주식+어린이)'는 약세장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하락장에서 주식 초보가 수익을 내려면 장기 투자만이 답이라고 강조한다.

      보통 주식 초보들은 주가지수가 오르면 매수하고 떨어지면 매도 후 시장을 떠나는 패턴을 보인다. 이러한 방식은 개인투자자가 가진 장점을 활용하지 못한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기관의 경우 일정 기관 초보자 투자전략 투자에 대한 성과 평가를 하기 때문에 장기 투자가 어렵다. 반면 개인은 포트폴리오에 대한 성과 평가를 본인이 한다. 또 소득에서 여력이 되는 만큼은 꾸준히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지식과 정보에서의 부족함을 가지는 주식 초보가 수익을 내려면 개인 투자자가 가진 장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국내투자전략팀장은 "결국 싼 가격에 주식을 계속 매수하다가 향후 매도할 때 가격이 오르면 되는 것"이라며 "어떤 기업의 실적이 똑같은데 주가가 싸졌다라고 하면 매수에 나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장기적으로 우량주를 사는 것이 하락장에서의 좋은 투자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장기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먹어도 주린이에겐 투자할 종목을 고르는 게 쉽지 않다. 이럴 초보자 투자전략 경우 배당주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 방안이 될 수 있다. 6월 중간배당에 나서는 종목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변동성 장세에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 아울러 단순 고배당 종목에 대한 투자와 함께 실적까지 더해지면 수익률은 더 높아진다. 지난해 배당을 실시한 기업 중에서는 금융과 증권 업종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개별 종목을 찾는 능력 혹은 시간이 부족할 경우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장은 "초보 투자자가 알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은 인버스처럼 방향성에 대한 초보자 투자전략 투자는 지양하는 것"이라며 "전문가들도 방향성을 맞추기가 어려운데 주식 초보가 이러한 투자를 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금 비중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현재 여러 악재가 복합적으로 물려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현금 보유를 늘리라는 것은 추가적인 지수 하락이 발생할 경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어 "일반적인 상황에선 전체 투자금의 30%, 장이 좋으면 20%, 지금 같은 약세장이면 40%가량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의 약세장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 등이 작용한 탓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촉진한 고유가는 원유증산과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변수가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이에 현재 상승세인 인플레이션 수혜주에만 투자할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연말까지는 주식시장 상황이 좋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성장성과 경쟁력이 양호한 2차전지, 가격이 매력적인 반도체 등 업종에서의 대표 기업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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