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를 고용하는데 저렴하게 많은 인력을 쓰시겠습니까? 아니면 비싼 고급 인력을 쓰시겠습니까?"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제가 지금은 OCer라는 필명으로 리뷰어 활동을 하고 있지만 예전 amd 바톤 시절부터는 파** 와 AMD MANIA에서 오버클러커로 활동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OCer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였고 AMD의 모든 CPU를 사용했을 만큼 AMD 마니아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AMD가 값싸고 오버클럭도 잘되고 그로 인해 성능도 인텔에 꿀릴 것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텔이 UFO를 주워왔는지 정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AMD에는 마치 희망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매번 AMD에서 새로운 CPU가 출시될 때 마다 루머에서는 인텔 성능의 얼마까지 따라잡았다. 라는 식으로 기사가 나긴 했지만.. 실제 벤치 성능을 살펴보면 실망할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AMD CPU들..
그 중 하나가 AMD의 재기를 꿈꾸며 첫번째로 출시됐던 불도저 시리즈. 오랜만에 AMD에서 FX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프로세서였습니다.
사실 AMD에서 FX군은 최고의 하이엔드 CPU 였습니다. 지금이야 인텔에서는 K 모델을 배수락을 풀어 오버클럭용으로 내놓고 있지만 그때 인텔에서는 EE 시리즈만의 배수락이 풀린 CPU 였죠. 그에 대항하여 나온 것이 AMD의 FX 군입니다.
그러한 AMD의 역사를 다 알고 있는 저로서는 FX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불도저에게 거는 기대는 남달랐죠. 하지만 생각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진 옥타FX 모바일 앱 못했습니다. 코어당 효율이 인텔에 비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멀티코어로 승부를 보려고 했지만.. 코어 갯수와 높은 클럭 때문인지 발열과 소비전력이 경쟁사에 비해 많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오버클럭은 웬만큼 되어 공냉으로 5Ghz 정도는 벤치가 가능했었습니다. 물론 안정화가 힘들다는 것이 함정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비록 불도저가 밥을 많이 먹는 밥도둑이라지만 FX-8350은 머릿수로만으로는 옥타코어로 데스크탑 PC에 들어가는 CPU 중에서는 머릿수가 가장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전력이 높다 하더라도 그전 세대 AMD CPU 인 투반 같은 헥사코어와 소비전력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거기에 2코어를 더 얹었기 때문에 멀티코어 능력면에서는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써본 사람들은 그래도 불도저를 꽤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저 포함)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하던 저는 그래도 불도저에서 어느정도의 가능성을 엿봤기 때문에 그 후에 나온 2세대 옥타코어 비쉐라 역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본 리뷰에서는 그러한 기대를 갖고 2세대 옥타코어 비쉐라 FX-8300 CPU 리뷰를 다뤄볼까 합니다.
비쉐라 FX-8300 CPU는 제이씨현에서 유통하는 기가바이트 970-DS3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해보기로 하겠습니다.
평소 리뷰 스타일대로라면, 패키징과 바이오스를 살펴보고, 오버클러킹을 곁들이면서, 옥타FX 모바일 앱 CPU와 메인보드의 성능을 살펴보겠지만 이번 리뷰의 중점은 과연 비쉐라 FX-8300 CPU를 통해 AMD가 재기할 수 있는가를 살펴볼 것으로, 가장 많이 관심 있어 하는 성능과 소비전력 부분에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기존 AMD CPU와 비교했을 때 얼마만큼의 발전을 이뤘는지, 이전 세대의 AMD CPU와 그리고 현재 인텔 CPU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네벤치 11.5를 통한 AMD 멀티코어 발전 단계 |
비쉐라 FX-8300이 옥타코어다 보니 싱글코어 성능 보다는 멀티 코어 성능을 위해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장 대표적인 멀티코어 성능 벤치 프로그램인 시네벤치를 통해 그동안 AMD가 걸어온 발전단계를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과연 과거와 현재. 얼마나 발전했을지.
이번 벤치에서 살펴본 CPU는 투반 기반의 쿼드코어인 조스마, 조스마를 헥사코어로 변신시킨 투반과 같은 조반(?), 1세대 불도저인 잠베지 FX-4100, FX-6100, FX-8150이 있습니다.
가장 아래 순위부터 살펴보면 1세대 불도저 코어 중 쿼드코어인 FX-4100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FX-4100을 4.72Ghz까지 오버클럭 시킨 결과가 있습니다.
그 위에는 조스마 4Ghz의 결과가 랭크 되어 있는데 조스마 4Ghz의 멀티코어 성능이, 쿼드코어인 잠베지 FX-4100을 4.7Ghz로 오버클럭한 결과보다 월등히 잘나오고 있습니다.
조스마 위에는 그래도 코어빨로 밀고 있는 불도저 FX-6100이 있네요. 하지만 쿼드코어인 조스마 960T와 동일 클럭에서 그리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진 않군요. 여기까지의 결과만 가지고 평가를 내보자면 1세대 불도저는 그전 세대 쿼드코어인 조스마보다 좋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후속 제품이라면 분명 이 조스마보다 성능이 좋아야 하는데 오히려 헥사코어인 잠베지 FX-6100도 엎치락뒤치락 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우리가 그토록 하이퍼쓰레기라 부르던 인텔의 HT(HyperThreading) 를 적용한 4코어 i7 시리즈가 HT까지 활성화하여 8 쓰레드로 작동할 경우 비록 쓰레드 갯수로는 딸리지만, 물리 코어 갯수는 2개가 많은 잠베지 FX-6100이 밀린다는 것입니다. 비록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진 않지만 이 부분에서는 HT의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끝낼 수 없어서 잠베지 FX-6100을 4.62Ghz까지 최대 오버클럭을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인텔의 4코어 8쓰레드 CPU들을 모두 제쳤네요.
그러나 복병이 있었으니 그 뒤를 바싹 쫓고 있는 unknown으로 뜨는 AMD CPU가 있죠? 바로 조스마 960T를 쿼드코어에서 헥사코어로 부활시켜 돌린 결과랍니다. 쿼드코어일 때는 4.73점에 머물렀으나 코어 부활을 시켜 헥사코어로 만드니 점수 차이가 무지 차이납니다. 잠베지 FX-6100을 4.62Ghz로 오버클럭한 것보다 3.52Ghz의 조스마 헥사코어가 더 결과가 잘나오고 있습니다. 참 웃기죠.. 이렇게나 많은 차이의 클럭수인데.. 오히려 결과는 예전 제품이 더 잘나온다니. 그만큼 투반 기반의 조스마의 싱글 코어 성능이 좋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1세대 불도저의 최상위 모델이었던 FX-8150이 떡하니 올라와 있네요. 좀 더 낮은 클럭에서 차차 올려서 테스트를 해보려다 확 올려서 테스트를 했더니 AMD CPU 중에서는 가장 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변신시킨 조스마를 좀 더 오버클럭할 수 있었다면 성능이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했지만 FX-8150 만큼 오버클럭이 되지 않아 해볼 수 없었습니다.
첫번째 테스트는 여기까지 해봤습니다. 이 첫번째 테스트에서의 결과는 코어 머릿수만으로는 AMD가 살아남기 힘들다. 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전 세대의 조스마만 부각시킬 수 있었던 벤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한가지 생각해봐야 할 것은 "가성비" 옥타FX 모바일 앱 입니다. 인텔의 i7 시리즈의 가격은 보통 30만원 이상입니다. 하지만 AMD는 그 많은 머릿수(코어 갯수) 생각은 안하는지 헥사코어인 주제에 몸값을 무지 낮춰서 10만원 후반에서 20만 초반이면 옥타코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옥타FX 모바일 앱 생각해봐야 할 것이.. 소비전력일텐데, 소비전력면에서도 당연히 AMD가 밀립니다. 게다가 물리 코어의 갯수가 더 많다 보니.. 하지만 그렇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 이유가 언제나 모든 코어가 풀로드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AMD의 저전력 기술인 쿨엔콰이어트(Cool'n'Quiet)를 켜놓고 사용한다면 아이들 소비전력면에서는 그렇게 신경을 안써도 됐었습니다. 여기까지 살펴본 것은 성능이지 소비전력까지 따진다면 AMD가 너무 슬퍼집니다..
자, 이제 2세대 불도저 비쉐라의 멀티코어 성능 입니다.
좋아졌을까? 나빠졌을까? AMD 2세대 불도저 비쉐라 FX-8300 |
그런데 두번째 테스트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비쉐라가 생각보다 오버클럭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쓰로틀링이 걸려 클럭은 들어가나 클럭에 맞는 성능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제 성능이 나오는 클럭을 찾다 보니 위와 같이 4.22Ghz였습니다.(4.2Ghz 세팅이나 실클럭이 4.22Ghz가 들어감)
1세대 불도저인 잠베지는 모두 대여하여 테스트한 것이었고 이미 반납을 한 상태라.. 더 이상 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ㅜ.ㅜ 잠베지와 비쉐라의 오버클럭 능력도 살펴보기 위해 최대클럭 위주로 벤치를 돌렸기 때문에.. 비쉐라가 오버가 안되어 디폴트 클럭에서도 비교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만.. 기본클럭의 잠베지 FX-8150은 캡쳐를 해놓은 것이 없네요. 하지만 시네벤치 CPU 점수는 5.93이 나왔던 것을 기억합니다.
반면 비쉐라 FX-8300은 기본클럭이 3.3Ghz라 기본클럭에서는 5.71이 나옵니다. 그리고 잠베지 FX-8150과 동일한 클럭인 3.6Ghz로 클럭을 맞춘 후 돌린 결과는 6.25로 잠베지 FX-8150이 5.93인 것과 비교하면 동클럭대에서 앞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살펴보면 1세대 불도저 보다는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시네벤치를 통해 AMD 집안의 피 튀기는 성능 벤치를 살펴 봤습니다. 시네벤치가 아직 업뎃이 안되서 인텔과의 비교는 구버전의 i7 시리즈와 비교가 되어 있는데 그 이후에 나온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비교를 해보면 아이비브릿지가 살짝 높은 7점 초반대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i7 과 비교를 해본다면 그 차이는 좀 더 벌어질 것입니다.
첫번째 테스트로 3D MARK 밴티지를 통한 테스트인데요. 3D MARK에서는 CPU 부분과 VGA 부분이 따로 나오죠. 그리고 합산해서..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비쉐라 FX-8300의 CPU 점수는 얼마의 차이를 보이고, CPU에 따른 VGA 성능 차이도 비교해볼 수 있는 테스트입니다. 고사양 VGA 일수록 CPU 성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 제 성능이 나오기 옥타FX 모바일 앱 때문에 CPU의 성능도 간접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는 테스트랍니다.
그리고 두번째 테스트로 3D MARK 2013 버전을 통한 게이밍 테스트 입니다. 이전의 3D MARK와는 달리 CPU, GPU 결과를 따로 만들어 합산하는 것이 아닌 한 게임당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알 수 있는 테스트 입니다.
AMD 비쉐라 FX-8300과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 에서의 GTX 660의 성능 차이는? |
3D MARK 테스트는 기본클럭과 4.2Ghz에서 진행 되었으며 사용된 벤치 프로그램은 3D MARK VANTAGE, 3D MARK 2013을 사용했습니다.
[AMD 비쉐라 FX-8300과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 에서의 GTX 660의 성능 차이는?]
먼저 3D MARK VANTAGE 결과 입니다.
[AMD 비쉐라 FX-8300 vs 아이비브릿지 i5-3570K 3D MARK VANTAGE]
CPU와 Graphics 점수를 합산하여 보면 생각보다 큰 차이는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코어수 만큼 성능이 잘나오진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했나?
다음 3D MARK 2013 결과 입니다.
[AMD 비쉐라 FX-8300 vs 아이비브릿지 i5-3570K 3D MARK 2013]
3D MARK 2013 버전은 이전 버전들과는 조금 다른 CPU와 GPU 성능을 합산한 결과가 아닌 각 게임 데모에서의 종합 점수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FIRE STRIKE나 CLOUD GATE는 4.2Ghz 에서 비슷한 결과를 보입니다만, ICE STORM에서 유난히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CLOUD GATE의 경우 거의 동급의 결과를, FIRE STRIKE는 기본클럭에서 거의 2배에 가까운 결과로 뒤쳐지더니 신기하게도 4.2Ghz 오버 상태에서는 2배가 오르는 반전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AMD 비쉐라 FX-8300 vs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 소비전력 비교 |
소비전력 비교는 인스펙터 SE를 사용하여 진행됐으며, 각 CPU의 기본클럭과 4.2Ghz 동클럭에서 비교 되었습니다. 참고로 비쉐라 FX-8300의 기본클럭은 3.3Ghz, 아이비브릿지 i5-3570K는 3.4Ghz 입니다.
[AMD 비쉐라 FX-8300 vs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 소비전력 비교]
클럭 세팅 외에 알아두셔야 할 것은 저는 절전모드를 꺼놓고 쓰는데, 저전력 관리 기능인 c1e, CnQ 등을 모두 꺼놓고 테스트 했습니다. 그런데도 비쉐라의 아이들시 소비전력은 무지 낮더군요.
비교를 해보면 아이들시 소비전력은 비쉐라가 더 좋은 결과를 보이지만 풀로드시엔 3배 까지 뛰는 놀라운 소비전력(?)을 보입니다. 반면 아이비브릿지 i5-3570K는 기본클럭시에는 1.4배가 증가하며 4.2Ghz는 2배가 좀 안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풀로드시의 소비전력을 알아보기 위한 옥타FX 모바일 앱 것이다 보니 비쉐라 FX-8300이 무지 높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PC를 쓰고 있다 해서 항상 풀로드 상태는 아니므로 어쩌면 조금이라도 아이들시 소비전력이 낮은 불도저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8코어를 4코어로 줄여 테스트 해보니 풀로드시 기준으로 14w 정도 낮은 소비전력을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소비전력을 낮추기 위해 코어를 비활성화 시키는 것보다 저전력 관리 기능과 함께 쓰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AMD 비쉐라 FX-8300에는 과연 어떤 메리트가? |
[AMD 비쉐라 FX-8300에는 과연 어떤 메리트가?]
[20만원 미만 CPU 내 밑으로 집합!]
20만원 미만의 CPU 중에서는 대적할 CPU가 없다는 것.. 하지만 20만원 이상 부터는.. 인텔의 CPU가 포진되어 있어 성능과 소비전력면에서 경쟁이 안된다는게 함정..
[문제. 위 CPU 중 쿼드코어가 아닌 것을 고르시오]
20만원 미만 CPU 중에서는 정말 비교가 안되는 코어빨을 보여주지만 단일 쓰레드 작업시에는 이미 잘 아시겠지만.. 인텔이 빠른 것이 사실입니다. 거기에 유심히 살펴보니 한가지 복병이 있으니, 바로 i5-3330.. 10만원 중반의 가격인 쿼드코어 입니다. 나머지는 어떻게 재낄 수 있는데 이 녀석은 왠지 비슷한 성능이거나 쿼드코어 i5 다 보니 기본클럭에서는 많이 밀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버클럭이 안되는 녀석이다 보니.. 오버클럭을 좀 해주면 비쉐라 FX-8300의 메리트가 생겨납니다.
초기 불도저는 HT를 적용한 듀얼코어(2코어 / 4쓰레드)에도 밀리는 멀티코어 성능을 보였으나 점점 개선이 되었고 이제는 1세대 i5, i7 보다도 좋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여기에서 발목잡히는 것이 바로 소비전력.. 이것은 어느정도의 타협이 필요합니다. 인텔은 코어당 성능이 좋아 AMD처럼 코어 물량 전술을 쓰지 않고 있지만 AMD는 코어만을 늘리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비전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머리가 많으니 당연히 밥도 많이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점에서 이전의 투반 시리즈보다 개선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오히려 성능은 투반이 더 좋다고 느끼는데 차라리.. 투반을 개량하여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비쉐라였습니다.
그래도 이전 세대 불도저보다 개선이 좀 됐으니 좀 더 기다려 볼까요?
여기까지 멀티코어와 VGA 성능으로 살펴본 비쉐라 FX-8300 리뷰였습니다.
" 근로자를 고용하는데 저렴하게 많은 인력을 쓰시겠습니까? 아니면 비싼 고급 인력을 쓰시겠습니까?"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옥타FX 모바일 앱
한국 토종 기술로 개발한 총 1000대에 달하는 3D 가상 피팅 솔루션이 해외로 수출된다. 국내 CG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에프엑스기어(대표 이창환, FXGear)는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쿄엔터프라이즈(대표 허유민, KYO Enterprise)와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FX미러(FXMirror) 공급 및 판매를 위한 1000대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금액은 15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이번 수출 계약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부회장이자 ㈜제이팩(JPEG) 그룹의 수장인 허진학 회장이 쿄엔터프라이즈와 협업 주선을 계기로 이뤄졌다. 쿄엔터프라이즈는 동남아시아에서 기획, 제조, 생산, 유통, 프랜차이즈 등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앞으로 FX기어의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기술과 자사의 제조 기술을 접목해 FX미러의 일체형 하드웨어도 함께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제이팩 그룹 허진학 회장은 “이번 수출 계약으로 아시아 지역과 중동, 유럽과 남미주에 이르기까지 보다 많은 국가에 한국의 선진화된 기술을 소개하고 사업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초 O2O(Online to Office) 가상 피팅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FX기어 이창환 대표는 “미국, 중국 시장에 이어 쿄엔터프라이즈와 협업을 통해 아세안 지역까지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모바일을 옥타FX 모바일 앱 넘나드는 혁신적인 가상 피팅 서비스 제공으로 글로벌 의류 쇼핑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X기어는 최근 매장내 솔루션인 FX미러와 함께 모바일앱, 온라인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세계 최초의 O2O 가상 피팅 통합 솔루션 구축에 성공했다. FX미러는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 코엑스 매장 등에 설치돼 상설 운영되고 있다.
대만,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6개국의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200억 달러(약 23조원) 규모로 그중 40% 이상이 패션 분야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패션 시장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주목 받고 있다.
8코어 CPU가 14만원, 이래도 PC 안 살래요?
한 몸에 두 개의 두뇌를 가진 듀얼(Dual)코어 프로세서가 PC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 2005년의 일이다. 듀얼코어 프로세서의 등장은 PC시장은 물론 IT시장 전체에 큰 화제를 불렀고, 한동안 듀얼코어는 고성능의 대명사처럼 일컬어졌다. 하지만 2010년 즈음부터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아주 일반적인 것이 되었으며 4개의 코어를 가진 쿼드(Quad)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PC도 흔해졌다. 급기야 2010년부터 6개의 코어를 가진 헥사(Hexa)코어, 8개의 코어를 가진 옥타(Octa)코어 프로세서도 출시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기술의 발전 속도를 사용자들이 제대로 따라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헥사코어,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PC시장은 듀얼코어와 쿼드코어 기반 PC가 주류를 이루고 옥타FX 모바일 앱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태블릿PC,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기기가 IT시장을 이끌게 되면서 일반PC 시장은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와중이니 게임매니아나 전문가를 제외하면 굳이 값비싼 헥사코어, 옥타코어 기반의 PC에 관심을 두는 일반 소비자의 수가 적은 것도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PC용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인텔, AMD 등의 업체들은 애가 탄다. 보다 고성능 제품을 내놓기 위한 기술개발은 계속 해야 하는데 판매량은 좀처럼 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싼 값에 고성능 프로세서를 판매하기도 한다. 이는 후발주자인 AMD의 움직임이 한층 적극적이다.
2012년 12월 현재, AMD의 옥타코어 프로세서인 ‘AMD FX 8120(코드명 잠베지)’은 13만 7,000원(인터넷 최저가 기준)에 팔리고 있다. 지난 10월에 신형 FX(코드명 비쉐라)가 출시된 탓도 있긴 하지만, 8개의 코어에 3.1GHz의 동작속도를 갖춘 고급형 프로세서를 14만원도 되지 않는 값에 살 수 있다는 것은 여러모로 파격적이다. 참고로 이는 인텔의 보급형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3’와 비슷한 가격이다.
신규 PC의 수요 외에도 기존 PC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 수요를 옥타FX 모바일 앱 잡아두려는 AMD의 의지 역시 남다르다. AMD는 올 10월에 신형 FX(비쉐라)를 출시하면서 프로세서의 소켓(결합부) 규격을 이전 FX(잠베지)와 동일한 AM3+ 규격으로 유지했다. 쉽게 말하자면 기존 AMD 프로세서 기반 PC를 가진 사용자 중 상당수가 메인보드(주기판) 교체 없이 프로세서만 신형 FX로 교체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그 외에도 AMD는 CPU(중앙처리장치)와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하나로 합친 통합프로세서인 ‘APU(가속처리장치)’의 보급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구매해 장착하지 않아도 화면 출력이 가능하며, 3D게임의 원활한 구동도 가능한 것이 APU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인텔 역시 통합프로세서를 생산하고 있지만 3D게임 처리능력 면에서 AMD의 APU에는 다소 미치지 못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와 같이 PC업계의 불황을 맞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AMD의 노력은 가상할 정도다. 특히 PC관련 지출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런 ‘착한 비즈니스’로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쏠린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요구사항 : 안드로이드 2.3.3 이상
설명
바이퍼 오디오는 스마트 폰과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더 나은 오디오 경험을 모두 제공하는 오디오 강화 소프트웨어입니다.
참고 : 안드로이드 5.1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 때문이 아니라이 낮은 점수를주세요! 미래에 지원 될 것입니다
FX는 모든 인기있는 바이퍼의 오디오 설정을 가진 바이퍼의 오디오의 메인 컨트롤 패널입니다. [FX의 개발에-것입니다.]
주요 특징들
★ VIPER-DDC (지금 사용자 정의할 수 있습니다!) ★
Viper4Android 효과 : 바이퍼 DDC.
★ 스펙트럼 확장 ★
Viper4Android 효과 : 스펙트럼 확장.
★ x86 플랫폼 지원 ★
Viper4Android는 86 (아톰 / 옥타FX 모바일 앱 코어 I3 / I5 / I7)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 진정한 옥타 코어 지원 ★
ViPER4Android 진정한 옥타 코어뿐만 아니라, 단일, 듀얼 및 쿼드 코어 기기를 지원합니다.
★ USB / 독 효과 지원 ★
ViPER4Android는 USB / 도킹 오디오 출력을 지원합니다.
★ 전체 안드로이드 4.4 지원 ★
ViPER4Android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지원합니다
4.1 ~ 4.3 젤리 빈 4.4 옥타FX 모바일 앱 KitKat을의 펌웨어.
★ 스피커 최적화 ★
스피커의 첫 번째 효과. 스스로를보십시오.
★ 채널 팬 ★
컨트롤 / 오른쪽 채널 출력을 떠났다. 그 헤드폰에 결함이 있거나 귀 한쪽에 불균형 않는 한 매우 유용하지.
★ 차동 서라운드 / 하스 효과 ★
이 ViPER520은 초기에 FX에서 제거했던 옛 기능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용자는 그것을 요청한 후 ViPER520는 FX로 다시 가져다
하스 효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 : http://www.mixcoach.com/creating-dep . 하스 효과-2 /
★ 바이퍼 피델리티 제어 ★
- 바이퍼 베이스 -
다른베이스 모드를 사용하면 이전보다 더 큰베이스 경험을할 수 있습니다!
- 바이퍼 선명도 -
최신 선명도 모드 선택으로, 당신은 당신이 전에 상상할 수 없다 선명한 음질을 오디오와 함께 무거운 저음을 균형을 수 있습니다!
★ 헤드폰 서라운드 + (VHS +) ★
이 VHS의 +를, V4A 안드로이드에 대한 좋은 서라운드 사운드를 생성합니다. VHS + 다양한 수준의 당신에게 가상 서라운드의 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 청각 시스템 보호 (치료 기술 +) ★
일반 오디오 시스템으로, 3 시간 이상 듣는 것은 피로, 현기증, 이명, 염증 등의 증상을 느낄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청각 시스템에 영구적 인 손상을 초래 인해 무거운 저음과 높은 볼륨에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오디오 경험을 전문으로 우리는이 문제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치유"사운드 기술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연구에 많은 노력을 넣어.
★ 컨 볼버 ★
우리는 스마트 폰으로 회선 기능을 가지고 처음이다. 임펄스 응답 샘플 (IRS)가 적재되면, 적재가 V4A 샘플의 동일한 특성을 표시하는 음성을 처리한다. 회선을 통해, 등등 이퀄라이저, 서라운드, 잔향, 헤드폰 보정 튜브 등의 효과와 샘플을로드할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오디오 효과도 IRS로 시뮬레이션 될 수있다.
★ FX 호환 모드 (4.x에서만) ★
지원되는 모드는 시스템의 음향 효과에 맞춰 V4A의 작업을합니다. - 응용 프로그램의 사운드 강화와 음악 플레이어의 큰 다양한 지원 V4A과 동시에 실행됩니다.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 날짜 2015년 3월 2일)
1. 버그 수정.
2. 사용자 정의 가능한 VIPER-DDC 기능 추가. (블로그에 설명)
3. 호환성을 향상.
Daum 블로그
Viper4Android는 특별히 플래싱 이나 그런것 할 필요 없이 간단한 어플설치만으로 쉽게 적용 하실수 있는 음장입니다.
irs파일을 사용하여 비츠오디오,돌비,엑스페리아 클리어 오디오 등 여러가지 음장을 설정 하실수 있습니다 .
설치법
1. 다운 받은 apk 파일을 4.x 혹은 ics 버전이 따로 있으니 확인하셔서 받으신후에 apk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2. 처음 실행하면 루팅권한요청이 나올겁니다. SuperSU등 으로 루트권한 허용 해주시면 됩니다.옥타FX 모바일 앱
3. 어플을 실행하시면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라 하는데 업데이트 해줘야합니다.>드라이버 업데이트시 CPU 종류를 물으면 갤럭시노트2 기준으로 FX는 CortexA9/15 with NEON 를 선택해주고 XHiFi는 Neon을 선택해줍니다.
(다른 기기들은 CPU에 맞춰 선택해주야합니다 .Without VFP → ZTE U880 기종이나 이 기종과 같은 CPU인 PXA920 CPU 전용
With VFP → Tegra2나 ARM CPU 전용, 800MHz이거나 그 이하인 어떤 CPU 전용
CortexA8 with NEON → Qualcomm사의 Snapdragon CPU (코어 수 상관 없이, 800MHz 이상) 전용
CortexA9/15 with NEON → 다른 모든 듀얼 코어, 쿼드 코어, 옥타 코어 CPU 전용)
4. FX와 XHiFi 둘 다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했다면 재부팅 합니다.
옵티머스 기기의 기본 음악 어플은 어떤 음장도 적용 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다른 뮤직 어플 사용 하시면 됩니다 .
PowerAMP도 음장이 적용되지 않는데 설정 에서 DVC 옵션을 끄시면 음장 적용 옥타FX 모바일 앱 됩니다. ㅎ
Viper4android FX - xda 포럼에서 다양한 임펄스 파일(*.irs)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는데 일부 파일은 중국 포럼에서 회원가입하고 댓글까지 남겨야 다운로드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쓰일법한 *.irs 파일을 첨부파일로 포함하였으니 다운로드 하셔서 압축을 풀어 /sdcard에 복사해줍니다. 압축파일에 폴더 이름이 있으니 그대로 올리시면 되며, /sdcard/ViPER4Android/Kernel 폴더에 *.irs 파일이 위치하면 제대로 복사하신겁니다.첨부한 *.irs 파일에는 삼성 사운드얼라이브, HTC 비츠오디오, 옥타FX 모바일 앱 소니 Xperia(클리어오디오+, 클리어베이스 등), 돌비 4세대 홈시어터, 진공관 앰프(TubeAmp), Creative ZEN Player, B&O Dolby HomeTheater 등의 유명 오디오 시스템의 샘플이 들어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지만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여러가지 음장 적용이 가능합니다
Viper4android XHiFi - HiFi 느낌의 음감을 표현하는 음장입니다.
옵티머스 에서는 XHiFi를 설치 하든 안하든 별 차이를 못 느꼇지만 갤럭시노트2 에 적용 하였을때는 여러가지 적용 해보니 ..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영 ㅇ_ㅇ .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