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국가별 중앙은행 외환 보유고 순위
2021년 국가 재산 관리하는 중앙은행 외환 보유 금액 달러 표시 순위를 보는 이유는, 다른 국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외환 = 현금 35,196.5톤 + 외국 중앙은행 발행 화폐와 재무부 발행 화폐인 국채 + 국제 통화 기금 가맹 납부금 = 현금과 채권으로 보유중인 미국 달러와 미국채는 국가 대외 지급준비금 상태, 현금 지불 경제력 신용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자재 1 + 노동 1 = 생산 상품 2 × 인구 수 = 국민 생산 상품 GDP x 세율 = 국가 세금 수입 재정 운용하는 공공 정부 자산을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간 보유량을 제외한, 상품 고정 환율 화폐 원 발행하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통제 관리하는 국가 자산 = 세금 재정 + 외환을 말합니다.
한국은행 보유 외환 $4,475.6억 구성과 현금 채권 비율
현금 104.4톤 매입 장부가 $47.9억 + 미국 재무부 발행 국채 $1,252억 + 미국 연준 발행 달러 $3,091억(유로 일부)= 국제통화 기금 납부금 SDR $35.9억 포지션 $48.1억
현금 $47.9억 ÷ $4,475.6억 = 비율 1.07% - 1 = 채권 비율 98.93%입니다.
보유 외환 채권 비율이 높다는 것은, 상품을 판매하는 주인이 손님에게 99% 외상 달아주고 1% 현금 받는 운영한다는 뜻입니다.
화폐를 공동 사용하는 공동체가 서로 믿는 신앙이 높고, 경제 성장할 땐 채무자 채무 상환 불능 위험한 신용 채권될 가능성 낮기 때문에 문제없지만, 국제 분쟁 대결 구도 강화는 서로 믿지 못해 싸우는 것이므로, 무조건 믿고 따르는 신앙보단,발행한 총 채권에 대한 채무 상환 능력 지급준비금 비율 신용 계산하는 것이 내 재산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외환 보유 금액 대비 현금 비율 1% 낮고 미국 달러 채권 99% 보유한 한국은행 국가 자산관리 문제되는 이유
우리가 미국과 상호 이익이 맞아 동맹 관계 지속할 땐 문제될 가능성 낮지만, 국제 무역에서 중국과 관계를 보면, 우리 주권 경제적 이익과 미국 주권 경제적 이익은 분명하게 다르죠?
미국은 금 8,133.5톤 현재값 계산 보유 외환 $5,742억 1년 평균 무역, 재정 적자 $8,000억 국채(화폐 과잉 공급) 발행 외상 소비 누적 1,000조원 불로소득 소비 가능하게 만드는 PPP $20.8조 G1 $20.8조 달러 기축통화, 현실적 위협하는 PPP $24.2조 G2 $15조 중국 무역 흑자 $5,000억 금값 장부가 계산 보유 외환 $3.3조, 연 $19조 세계 무역 비중 중국 $2조에 1위 내준 $1.4조 미국이 핵심 경쟁 국가로 지정 동맹국에 달러 체제 유지 동참해달라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2020년 한국 무역 관세청 수출입 통계, 총 수출 금액 $5,125억 수입 금액 $4,676억 = 무역 수지 $449억 흑자 구성을 보면,
미국 수출 $741억 - 수입 $575억 = 무역 규모 $1,316억 무역 수지 $166억 흑자
중국 수출 $1,326억 - 수입 $1,089억 = 무역 규모 $2,415억 수지 $237억 무역 외환 흑자
홍콩 수출 $307억 - 수입 $15억 = 무역 규모 $$322억 무역 수지 $291억 흑자
중국 지방 홍콩이므로 중국 + 홍콩
중국 수출 $1,633억 45.4% 미국 $741억
- 중국 수입 $1,104억 52.1% 미국$575억
= 중국 무역 규모 $2,737억 48.1% 미국 $1,316억
중국 $528억 흑자 규모 31.4% 미국 $166억 흑자
미,중 G1 기준 화폐 경쟁 대결 구도 줄서면 둘 중 하나를 버려야 하죠?
한국 무역 총 흑자 $449억 - 미국 무역 흑자 $166억 = $283억 흑자
한국 무역 총 흑자 $449억 - 중국 무역 흑자 $528억 = -$79억 적자
한국 경제 주권 선택은 중국 흑자 $283 억으로, 미국 적자 -$79억 될 수 없습니다.
$283억 + $79억 = $362억 × 오늘 현재 달러 환율 1,132.46원 = 41조 원 경제적 금액 차이 버리는 선택은 주권없는 노예나 하는 선택입니다.
문제는 경제적 주권에 따라 중국을 선택 미국을 버리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한국은행 외환보유고 무역 외환 채권 99% 미국 발행 외상값인 종이 달러 휴지되는 것입니다.
$외환 99% $4,344억 = 492조원 휴지되는 선택 연 41조 원 수입 때문에 할 순 없죠?
국제 정세 변화에서 국가 주권 정책 선택 제약 생기는 것이 외환 높은 채권 비율입니다.
세계 국가별 중앙은행 금보유고 외환 비율을 보면,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들은 외환 60% 이상 현금 비율 보유합니다.
현금 비율 높을때 외상값 떼일 염려없고, 자국 경제적 이익 주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미국에서 바이든 미국으로 바뀌면 뭔가 달라질까 기대했는데, 트럼프는 눈에 보이는 공격, 바이든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격으로 중국과 대결 구도 형성할 뿐, 9.11테러 이후 중동에서 쏟아부은 전비로 재정 악화 채권 발행 거품이 만든 미국 국제 무역 노동 비용 경쟁력 개선하려는 노력은 전혀 없이, 손 쉬운 적자 국채 화폐 공급 확대로, 국제 무역 상품값 달러 결제 선택한 국가들 달러 외환보유액 숫자 채권 가치 도둑질하고 있는 것으로, 오늘 기준 한국 외환보유액 8년전 금 매입 장부가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매년 10조 원 이상 채권 가치 증발하고 있는데, 채권 숫자는 낮은 미국채 표면 금리로 이익으로 숫자 집계 됩니다.
국가 재산을 비교하려면 국가 GDP PPP 부채 외환 현금 중앙은행 재무부 발행 화폐 무역수지 재정 종합적으로 봐야 현실을 알 무역 외환 수 있지만, 복잡해서 정신 사납기 때문에 금 보유고, 외환 보유고 별도 집계 순위 비교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모아서 함께 비교해봐야 정확한 현실 알 수 있습니다.
집계에서 대만은 하나의 중국 개념으로 국가로 인정받는 수교 국가 극히 적지만, 정치 경제 군사 중국 본토와 독립적인 분단 상태고, 홍콩은 영국이 현실적 방위 능력없어 중국에 반환했고, 자존심 지키려 50년 민주 체제유지 조건 세웠는데 불과 몇년 남지않은, 중국 중앙정부 통제하에 있는 지방 경제 특별 관리 지역인 것이 다릅니다. 마카오는 포르투갈로부터 반환받은 홍콩과 같은 경제 특별 지역구입니다. 미,중 수교 협상은 하나의 중국 개념하에, 미국, 일본, 한국은 대만과 단교하고 본토 중국과 수교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론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고, 14억 명 중국 노동력 활용하던 미국이 G1 경쟁자로 중국이 떠오르자, 대결 구도 경쟁 지렛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중국 인권 내정 간섭 압박하고, 수교 협상 본질인 하나의 중국 깨는 대만을 전초 기지 역할 국가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아래 집계는 IMF 국제 통화 기금에 보고된 내용을 영어 위키에서 옮겨 쓰는 것이고, 한글 위키 편집기로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최신 자료 업데이트가 늦은 편이라, 블로그에 쓰고, 영어 위키 업데이트 내용있다면 구글 시트 파일 하단에 첨부 최신 자료 볼 수 있습니다. 억 단위 이하는 반올림 표시합니다.
다른 나라 상품을 구매할 때 쓰는 외환 보유고 = 상품 신용 100% 현금 + 외국 중앙은행 발행 화폐와 재무부 발행 국채 화폐 채권으로 구성되고, 발행 국가 재정 누적 적자 국채 대비 상품 지급 준비금 외환 상태가 신용 기준된다.
무역 외환
‘안전판’ 외환보유액 넉 달째 감소
IMF·BIS 기준 달러액 부족
금융위기와 달라. 달러 공급 원활
지난 6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KB국민은행
원·달러 환율이 1310원까지 넘어섰다. 역대급 고환율에 외환당국이 방어에 나섰지만 달러만 소진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4400억 달러 밑까지 쪼그라들고 무역수지마저 적자를 기록해 외환위기급이라는 우려가 거세다. 전문가들은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382억8000만 달러로 지난달 대비 94억3000만 달러가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1월(-117억5000만 달러) 이후 13년7개월만의 최대 하락 폭이다.
특히 외환보유액은 3월부터 넉 달 동안 연속 감소한 상황이다. 해당 기간 234억9000만 달러가 증발했는데 단기간에 이같은 큰 폭은 이례적이라는 분위기다. 5월말 기준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이다.
달러 화폐 뭉치.ⓒ연합뉴스
이같은 외환보유액의 감소는 당국이 시장 안정을 위해 달러를 팔며 조치에 나섰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강도높은 긴축정책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지난달 23일 1300원까지 치솟았다.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1290원 후반대로 떨어졌으나 8거래일만에 다시 1300원을 재돌파하고 장중 한 때 1310원까지 넘어서기도 했다.
이날도 환율은 1305원에 출발하며 2거래일 연속 1300원을 웃돌았다. 당분간 환율은 1300원을 웃돌면서 일시적으로 1350원까지도 터치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 1분기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만 시장 안정조치를 위해 순매도한 금액은 83억1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여기에 글로벌 달러 강세로 유로화 등 기타 통화 외환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줄어든것도 외환보유액 급감에 영향을 미쳤다. 실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지난달 말 105.11을 기록, 전월(101.67)보다 3.4% 뛰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원자재가 급등으로 무역수지가 3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낸 것도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상반기 누적 무역적자는 103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달러가 이만큼 유출한 것이다. 달러 유출은 환율 급등과 수입 물가를 밀러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IMF-BIS 기준 적정 외환보유액 수준. ⓒ 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그렇다면 현재 외환보유액은 적정한 수준일까. 적정 외환보유액 수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시장에서 주로 통용되는 기준에 따르면 국내 외환보유액은 위기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연간 수출액의 5%, 시중 통화량(M2)의 5%, 단기 외채의 30%, 외국인 증권 및 기타투자금 잔액의 15% 등을 합한 규모의 100~150% 수준을 적정 외환보유액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르면 한국 비중은 98.94%, 외환보유액 세계 1위인 중국도 69%로 모두 기준에 못 무역 외환 미친다.
국제결제은행(BIS)에서는 3개월치 수입액, 단기외채규모(만기 1년 미만), 외국인 국내증권투자액의 3분의 1을 합한 값을 적정 수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해당 기준에 따르면 한국의 적정 외환보유액은 6256억 달러, 현재 외환위기 발생시 동원가능한 외환규모는 4928억 달러다. 역시 기준 미달이다.
적정 외환보유액은 2분기(4~6월) 수입액(1837억 달러)에 1분기 단기외채(1749억 달러), 지난해 외국인의 증권투자액의 3분의 1(2670억 달러)을 포함했다.
동원 가능한 외환규모는 6월 외환보유액(4328억 달러)과 한·미 통화스와프에 준하는 채널인 ‘FIMA 레포’ 거래한도 600억 달러를 합한 금액이다.
단, 외환보유액이 많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외환보유액 규모가 커지면 이를 유지하는데도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유지비용은 국내금리가 해외금리보다 높을 수록 증가한다.
지난 4월 10일 부산항 신선대 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나 전문가들은 국내 경제 펀더멘탈(기초체력)을 고려하면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적지 않은 수준으로 당분간 고 환율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는 “2008년 금융위기때는 경상수지가 적자였는데, 현재는 무역수지가 적자여도 경상수지가 흑자”라며 “4300억 달러 외환보유액은 결코 적은 수준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고환율도 미국 경기 상황과 함께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교수는 “환율도 지나치게 높아 과대평가 영역에 들어섰는데 내년 미국 경기 침체폭이 커지며 환율도 내년초 1200원대까지 하락할 것”이라며 “한·미 통화 스와프를 할 수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심리적 안정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욱 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은 “최근 고환율로 외환당국이 시장 개입을 하면서 외환보유액이 줄어들고 있지만 IMF때 처럼 외국에서 빌린 돈을 갚을 수 없는 상황도 아니고 경상수지도 흑자”라고 지적했다.
강 달러는 한국 문제만이 아닌 전 세계적인 추세적 현상으로 현 시점에서 외환보유액 수치 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박 실장은 “환율이 상승압력을 받는 것은 사실이나 당국은 국내 외환시장 규모에서 특정 수준을 타깃해서 하는 정책은 전개하지 않는다”며 “글로벌 강달러 추세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과 내외 금리 차가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하면 금리로 해결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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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외환
동영상 시작
미국 역사상 가장 예측 불가능한 대통령으로 꼽히는 트럼프와 그의 행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을 내세우며 미국과의 무역에서 2,500억 달러가 넘는 흑자를 내고 있는 중국을 100일 안에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 중국의 대미 주요 수출품에 45% 관세를 물리겠다며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 시작되나?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5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최근 발표한 2016년 중국 수출입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 규모가 2,54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2015년의 2600억 달러와 비교하면 흑자 규모가 2.3% 줄어든 것이지만 여전히 막대한 규모다.
오늘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트럼프는 그동안 중국을 대통령 취임 100일 안에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미국의 교역촉진법에 따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려면 △대미 무역흑자 200억달러 이상 △경상수지 흑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상 △지속적인 한 방향 외환시장 개입 등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이 이미 이 요건을 충족했다며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역시 미국 재무부의 환율 감시 대상국에 올라있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 내정자는 지난 18일 열린상원 인준청문회에서 중국 정부가 수출기업을 소유하고, 기업의 생산에 보조금을 지급해 중국 제품이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인 가격경쟁력을 갖게 하는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다며 중국을 '최대 보호무역국가'로 규정했다.
로스 상무장관 내정자는 정부의 수출기업 소유와 보조금 지급 등 악의적인 보호무역 행위에 대해 예전처럼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섬유, 자동차 부품 등 중국의 대미 주요 수출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물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일자리를 가장 많이 빼앗겼다고 여기는 분야와 일치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일자리를 되찾고 만성적인 무역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중국에 대한 통상압박을 강화할 것임을 예고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통상압박을 주장하는 인사들을 무역대표부 대표와 백악관 국가무역위원회 위원장에 기용한 것도 무역 외환 중국의 보호무역에 대한 미국의 선제공격이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미국의 선제공격에 대응해 중국도 보복 카드를 준비 중이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고 중국의 대미 수출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중국도 미국산 수출품의 반덤핑 조사와 미국산 농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 그리고 보잉항공기 구매계약 취소 등과 같은 보복 카드를 꺼낼 것으로 중국 언론매체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더 나아가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를 내다 팔아 미국의 통화정책에 타격을 입히는 미중 통화 전쟁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극단적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중국 반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사설을 통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중국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이 중국산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매기면 중국도 주저없이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환율조작국 지정 우려…한국도 예외 아니다.
지난해 4월 미국 재무부는 우리나라와 중국,독일,대만, 일본 등 5개국에 대해 환율을 조작해서 무리하게 경기를 부양하고 있다며 환율 감시대상국으로 지정했다. 미국 의회 역시 지난해 한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까지 했다. 우리나라도 미국에 200억 달러 이상의 무역흑자와 GDP의 3%이상의 경상수지 흑자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어 올 4월 발표될 트럼프 행정부의 환율보고서에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중국을 겨눈 화살이 언제든지 우리나라를 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는 한국의 외환시장 개입은 원화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일방적인 방향이 아니고 원화가치 급변동을 막기 위한 미세조정이라는 것을 트럼프 행정부에 설명해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우리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하는 미국내 일자리 창출에 한국 기업들이 적극 나서고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국기업의 미국 투자가 미국기업의 한국투자보다 두 배 가량 많다며 한국기업들이 미국에 대한 투자를 늘려 미국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음을 트럼프 행정부에 설명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가 앞으로 5년 동안 미국에 31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힌 것도 미국을 설득할 수 있는 하나의 근거라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현대.기아차의 이 같은 미국 투자 규모는 지난 5년간의 미국투자 액보다 50%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한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가 늘어나면 한국내 투자와 생산, 수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투자를 확대해 미국내 일자리를 늘리면 국내에서 투자해 일자리를 늘릴 여력은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실리를 중시하는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에 따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재협상이나 수정 가능성도 우려된다.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한미 FTA가 수정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미중간에 무역전쟁이 본격화 되면 한국이 중국에 소재와 부품 등 중간재를 수출하고 중국이 이를 활용해 완성품을 만들어 미국 등 세계각국에 수출하는 과정에서 한국이 얻었던 수출 증대효과는 무역 외환 급격히 축소될 것이다. 미중간의 무역전쟁과 통화전쟁이라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확대되고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요인도 커질 수 있다. G2간의 고래싸움에 새우 등이 터지는 격으로 한국 경제에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려만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이 석유와 셰일 가스 산업 육성에 나서면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건설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미국이 도로, 항만·공항 등 주요 인프라 보수와 확충을 시작하면 우리 기업에게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하는 제조업 강화와 관련해서는 자동차, 기계, 반도체 등 한국 기업이 경쟁력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시장 진출이 늘어날 수도 있다.
컨트롤 타워없이 표류하는 한국경제…불확실성만 커져
기획재정부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고위급 채널, 민간 채널 등을 활용해 미국 신정부와 의회를 전방위로 공식 접촉해 정책구체화 과정에서 우리 입장이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계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무역 외환 정부의 컨트롤 타워 기능이 사실상 사라졌다며 기업들이 미국을 직접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최순실 사건이 청와대와 대기업들이 연루된 의혹인 만큼 정국 불안으로 청와대와 정부의 컨트롤 타워 기능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불안한 정치상황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을 가정한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조차 마련하기 어렵게 하면서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은 커져만 가고 있다.
- 미중 무역전쟁 시작되나…우리 경제는?
- 입력 2017-01-21 03:06:25
미국 역사상 가장 예측 불가능한 대통령으로 꼽히는 트럼프와 그의 행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을 내세우며 미국과의 무역에서 2,500억 달러가 넘는 흑자를 내고 있는 중국을 100일 안에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 중국의 대미 주요 수출품에 45% 관세를 물리겠다며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 시작되나?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5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최근 발표한 2016년 중국 수출입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 규모가 2,54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2015년의 2600억 달러와 비교하면 흑자 규모가 2.3% 줄어든 것이지만 여전히 막대한 규모다.
오늘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트럼프는 그동안 중국을 대통령 취임 100일 안에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미국의 교역촉진법에 따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려면 △대미 무역흑자 200억달러 이상 △경상수지 흑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상 △지속적인 한 방향 외환시장 개입 등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이 이미 이 요건을 충족했다며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역시 미국 재무부의 환율 감시 대상국에 올라있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 내정자는 지난 18일 열린상원 인준청문회에서 중국 정부가 수출기업을 소유하고, 기업의 생산에 보조금을 지급해 중국 제품이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인 가격경쟁력을 갖게 하는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다며 중국을 '최대 보호무역국가'로 규정했다.
로스 상무장관 내정자는 정부의 수출기업 소유와 보조금 지급 등 악의적인 보호무역 행위에 대해 예전처럼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섬유, 자동차 부품 등 중국의 대미 주요 수출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물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일자리를 가장 많이 빼앗겼다고 여기는 분야와 일치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일자리를 되찾고 만성적인 무역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중국에 대한 통상압박을 강화할 것임을 예고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통상압박을 주장하는 인사들을 무역대표부 대표와 백악관 국가무역위원회 위원장에 기용한 것도 중국의 보호무역에 대한 미국의 선제공격이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미국의 선제공격에 대응해 중국도 보복 카드를 준비 중이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고 중국의 대미 수출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중국도 미국산 수출품의 반덤핑 조사와 미국산 농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 그리고 보잉항공기 구매계약 취소 등과 같은 보복 카드를 꺼낼 것으로 중국 언론매체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더 나아가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를 내다 팔아 미국의 통화정책에 타격을 입히는 미중 통화 전쟁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극단적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중국 반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사설을 통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중국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이 중국산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매기면 중국도 주저없이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환율조작국 지정 우려…한국도 예외 아니다.
지난해 4월 미국 재무부는 우리나라와 중국,독일,대만, 일본 등 5개국에 대해 환율을 조작해서 무리하게 경기를 부양하고 있다며 환율 감시대상국으로 지정했다. 미국 의회 역시 지난해 한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까지 했다. 우리나라도 미국에 200억 달러 이상의 무역흑자와 GDP의 3%이상의 경상수지 흑자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어 올 4월 발표될 트럼프 행정부의 환율보고서에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중국을 겨눈 화살이 언제든지 우리나라를 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는 한국의 외환시장 개입은 원화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일방적인 방향이 아니고 원화가치 급변동을 막기 위한 미세조정이라는 것을 트럼프 행정부에 설명해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우리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하는 미국내 일자리 창출에 한국 기업들이 적극 나서고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국기업의 미국 투자가 미국기업의 한국투자보다 두 배 가량 많다며 한국기업들이 미국에 대한 투자를 늘려 미국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음을 트럼프 행정부에 설명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가 앞으로 5년 동안 미국에 31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힌 것도 미국을 설득할 수 있는 하나의 근거라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현대.기아차의 이 같은 미국 투자 규모는 지난 5년간의 미국투자 액보다 50%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한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가 늘어나면 한국내 투자와 생산, 수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투자를 확대해 미국내 일자리를 늘리면 국내에서 투자해 일자리를 늘릴 여력은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실리를 중시하는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에 따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재협상이나 수정 가능성도 우려된다.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한미 FTA가 수정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미중간에 무역전쟁이 본격화 되면 한국이 중국에 소재와 부품 등 중간재를 수출하고 중국이 이를 활용해 완성품을 만들어 미국 등 세계각국에 수출하는 과정에서 한국이 얻었던 수출 증대효과는 급격히 축소될 것이다. 미중간의 무역전쟁과 통화전쟁이라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확대되고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요인도 커질 수 있다. G2간의 고래싸움에 새우 등이 터지는 격으로 한국 경제에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려만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이 석유와 셰일 가스 산업 육성에 나서면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건설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미국이 도로, 항만·공항 등 주요 인프라 보수와 확충을 시작하면 우리 기업에게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하는 제조업 강화와 관련해서는 자동차, 기계, 반도체 등 한국 기업이 경쟁력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시장 진출이 늘어날 수도 있다.
컨트롤 타워없이 표류하는 한국경제…불확실성만 커져
기획재정부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고위급 채널, 민간 채널 등을 활용해 미국 신정부와 의회를 전방위로 공식 접촉해 정책구체화 과정에서 우리 입장이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계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정부의 컨트롤 타워 기능이 사실상 사라졌다며 기업들이 미국을 직접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최순실 사건이 청와대와 대기업들이 연루된 의혹인 만큼 정국 불안으로 청와대와 정부의 컨트롤 타워 기능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불안한 정치상황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을 가정한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조차 무역 외환 마련하기 어렵게 하면서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은 커져만 가고 있다.
제 2차 미중 무역전쟁? 외환시장의 향방은…
어제도 「유로-달러」의 변동폭을 거의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었는데요, 여타 종목들에서 손실이 나오면서 결국 본전치기 수준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어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미중 관계」가 심상치 않은 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니, 평소보다 신중한 마음가짐으로 트레이딩에 임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간단하게 펀더멘탈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2차 미중 무역전쟁? 달러의 향방은?
오늘 아침,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약 3주일 동안 서포트라인 역할을 해왔던 105.60 수준이 드디어 무너졌다.
그저께 포스팅에서 아래와 같은 전망을 했었는데, 하루 지나서야 실현된 셈이다.
슬슬 「최근의 박스권」이 붕괴될 조짐이 무역 외환 보이고 있으므로, 만약 「유달」에서 추가상승이 나온다면 「달엔」 역시 106엔 중반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주와 달리, 현재 가격 하단에 손절물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기에.
게다가,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 습근평 황제를 격렬하게 비난하면서 미중 관계가 겉잡을 수 없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추가 하락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오늘은 도쿄가 휴장이라, 일본의 큰손 매수력들이 실시간 물량으로 하단을 받쳐주는 「방어태세」도 평소보다 느슨해져 있으므로, 외국 헤지펀드를 중심으로 한 「쇼터 (매도선호 세력)」 들에게는 절호의 찬스인 것이다.
단, 105엔대 후반 라인이 5월 7일 이후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기에, 이 수준에서 또다시 반등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유로-달러 환율시세는 어제밤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럽시장에서 하락조정을 거친 후 1.15403까지 내려가는 국면이 있어으나, 뉴욕 개장 직후 곧바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단번에 1.1627까지 치고 올라갔다.
단, 오늘은 금요일인 만큼 「주말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포지션 정리 (청산) 매도가 나올 가능성도 있기에, 현재 가격 수준에서 따라 들어가지 말고 리바운딩 (눌림목) 을 포착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리바운딩이 나오는 타이밍까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으나, 조만간1.1450~1.1500 수준까지 「조정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장기 트레이더라면 침착하게 기다려 볼 것을 추천한다.
「달러-엔」, 「유로-달러」의 향방은?
최근의 미중 관계 악화가 더욱 심화되어 정말로 제2의 무역전쟁으로 번진다면, 「달러-엔」이나 「유로-달러」의 환율 시세는 어떻게 될까?
만에 하나, 작년에 타결된 미중 무역협상 제1단계 합의 내용이 파기되고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또다시 올린다면, 「위안화 (인민폐)」의 가치 하락 (절하) 은 불보듯 뻔하다. 무역전쟁의 당사자인 미국 달러의 가치 역시 떨어질 것이다.
또다른 기축 통화인 「유로화」의 가치가 반사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시다시피, 「환율」이란 두나라 통화 (유통화폐) 간의 상대적 가치를 비율로 나타낸 수치다.
따라서, 「유로-달러」 시세에서 달러의 가치 하락은 곧 유로 가치의 상승을 의미하고, 「달러-엔화」 환율시세에서 달러 가치의 하락은 엔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즉, 미중 무역 갈등이 또다시 본격화 되면 「유로-달러」 매수, 「달러-엔화」 매도 포지션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
물론, 올해는 「코로나19」 라는 유래 없는 사태가 있었기에, 미중 양대 강국의 관계악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점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당 사이트에서는 몇 달 전부터 「유로-달러」 매수, 「달러-엔화」 매도를 중장기 전략으로 추천해왔던 것이다. (물론 차트분석과 수급 테이터에서도 여기에 합치하는 근거가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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