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따른 분석
시장분석에는 기본분석(Fundamental Analysis)과 기술분석(Technical Analysis)이 있다. 이를 상호 배타적으로 신봉하는 이들도 있지만 양자의 장단점을 수용하며 현실 시장분석에 적용하는 이들도 많다. 기본분석은 대체로 경제환경을 분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단순화하자면 각종 경제지표를 근거로 현재의 경제환경을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해보려 하는 것이 기본분석이다.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시장분석 보고서들은 이런 기본분석에 근거한다. 반면 기술분석은 역시 단순화해서 얘기하면 차트 분석이다. 시장의 가격변동 추이를 나타내는 차트 자체의 추세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들은 각종 경제지표가 이미 시장의 가격변동에 반영되어 있다고 본다.
이런 기술분석, 차트 분석 이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아마도 엘리어트 파동이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그 내용이 방대하고 차트 분석에서 자의적인 해석이 끼어들 여지가 많다는 비판이 있다. 이런 이유로 이 이론을 실제 투자에 적용하는 이들은 상대적인 소수라고 볼 수 있다. 또 그래서 초보자가 직접 이 이론을 투자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고 위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장의 추세와 변곡점을 파악하는 데는 매우 유용하다는 평가도 있다. 어쨌든 파동이론적 시각으로 본 현 시장상태를 진단해보는 것도 시장을 보는 안목을 넓히는 데는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정점에 있다 = 파동이론에 따르면 지금 시장은 역사적인 정점에 서 있거나 그 정점에 거의 도달한 것으로 읽힌다. 이후 닥칠 하락장은 그래서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전례 없는 파괴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4일 월요일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개장과 즉시 사상 최고치 고점을 찍은 즉시 하락세로 돌아서 마이너스로 마감했다. 파동이론은 다우존스 산업지수의 지난달 11일 저점으로부터 이달 14일 고점까지의 패턴을 이른바 '엔딩 다이애고날(Ending Diagonal)'이라는 것으로 보고 있다. 파동이론의 관점에서 이는 기존에 진행 중이던 상승장이 마감을 알리는 패턴이다.
이런 분석에 힘을 싣고 있는 것이 당일 S&P와 나스닥 지수의 움직임이다. 다우는 사상 최고치를 찍었지만 S&P와 나스닥은 이에 동참하지 않았다. 이 같은 현상을 기술분석적 용어로 non-confirmation이라고 한다. 건강한 상승장에서는 이들 주요 주가지수들이 상호 움직임을 확인해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주요 주가지수나 서로 다른 시장들 사이에 이런 간극이 발생하면 해당 시장의 추세가 내적 동력이 약한 것으로 읽힌다. S&P나 나스닥뿐만 아니라 다우 트랜스포트나 뉴욕 종합 주가지수도 다우의 최고치 경신에 동참해주지 않았다는 점에 기술분석가들은 주목하고 있다. 당일 올라간 종목 대비 내려간 종목의 비율도 개장 초 '9대1'이었던 것이 결국 '2대3'으로 하락 종목이 더 많은 쪽으로 마감한 것도 이 같은 분석과 궤를 같이하는 수치다.
현재 시장이 정점에 있다는 파동이론의 분석이 유효하려면 단서는 있다. 이 패턴에 대한 분석이 적중하려면 상승장은 이번 주에 끝나야 한다. 다우의 경우 이번 주 한 차례 더 최고치 경신을 시도할 수 있지만, 상승 추세가 이번 주 이후로도 계속된다면 상승장 마감을 예상하는 파동이론의 '엔딩 다이애고날' 패턴은 틀린 것으로 판명 날 것이다.
반면 상승장 마감에 대한 파동이론의 분석이 적중한다면 사태는 심각해질 수도 있다. 이들이 예고하는 상승장의 마감은 단기 조정 후 반등을 지속할 성격의 것이 아니다. 파동이론이 주장하는 시장의 파동에는 기간과 규모에 따라 여러 단계가 있는데, 지금까지 지속한 상승 파동의 마감은 상당히 오랜 기간 깨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단계의 최종 고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훨씬 복잡한 파동의 단계 분석에 따른 것이기는 하지만, 쉽게 말해 상당히 장기간 큰 규모의 하락장이 시작될 수 있는 고점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낙관론의 과잉 = 파동이론은 늘 군중의 투자심리에 주목한다. 파동이론이 아니더라도 이른바 행동경제학의 관점 역시 군중의 투자심리 현황을 투자에 접목한다. 요지는 낙관이 지나치게 팽배한 환경은 상승장의 고점 부근에서 형성되고, 반대로 비관이 지나치게 팽배한 환경은 하락장의 저점 부근에서 형성된다는 견해를 공유하고 있다. 물론, 이런 단순한 군중의 경향성만으로 시장의 추세나 변곡점을 판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다른 여러 분석 방법들과 함께 시장의 현 상황을 진단할 때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은 사실이다. 파동 이론가들은 현 상황을 낙관론의 과잉상태로 읽고 있다.
# 적용 = 파동이론을 직접 투자에 적용해 오랜 세월 성공적인 투자 결과를 만들어낸 이들이 있다. 그러나 언급한 것처럼 초보자들이 쉽게 파동 분석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이론은 아니다. 또한 현재 파동 이론가들이 주장하는 하락장은 사실상 '마지막 날' 수준의 시나리오가 많다. 두려움은 파동이론적 관점에 볼 때 역시 투자에는 독이 되는 심리다.
많은 시장 전문가들이 지금처럼 향후 시장의 향배에 대해 엇갈린 전망이 상존하고 있던 시기는 없었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지속적인 상승장을 예견하는 이들이나 하락장을 경고하는 이들이나 나름의 이유는 있다. 이런 환경이야말로 능동적인 리스크 관리와 꾸준한 적정 수익을 추구하는 전술적 자산운용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자산의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예상되지 않을 때 주목받는 예측 방식이 있습니다. 바로 통계를 이용한 예측방식인데요. 통계는 과거 데이터와 패턴을 기반으로 미래 흐름을 관측하는 데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예측방법 중 유명한 방법 하나는 미국의 회계사이자 작가인 랄프 엘리엇(Ralph N. Elliott)이 고안한 ‘엘리엇 파동이론’ 입니다. 엘리엇은 과거 75년간의 주가 움직임에 대한 연간, 월간, 주간, 일간 데이터는 물론 30분 단위의 데이터까지 면밀히 분석한 결과, 주식시장도 자연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반복적인 법칙이 있다 고 주장했는데요.
1987년 미국 주식시장 사상 최악의 폭락을 겪은 블랙먼데이를 예측한 이론의 토대로 엘리엇 파동이론이 활용되면서 주목받게 됐으며, 현재까지도 자산 가격의 등락을 예측하는 기초적인 기술분석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엘리엇 파동 패턴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엘리엇 파동은 8개의 파동 패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5개의 추진 파동(ImpulseWaves : 주요 추세를 따르는 경향이 있는 움직임)과 3개의 조정 파동(Corrective Waves :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추진 파동
하나의 추진 파동을 확대해 보면, 그보다 작은 다섯 개의 파동으로 이뤄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엘리엇은 이를 5파(Five-Wave) 패턴이라 불렀으며 이를 설명하기 위한 세 가지 규칙을 만들어냈습니다.
- 2번 파동은 바로 전 1번 파동 움직임의 100% 이상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 4번 파동은 바로 전 3번 파동 움직임의 100% 이상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 1번, 3번, 5번 파동 중에서 3번 파동이 가장 짧을 수 없으며 보통 파동 분석 가장 길다. 또한 3번 파동은 언제나 1본 파동의 고점을 지나 움직인다.
조정 파동
조정 파동은 일반적으로 3파 로 구성됩니다. 이는 보통 두 개의 더 작은 추진 파동 사이에서 발생하는 작은 조정 파동으로 구성되며 이 세 개의 파동을 보통 A, B, C라고 합니다.
추진 파동과 비교할 때 조정 파동은 더 작은 경향이 있는데요. 조정 파동은 보다 큰 추세에 반해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반대의 경향이 조정 파동을 훨씬 더 분간하기 어렵게 만드는데요. 이는 조정 파동의 길이와 특징들이 상당히 다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정 파동에서 가장 중요한 규칙은 절대로 5파를 형성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엘리엇 파동이론은 본래 뉴욕의 다우존스 주가평균지수와 같은 전체 주가지수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연구됐기 때문에 개별 종목들의 움직임에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고 평가받습니다. 또 파동의 시작과 끝이 명확하지 않고 하나의 파동에 걸리는 기간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 등은 단점으로 꼽히는데요.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엘리엇 파동 이론과 기술적 분석 지표를 조합하기도 합니다. 이런 조합에 가장 잘 알려진 것들은 피보나치 되돌림과 피보나치 확장 지표 입니다.
엘리어트(Elliott)의 파동이론(Wave Principle)(1939년에 발표)
큰 장 3년, 작은 장 3개월이다라는 주식격언이 있습니다. 이것은 큰 상승(하락)기에도 작은 하락과 상승이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 파동분석의 이유(필요성)
- 파동이론의 개요
- 파도이론을 전개하려면 확실히 알아야 할 개념
- 파동이론의 기본법칙
- 조정파동의 변화의 법칙
- 파동균등의 법칙
- 파동의 특성(1파, 2파, 3파, 4파, 5파)
- 연장파동(변형된 파동)
- 충격파동의 변형패턴(삼각쐐기형 / 미달형)
- 조정파동(상승2파와 4파, 하락2파)
1. 파동분석의 이유(필요성)
주식의 가치를 매수와 매도의 힘의 차이로 결정된다고 보는 기술적 분석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에 파동분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시장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기술적 분석의 기초는 추세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이는 추세를 모르고서는 제대로 된 기술적 분석을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난해한 파동이론을 시간 투자를 하여 완전히 이해(숙지)를 해서 실전에 적용해야 한다. 잘못 이해한 후에 적용하면 어리석은 투자를 하게 됩니다.
2. 파동이론의 개요
주식시장은 5파의 상승파동과 3파의 하락파동으로 이루어지는 사이클(8개의 파동)을 반복하면서 움직이며,
한 사이클은 하위 등급의 사이클로 세분되며, 또한 그것은 자신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의 파동의 일부를 구성한다.
대파동인 8개의 파동(상승 5파와 하락 3파)은 피보나치의 수열에서의 비율(0.382 / 0.5 / 0.618)과 관련한다는 점이며 여기에는 절대로 예외가 없다.
즉, 상승 6파나 7파 와 하락 4파의 움직임은 없다라는 의미입니다.
3. 파동이론을 전개하려면 확실히 알아야 할 개념
충격파동, 조정파동, 추세, 추세선(Trend Line), 추세대와 지지선 및 저항선, 피보나치 수열(황금분할의 비율), 되돌림비율 등
⦁ 충격파동(Impulsive Wave) : 상승추세인 경우의 상승파동과 하락추세인 경우의 하락파동 의 두가지를 뜻한다. 즉 추세와 동일한 방향으로 나타나는 파동입니다.
⦁ 조정파동(Corrective Wave) : 상승추세 중의 하락파동과 하락추세 중의 상승파동을 의미 한다. 즉 추세에 거슬려서 나타나는 파동입니다.
상승 5파의 경우 세번의 상승국면(주파동)과 두번의 하락국면으로 구성되며, 하락 3파의 경우 두번의 하락국면과 한번의 상승국면이 전개된다.
4. 파동이론의 기본법칙
4-1. 절대불가침의 법칙(예외가 없음) : 세 가지
⦁ 2번 파동은 절대 1번파동 밑으로 내려갈 수 없다
⦁ 상승파인 1,3,5번 파동중 3번 파동은 절대 가장 짧은 파동이 될 수 없다.
⦁ 4번파동은 절대 1번파동과 겹칠 수 없다.
4-2. 무시할 수 없는 일반법칙(4번파동의 법칙) : 경험상의 결과
충격파동인 3번파동(대파동)을 세분할 경우 5개의 소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데 그 소파동 중에 네 번째의 파동과 일치하는 경향이 있다.
즉 대파동의 4번파의 바닥이 3번파동 중에 발생하는 소파동의 4번파의 바닥과 거의 일치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반 투자자들은 주식이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하여 움직이게 되면 관성에 젖게되어 계속하여 그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경향이 있다.
이는 묻지마 형태의 투자를 초래하게 되고 이것은 허망함과 아픔만을 준다는 것을 겪는다.
다음에 동일한 상황이 전개되면 같은 마음과 행동을 또 보인다(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그런 걸까요?).
성공 투자를 하려면 미리 시장의 위치와 앞으로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힘을 키워 시장의 흐름을 읽고 길목을 지켜 아주 싼 값에 사서 아주 비싼 값에 파는 방법을 실천해야한다.
5. 조정파동 변화의 법칙 ; 잘 이용하면 실전에 큰 도움이 된다.
주파동은 5개의 소파동으로 구분되는 데 1,3,5파는 충격파동이고, 2,4파동은 조정파동이다.
이 두개의 조정파동이 변화하며 그 모습을 달리하여 나타난다는 것인데 지그재그와 플랫 또는 삼각형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조정이 번갈아 가며 형성된다.
예를 들면, 2번파동이 지그재그 형태로 나타났다면 다음 파동은 그런 형태보다는 플랫이나 삼각형 등의 모양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안다면 매수시점 포착이 매우 쉬울 것입니다.
6. 파동균등의 법칙 : 연장되지 않고 남은 두 개의 파동에 해당하는 법칙.
3개의 충격파동은 어느 것이나 연장이 가능하며 그 중에 두개는 서로 균등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즉 3파의 길이가 가장 길다면(연장되었을 경우) 1파나 5파의 길이나 움직이는 기간이 비슷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상수익률이나 매도시점(고점)을 미리 산정할 수있을 겁니다.
이 법칙과 다른 길이의 진행을 보이는 경우에는 그 길이의 비율은 피보나치 비율만큼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예를들면 1파의 길이가 100일 경우 5파가 그에 미달하면 최소 1번파동의 61.8%인 62정도를, 능가하는 경우에는 1.382배 또는 1.618배의 길이로 진행되곤 한다는 것입니다.
엘리엇 웨이브
엘리엇 웨이브 씨어리는 가장 보편적이으로 널리 쓰이는 기술적 분석 형태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이론은 마켓에서 군중 심리에 대한 자연 리듬을 파동 형태로 나타내어 설명합니다. 엘리엇 웨이브의 핵심은 프라이스가 트렌드를만드는 임펄시브 페이즈와 그 트렌드를 리트레이스하는 코렉티브 페이즈 사이에서 오락 가락하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직관적인 형태에서 임펄스는 5 로우어 디그리 웨이브를 포함하며, 코렉션은 3 로우어 디그리 웨이브를 포함합니다.
엘리엇 웨이브는 프랙탈로써 언더라잉 패턴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5 + 3 웨이브는 완성된 사이클을 정의합니다. 다른 형태의 패턴을 만들 수 있는데, 파동 분석 엔딩 다이어고널, 익스팬디드 플랫, 지그재그 코렉션 및 트라이앵글 등이 있습니다. 5개 각각의 스마트 드로잉 툴로 15 개의 서로 다른 웨이브 디그리를 가진 패턴을 구분할 수 있어 유저는 차트 위에서 여러 다른 디그리의 웨이브를 눈으로 보면서 찾아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엘리엇 웨이브 트레이딩의 키는 웨이브 수를 올바르게 세는 것인데 웨이브에는 룰과 가이드라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B파 진행 중이라고 추정하고 쓴 시나리오입니다. B파의 a파동이 임펄스 형태로 올라온 것으로 보여 지그재그 패턴을 의심해봅니다. 현재 B-c파 진행 중이라고 보았을 때 올라온 형태가 임펄스로 추정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이 파동이 c파의 종점이라면 불완정 지그재그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종점이 아니라면 더 큰 임펄스의 파동 중 하나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불완전 지그재그가 맞다면 이는 더 큰 삼각수렴중 한 파동일 수도 있고, 약세장의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일반적인 형태의 지그재그나 연장된 지그재그로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인다이어리 입니다. 어제 FOMC 금리 발표 0.75%로 자이언트스텝을 가는 발표를 했지만 시장이 예상했던 수치와같았고 대신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하는게 적절할것 같다는 발표를 동시에 하면서 시장이 엄청난 급등을 했네요. 저는 내려오는 파동을 5가지 하락 파동에 시작이다를 메인관점으로 서브 시나리오를 복합조정 후 상승을 보고 2틀전 저점에서 롱을 하락관점에서는 조정롱, 상승관점에서는 시작파동 롱으로 공통롱구간이라 생각하고 잘들어가서 수익이 좋았는데 아쉬운건 자기전에 금리발표가 어떤식으로 나올지 몰라 남은 40%롱을 전체익절하고 무포로 잤는데 아쉽게됐네요. 어떤 발표를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보수적으로 매매하는 스타일인 저는 보통.
C-5파 진행 중으로 예상 24.2 타겟
7월 넷째주 비트코인 차트분석 시작하겠습니다. ※파동의 크기는 Ⅰ > 1 > (1) > ① 순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차트의 주기(4시간, 1일, 1주 등) 가 각각 다르니 고려하셔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장기파동 : 파동 분석 아래와 같은 상승 카운팅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빨간 1의 고점인 13700 달러를 하락 돌파하면 현재의 카운팅은 종료됩니다. 앞에 있었던 하락파동의 시작점인 32500 달러를 상승 돌파한다면 보다 자신있게 5번 파동을 이야기할 수 있을거라.
오랜만에 관점 업데이트합니다.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있지만 지금 메인 관점은 차트에 보이는 그대로입니다. 추후에 다른 관점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이더리움 롱 포지션은 전부 청산하였습니다. 조금 더 위에서 기다렸지만 오지않았네요 이제부터 되돌림을 준다면 숏 포지션 진입합니다. 관점 공유 톡방 만들었습니다. 참여하실분들은 말씀해주세요
치킨요정의 경제공부방
주식과 관련된 이론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론을 하나 꼽자면 엘리어트의 파동이론을 들 수 있겠네요. 사실 이 이론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있긴 하지만, 이론의 내용이 너무 복잡하고 사용자의 자의적인 해석이 많이 개입되어 부정확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시장에서의 활용성은 인지도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저 역시 이 이론을 완벽히 알고 있진 못하구요. 그럼에도 제가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이론의 접근방식이 매우 독특해서 파동 분석 이러한 접근방식을 배워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수록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정확해지지만 창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주식 이론가들은 차트의 객관적인 움직임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엘리어트처럼 차트의 움직임이 자연의 법칙과 인간의 심리에 따라 일정한 리듬을 갖는다는 다소 철학적인 접근을 통해 분석했던 경우는 없었습니다. 엘리어트의 파동이론은 발표 당시에도, 심지어 지금도 상당히 파격적인 접근방식이라고 평가받고 있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이론은 매우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투자에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보다는 경제식견을 넓힌다는 취지로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따라서 파동이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내용상 2개의 포스팅으로 나눠서 구성하였으며, 그 중 첫번째 포스팅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요약 정리입니다.파동 분석
- 엘리어트 파동이론 (1) - 요약 정리
- 엘리어트 파동이론 (2) - 차트에서 파동을 찾는 방법
파동이론의 창시자, 랄프 넬슨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언급하기 전에 이 이론의 창시자인 R.L 엘리어트(Ralph Nelson Elliott, 1871~1948)에 대해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71년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젊은 시절부터 전신 오퍼레이터, 속기사, 배차원, 레스토랑의 회계담당 등 여러 직업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특히 회계업무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보였고, 그의 회계능력을 인정한 미국 국무부는 그를 니카라과 재정문제를 담당하는 회계사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엘리어트는 1927년에 이질에 걸려 다니던 회사를 조기퇴사하고 약 5년간 병상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이 때부터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50대 중반에 들어서야 주식을 처음 접한 셈이죠. 그는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특정한 패턴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투병생활을 하던 5년 동안의 연구 끝에 '파동이론'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는 자신이 구독하던 증권사 일간지에 자신의 이론을 기고하게 됩니다. 그는 기고문에서 '조만간 주식시장에 대폭락이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놀랍게도 1937년 주식시장이 고점 대비 50% 수준의 대폭락을 겪으면서 그의 예측이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는 1937년 증시대폭락 이후에도 파동이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식시장을 예측하였고 대부분 적중하였다고 합니다.
그가 창안한 이론이 도대체 어떤 이론이었기에 당시의 주식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던 걸까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동이론의 핵심 철학, 자연의 법칙
모든 우주 만물은 자연의 법칙에 의해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움직이며, 이는 자연의 일부분인 인간에게도 적용됨. 즉, 인간의 행동이나 심리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일정한 파동 형태로 반복되며, 이런 패턴을 계량화 할 수 있다면 미래의 인간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음.
자연의 법칙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해가 뜨고 지는 것도, 빛을 통해 사물을 볼 수 있는 것도, 인간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죽는 것도 모두 자연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심리도 자연의 법칙으로 규명할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들은 각자만의 독창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세계 70억 인구를 일일히 비교해봐도 똑같은 사람은 아마 없을테죠.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특정한 연예인을 유독 좋아하고, 특정한 부분에서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특정한 아이템에 열광하곤 합니다. 엘리어트는 인간의 이런 집단심리 역시 자연의 법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따라서 그는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 속에 자연의 법칙이 녹아들어가 있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엘리어트는 이러한 인간의 행위가 매일매일 낱낱이 기록되는 주식 차트에 특별히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주식 차트를 인간의 집단심리를 분석하는 데이터로 활용했던 것이죠. 그는 수많은 차트를 연구한 끝에 주식 차트가 공통적으로 어떤 패턴을 그리며 움직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주식시장의 변동을 크게 패턴, 시간, 비율 세가지 관점을 통해 분석했으며, 세 가지 관점에서 모두 피보나치 수열(1-2-3-5-8-13-21-34. 등으로 이전 두 숫자의 합이 다음차례 큰 숫자와 같은 형태로 이뤄진 수열)을 관측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파동과 파동사이의 길이의 비가 0.618 또는 1.618을 이룬다던지(피보나치 수열의 연속된 숫자를 서로 나누면 0.618과 1.618의 값이 나옴), 한 사이클을 이루는 파동의 갯수가 3개와 5개를 합한 8개라던지 말이죠.
참고로 이 피보나치 수열은 자연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데요, 해바라기의 꽃씨의 배치, 피라미드의 높이와 밑변의 비율 등에서도 피보나치 수열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가 주식차트에서 발견한 파동의 모양은 어떤 형태였을까요? 이번에는 엘리어트 파동의 모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동이론 핵심 요약
① 파동의 기본구조
파동이론을 접해본 분이라면 아래 그림을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엘리어트 파동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상승5파-하강3파 총 8개의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피보나치 숫자(3, 5, 8)를 여기서도 관측할 수 있죠.
참고로, 상승시장에서 상승하는 파동을 충격파(Impulse Wave)라고 부르며, 상승시장에서 하강하는 파동은 교정파(Corrective Wave)라고 부릅니다. 반면 하강시장에서는 하강하는 파동을 충격파, 상승하는 파동을 교정파라고 부릅니다. 용어가 헷갈릴 수 있으므로 아래에 정리해두었습니다.
· 파동 방향에 따른 용어
- 시장의 진행방향과 동일 방향의 파동 : 충격파(Impulse Wave)
- 시장의 진행방향과 반대 방향 또는 정체하는 파동 : 교정파(Corrective Wave)
엘리어트는 주식차트의 변동이 위와 같은 패턴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이뤄진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파동은 다시 아래 그림처럼 하위파동의 사이클로 이뤄진다는 것을 확인했죠.
상승시장에서의 충격파인 1파, 3파, 5파는 다시 5개의 작은 파동으로 구성됩니다. 반면 상승시장의 교정파에 해당되는 2파와 4파는 3개의 하위파동으로 구성됩니다.
하강시장에서도 동일한 구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강시장의 충격파인 a파와 c파는 5개의 하위파동으로 구성됩니다. 반면 교정파에 해당되는 b파는 3개의 하위파동으로 구성됩니다.
② 파동의 사이클
각각의 하위파동들은 다시 더 작은 파동의 사이클로 이뤄집니다. 엘리어트는 이런 파동의 사이클이 작게는 몇분~몇시간에서 크게는 수십년 간의 차트에서도 모두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논문에서는 파동의 사이클을 총 9단계로 구분하였는데, 주기에 따른 사이클의 명칭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 엘리어트가 이름붙인 사이클의 명칭 및 주기
- 그랜드 슈퍼사이클(Grand Supercycle) : 100년 이상의 주기
- 슈퍼사이클(Sypercycle) : 100년 이하의 주기
- 사이클(Cycle) : 약 30년의 주기
- 프라이머리(Primary) : 약 10년의 주기
- 인터미디어트(Intermediate) : 월간
- 마이너(Minor) : 주간
- 마이뉴트(Minute) : 일간
- 미뉴에트(Minuette) : 시간
- 서브미뉴에트(Sub-Minuette) : 시간 이하
그리고 엘리어트의 파동은 프랙탈(작은구조가 전체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 되는 구조) 구조이므로, 이론적으로 위에 열거된 주기들보다 더 많이 또는 더 적게 생겨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한 사이클별 주기 역시 절대적인 값은 아니라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년 주기설이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10년마다 경기침체가 온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는 말인데요, 엘리어트의 파동이론에 따르면 10년마다 프라이머리 사이클이 주기적으로 온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③ 교정파의 형태
엘리어트는 충격파보다 교정파를 관찰하는 것이 더 어려우며, 교정파를 잘 파악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엘리어트는 교정파의 형태를 크게 3가지로 나눴으며, 이 3가지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불규칙한 형태라고 따로 정의했습니다.
· 파동 분석 엘리어트가 정리한 교정파의 형태
각각의 형태는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교정파가 단순히 그림과 같은 형태로만 표현되진 않습니다. 삼각형의 경우에도 상단플랫 하단상승, 상단하강 하단플랫 등 세부적으로는 더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교정파가 3개의 파동으로 이뤄진 반면, 삼각형의 경우에는 5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겠네요. 3가지 형태에 포함되지 않는 교정파는 모두 불규칙형으로 분류했습니다.
연장파는 충격파에서만 관측되는 파동이며, 교정파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앞서 충격파는 5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졌다고 언급했었죠? 그러나 충격파에 연장파 형태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5개 이상의 파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말이죠.
그림에서 충격파의 마지막 5파가 하나의 파동이 아니라 5개의 하위파동으로 나뉘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5)파가 다시 5개의 하위파로 나뉜다면 연장파로 인해 총 13개의 충격파가 생기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엘리어트 파동은 반복적인 프랙탈 구조를 보이기 때문에 연장파 역시 이론적으로는 무한정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 차트에서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 연장파와 교정파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파동이론의 한계점
이론 발표 당시 상당한 정확도로 주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차트분석에서 잘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제가 정리한 파동이론의 한계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자의적 해석이 많이 파동 분석 개입되므로, 파동의 정확성을 입증하기 어려움.
③ 돌발변수가 많은 경우에는 파동이론을 적용하기 어려움.
④ 정확하고 일관된 가격 데이터가 없으면 분석이 어려움.
① 자의적 해석이 많이 개입되므로, 파동의 정확성을 입증하기 어려움
파동이론이 실무에서 잘 쓰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용자 의존도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즉, 차트에서 엘리어트 파동을 그릴 때 사용자의 자의적인 해석이 많이 개입된다는 뜻입니다. 만약 10명의 사람들에게 똑같은 차트를 주고 엘리어트 파동을 찾아 그려보라고 문제를 낸다면 10명 모두 같은 답안을 낼 수 있을까요? 엘리어트 본인이 아닌 이상은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엘리어트도 "파동원리의 해석은 본인 또는 본인에 의해 허락된 연구자가 제시한 것이 아니면 타당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수십년간의 깊이있는 연구 끝에 파동이론을 마스터한 사람이 아니라면 제대로 된 결과를 도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죠.
②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파동이론을 실제로 책으로 읽어본 사람이라면 아마 공감할텐데요, 이론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알아둬야하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 수십가지 이상의 패턴들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이론을 적용할 수 있으며, 예외적인 상황들도 많기 때문에 이론을 학습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③ 돌발변수가 많은 경우에는 파동이론을 적용하기 어려움
엘리어트는 본인의 이론을 인간이 개입하는 시장 대부분에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인위적 조작에 의해 쉽게 시세가 변동되거나, 돌발변수가 많은 개별 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이론을 적용하기 힘들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파동이론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조건들이 부합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파동이론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조건
① 대규모 파동부터 미세한 파동까지 낱낱이 기록한 방대하고 신뢰성있는 데이터가 있어야 함.
② 인위적 조작에 의해 쉽게 변동되지 않고, 공개시장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져야 함.
③ 종가 기준이 아닌 차트의 고점과 저점 데이터로 분석을 해야 함.
④ 거래가 오랫동안 이루어져 가치가 검증된 대상이어야 함.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대상을 찾아보면 종합주가지수, 섹터지수, 금가격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지진, 날씨와 같은 자연현상은 인간의 힘이 닿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④ 정확하고 일관된 가격 데이터가 없으면 분석이 어려움
엘리어트가 본인의 이론을 주식차트를 통해 증명했던 가장 큰 이유는 그 당시 인간의 행동을 가장 방대하고 정확하게 기록했던 분야가 바로 주식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파동이론을 적용할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았다면(예를 들어 거래가 거의 없는 지역의 토지거래 등) 이론의 정확성을 입증하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주식 차트를 분석하는 이론 중 하나인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요약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방대한 분량의 이론이지만, 앞서 언급드린 바와 같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만한 수준으로 정리하였으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엘리어트가 직접 작성한 그의 저서 및 후대의 분석가들이 작성한 심화서적들을 읽길 권장드립니다.
포스팅을 읽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기시죠? '엘리어트 파동을 실제로 차트에 적용해서 그릴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엘리어트의 저서에서는 차트를 그리는 자세한 방법까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의 이론은 여러 후발주자들(?)에 의해 다듬어지고 완성되어갔죠. 다음 시간에는 후발주자들에 의해 다듬어진 보다 구체적인 파동이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제로 차트에서 파동을 그리는 법을 포함해서 말이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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