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지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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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상스쿨 공식블로그

거래량으로 투자하라

주가와 거래량 분석으로 투자의 기술을 연마하라! 『거래량으로 투자하라』는 거래량 주가확인지표를 개발하여 찰스 다우상을 수상한 버프 도르마이어가 자신이 연구한 거래량 분석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거래량을 통해 주가를 확인하고, 해석하고 선행하는 방식을 밝힌다. 저자는 수많은 전통적인 거래량 지표를 살펴보고 자신만의 획기적인 접근법들을 거래량 지표 소개하며, 그 방법들을 어떻게 실제로 적용하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거래량 분석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개념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 기술적 분석에서 이용되는 수많은 지표들과 거래량을 결합하여 거래량 이동평균, 거래량 오실레이터, 일중 거래량 매집 지표, 주가 범위와 거래량 지표, 틱 기반 거래량 지표, 거래량 주가확인지표 등 거래량 지표 거래량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지표들을 제공해 보다 현명하고 효과적인 트레이딩을 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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Часто встречающиеся слова и выражения

Об авторе (2013)

저자 버프 펠츠 도르마이어(Buff Pelz Dormeier)는 CMT(Chartered Market Technician)로 개인 자산가, 기관, 트러스트, 기부금의 민영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버프는 거래량 지표 불확실한 시황에서도 고객의 특수한 투자 목적을 달성하고 또 능가하도록 고안된 고객 맞춤형 전략을 구축한다. 버프는 이를 위해 리스크를 의식하면서 부를 보존하고 늘릴 수 있도록 고안된 자신만의 최신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들을 활용한다. 증권업계에서 15년 넘게 종사해온 버프는 금융 자문, 애널리스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했다. 수상 경력이 있는 업계의 혁신가인 버프는 거래량 가중 이동평균(VWMA, Volume-Weighted Moving Average), VW-MACD(Volume-Weighted MACD), 거래량 주가확인지표(VPCI, Volume Price Confirmation Indicator), VPCI 스토캐스틱, 반거래량 손실제한(AVSL, Anti-Volume Stop Loss), 추세추력지표(TTI, Trend Thrust Indicator), 시가총액 가중 거래량 지수(Capital Weighted Volume Indexes) 그리고 수많은 시가총액 가중 지표들과 거래량 토대 강도 지표들을 개발했다. 버프의 작업은 많은 사람들이 투자 관련 지식의 전거로 삼고 있다. 시장 지표들과 트레이딩 시스템을 개발한 버프의 작업은 《배런즈(Barron’s)》, 《스탁스 & 코모디티즈(Sotck’s & Commodities)》, 《SFO》, 《액티브 트레이더(Active Trader)》 등 잡지와 《IFTA & MTA 저널》에 출간되었다. CMT로서 버프는 기술적 분석 분야에서 신기원을 이룩한 연구 논문들 그리고 기존 기법들을 혁신적으로 활용한 연구 논문들을 인정받아 2006년 찰스 다우 상을 수상했다. 찰스 다우 상은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의미 깊은 상으로 손꼽힌다. 덧붙여 버프는 브라질 트레이더 엑스포, 트레이드스테이션(TradeStation) 세계 총회, 머니쇼 국제 트레이더 엑스포에서 특별 연사로 강연했다. 버프는 복수 전공으로 인디애나 주립 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재학 시절 육상 트랙과 크로스컨트리 대학 대표팀으로 참가했다. 지금도 육상을 즐겨하는 버프는 인디애나 주 마라톤 챔피언이었다. 현재 버프는 마켓 테크니션 협회 회원, 엠마누엘 커뮤니티 처치 신도이며 인터페이스 호스피텔리티 네트워크 오브 그레이터 포트 웨인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역자 신가을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원 영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외국계기업 한국 지사에 근무 중이며 경제경영 분야의 국제적 감각으로 번역 프리랜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심리투자 법칙》, 토마스 K. 카 박사의 《추세매매 기법: 추세와 친구가 되라》, 존 볼린저의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 《슈퍼 트레이더》 등이 있다.

[차트 공부] 거래량 보는 법, 세력 흔적 찾기

무작정 매수하면 고점에 물린다는 좋은 예.

1주 사고 1주 팔면 거래량 1

다른 보조지표들은 후행성 지표로 이미 발생된

차트를 가지고 분석하는 것이지만

거래량은 선행성 지표거래량이 많아지면

주가가 상승 하고 반대로 적어지면 하락 하게 된다.

마치 발자국 같다고 볼 수 있는데 개인투자자가

거래하면 고양이 발자국이 남고, 세력이 거래를

하면 호랑이 발자국이 남아 거래량만큼은 세력도

속일 수가 없다고 볼 수 있다.

1. 최대 거래량 위치의 고점권, 저점권 판단

2. 거래량지표와 보조지표의 연합 활용

- MACD, 스토캐스틱과 함께 보면 좋다.

3. 최대 매물대 확인 및 대응

전날보다 거래량이 늘어나면(높으면) 빨간색

전날보다 거래량이 줄어들면(낮으면) 파란색

거래량이 많이 늘면 주가도 많이 증가하게 된다.

크게 증가한 후다시 한 번 폭발하며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음.

출처. 이상스쿨 공식블로그

즉, 거래량이 늘면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해

매수하려는 사람이 늘어 주가도 상승하는 것이다.

반대로 거래량이 감소하면 거래량 지표 주가도 하락한다.

거래량이 줄어들고 그 이후 주가가 떨어지는데

이는 거래량이 가지고 있는 선행성 지표의 장점

즉, 미래의 주가를 예상해볼 수 있다는 것

주가의 고점과 저점에서 거래량이 급증

주가와 고점과 저점에서는 항상 거래량이 높다.

왜 이 두 지점에서는 거래량이 많이 발생될까?

거래량 급증 = 주가의 저점, 고점 예상

매수세와 매도세가 서로 맞붙는 지점!!

고점에서는 시세차익을 위해 매도하려고 하고

저점에서는 주가가 낮을 때 매수하려고 하기 때문

주가가 오르다가 어느 지점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면

그 지점이 고점 일 가능성이 거래량 지표 높기에 분할 매도 진행

주가가 떨어지다 거래량이 늘어나는 지점저점

가능성이 높아 매수 를 고려하면 된다는 것

하락이 진행된 후 다시 상승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나온 거래량만큼 나와줘야 가능

참고 1. 매물대 분석

일정기간 동안 특정 가격에 거래된 거래량 합

참고 2. 거래량 분석

최대 거래량으로 주가의 고점권과 저점권을 파악

거래량 이동 평균선을 넣으면 그 라인보다

높아질 때와 낮아질 때를 확인하기 좀 더 수월

차트에서 세력의 흔적 찾는 법

거의 2배 가까이 상승한 급등주인 경우에는

세력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출처. 이상스쿨 공식블로그

거래량이 급등한 상품의 과거 거래량을 보면

거래량이 거의 미비하다가 중간중간 양봉이

나타나는게 확인되는데 바로 매집 과정 이다.

거래량이 거의 없다가 갑자기 늘어났다는 것은

세력들이 관심을 가지고 매수했다는 말.

일반 개인 투자자는 아무리 사도 높은 거래량을

나타내기 힘들기 때문에 이는 세력의 매수 흔적!

보통 세력은 매집을 통해 충분히 모은 이후에

거래량을 급증시키면서 주가를 상승시킨다.

출처. 이상스쿨 공식블로그

세력들이 흔적을 남겼다는 것을 발견했다면

이전보다 훨씬 많은 거래량이 발생한 동시에

기존 저항선을 돌파하는 장대양봉이 나온 시점이

이전 양을 능가하는 거래량 발생

단기적인 저항선 돌파하는 장대양봉

기존 매집량보다 많은 거래량이 실렸기 때문에

주가는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것

매집 과정은 1~2달 짧게 하는 것이 아니기에

확실한 시그널이 나와야 진정한 매수타이밍이며

물론 장대양봉이 나오기 전 더 낮은 가격대에서

매수할 수 있지만 확실한 시그널이 아니라 주의

출처. 이상스쿨 공식블로그

1. 평소보다 3~4배 이상의 거래량이 보인다면

2. 매집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기

3. 어느 순간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저항선을

돌파하는 장대 양봉이 나온다면 그때가 타이밍!

1. 본 블로그는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기종에 따라 줄이 간혹 안맞아보일 수 있으니 이런 경우 PC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공부 목적으로 정리한 글의 경우 지속적으로 내용이 업데이트 되거나 부분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무조건적인 정답이 아니기에 참고만 해주시고 전적으로 믿어 따라하지 마세요.

거래량 지표 OBV(On Balance Volume)를 이용한 거래량 지표 매매기법

주식투자에 있어서 거래량은 정말 중요한 정보입니다. 흔히들 거래량은 주가를 선행하는 지표라고 얘기하며, 거래량은 세력도 속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거래량 지표인 OBV(On Balance Volume)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OBV란?

OBV는 거래량은 항상 주가에 선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주가의 변동을 분석하는 기법을 위한 지표로써, 200일 이동평균을 이용한 투자 법칙을 발표한 조셉 그랜빌(Joseph E. Granville)에 의해 1963년에 탄생되었습니다. OBV는 일반적으로 매수세가 많으면 주가가 상승하고, 거래량 지표 거래량 지표 매도세가 많으면 하락한다는 원리와 거래량은 주가에 대해 선행한다라는 원리에 이론적인 배경을 두고, 상승한 날의 거래량 합계에서 하락한 날의 거래량 합계를 차감하여 이를 누적 집계한 후에 도표화한 것입니다.

◈ OBV 계산방법

OBV의 수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종가가 이전 종가보다 높을 때 거래량을 더해주고, 종가가 이전 종가보다 낮을 때에는 거래량을 빼주어 계산을 하게 됩니다.

현재종가 > 이전종가: 현재OBV = 이전OBV + 현재 거래량

현재종가 = 이전종가: 현재OBV = 이전OBV

◈ OBV 매매기법

OBV의 절대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OBV가 만드는 선의 방향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현재의 OBV 추세를 파악해라

위의 경우 OBV가 하락하는 추세에서는 주가가 하락을 하고, OBV가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주가도 함께 상승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OBV의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② 주가의 추세와 OBV 추세를 비교해라

주가는 하락을 하지만, OBV가 상승을 할 경우에 주가는 이후에 상승을 하며, 주가가 횡보할 경우 OBV가 하락을 하고 있으면 이후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③ 주가의 전고점과 OBV의 전고점을 비교해라

주가는 저점을 갱신하였는데 OBV는 이전 저점을 갱신하지 못하였을 경우 주가는 이후에 상승을, 주가는 고점을 갱신하엿는데 OBV는 이전 고점을 갱신하지 못하였을 경우 주가는 이후에 하락을 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VWAP) 설명

기술적 지표는 금융 시장을 분석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 중 일부는 상대적 강도 지수(RSI), 스토캐스틱RSI, 이동 평균 수렴 확산(MACD)처럼 모멘텀을 기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른 기술적 지표인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 파라볼릭 SAR, 볼린저 밴드는 차트상의 잠재적 이익 지점을 찾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거래량의 크기와 가격 움직임을 조합하여 실용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지표를 생성합니다. 트레이더는 거래량 가중 평균가를 추세를 확정하거나, 진입 및 종료 시점을 식별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어떻게 작동하며, 트레이더가 이를 자신의 트레이딩 전략에 거래량 지표 어떻게 통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란 무엇인가요?

거래량 가중 평균가(VWAP, volume-weighted average price)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는 거래량에 가중치가 부여된 특정 기간 동안의 자산의 평균 가격입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평균 가격 계산에 거래량을 통합하는 방식의 강력한 지표입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가격 움직임 이외에 거래량이 가장 중요한 측정 도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두 가지 중요한 측정 도구를 하나의 지표에 통합하는 방식인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특별히 분석가와 트레이더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 계산 방법

대부분의 트레이딩 인터페이스에서 여러분은 지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계산은 자동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기반이 거래량 지표 되는 공식을 알아두면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어떻게 계산될까요?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각 거래와 거래된 가격을 합산하고(가격에 거래량을 곱함), 이를 전체 거래량으로 나눠 계산합니다.

특정 자산에 대한 거래량 가중 평균가 5분 선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1. 먼저, 처음 5분 캔들스틱의 대표 가격을 계산해야 합니다. 고가, 저가, 종가를 더하고 이를 숫자 3으로 나눕니다.
  2. 대표 거래량 지표 가격에 해당 기간 동안(이 경우에는 5분)의 거래량을 곱합니다. 이 값은 첫 번째 기간과 관련되므로 n1이라 하겠습니다.
  3. n1을 다음 기간 전까지의 총 거래량으로 나눕니다. 이를 통해 첫 5분 트레이딩에 대한 거래량 가중 평균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연속적인 거래량 가중 평균가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거래량 지표 각 기간과 이전의 가격에 새로운 n 값(n2, n3, n4…)을 계속해서 추가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이를 해당 지점까지의 전체 거래량으로 나눠야 합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를 통해 알 수 있는 것들

보다 소극적이고, 장기간의 투자 유형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거래량 가중 평균을 현재 시장을 전망하는 척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전략은 거래량 가중 평균가 선 아래에 있는 자산을 구매하는 것일 수 있으며, 이는 해당 자산이 잠재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일부 트레이더는 가격이 가중 평균 선과 교차할 때, 이를 거래 진입 신호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가격이 거래량 가중 평균가 위에 도달하면, 거래량 지표 트레이더들은 롱 포지션에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가격이 거래량 가중 평균가 아래에 도달하면, 숏 포지션에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이동 평균과 유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가격이 거래량 가중 평균 선보다 위에 있다면, 시장은 상승세에 있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격이 거래량 가중 평균 선보다 아래에 있다면, 시장은 하락세에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기술적 패턴의 맥락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유동성 영역을 판단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특별히 대규모 주문을 체결하려는 기관 트레이더들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대규모 거래에 이상적인 진입 및 종료 지점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이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트레이딩 효율성을 측정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 아래에서 실행되는 매수 주문은 좋은 체결로 간주될 것인데, 거래량이 가중된 자산의 평균 가격보다 아래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으로, 거래량 가중 평균가 위에서 실행되는 매수 주문은 좋지 못한 체결로 간주될 것인데, 거래량이 가중된 자산의 평균 가격보다 위에서 체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부 대규모 트레이더들이 거래량 가중 평균가 아래에서 구매하고 위에서 판매하는 것은 시장에 또 다른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두 경우 모두 가격을 평균에 가깝게 만듭니다. 이는 대규모 트레이더들이 자신의 거래로 가격을 평균에서 멀리 떨어뜨리지 않도록 합니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규모의 고래들의 거래는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의 한계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보통 일일 지표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며칠에 걸쳐 거래량 가중 평균을 생성하려 할 경우, 평균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하루 동안의 분석 즉, 당일 트레이딩이나 그보다 적은 트레이딩 기간에 가장 적합합니다.

이동 평균과 마찬가지로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지난 가격 데이터에 기초하는 후행성 지표입니다. 이동 평균과 유사하게 더 많은 데이터가 있을수록, 더 많은 지연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20분 간의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200분 간의 거래량 가중 평균가보다 현 가격 움직임에 빠르게 반응할 것입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과거의 가격 데이터에 기반하므로 무언가를 예측하는 속성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많은 트레이더들이 사용하는 강력한 지표이지만 이를 단독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앞서 가격이 거래량 가중 평균가 선보다 낮을 때 자산이 저평가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강한 상승 추세에서는 상당 기간 동안 가격이 거래량 가중 평균가 아래로 내려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트레이더들은 곁에서 기다리다 잠재적인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의 거래 기회를 놓쳤다 하여 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트레이더의 진입 전략이 특정한 사건 발생을 따르는 것이고, 거래량 지표 그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거래에 진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의 전략이 심사숙고해서 마련된 것이며, 이를 계속해서 고수해 왔다면 이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잘 작동하는 거래량 지표 것이어야 합니다. 접근 방식과 무관하게 위험 관리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트레이더에게 특정 기간 동안 상대적인 거래량 대비 자산의 가격 평균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일부 트레이더는 가격과 거래량 가중 평균가의 교차를 포지션 진입과 종료 시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별히 잠재적인 진입 및 종료 시점을 파악하고자 하는 대규모 거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후행성 지표이며, 이는 가격을 예측하는 특성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일부 트레이더는 하루 동안의 분석에 거래량 가중 평균가를 사용할 때 가장 유용하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시장 분석 도구와 마찬가지로, 거래량 가중 평균가는 단독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되며, 다른 기술과 조합해 사용할 때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거래량지표 OBV線 활용 매수 타이밍 포착 해볼만

거래량지표 OBV線 활용 매수 타이밍 포착 해볼만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한다는 논리에 따른 기술적지표가 있다. 바로 OBV(ON BALANCE VOLUME)선이 그것이다. 코스닥 등록 종목의 주가흐름을 보면 거래량이 수반되면서 상승으로 반전되는 종목을 볼 수 있다. 반면 거래량 지표 거래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하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종목도 눈에 띈다. OBV선은 일정기간동안 거래량의 변동을 그래프로 만들어 매수시점과 매도시점을 알리는 신호기 역할을 하는 지표다. 따라서 그래프는 주가가 일정기간(대개 3개월)동안 전일에 비해 상승한 날의 거래량 누계에서 하락한 날의 누계를 차감, 매일 누적 집계된 거래량을 점으로 이어 생성된다. 이렇게 매일매일 만들어진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어 보면 OBV거래량은 연일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며 알파벳「U」자형 모양이 나타나는 부분이 있다. 이를 흔히「U마크」라 부른다. 을 보면 OBV선이 U마크를 나타내면서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양세를 나타낼 때가 매수시점임을 알 수있다. OBV선 아래의 일별주가추이를 보면 OBV선에서 생성된 U마크가 전고점 돌파시점에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음을 알 수있다. 반면 의 OBV선처럼 U마크가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아래로 꺾일때 때 매도시점임을 예측할 수있다. U마크가 전고점 아래로 기울어질 때 아래 부분의 주가를 보면 하락으로의 전환이 눈에 띈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닥 종목들은 유통물량이 적어 거래소에 비해 거래량과 주가의 상관관계가 밀접하다며 OBV선의 활용으로 매수와 매도시점을 포착하는 투자전략으로 리스크를 줄여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유승철 신흥증권 선임연구원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 OBV선을 이용, 최근 매수시점 신호가 나타난 종목으로 주성엔지니어링 자네트시스템 파인디지탈 버추얼텍 유니텍 아이엔티 세원텔레콤 등 7개업체를 꼽았다. 이들 종목은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이다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OBV선의 U마크가 상승으로 전환되는 공통된 모양새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유 선임연구원은 『미래의 주가를 정확하게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완벽한 기술적 지표란 있을 수 없다』며 『기술적 지표는 불확실한 미래의 주가를 추측한다는 데 의의가 있을 뿐, 맹신은 금물이다』고 설명했다. 한동수기자[email protected] 입력시간 2000/08/21 10:3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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