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M&A·전략적 M&A(기업매매정보실)
◎수평적 M&A대부분 매매 효율 극대화 해고·비용절감 차원서/경영여건상 비효율적일 수도/전략적 M&A이업종간 사례로 유력한 대안/미 「슈퍼마켓 뱅킹」이 모델가능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융개혁의 요체는 낙후된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철폐하고 금융업간 기업매수합병(M&A)을 자유롭게 함으로써 결국 수요자 중심으로 금융업을 재편하자는 데에 있다. 여기서 핵심은 바로 추진방식. 즉 COSTDOWN방식(해고, 비용절감 중심)에 입각한 M&A를 추진할 것인가 아니면 BENEFITUP방식(효율 극대화 중심)에 입각한 M&A를 추진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금융업 M&A를 둘러싼 대부분의 논의는 COSTDOWN방식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으며 그 방법으로써 수평적 M&A가 거론되고 있다. 즉 은행과 은행, 증권과 증권 등 동일업종 내에서의 M&A를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수평적 M&A라는 방식은 더이상 효과적이지 못하다. 서울은행과 매매 효율 극대화 신탁은행의 합병이 그 예다. 경영실적을 기준으로 수평적 M&A를 상정해 볼 때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이 부실한 우리의 현실을 놓고 볼 때 「부실+부실=효율」을 낳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미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수평적 M&A라는 방법은 경쟁기업이 출현할 때 그 상대되는 경쟁기업을 제압하고 시장을 확보하려고 할 때 선택되었던 방법이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BENEFITUP 방식에 입각한 M&A 즉, 이업종간 M&A와 전략적 M&A가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업종간 M&A」는 비용감소와 해고문제에 있어서 비슷한 규모, 동일 지역 금융기관간 M&A보다 훨씬 더 원활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첫째, 업무가 서로 다른 업종간의 M&A와 지역적 기반을 달리하는 은행간, 업종간의 M&A이다. 이보다 한차원 더 높은 수준에 올라있는 것이 전략적 M&A이다. 전략적 M&A는 효율성과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서로의 강점과 강점을 결합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발생시키는 「전략적 제휴」와 그 궤를 같이 하고 있으며 향후 금융기관 M&A 방법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침으로 부각되고 있다. 예컨대 자동차 회사가 지방의 콘도회사나 호텔을 인수하는 경우가 바로 「전략적 M&A」에 해당한다. 전략적 M&A를 금융업에 적용, 현재 대유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예가 현재 미국에서의 은행과 슈퍼마켓 짝짓기이다. 슈퍼마켓과 짝짓기에 들어간 은행점포가 4천여개나 되며 하루에도 10여쌍씩의 커플이 탄생한다고 한다. 「슈퍼마켓 뱅킹」이다. 시간과 거리상의 제약으로 인해 번거로웠던 은행업무 처리를 가까운 슈퍼에서 간단히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은 그 무엇보다도 먼저 발상의 혁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결국 전략적 M&A는 소비자중심주의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
매매 효율 극대화
2020년 미국에서 화두가 되었던 '아이바잉'은, instant buying의 약자로 주택의 즉각적인/직접적인 매매를 뜻합니다. 주택을 팔고자하는 사람이 아이방잉 플랫폼에 매물을 올리면, 중개사 없이도 전자거래 방식을 통해 즉시 온라인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주택 거래방식입니다.
주택 매매시 모든 불필요한 과정과 주택 시장의 정보불균형을 없애고, 실시간 기반의 전자계약 방식을 통해 거래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주택을 매매할 때 평균 58일이 걸리던 것이 아이바잉 방식을 통해 거래할 경우 10일로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미국의 아이바잉 기업으로 Opendoor , Zillow Instant Offers , Offerpad, RedfinNow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바잉 방식은 미국에서 매년 약 25%씩 고속 성장중인 시장입니다.
이용자가 판매하기를 원하는 주소를 올리기만 하면 아이바잉 업체에서 데이터공학으로 산정된 가격을 제시하며, 해당 가격은 기존의 오프더레코드를 통한 가격책정 방식이 아닌, 주택 가격을 결정짓는 실제 주택품질 데이터/주택 거래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책정한 정확한 가격이기 때문에, 아이바잉 업체를 통해 매매한 이용자들의 이용 후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미국 아이바잉 업체 중 하나인 Opendoor의 주택관련 Data 및 시장 성장성
부동부동은 한국의 대표적인 부동산AI를 연구개발중인 스타트업입니다. 정확하고 정교한 주택시장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들 간 합리적이고 편리한 온라인 기반 주택 거래를 연계합니다 . 최근 기술력과 서비스의 전망 및 시장 내 필요성을 인정받아 서울대학교 혁신기술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기사]
한국은 주택매매시장이 활성화되어 있고 이용자들의 관심도도 높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활성도는 건축기술을 진전시키고 관련 금융서비스를 더욱 개발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건전하고 지속성 있는 주택시장은 도시개발과 사람들의 삶의 질에 높은 영향을 끼칩니다. 이런 중요한 의사결정과정에 부동부동이 함께하여 정확하고 합리적이며 이용자 중심의 주택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매매 효율 극대화
농업인과 함께하는 회천농협
농업인계약서
농작물 매매계약
농산물 매매계약시 유의사항
농작물 포전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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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포전매매는 농작물이 완전히 성숙하기 이전에 밭에 식재된 상태에서 일괄하여 매도하는 거래의 유형으로 농작물이 성숙할 때까지 매도인(농업인)이 농작물을 관리하다가 약정된 기일에 매수인(수집상)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말한다.
- 관리부실(병충해 방제의 미흡, 시비의 미흡)의 문제
- 매매대금의 감액 요구
- 매수인이 농작물을 수거하지 않는 경우
- 수거비용의 부담 문제
- 매매대금의 지급없이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
농작물 계약재배
- 계약재배는 농작물의 파종기에 앞서 당사자가 농작물의 품목, 출하량, 규격, 단가, 대금정산 방법 등을 미리 계약으로 정하고 이를 농업인이 관리, 경작하여 상대방에게 출하하는 유형의 계약이다.
- 대리권 없는 자와의 계약시 소유자로부터 계약무효, 무단점유로 인한 부동산의 인도 청구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금 반환시에도 곤란을 겪을 수 있다.
- 임차부동산이 공유로 되어 있을 경우에는 공유지분 과반수 이상을 가진 자와 계약을 해야 한다.
토지 임대차시 유의사항
- 임대인은 토지 임대차의 목적을 분명히 하여야 한다. 특히 임대차가 건축을 위한 것이라면 건축물의 종류를 명시할 필요가 있다.
- 임차인은 토지상의 규제사항을 확인하여 임차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가를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가령 토지를 임차하여 건물을 지으려면 건축법이나 도시계획법 등에 제한사항이 없는가를 해당관청에 미리 확인하여야 한다.
농작물 계약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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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재배는 농작물의 파종기에 앞서 당사자가 농작물의 품목, 출하량, 규격, 단가, 대금정산 방법 등을 미리 계약으로 정하고 이를 농업인이 관리, 경작하여 상대방에게 출하하는 유형의 계약이다.
계약재배 대상을 기준으로 한 분류
과, 채류와 같은 일반 농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로서 채소의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산물 "수급안정사업"과 농업인과 상인의 자유계약에 의한 경우가 있다. 또한 일반 농작물에 관한 계약재배에서는 매수인이 농작물의 품목 등을 정하고 농업인이 스스로 종자를 구입하여 파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작방법 및 수급량 등이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특수한 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로서, 종자 등을 매수자가 공급하고 농업인이 이를 구입, 농작물을 재배한 후 이를 매수할 것을 조건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 작물과는 달리 특수한 작물은 재배의 조건(토질, 기후 등)과 기술지도의 문제가 따르므로 농업인의 입장에서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채소 등 일반 농작물 계약재배시 주의할 점
정부와 농협이 시행하는 게약재배에서는 수익의 목적보다는 농업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농산물의 수급가격을 안정시키려는 정책적 목적에서 계약재배를 매매 효율 극대화 하는 것이므로 계약상의 문제점은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농산물 가격의 등락에 따라 농업인의 계약불이행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농작물의 수급안정과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을 위해서는 농업인도 목전의 이익보다는 계약의 이행에 충실을 기해야 장기적으로 그 이익이 농업인에게 다시 귀속될 것이다. 그러나 농업인과 상인과의 계약에 있어서는 계약조건의 구체적인 부분까지 명확히 하여야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
계약시 다음과 같은 사항을 필수적으로 합의하여야 한다.
- 농작물의 수확시기 및 수확 책임(방법)
- 매수 농작물의 규격 및 단가
- 계약불이행에 대한 손해배상
- 규격 미달 농산물의 처리방법
- 천재지변에 의한 수확량 감소 등
특수작물의 계약재배시 주의할 점
특수작물의 계약재배에서는 농작물의 재배에 필요한 종자, 시설 등을 공급하는 자가 매수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이른바 전량 수매조건부 종자 공급계약), 특수작물의 경우 생육조건이 맞는가와 재배 후 공급자가 전량 수매를 할 것인가의 문제를 충분히 고려한 다음 계약을 매매 효율 극대화 체결하여야 한다. 특히 적은 투자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광고로 농업인을 유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예상되는 문제점을 충분히 검토한 후 계약을 체결하여야 한다. 다음과 같은 사항은 특수작물의 계약재배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이다.
- 농작물의 수확량이 공급자의 처음 설명과는 판이하게 틀리는 경우 또는 농작물의 재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 농작물의 불량사유가 어디에 있느지(종자, 기후, 토양, 관리)를 모르는 경우
- 공급자가 수확된 농작물의 매수조건을 임의로 변경하는 경우
- 종자 등의 공급자가 행방불명(공급회사의 폐업) 되는 경우
- 공급자가 기술지도 약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 등
농산물 위탁매매, 계속적 공급계약, 현물매매
위탁매매는 농업인이 농산물의 판매를 상인에게 맡기고 상인은 이를 판매 후 일정부분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나머지 대금을 농업인에게 정산하는 방식의 계약이다. 위탁매매에서는 대부분 농업인과 상인이 격지간에 있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특히 문제가 되고 있다.
매매 효율 극대화
암 진료의 선두 주자로 이름을 날리다 대형병원의 등장과 국립암센터 설립 등으로 설 자리를 잃었던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만년 적자를 벗어나기 위해 전 직원들이 힘을 합치는 한편 방사선 매매 효율 극대화 신약 개발에 나서며 재도약을 준비중에 있는 것.
이러한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는 최창운 신임 한국원자력의학원장은 의학원이 나아가야할 길을 '효율'과 '실용성'에 방점을 찍었다.
최 의학원장은 24일 "물론 대형병원에 비해 병상수가 적은 것은 극복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또한 기업병원에 비해 친절과 서비스를 앞서기고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하지만 암 치료에 있어서 절대 대형병원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며 "치료실적과 연구업적 모두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그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진가를 알리는 동시에 효율을 높여 경영 수지를 맞추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만년 적자를 벗어나 경영 수지를 맞춰야 재투자를 통한 새로운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최 의학원장은 "지난 2007년 독립기관으로 분리된 이후 지속적으로 양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수입은 제자리에 머물면서 적자가 지속돼 왔다"며 "10년간 재정 적자를 기록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그만큼 투자가 이뤄지며 인프라를 갖춘 만큼 이제는 차례차례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우선 경영 수지 균형을 맞춘 뒤 원자력의학원만의 색깔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그는 취임하자마자 '10% 캠페인'을 진행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다. 또한 병상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병상가동률도 크게 높였다.
10% 캠페인이란 직원 한명 한명이 자신의 목표를 10%씩 높여잡자는 내부 캠페인. 과거 10건의 수술을 하던 의사라면 11건으로 늘리고 10명을 상담했던 직원이라면 11명을 만나보자는 취지다.
이러한 캠페인에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면서 경영 수지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꾸준히 적자폭이 늘어났지만 최 의학원장이 취임한 2015년말 동기 대비 수입이 7%나 늘었기 때문이다.
최 의학원장은 "위기 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가 이뤄지며 다같이 노력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며 "메르스 위기를 넘어서며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 의학원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원자력의학원의 역할을 공고히하면서 방사선 기술 신약개발 등 타 기관에서 할 수 없는 일을 추진한다는 포부다.
튼튼해진 병원 경영을 바탕으로 국공립 의료기관으로서 의료 공공성을 실현하면서 동시에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할 방사성의약품 개발 복합연구센터는 이미 공사가 한창이다. 이를 통해 의학원은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개발 기반을 구축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게 된다.
최창운 의학원장은 "원자력의학원은 국공립 의료기관으로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하는 것 외에도 연구소와 방사선비상센터를 유지, 발전시켜야 하는 사명이 있는 기관"이라며 "병원과 연구소, 센터 3개 사업단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도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배치, 예산을 효율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공공의료 활성화와 경영 성과를 동시에 잡아 효율성과 실용성, 공공성을 모두 갖춘 기관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승 추세를 이해해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 SOM`s의 주식투자
주식투자를 하시면서 '주식시장은 시간이 걸려도 꾸준하게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물론 해외 증시를 비교해보고 특정 종목이나 국내 증시의 코스피, 코스닥 차트의 일부를 지정해서 설명을 한다면 위에 말씀드린 말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식시장이 '무조건' 우상향 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기간과 특정 구간에서 우상향 하는 종목은 항상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매를 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런 우상향하는 종목의 차트를 읽을 수 있어야 하며 이런 종목에서 매매를 해야만 시장이 대세 상승장을 만들어낼 때 큰 수익을 거두면서 그 흔적을 계좌에 고스란히 남길 수가 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앞으로 시장에서 매매할 때 어떤 모습의 차트를 찾아야 하는지 그 기준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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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가 만들어내는 3가지 방향성
주식투자를 하면서 종목을 분석할 때 가장 많이 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차트입니다. 캔들이 만들어내는 모습과 방향성 그리고 캔들과 함께 나타나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보며 파동의 크기를 체크하여 단타, 스윙 등의 포지션을 설정하고 해당 종목 내 세력의 진입 유무까지 판단하여 매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물론 방금 말씀드린 이 부분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 방법과 기준은 투자자마다 조금씩은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차트 내에서 캔들이 만들어내는 방향성은 모든 매매 효율 극대화 투자가가 공통적으로 보고 느끼게 되는데 그것을 바로 추세라고 하는 것입니다. 추세선을 그리거나 추세를 예측하는 방법은 달라도 '이 종목은 지금 상승추세다.', '이 종목은 지금 횡보, 박스 추세를 만들고 있다.', '이 종목은 하락 추세라서 위험하다.'와 같은 추세의 방향성을 읽는 것은 아무래도 대부분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분석하는 요소일 것입니다.
필자가 차트가 만들어내는 3가지 방향성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3가지 방향성 중 한 가지는 우리가 매매를 할 때 찾아야 하는 상승 추세, 두 번째는 안정적이며 초보자분들도 쉽게 할 수 있는 횡보 박스 추세, 마지막으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하락 추세입니다. 하락 추세의 경우 낙폭과대 매매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하락 추세와 낙폭과대 매매는 다른 개념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한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중에서 상승 추세에 대한 흐름을 예시와 함께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박스권 즉 횡보 추세에 대한 부분은 이전에 한번 다루었던 글이기 때문에 링크를 참고하여 공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승 추세를 만드는 종목이란 무엇일까?
'상승 추세를 만드는 종목이 무엇일까?'라는 것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상승 추세는 차트 내에서 캔들이 우상향 하는 듯한 흐름을 보이면서 천천히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캔들 하나하나를 보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지만 1개월부터 1년, 또 그 이상 몇 년까지 바라볼 때 점점 상승하는 모습을 우리는 상승 추세라고 이야기합니다.
상승 추세 예시 이미지
상승 추세를 만들어내는 종목의 차트 예시
위 차트는 중장기 관점으로 점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특정 종목의 일봉 차트입니다. 아무래도 글로 설명을 드리는 것보다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설명을 드리는 것이 더 이해하시기 편하실 것 같아서 한 가지 준비해보았습니다.
우리는 위와 같이 천천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상승 추세라고 하며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매매할 때 최대한 저런 종목을 가지고 매매를 해야 합니다. 스윙, 중장기, 장기투자를 할 때 위와 같은 모습을 만들어주지 못한다면 안정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을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상승하는 모습이 중장기 관점에서 나왔을 때 그 종목으로 매매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상승 추세의 종목을 어떻게 매매해야 할까?
상승하는 추세의 종목을 찾았다면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매매를 진행해야 할지 그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상승 추세를 만들어주는 종목들도 전체적으로 길게 보면 매매 효율 극대화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이지만 단기간의 시세를 보면 오르 내림을 반복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효율적으로 수익을 누적시킬 수가 없습니다.
상승 추세의 지지 저항을 표시한 차트 예시
위 차트는 상승 추세를 만들고 있는 종목의 차트 예시입니다. 상승하는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지선과 저항선을 만들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꾸준하게 우상향 하는 모습을 만들어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상승 추세 안에서의 박스권을 찾음으로써 추세선을 그려보고 어느 구간에서 매수를 하고 또 어느 구간에서 추가 매수, 일부 수익실현을 할지 그런 전략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모든 종목은 추세가 있으며 그 추세 안에 위와 같은 박스권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상향을 하며 박스를 만들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나오게 되며 횡보를 하는 경우는 위에 올려드린 링크에서 말씀드린 횡보, 박스권을 형성하게 되며 하락을 하는 하락 추세에서도 박스권을 형성하며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락 추세의 경우에는 굉장히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권유나 추천을 해드리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따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매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그럼 이제 상승 하는 종목이 우상향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매매를 해야 할까요? 매수를 한 후 중장기 관점으로 종목을 계속 보유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그것보다 조금 더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조금은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매매를 해야 합니다. 중장기 관점으로 계속 우상향 하는 모습을 만들어냈다고 하여 앞으로 3개월, 6개월, 1년 동안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상향 박스를 만들고 있는 종목이라고 하더라도 웬만하면 박스권의 상단 부분에서는 본인이 보유한 물량의 50% 정도를 수익실현을 하시는 것이 좋고 또 반대로 박스권 하단 부분까지 내려왔을 때는 매도한 예수금의 절반 혹은 그 이하를 다시 매매 효율 극대화 매수함으로써 수익은 어느 정도 지켜두고 비중을 조절하며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올라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비중을 크게 베팅하여 매매를 할 수 있겠지만 주식시장은 철저하게 확률 게임이며 어떤 변수가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박스 하단 부분에서 바닥을 잡고 반등을 하게 되면 3 ~ 5번 매매 효율 극대화 정도에 걸쳐서 분할로 천천히 매수를 하고 박스 상단으로 향해가는 모습이 나타나면 3 ~ 5번 정도에 걸쳐서 수익 실현을 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또 추가적으로 박스 하단을 이탈하게 된다면 전체 물량을 손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비중은 본인 스스로가 관리하셔야 합니다. 반대로 박스 상단을 돌파할 경우에는 그 위에 또 다른 우상향 박스권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매도보다는 일부 매도 후 눌림에서 추가적으로 물량을 모으는 등의 대응을 해볼 수 있습니다. 박스권 위에 박스권이라는 개념은 위에 박스권 개념 정리 링크를 눌러보시면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필자가 직접 매매한 매매 일지를 통해서 천천히 글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로 상승 추세에 대한 이해를 간단하게나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신 내용일 수 있지만 다시 한번 간단하게 보신다는 마음으로 원하시는 정보만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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