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으로 대표되는 가치투자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적용한다는 이채원의 자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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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투자서를 못 안 읽었는데 다시 좀 들여다보려한다. 사놓고 책장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현명한 투자자》로 시작 예정.
1.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Phillip A. Fisher)
-. “수많은 투자책을 읽었고 다양한 기법을 연구했지만 결국 지나고 나면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책으로 돌아오게 된다”
-.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투자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2.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Peter Lynch)
-. “이 책을 통해 상식적인 투자가 성공한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실제로 글도 재밌게 쓰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지에 대한 정석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던 책.
-. 수학의 정석같은 책이라고할까, 입문자를 위해서 추천할만하다 생각.
3. 《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 (Benjamin Graham)
-. “투자자라면 마땅히 읽어야 할 고전 중의 고전”
-. “특히 ‘시장의 변덕스러움’과 ‘안전마진’을 설명하는 8·20장은 꼭 읽어보길 권한다”
-. 《현명한 투자자》는 최 대표로 하여금 가치투자의 길을 걷게 한 ‘인생의 책’이기도 하다.
-. 사놓고 안읽는 중. 이것부터 시작해야겠다.
3. 《의장! 이의 있습니다》 - 제프 그램(Jeff Gramm)
-. 지난 100년간 미국 주주 행동주의의 역사를 알면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벌어질 지배구조 개선 시나리오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
-. 《돈의 심리학》이 인간의 심리와 투자의 역학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추천.
4.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
-. 인간의 심리와 투자의 역학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음.
5.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 우라가미 구니오
-. 주식시장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았음.
6.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무라카미 하루키
-. “이 책은 인내와 꾸준함의 미덕을 이야기해준다”
-. “인생도, 투자도, 단판 승부가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인 장기 레이스라는 점을 말해주는 책”
-. 투자서는 아니지만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되는 시기라 한번 읽어보고 싶음.
"이건 꼭 읽어야"…증권 고수들이 꼽은 '성공투자 지침서'
증시 고수들이 꼽은 '변동장 마음 달래줄 필독서'
최준철 "월가의 영웅 읽고 성공투자 배웠다"
김학균 '현명한 투자자'로 시장읽기
홍진채 '돈 심리학'으로 투자관 확대
정광우, 美 주주행동주의 도서 추천
“증시가 하락할 때는 투자전문가의 책으로 마음을 달랩니다. 그래도 하락장이 이어지면 무협지를 읽으며 기다리죠.”
가치투자의 대가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이 한 말이다. 혼란스러운 장세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개인의 힘으로 시장을 어찌할 수 없으니 책을 읽으며 때를 기다린다는 얘기였다.
코로나 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공포에 증시도 방향을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증권업계의 소문난 독서광들로부터 투자자에게 권하고 싶은 도서 목록을 받아봤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최준철 VIP 자산운용 대표,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정광우 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차장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등에게 일에 도움이 된 책, 개인투자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내 인생의 책이 무엇인지 물었다.
투자업계에 오래 몸담고 있는 이들이지만 여전히 책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다고 했다. 홍 대표는 “수많은 투자책을 읽었고 다양한 기법을 연구했지만 결국 지나고 나면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책으로 돌아오게 된다”며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투자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개인투자자에게 추천하는 책으로는 대부분 구루의 고전을 꼽았다.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추천한 최 대표는 “이 책을 통해 상식적인 투자가 성공한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현명한 투자자》를 꼽은 김 센터장은 “투자자라면 마땅히 읽어야 할 고전 중의 고전”이라며 “특히 ‘시장의 변덕스러움’과 ‘안전마진’을 설명하는 8·20 장은 꼭 읽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현명한 투자자》는 최 대표로 하여금 가치투자의 길을 걷게 한 ‘인생의 책’이기도 하다.
정 전 차장은 《의장! 이의 있습니다》를 꼽았다. 지난 100 년간 미국 주주 행동주의의 역사를 알면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벌어질 지배구조 개선 시나리오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홍 대표는 《돈의 심리학》이 인간의 심리와 투자의 역학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추천했다.
‘내 인생의 책’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책이 거론됐다. 김 센터장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에세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꼽았다. 그는 “이 책은 인내와 꾸준함의 미덕을 이야기해준다”며 “인생도, 투자도, 단판 승부가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인 장기 레이스라는 점을 말해주는 책”이라고 말했다. 정 전 차장은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을 통해 주식시장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책 이채원의 가치투자 리뷰 모음
그리고 본인 감정표현하게 되면 아마도 책이 조금밖에 안 팔릴거라는 걱정어린 생각을 하게 되거라는 생각때문이다..
그리고 주식책의 대부분의 제목이 "얼마투자해서 얼마벌었다" 는 숫자표현형식이다..
이렇게 제목을 지어야 사람들이 많이 읽는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보다..
하지만 주식관련 도서 몇권 읽다보면 그런책은 처음에는 관심이 가지만 조금지나면 다 그내용이 뻔하다는 것을 알기에 관심 밖으로 밀려 나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그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투자관점이 좋다는 생각보다는 시기를 잘 포착했다는 느낌 뿐이다..
그 시기가 지난 지금에는 별로 도움이 될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음식으로 비유하면 담백한 고구마 같은 느낌이다..
너무 담백하고 솔직한 느낌의 저자를 잘 표현한 책이다..
그리고 투자하고 있는 펀드 매니저들의 기분을 조금 이해할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사람이란 그 사람 입장으로 바뀌지 않으면 모르는 감정을 잘 표현했다..
이 책을 읽고나니 펀드매니저가 자산을 잘못 운영해도 너무 탓하거나 그 사람에게 질타를 하는 나라는 자신에게 다시한번 생각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저자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펀드매니저의 입장으로 한번 만나서 얘기한번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채원 펀드 매니저의 진심어린 생각을 들어보고 싶다..
가치투자란 ? 무엇인가 가장 잘 나태내는 표현.
' 나는 주식을 고를때 좋아질 가능성 보다는 더이상 나빠지지 않을 가능성에 승부를 건다.'
가치투자를 하는 방법을 가장 핵심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우리내 개미 투자자들은 이미 세상사람들 모두가 다 아느 한발늦은 소문에 의해 주식을 매도 매수 한다.
개미들도 안다! 그 소문들 이미 내가 들었을땐 올라갈만큼 올랐거나 작전에 의한 헛소문이라는거.
근데 내맘대로 할수가 없다. 알수면서도 소문에 휘둘려 돈을 움직인다.
가치투자관련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이건 완젼 심리전이다.
누가 모라해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갖고 주식을 매도 매수 할수 있는 그런 잣대가 있어야 한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나를 콘트롤 할수 있고 내 주식에 애착을 갖고 관심과 인내를 가진사람.
쉽지않다. 원래 모든게 그렇지만.
'이채원의 가치투자 : 가슴 뛰는 기업을 찾아서'
난 이책을 읽으면서 . 가슴 뛰게하는 기업을 찾아낼수 있었다. 물론 좀더 정보를 모아봐야 겠지만.
다른 가치투자에관한 서적 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고 깔끔하게 그 내용을 정리하였다.
일단, 잼이있었다. 난 책을 피는순간 아무것도 하지않고 책에 빠져서 그자리에서 끝까지 읽어버렸다.
건질게 많은 책이었다. 빌려서 읽었더라면 서점가서 하나 사서 두고 봐야할 만한 그런 책이었다.
저자는 가치투자를 하는 여러가지 관점을 자신의 사례를 들어 아주 깔끔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재테크서를 읽으면서 아주 오랜만에 식상하지 않은 특별한 흥분을 내게 준 책이었다.
주식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치투자란걸 알게되면 기업을 알게되고 사랑하게 될것 같기도 하다.
워렌 버핏으로 대표되는 가치투자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적용한다는 이채원의 자전적
투자 기록인 이 책은 일반적으로 대중매체 혹은 개인 전문가의 견해에 따라 부화뇌동식으로
대부분 단기적으로 큰 수익률에 따라 움직이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란
어떤 것인가 하는 기준을 갖게 해주고, 개인적인 기준의 필요성을 생각케 해주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관투자자, 대형 외국인 투자자 중심의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는 아무래도
흔히 상투잡는다 라고 소형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상품, 회사 주식의 수익률이 높다는 매스컴의 보도에 따라
시장에 뛰어들어도, 높은 값에 사서 값이 떨어질떄에 되팔아 손해를 입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특히나 투자는 단기적으로 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투자 성향상
개인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손해를 더 크게 입을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모 투자증권 회사 앞에 걸려있는 프랭카드에 10년도 짧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라는 문구와 함께 서있는 저자 이채원은 단기적인 수익에 민감한 우리나라에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흔히 우리가 생각하듯 오를 만한 기업에 투자하자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엎어 더 떨어지지 않을 만한 기업에 투자하자 라는 '쌀 때 사서, 비쌀 때 되팔자'라는
투자의 기본 개념을 가장 확실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리가 전문 투자인은 아니기에 , 저자만큼의 투자 기술을 가질 필요가 없고, 사실 그렇게 투자기술을
가지게 되기도 힘들지만, 다만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자신만의 투자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꾸준한 관심과 스스로를 이해함으로써 자신에게 가장 맞는 투자관점을 찾아내는 것, 그리고 투자는 장기적
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올바른 투자를 하는 첫 시작이 될 것입니다.
몇년 내에 망하지 않을 그리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은 좋은 회사 주식을 사서 오래 가지고 있는다. 이것이 가치투자에 대한 나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내가 너무나도 많은 것을 놓치고 주식에 대해 너무 단순화 해서 생각했던을 깨닫게 해주었다.
보통 우량주와 진정한 우량주의 차이- 단순히 많은 사람들이 좋다하고 큰 규모의 회사라면 당연히 우량주라 생각했던 나의 착각.
앞으로 가격이 오를 주식 만을 생각 했었고 더이상 하락할 수 없는 주식을 산다는 것은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2가지 접근법
첫째 주가가 순유동자산의 2/3 이하로 거래되는 기업의 주식을 사라- 땅, 건물 기계등 고정자산 가치를 없는 것으로 치고 현금등 유동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순유동자산이 시가총액보다 많은 기업에 투자 한다.
둘째 초저 PER 주에 투자한다.
이런 투자방법을 실행하려면 얼마나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한지.
대박나는 것을 항상 꿈꾸며 대박 날 주식을 찾아다니는 우리 남편에게 꼭 읽혀주고싶다..
개인이, 이렇게 많은 정보와 분석, 그리고 확고한 투자철학을 가진 투자가들 사이에서 살아남기가 얼마나 어려울것인지..
벤자민 그레이엄의 주식으로 돈을 버는 법인 '돈을 잃지마라' 이것을 실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이 책을 통해 알았으면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의 나의 투자방법이 여러가지로 잘못된 나의 행태를 발견하게 되었다
우선 서문에 "돈을 잃지 마라" 이글귀가 상당히 마음속에 와 닿았다
지금까지의 방법은 돈을 잃는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없고 오로지 버는 것많을 생각하고 실행해 왔는데
이유는 기업을 보고 투자를 하는게 아니고 챠트를보고 그기업의 내용도 모르면서 아주 원시적인 방법으로
투자를 했던것 같다.이책의 제목과는 완전 상반된 그런 투자로 일관했으니 숲은 안보고 나무만 보고 너무 근시안적으로 투자를 했던것이다.
또한 역발상 투자 ,가치있고 저평가 되어있는 기업, 프랜차이즈기업,또한 10년을 가지고 있을만한 주식들 등등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여러가지 혁신적인 발상들이 주식에입문한 나의 눈을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새롭게 만들어 주는것 같다. 그중에서 더이상 떨어질곳이 없는 그러한 종목에 투자하는 방법이야말로 아주 신선했다.
성공적인 투자는 기업의 미래를 보고 그기업의 성장가치를 보고 또 그기업이 이러한가치보다 얼마나 저평가 되어 있는가를 따져보고 투자를 하는것 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상식화 되어있는 이야기를 적어놓았지만 어떤이는 성공하고 어떤이는 실패하고 이것은 얼마나 정도를 가고 있는가 하는 차이인것이다
어쨌건 어느 누구나 완벽한 투자는 없다는것이며 자기자신의 성격이나 적성에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야하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나에게 이렇한 투자방법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인것 같다. 이책을 기점으로 여러가지 책을 통하여 간접 경험을 많이많이 하여야 겠다.
우리나라에서 가치투자의 대표주자로 꼽힌다는 이채원(한국밸류자산운용 전무)가 자기나름의 생각하는 가치투자에 대한 이야기들을 적어놓았다. 재테크 관련 서적으로 유명한 이상건 기자도 공저자로 되어 있어 있다.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 쓴 것은 아마 이상건 기자의 스타일이 아닌가 싶다.
기존에 주식관련 책으로는 주로 주식에 대한 개괄적 설명서나 입문서만을 읽어 본 터라 가치투자라는 분야가 새롭게 다가왔고, 조만간 주식에 투자해 볼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터에 어떻게 투자 방법을 잡아야할 지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으로 유명한 가치투자자의 원조 벤저민 그레이엄과 설명이 필요없는 가치투자가 워렌 버핏의 명언들을 곳곳에 인용하며 가치투자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간다. 저자가 사회초년병시절부터 겪었던 경험들과 가치투자에 조금씩 눈뜨기 시작하면서의 경험. 그리고 그동안 가치투자의 관점에서 투자했던 이야기들. 이런이런 주식은 어떠한 가치투자의 관점에서 투자했었고, 어떤 판단이 잘된 부분이었고, 어떤 판단이 잘못되었는지에 대해 별다른 사전지식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다.
물론 저자는 전문 펀드 매니저이니 만큼 일반 개인들이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없잖아 있겠지만, 가치투자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는 데에는 아주 괜찮은 참고서적이 아닌가 싶다.
가치투자란 그 의미란 실상 어렵지 않은 듯 하지만, 실제 그 실천에는 상당한 지식과 판단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이 책을 읽은 후에는 반드시 읽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을 일게 만드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도 조만간 꼭 읽어봐야 할 것 같다.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 크몽 주식분야 1위 전자책
# 구매 만족도 5.0 만점 신화
# 신입사원이 스물아홉에 순자산 1억을 만든 비밀
[당신의 2020년도 투자 수익률은 몇 %인가요?]
[지금 당장 투자 공부를 시작하지 않는다면, 투자 원금조차 잃게 됩니다.]
- 2020년도 20대 평균 수익률 "-0.55%"
-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는 "인기 업종의 인기 주식에 투자해서 얻는 수익으로 살아가려 한다면, 생활보조금을 받으며 살아가는 신세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라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피와 땀이 묻은 월급과 소중한 시간을 더 이상 잃지 마세요!
[평범한 신입사원이 3년 안에 1억을 모으기까지]
저도 2019년도 입사를 하고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나름대로 공부를 한다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신입사원이었기에 "적은 시드머니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잘못 판단하고 단타, 스윙 투자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대폭락장이었던 2020년도 초반, 이틀 만에 월급을 잃었습니다.
전형적인 20대 사회초년생의 모습이었죠.
하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투자 공부를 파헤쳤습니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 필립 피셔와 같은 투자 대가들의 책을 10권 이상 닥치는 대로 읽었고, 투자 심리학까지 파고들었습니다.
그렇게 "실전 미국주식 제7 투자원칙"을 세웠고, 현재까지 투자원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2020년이 그렇게 흘러가고, 뒤돌아보니 시장 평균 수익률을 훨씬 뛰어넘게 되었습니다.
- RyanY의 2020년도 수익률 "+133%"
그리고 입사한 지 30개월이 되지 않아 29살에 순자산 1억을 달성했습니다.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실전 미국주식 제7 투자원칙"과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자료 및 실전 경험"을
여러분에게 나누고자 "RyanY의 미국주식 가치투자"에 담았습니다.
[크몽 주식정보 카테고리 1위, 평점 5.0 만점!]
주식 N년차 경력자도 추천하는 "RyanY의 미국주식 가치투자"!
책을 구매하신 투자자 대부분이 별점 5점 리뷰를 남겨주셨습니다.
"투자를 오래 한 저에게도 마음가짐과 기업분석을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도 마음 놓고 추천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젠***** 님
"저 역시 처음의 뼈아픈 실수로 인해 한동안 주식을 그만둔 적이 있었는데
저자님의 책을 통해 서서히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신*****님
"혹하기 쉬운 정보와 페이크가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필요한 지침서네요.
책 내용 완전히 흡수해서 제 역량을 발휘해 부자가 되겠습니다." - 노***** 님
이론과 투자 방법만 언급하는 반쪽짜리 투자책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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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가치투자란 것을 들었지만 이 책 덕분에 실천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배우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단***** 님
"재무제표를 보는방법에 대해 기존책들과는 달리 자세하게 가르쳐 줘서 좋았고 실제 예시까지 들어서 쉽게 이해가 된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을 근간으로 성투하겠습니다" - 아***** 님
"올바른 투자 방법을 뜬구름 잡는 방식이 아닌 실전적으로 배울수있는 책인것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 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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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A]
Q. 전자책을 어디서 어떻게 읽을 수 있나요?
A. 본인 구글 아이디만 있다면, 소지하고 계신 모든 기기에서 편하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되도록 화면이 큰 모니터에서 읽으시고, 생각을 노트에 정리하시면서 읽으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Q. 구글Docs는 무엇인가요?
A. 구글Docs는 PC, 모바일, 테블릿 등 언제 어디서든 열람할 수 있는 구글 문서입니다.
Q. 업데이트 본은 따로 재구매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한번 구매 시, 다운받으신 파일에서 지속해서 업데이트되며, 추가결제는 없습니다.
A. 문서상에서 목차 페이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Q. 책과 관련하여 강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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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이 갖고 있는 이미지와 실제 사실들 간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별할 줄 아는 참을성 있는 투자자들이 돈을 번다." - 벤저민 그레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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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외 주식 정보 및 시장에 대한 정보와 관하여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합니다. (24/7)
2. 필립 피셔, 피터 린치, 워렌 버핏의 정신에 따라 기업의 펀더멘탈을 중시하고, 장기투자 및 가치투자를 추구합니다.
3. 투자의 기본이 되는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 나오는 15가지 포인트에 근거하여 기업을 분석합니다.
4. 주제와 관련 없는 논란이 있을 수 있는 글(ex. 정치, 종교, 욕설, 비방, 광고, 영양가 없는 홍보 및 루머)은 경고 없이 삭제 및 강퇴합니다.
5. 절대 주식리딩을 하지 않으며, 매매와 관련된 모든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은 개인에게 있으며, 그에 따른 책임과 손익 또한 투자자 자신에게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있습니다.
6. 부방장은 적극적인 활동과 공유 등으로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시는 분 위주로 선정하겠습니다.
7. 미국 주식 시장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기에, 주변에 공유하셔서 함께 성장합시다.
"기업의 미래를 추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치밀하고 끝없는 사실 수집이다. 될 수 있는 한 많은 현장의 자료와 데이터, 사실들을 수집하고, 사람들을 만나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는 수밖에 없다." - 필립 피셔
"우리는 금융시장 전반을 분석하며, 이해할 수 있는 회사를 찾을 뿐이다. 그리고 그 회사들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신뢰할만한 경영진이 있는지, 가격이 합리적인지를 알아본다." - 워렌 버핏
"인기 업종의 인기 주식에 투자해서 얻는 수익으로 살아가려한다면, 생활보조금을 받으며 살아가는 신세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 피터 린치
*** 참여 코드 : RYANY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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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Y의 빌리언스] 미국주식 가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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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리의 기술이야기 도와리의 기술이야기
이 책의 핵심은 상방은 열려있고 하방은 닫혀있는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즉, 성공하면 크게 얻고 실패해도 손해가 없는 투자이다. 보통 상방이 열려있는, 성장성이 큰 업종들은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두 조건(상방/하방)을 만족하는 종목을 찾기는 어렵다. 하지만 현재 업황이 박살난 산업이나 시장의 관심이 미미한 소외주들 중 단도투자의 대상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택배포장수요의 증가로 인한 제지주 상승, 치킨게임 후 물동량증가로 해운주 상승 등이 있다. 반대의 예로는 테슬라가 있다. 엄청난 성장성과 기대로 테슬라는 여전히 사상최고치를 찍고 있지만 상방도 열려있고 하방도 열려있는 타입이다. 시장 기대치보다 이익을 내지못하거나 어떤 악재(트리거)가 발생한다면 쉽게 무너질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가지게 한다.
출처: 네이버 검색
(2)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
가치투자 추천책으로 항상 언급되는 책이다. 2번 정도 읽어봤는데 그리 재미있지는 않다. 스토리가 두서 없고 그 당시(80~90년대)의 미국종목들을 예시로 들기때문에 잘 읽혀지지는 않는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일 뿐 내용은 굉장히 좋다. 과거의 책을 읽다보면 항상 느끼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언론에서 말하는 시장에 대한 회의, 비관, 긍정, 낙관론은 언제나 같은 패턴이라는 것이다.
출처: 네이버 검색
(3) 워렌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워렌버핏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냥 재무제표에 대한 책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책 사이즈와 두께가 장점이다. 08년 처음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할때 기차안에서 읽으려고 대전역에서 우연히 구입한 책이기 때문에 올려놓았다. 재무제표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이고 가볍게 읽을 수 있다. 다만 요즘 나오는 재무제표 관련 책들이 훨씬 유용하고 재미있기는 하다.
출처: 네이버 검색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1949년 초판 이래 개정2, 3판을 거쳐 1973년에 개정4판을 발행했다. 《현명한 투자자 개정4판》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생전 직접 쓴 마지막 개정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2016년에 제이슨 츠바이크의 논평을 추가한 최신 개정판이 발행되었지만 미국 주식시장을 예로 들고 있는 논평이어서 한국 주식시장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던지라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쓴 글을 번역하여 《현명한 투자자 개정4판》을, 그리고 벤저민 그레이엄이 강조한 이론을 한국 주식시장에 적용하여 설명한 《현명한 투자자 해제》와 함께 발행했다.
《현명한 투자자》는 초보 투자자도 건전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투자서다. 그래서 증권분석 기법은 많이 다루지 않고, 주로 투자 원칙과 투자 태도를 다루고 있다. 또한 투자자를 방어적 투자자와 공격적 투자자로 나누어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자의 성향과 기질에 맞는 투자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3장 지난 100년의 주가 흐름과 현재의 주가 수준
4장 일반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방어적 투자
5장 방어적 투자자의 주식투자
6장 공격적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삼가야 할 투자
7장 공격적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해볼 만한 투자
11장 초보 투자자의 증권분석
14장 방어적 투자자의 종목 선정
15장 공격적 투자자의 종목 선정 차례
20장 투자의 핵심 개념 ‘안전마진’
1. 그레이엄-도드 마을의 탁월한 투자자들 / 2. 증권투자소득 관련 주요 과세 규정(1972) / 3. 주식 투기의 새로운 양상 / 4. 사례: 애트나 메인터넌스Aetna Maintenance Co. / 5. 샤론 스틸을 인수한 NVF의 세무회계 / 6. 기술주 투자 / 7. 용어 사전
저자 : 벤저민 그레이엄1928년부터 1957년까지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강의를 맡아 주가수익비율, 부채비율, 배당실적, 장부가치 및 이익 증가율 검토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그레이엄은 가치투자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가치투자 개념은 그가 1928년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치면서 시작해 데이비드 도드가 다듬은 투자 접근법이다. 데이비드 도드와 공저한 『증권분석Security Analysis』과 1949년 출판한 『현명한 투자자Intelligent Investor』가 널리 호평을 받았다.
역자 : 이건투자서 번역가 이건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주식펀드매니저, 국제채권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 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채권딜러 직무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증권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고, 옮긴 책으로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라이브》, 《증권분석》 3판, 6판,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등 50여 권이 있다.
감수 : 신진오‘한국 가치투자 원조’ 신영증권에서 주식운용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1992년 외국인에게 한국 증시가 개방되기 직전 ‘저PER 혁명’을 주도하며 한국 가치투자의 서막을 열었다.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핵심 블루칩을 대량 매집했다가 큰 성공을 거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랜 실전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가치 투자》를 펴냈다. “핵심 우량주를 보유하면 시간이 흘러갈수록 유리해진다”라는 의미의 필명 ‘ValueTimer’로 유명하다. 가치투자 독서클럽인 ‘밸류리더스’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워런 버핏이 최고의 투자서라고 극찬한 투자서의 고전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이 주식투자자에게 전하는 마지막 선물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1949년 초판 이래 개정2, 3판을 거쳐 1973년에 개정4판을 발행했다. 《현명한 투자자 개정4판》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생전 직접 쓴 마지막 개정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2016년에 제이슨 츠바이크의 논평을 추가한 최신 개정판이 발행되었지만 미국 주식시장을 예로 들고 있는 논평이어서 한국 주식시장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던지라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쓴 글을 번역하여 《현명한 투자자 개정4판》을, 그리고 벤저민 그레이엄이 강조한 이론을 한국 주식시장에 적용하여 설명한 《현명한 투자자 해제》와 함께 발행했다.
《현명한 투자자》는 초보 투자자도 건전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투자서다. 그래서 증권분석 기법은 많이 다루지 않고, 주로 투자 원칙과 투자 태도를 다루고 있다. 또한 투자자를 방어적 투자자와 공격적 투자자로 나누어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자의 성향과 기질에 맞는 투자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현명한 투자자》는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최고의 가치를 발하는 투자서이며, 워런 버핏이 ‘투자서 중에서 단연 최고의 투자서’라고 극찬한 명불허전의 고전이다.
《현명한 투자자》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가 담긴 책이다. 그레이엄은 이익의 극대화가 아니라 손실의 최소화를 강조하면서, 절대로 손해 보지 않는 투자 원칙을 전수한다.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원금 안전성과 적정한 수익을 보장하는 약속’이라고 규정하는 그레이엄은 투자자가 철저한 ‘가치투자’를 통해 손실을 피하고 장기적인 투자 전략의 길로 가도록 이끈다.
그레이엄은 ‘첫째 : 절대 손해 보지 말 것. 둘째 : 절대 손해 보지 말 것이라는 원칙을 절대 잊지 말 것.’ 이 원칙을 기반으로 가치투자를 창안해냈다. 그는 주먹구구식으로 감에 의지해 투자하거나 소문을 따라가는 일이 절대 없었다. 증권 역사상 처음으로 기업의 재무제표 등 수치를 분석해 투자를 위한 근거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1926년 ‘벤저민 그레이엄 조인트 어카운트’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자신의 이론을 실전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돈을 벌어 투자의 귀재가 되었다.
그레이엄 이전까지만 해도 주식은 일정한 규칙 없이 변동하는 투기 대상일 뿐이었다. 가능성이나 소문에 의지해 투자하던 시대에 그레이엄의 가치투자는 혁명이었다.
‘가치투자’란 한마디로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사는 것이다.
“가치투자는 단순하다.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따져보라(내재가치), 손해보지 마라(안전마진). 이 두 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싸면 투자를 두렵게 만드는 주변의 소문은 모두 무시하고 사라. 반대로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높아져 안전마진이 사라지면 주위에서 아무리 좋다고 떠들어도 팔아라. 성공한 투자자들은 모두 대중을 따라가지 않고 과감하게 반대 방향으로 갔다.”
이 원칙만 지킬 수 있다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는 그레이엄은 기업의 내재가치를 모른 채 가격상승의 추이만을 보고 주식을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사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가치투자 철학이 바로 ‘안전마진’ 이다.
그레이엄의 투자 핵심 개념은 안전마진이다. 3만 파운드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다리를 건설한다고 할 때, 실제로 지탱할 수 있는 무게는 3만 파운드일지라도 1만 파운드 이하의 트럭만 지나가게 하는 것처럼 투자에서도 안전마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내재가치보다 싸게 산다면 주식시장이 하락을 해도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명한 투자자는 기업의 기본적인 내재가치를 추정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또 중요한 것은 “주식은 큰 폭으로 상승한 직후에 사지 말고 큰 폭으로 하락한 직후에 팔지 말라!”는 것이다.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그레이엄이 말하는 ‘현명한 투자자’는 참을성 있고 충실히 연습하며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 투자자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보유 주식이 별다른 문제 없이 수익을 창출하는 한 시장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저가매수 고가매도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그레이엄은 투자가 지능지수나 학력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과 태도의 문제라고 강조한다.
그레이엄은 1976년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가치투자 전략은 절대적인 진리로 투자자들의 마음속에 남았다. 특히 워런 버핏은 “가치투자 원칙은 국경을 초월해 모든 시장에 적용되는 것으로 나는 미국은 물론 그 이외의 국가에 투자할 때에도 벤저민 그레이엄의 책 《현명한 투자자》에 쓰인 원칙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그레이엄이 남기고 간 가치투자는 주식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거대한 전략으로 남을 것이다.
미스터마켓과 안전마진이 혁명적 창안이었고 현명한 투자자의 빼놓을 수 없는 정수지만, 이외에도 투자에 대한 답이 생각보다 다채롭게 담겨 있는 책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전하는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다함이 없는 보물의 화수분을 발견한 것과 같을 것이라 확신한다.
-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
벤저민 그레이엄은 데이터에 근거한 체계적인 투자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워런 버핏에 의해 유명해진 ‘안전 마진’이란 개념도 그레이엄으로부터 유래한다. 『현명한 투자자』는 1949년 초판 발간 이후 개정판을 거듭하면서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현명한 투자자』 개정4판은 주식 투자자라면 무조건 한번은 읽어야 할 책이다.
- 문병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옵투스자산운용 대표)
벤저민 그레이엄이 주창한 안전마진 외에도 투자의 기본이 되는 원칙과 방법에 대한 주요 지침들이 구체적 사례와 함께 담겨 있다. 투자자로서 기본으로 돌아가고자 할 때 『현명한 투자자』는 언제나 등대처럼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준다.
- 박천웅 (CFA 한국협회 회장)
이 책은 이론가이자 실전 투자자였던 그레이엄의 모든 지혜가 담긴 투자 지침서입니다. 초판 출간 이후 70년이 지났지만 그 내용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여전히 유효합니다. 여러분 모두 현명한 투자자로 거듭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주식시장에서 장기간 이익을 쌓아가기 위해서는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혼란스러운 시장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만들기 위해 읽어야 할 도서 목록 중 1순위로 올려 두어도 좋은 책이다.
- 이건규 (르네상스자산운용 대표)
이 책은 투자자에게 경제적 자유를 줄 수 있는 지적자산이며 삶에 있어서도 깊은 통찰력을 준다. 투자는 현명한 투자자가 이기는 확률게임이다. 이 책이 전하는 투자 원칙과 투자 태도로 투자라는 게임에서 이기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길 바란다.
- 장홍래 (포컴에셋 대표)
고전의 묘미는 공들여 읽을수록 내가 얻는 가치가 커진다는 데에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있다. 『현명한 투자자』는 곱씹을수록 풍미가 느껴지는 진정한 투자의 고전이다. 이 책을 읽지 않고 투자 철학을 논하는 사람은 신뢰하지 않아도 된다.
-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가치투자자에게 인생책을 한 권만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현명한 투자자』다. 이 책은 수많은 투자자에게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해 왔다. 지금의 가치투자자가 읽어야 할 책 풍랑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으로 방향성을 잡고 항해했으면 좋겠다.
- 김철광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카페 운영자)
그레이엄이 초보 투자자를 위해 쓴 책이지만 워런 버핏도 책상 위에 두고 읽는 것으로 유명한 책이다. 주식에 투자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모든 미사여구를 동원해도 부족하다는 마음으로 추천한다.
- 손진태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저자)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투자자는 그에 합당한 큰 보상을 받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투기가 만연해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기회를 찾기 위해 가장 먼저 읽어야할 바이블과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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